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2nd 미니앨범 - Shock Of The New Era
비스트(BEAST) 노래 / 큐브 엔터테인먼트(Cube)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완성도 높은 음악성으로 무장, 비스트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잘 살린 듯 하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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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59 (묶음) - 59권 묶음 세트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나루토와 더불어 소년만화의 중심을 꿰차고 있는 그 절대적인 작품..!!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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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O.S.T
엠 투 엠 (M To M) 외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우선 저는 이 O.S.T. 앨범에 만족합니다. 기념비 적인 면에 있어서도
그리고 수록된 곡들에 대해서도 말이지요.

그런데 그 전에 정확하게 알아보지 않아서였는지 지금 이 O.S.T가 Part.3으로 나온 세번째 앨범이었더군요.
현재에는 Part.4까지 나와 있는 상태였지만.. 뭐 나머지 3개의 앨범들은 판매 된다기 보다는 온라인으로 공개된 음원들이라

Part.1는 <슈퍼 주니어 멤버 규현이 부른 '듣죠... 그대를'>과 <M To M의 '갑니다'> 그리고 <에브리싱글데이의 'Lucky Day'>를 포함한 5개의 싱글 앨범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상 오프닝 음악과 엔딩 음악으로 구성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Part.2는 <애프터 스쿨 김정아 양의 '귀여운 넌'>과 <김동희의 '작은 거짓말'> 포함 4개의 곡들

Part.4는 <소녀시대의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와 <러브에이지의 'Do You Love Me'>라는 배경음악 그제서야 실질적인 오프닝 사운드 트렉이라고 볼 수 있는 <Pasta Intro>가 있는데 이것은 Part.3에 이미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실상 제외. 총 3개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물론 정식적인 앨범으로 발매된 것은 아니라 상관이 없고 그저 파스타 팬분들에게 여러 정보를 드리고 싶어서 이 리뷰를 남기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듯 하다. (헐 어느새 쓰다보니 반말로 바뀌었어.. =_=;)

여하튼 가장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에서의 곡은 주로 <에브리싱글데이>라는 본래에 존재하고 있던 밴드의 앨범의 곡들을 몇개 넣은 것들이 있다. 사실 그 앨범에서도 배경 Inst. 음악은 없으니 아무래도 추후에 Part.5 정도에 (지금 18회까지 나왔으니..ㅎ) 다시 O.S.T. 앨범이 발매가 되어 수록 될 듯 하다.

뭐, 여하튼 그때에도 앨범을 당연히 구매할 것이지만 현재 이 Part.3를 구매 하시려는 혹은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실망하지 마시기를 바라며..
어? 왜 이 음악은 없지..?라며 고민 하시는 분들 어서 에브리싱글데이 <2집의 8번 트렉 낯선여행>과 <4집의 4번 트렉 License To Smoke>라는 곡을 찾아 보시라~!!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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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지음, 강미경 옮김 / 창작시대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느꼈던 것은 음 뭐랄까 책이 상당히 심플하다(?)고 느꼈었는데
내가 여기는 심플함은 2가지의 뜻이 담겨져 있다.

· 심플하다 = 거추장스럽지 않고 갖추어야 할 것들만 딱 갖추어져 있다.
· 심플하다 = 뭔가 구려보이고 되게 싸 보인다.

이 책의 느낌은 바로 2번째 느낌이었는데 그런 나를 약간 반성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글씨도 별로 안 많으면서 위 아래로 크게 늘려서 칸을 채우려는 듯 하고 (아예 그럴꺼면 작은 포켓북 형식으로 뭔가 꽉 차 있는 느낌으로 해도 좋았을 텐데..)
특히나 내가 예전에 크게 당했었던 [CEO 유머]라는 책과 크기나 모양새가 거의 비슷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ㅡ ㅡ;

사실 말이 나와서 말이지만 요즘은 하도 인쇄 기술이나 책의 겉표지나 여러 편집 기술들도
예술적이면서도 눈에 익는 디자인들로 상당히 세련된 책들이 나오기에

모르는 책의 내용을 누구에게 추천을 받아 듣기 전까지는 스스로 선택을 해야 될 때
책의 겉표지들이나 전체적인 인쇄 상태를 보고서 첫 느낌을 판단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 할지도 모른다.
물론 나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나는 그랬다.

본론으로 들어가 책의 내용을 보자면 생각 했었던 것보다 아주 훌륭했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라는 책의 타이틀과 내용들이 점점 "너는 지금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있어!"라고 채찍질을 하는 듯..
정말 스트레스나 생각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쉬우면서도 또 깊게 깨닫게 해 주었던 듯 하다.

더군다나 보통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마음가짐을 소개한 책들이 많았는데
이 책은 약간 오버한다 싶을 정도로 (그러면서도 구체적이면서 정확하게)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는 마음의 과정을 아주 적나라하게 잘 설명해 주었던 것 같다.
사실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지만 어렵지 않은만큼 관심이 없었던 부분이었던 것도 사실이었기에..

스스로를 스트레스라는 것에 당하도록 내버려 두었던 나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조금 더 모든 것들을 편안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나의 주의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책이었던 듯 하다.
끝으로 이 책은 나의 엄마께 한번 읽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이다.

무엇보다도 겉만 번지르르한 내용은 없는 책과 진정한 책의 의미를 주었던 이 책에 의해서
전체적인 책의 내용들을 분별하는 안목도 키워주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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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지음, 강미경 옮김 / 창작시대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아니,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고 있는 나 자신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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