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로 중고 매장에 다녀왔다
중고
매장에서 딸이
올해
봉사활동으로 신청한 우리나라 옛이야기 챽을 영어로 번역해서 외국으로보내는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에 필요한 책들을 우선 몇권구매 했다.
집에도 있는 책들이지만 이책들과 함께 보내야 한다기에 간만에 중고 서점에 갸서 새책같은 중고를 구입했다.
어제 집에 와서 삼푼의 일은 번역한듯. . .
감수는 학원샘아 혀주신다니. . .
이일을 하면서 자신에게도 보람된 일야 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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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말썽꾸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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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7-03-26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다 얌전한걸요^^
울보님 잘 지내시죠?~~

울보 2017-03-26 21:10   좋아요 0 | URL
네 잘은 아니고 류가 사춘기가 심해서 엄마는 갱년기에 매일 전쟁아닌 전쟁을 보냬고 있지요

해피북 2017-03-26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신랑이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는데 요 사진 보여주니 너무 귀엽다구 눈을 못떼더라고요 ㅋㅂㅋ~~

울보 2017-03-26 21:12   좋아요 0 | URL
별이는 정말 얌전해요
너무 얌전해 살이 많이 찔까 두렵습니다.
제가 집에서 털 날리는 동물 키우는거 싫어 하는데 딸 때문에 열심히. . .
그런데 제가 별이 에게 더 위로 받고 있답니다
 

딸을 기다리며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아야지. .
어제는 간만에 두시간을 넘게 산책을 했다.
집에서 빈둥거리다
차한잔하잔 전화에 방안을 벗어났고
차한잔하고
여기저기 걷다
수업끝나고 학원에 갈 딸 얼굴 보려고 학교앞에 왔다
막 교북입은 친구들이 교문에 나타났다
따스한 봄날씨에
투박투박 걷기 참 좋은 나날이다
미세 먼지만 사라진다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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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네요
햇살도 참 따스하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이젠 기분 좋네요
아파하고 힘들다 노래부르는 사이 다시 봄은 우리곁에 살포시 다가와 내게 따스함을 선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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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7-03-16 23: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건조하고 가뭄이 들어도 그렇게 시리고 매서운 바람에도 어김없이 올라오는 생명력을 바라볼때는 정말 신비스럽고 감탄스러운거 같아요ㅎ 정말 따뜻한 선물입니다^~^
 

이틀째 잠을 못자고있다
어제는 한숨도 못자고 낮에 한시간정도 설 잠을 잤는데
오늘새벽 잘준비를 하고 이리뒤척저리쥐척하다
겨우 잠이 들었는데
자다깬 딸때문에 기상해서 또 못 잤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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