그동안우리집 발이도었준 멋진 친구가수명을 다하고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바람이분다어제도 오늘도 옷장속에 오래된 옷을 버렸다나도 버리고 싶다
삶이 무기력해진다아무것도딸에게 맨날 듣는.소리도더 이상듣고 싶지.않다사는게 이렇게점점 더 힘이 든다
난파신직전이다그런데책을 사고 싶다정신 차리자
더 많은 책었어야 하는데
서점에 갈때마다 구입해 놓은 책들도 있는데
아직 시작...올여름은 책열심히 읽어야 겠다
화수목은 알바 중이다
올 1월 부터
지금 19개월된 아주 귀여운 꼬마 아가씨돌보고 있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
류를 키울때 그 때모습이 모습이 아련해지고
아가랑 있을때 넘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