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강아지 발바닥에 땀나도록 바빴습니다.
노는게 일인 -_-;; 제가 가끔 이렇게 정신 빠지게 바쁘면 그 외의 일은 감당이 안되므로 올 스톱..
쉽게 이야기 하자면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못한다는거죠 ^^;;
내일까지 일을 하고 추석 연휴를 보내고 바로 다시 출근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정말 어제까지는 숨 쉴 틈도 없이 바쁘더니 오늘은 커피 마실 시간은 나네요..
내일도 왕창 바쁠것이 90% 확실하기에 오늘 미리 인사 남깁니다.
여러 알라디너님들~☆
모두 즐겁고 맛있는 추석 보내세요~ ^^*

추석이랑은 상관이 없는 사진이지만 좋아하는 바오밥나무가 우리나라 용인의 한 식물원에도 있다고 해서 올려봤어요.
이 바오밥나무도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나무처럼 좍좍 자라줬으면 좋겠는데(물론 요것도 사진으로만 봤지만요..) 온도유지 때문에 그런지 유리집 안에 있어서 답답해 보이는게 아쉽습니다.
어린왕자가 친구해 주니까 조금은 괜찮으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