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의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가브리엘 루아 지음, 김화영 옮김 / 현대문학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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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설레임이랄까? 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했다. 내가 여교사가 아니기에 아이들과의 만남 그아이들의 느낌은 얻을수 없지만, 그래도 책을 통해서 아! 이런 새로운 세계도있구나. 그리고 내가 어릴적 학교에 처음 입학하던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설레임반 두려움반..........

그런 느낌이랄까, 작은단편으로 이루어짐 이책속에서 여선생님이 부임하면서 아이들과의 만나을 통해 세상을 본다고나 할까, 그 아이들을 통해서 만난 세상은 즐거움과 행복만이 있는것은 아니다. 우리들의 아이들이 느끼는 세상은 아름다움만이 존재한다고 말할수 없다.

횡설수설한 내 독후감, 책을 읽은지는 오래되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가물가물 다시 읽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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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데메트리오스 > 여러장의 사진을 간단하게 합치는 방법.. (미니홈피에 사진 올릴때 유용)

 http://bbom.org/tools/

 

 

바로 ↑ 클릭

사진 여러장을 합치려면, 저같은 경우는 그림판으로 귀찮게 사진을 일일이 붙여넣기 했어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죠!

 

이제 위 웹페이지에서 손쉽게 사진을 꾸며보세요!

 

 

 

ps.또 옆에 보면, 움직이는 gif 파일 만들기도 있습니다 ^^

    (사용 안해봐서 잘 모름 ㅡㅡ+)

 

 

 

 

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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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작년이맘때 동네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선물한다고 구입할때 저도 한권 샀습니다.

그때 티비에서도 만화로도 보여주고 극찬을 아끼지 않던 책이라 아직 우리 딸아이가 읽기는 어려워도 나라도 볼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합니다.

글자도 많고 그림은 좀 그런데 류는 무엇을 알아듣는지 열심입니다.

가끔아빠에게도 읽어달라고 하는데 신랑은 말이 어렵다고 나에게 떠맡겨 버립니다.

정말 이쁜 책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책을 읽어줄때 끝까지 참고 들어주는 류가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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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는 집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40
돈 우드 그림, 오드리 우드 글, 조숙은 옮김 / 보림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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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집은 어떨까?호기심에 책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책속은 모두가 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자는 모습이 너무 힘이 들어보입니다. 류가, '할머니 힘들어" 하는게 아니겠습니까.아이가 보기에는 너무 힘이 들어보이지요, 모두가 할머니 위로 올라가 있으니까요, 챔대위에 할머니 소년 개,고양이. 쥐 벼룩...그리고 낮잠에 일어나는 방법도 참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류는 이책을 좋아합니다.

똑같은 말의 반복이 아이를 자꾸 일게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깨어날때 모습도 아주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혼자서 웃고 좋아라 하고 또 읽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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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우크라이나 민화 내 친구는 그림책
에우게니 M.라쵸프 그림, 배은경 옮김 / 한림출판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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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할아버지가 길을 가다가 장갑을 떨어뜨리고 그냥 지나가셨습니다. 생쥐가 그걸 보고 달려와 그곳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개구리. 토끼, 여우, 늑대.멧돼지. 등이 같이 살기로 원했어요, 그리고 곰이 같이 살자고 했는데 들어갈 자리가 부족한데도 동물들은 들어오라고 한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할아버지가 장갑을 잃어버린것을 알고 장갑을 찾아 다시 돌아온다. 그 순간 동물들은 제각기 뿔뿔히 도망을 간다...

비좁은 장갑안에 동물들은 추위를 찾아 들어갑니다. 서로가 비좁고 움직이기 힘들지만. 그래도 모든친구들이 같이 있기를 원한다.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책이다. 그리고 아이에게 친구간에 사랑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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