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내가 컴으로 무엇인가 이벤트에 당첨이 되다니..우리 신랑은 놀린다.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고,.쇼핑밖에 못 하던 내가 컴으로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그들 속으로 들어가려고 노력도 하고 이제 힘들여 노트에 끄적 거리지 않아도  되고.(하지만 아직도 노트에 독후감 비슷한건 쓴다)

정말 문명의 발전에 동참하는 나를 보면 대견하단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얼마나 신기한가...

내가 무슨...

그랬는데....나에게 이런 신기한 체험을 알게 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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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21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당첨 기념 이벤트라도 하셔댜 되는거 아닌가요?ㅋㅋ

울보 2005-01-22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감사.저도 이렇게 쉽게 될지는 몰랐네요.... 당첨이벤트요,...아직 자신이 없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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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그렇게 정스럽게 써 준 편지를 받아본지가 얼마만인가.

처음이다. 이렇게 컴으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런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다니...

우연찮게 내 눈에 띄어서 이제 내 책이 되어버린 책.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

정말로 이세상은 살만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짱구 아버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텐데도 그렇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시니. 감동.....

옆집아주머니가 그러더군요. 와이프는 좋겠다고,,,,,

정말 책을 보내 준건만해도 고마운데 세심하게 인사말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전 글재주도 말재주도 없기에 그저 감사하다고 할 뿐입니다.

그리고 저도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배웁니다. 이곳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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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만든 개미와 개비집입니다. 여왕개미가 어디에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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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타에서 무료로 그려준 류의 케리컬쳐랍니다. 닮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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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1-28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닮았어요. 류의 눈동자는 더 맑고요, 입술은 더 천진난만하고, 귀는 더 복스러워요. 그런데 이름이 석류인가요? 정말 이뻐요.

울보 2005-01-28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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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개미를 만드는 중입니다.모든거셍 시큰둥이더니 모래놀이에 눈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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