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로 중고 매장에 다녀왔다중고매장에서 딸이올해봉사활동으로 신청한 우리나라 옛이야기 챽을 영어로 번역해서 외국으로보내는 활동을 시작했는데그에 필요한 책들을 우선 몇권구매 했다.집에도 있는 책들이지만 이책들과 함께 보내야 한다기에 간만에 중고 서점에 갸서 새책같은 중고를 구입했다.어제 집에 와서 삼푼의 일은 번역한듯. . .감수는 학원샘아 혀주신다니. . .이일을 하면서 자신에게도 보람된 일야 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리집 말썽꾸러기들
딸을 기다리며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아야지. .어제는 간만에 두시간을 넘게 산책을 했다.집에서 빈둥거리다차한잔하잔 전화에 방안을 벗어났고차한잔하고여기저기 걷다수업끝나고 학원에 갈 딸 얼굴 보려고 학교앞에 왔다막 교북입은 친구들이 교문에 나타났다따스한 봄날씨에투박투박 걷기 참 좋은 나날이다미세 먼지만 사라진다면더
봄이네요햇살도 참 따스하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이젠 기분 좋네요아파하고 힘들다 노래부르는 사이 다시 봄은 우리곁에 살포시 다가와 내게 따스함을 선물하네요
이틀째 잠을 못자고있다어제는 한숨도 못자고 낮에 한시간정도 설 잠을 잤는데오늘새벽 잘준비를 하고 이리뒤척저리쥐척하다겨우 잠이 들었는데자다깬 딸때문에 기상해서 또 못 잤다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