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회사 호시 신이치의 플라시보 시리즈 5
호시 신이치 지음, 윤성규 옮김 / 지식여행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받아보니, 마음에 들어요. 정말 좋구.. 재미 있는 것 같아서 사길 잘한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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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파력 - 보여주지 않는 것을 보는 힘
우에키 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티즈맵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본래 인간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외에도 여러 심리를 다룬 책들을 읽고 관련 자료들을 접해 왔었지만
이 책만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심리학을 설명한 책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타인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 조심해야 할 감정들..
두번째로 우리가 빠지게 되는 상황에 대한 여러가지 함정들..
끝으로 정확하게 유익한 사람을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였는데

각각의 주제, 항목 어느것 하나 빼 놓을 것 없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갖고 있던 인간 심리학의 수준이 높아진 것은 물론,
평소에 두루뭉실하게 인지하고 있었던 나의 생각들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하게 설명해 주고 그것에 대한 신뢰성 있는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많은 궁금증이 해결 되었습니다.

심리학을 다룬만큼 타인을 판단하는 방법은 스스로를 파악하는 방법도 될 수가 있습니다.
새로운 사실과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 많아 정말 유익하고도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우에키 리에] 님의 다른 책들도 구입하여 읽어 보고 싶었으나
이 알라딘 서점에서는 다른 책을 찾을 수가 없어 매우 아쉬웠습니다.

신간이 나온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필구할 생각입니다.
정말 심리학의 모토로 삼아야 할 듯 하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 관하여 리뷰를 쓴다는 것 자체가 책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평생에 읽어본 심리학 관련 서적들 중 현재까지는 이 책이 단연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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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본드 화보집 배가본드 일러스트 화보집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슬램덩크, 배가본드... 그리고 이노우에 다케히코..! 최고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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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맥심 2009.11
DMZ 미디어 엮음 / DMZ미디어(월간지)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받아보니, 마음에 들어요. 정말 좋구.. 재미 있는 것 같아서 사길 잘한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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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말하는 법으로 90% 바뀐다
후쿠다 다케시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엔 특히 자신의 외향적인 모습에 치중하고 내면을 관리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물론 외면적인 요소가 요즘 같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가장 우선 순위인 것만은 분명 하겠지만
그것과 더불어서 자신의 내면도 함께 반영하게 만들 수 있다면 금상첨화의 경우가 아닐 수 없다.

겉모습은 완벽한데 말을 하면 깬다는 사람도 있고, 겉모습만 봤을 땐 호감형이었던 사람이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비호감으로 바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왜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말] 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걸까?

말의 중요성이나 진중함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회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그런 말에 대한 분위기가 필요 없다고 느껴질 이 사회에서
말을 예쁘게, 그리고 자신을 더욱 더 매력있게 만들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단연 홀로 돋보이는 사람이 될 것이다.

[여자는 말하는 법으로 90% 바뀐다] 라는 제목으로 정한 이유는 아무래도 수다를 좋아하는 여성의
성향을 고려한 것으로 보여진다. 나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가 반대로
여성들의 성향을 좀 더 알고 싶고 그로 인해 나도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분명 남자의 입장에서 거북스럽거나, 비호감이었던 여성들의 말 속에 담겨 있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많은 공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마도 이 책의 저자가 같은 남자였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여성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 책에 나온 설명을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이실 지는 모르겠다.

여자의 말하는 방법이라고는 하나, 남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대화법과 여성들이 추구하는 대화법은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뭐 그래도 여기에서 제시하는 여러가지 대화를 하는 것에 대한
방법들이나 노하우들은 받아들여 참고할 만하다. 조금 더 대화를 하는데에 있어서
여러가지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으니 말이다.

일판 번역본이라 그런지 표현법 자체가 어수룩하고 상황 묘사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약간 어설프거나, 말이 좀 안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 "어라?" 하는 반응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는 말하는 법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는 주제를 구체적으로 또 분명하게 설명해 놓은 것 같아서 한번쯤 읽어두면 꽤나 커다란 도움이 될법한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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