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랑 숙제를 인터넷으로 찾고 있던 중이다.

숙제는 '철을 얻는 방법' 을 알아오는 것..

 

무스탕 ; 철을 얻는 방법이라..

정성 ; 슈퍼에서 사면 돼!!

 

 

명쾌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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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8-04-03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의 유머를 사겠다는 이가 곧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무스탕 2008-04-03 15:50   좋아요 0 | URL
프하핫- 비싸게 팔아야쥥~
그렇게 되면 알라디너님들께는 평생 무료 구독권을 드리지요 :)

L.SHIN 2008-04-03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을..슈퍼에서 팔아요? ㅡ_ㅡ??
(오늘따라 무스님이 올린 개그 페이퍼를 이해 못하는 외계인..제길슨..ㅜ_ㅡ)

무스탕 2008-04-03 15:52   좋아요 0 | URL
숙제가 '철(쇠)을 얻는 방법' 그러니까 탄광에서 캐서 정제하고 가공하고 어쩌구 하는 그런거였어요.
정성이에겐 그런 사전 과정 없이 그저 슈퍼에서 구입하는 것만 생각나는거지요 ^^
지성이 숙제에 '슈퍼에서 산다' 라고 적어갔으면 지성인 죽음을 면치 못했을거에요. 흐흐..

L.SHIN 2008-04-03 19:19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슈퍼에서 철을 파냐구요오오오-!!! 꾸어어어어 (머리 잡고 괴성)

무스탕 2008-04-04 08:52   좋아요 0 | URL
슈퍼에선 안팔고 철강회사에서 팔죠..;;
'얻는다'의 이해 차이였죠.
지성 숙제의 '얻는다'는 체취에서 가공에 이르기까지의 전반적인 상황이었고
정성이 이해한 '얻는다'는 그냥 돈주고 사면 되는거 아니냐는 거죠.
슈퍼에선 철을 안팝니다 ^^

L.SHIN 2008-04-04 09:51   좋아요 0 | URL
오,^^

마노아 2008-04-03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철이 '들면' 안 될까요? 그럼 안 사도 될 텐데6^^ㅎㅎㅎ

무스탕 2008-04-04 08:52   좋아요 0 | URL
그러다 역기 드는거 마냥 '들면' 큰일인데 말입니다.. ^^;;

순오기 2008-04-15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쓰러져요!
난, 알라딘의 이 재미에서 벗어나지 못해요.ㅋㅋㅋ
님의 서재가 당연히 즐찾 된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ㅠㅠ 오늘 즐찾하고 가요.
지성이 정성이 팬해야지! ^^

무스탕 2008-04-15 11:59   좋아요 0 | URL
잘 오셨어요 ^^;;
지성정성에게 좋은분께서 즐거워 하시더라 전해드릴께요 ^^
 

 어제 저녁에 분명히 다른 만화 전문 사이트에 '내일의 신간' 코너에 뜨지 않았었다.

 그래서 생각도 않고 있다 우연히 눈에 띄었을땐 오옷~ 이것이 알라딘에서 마련한 만우절 이벤트의 가짜책인가!! 하고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봤다.

 그랬더니!! 담긴다 -_- 가짜책이 아니고 진짜책이 나온거다~~ >_<

하필 오늘 나와서 이런 수모를 겪게 하다니 괜히 미안하이..

그래도 이젠 차곡차곡 나와줘서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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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8-04-0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런 생각까지 하셨군요.

무스탕 2008-04-01 15:44   좋아요 0 | URL
ㅎㅎ 보이는 모든 것이 의심스럽더라구요 ^^;;

마노아 2008-04-01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가님 생일 축하 메시지 남기고 오면서 25권 출간을 축하했어요. 헌데 새출간되고 있던 앞 이야기는 왜 안 나올까요ㅡ.ㅡ;;;

무스탕 2008-04-02 20:40   좋아요 0 | URL
저기요, 마노아님..
제가 사실 바람의 나라 나온건 차곡차곡 다 사모으고 있는데 아직 읽지 않았다지요..
그래서 마노아님 말씀이 헷갈려요..
중간에 뭔가 빠진게 있었나요? +_+

마노아 2008-04-03 15:24   좋아요 0 | URL
개정판 두툼한 걸로 다시 나오고 있어요. 처음 나오던 시공사 책이 절판이라서요.
근데 1권만 나오고 지금 또 소식이 없어요^^;;;

무스탕 2008-04-03 15:53   좋아요 0 | URL
오~ 그런게 있었군요. 전 그냥 일반판만 생각했었네요..
그러게요.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그려져 있는 원고 새로 만들어 내기만 하면 될것같은데 왜 이어 나오질 않을까요?

아키타이프 2008-04-15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정판으로 또 사고 있긴한데....
사는건 괜찮은데 편집이 맘에 들지 않아요.
무휼과 연이의 산중에서의 키스씬을 그렇게 축약시켜 놓다니....
아직도 제겐 댕기판에서의 그들의 터질듯한 포옹이 어른거리는데....
개정판은 속상하더라구요.

무스탕 2008-04-16 10:54   좋아요 0 | URL
저는 처음 나올때부터 산게 아니고요 몇년전에 깨끗한 중고로 1권에서 21권인가 22권인가 나온것까지 왕창 사두고 요즘 나오고 있는것을 계속 이어 사고 있어요.
문제는.. 그렇게 사 놓고 아직 펼쳐보지도 않았다는 거지요.. -_-

포옹씬!!옷~~~ 기대 만빵입니다!!

아키타이프 2008-04-15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연이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말 그대로 개정판이라서입니다.
첨가 되는 내용도 있고, 편집도 새로 하신다 들었습니다.

무스탕 2008-04-16 10:55   좋아요 0 | URL
음.. 새로 첨가되는 내용이 있다는 것은 충격입니다요.
그냥 새로 찍어내기나 하시지 왜 첨가를 시키시는 것입니까요.. -_-;;

진/우맘 2008-09-07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마 캐스팅으로 충격먹은 맘에 위로가 되는 25권! 저도 22권까지만 있거든요.^^

무스탕 2008-09-08 20:26   좋아요 0 | URL
다 나오면 읽으려고 사 놓고 아직 읽지는 않았다지요 ^^;;
드라마.. 광고는 봤는데 안볼 확률이 99% 이상이에요.
 

문득 이런 동시가 있었다는게 생각이 나서 정말 인가 찾아봤더니 정말 있다.

내가 기억나는 부분은 단 한 소절이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찾아졌네..

 


참새네 말 참새네 글

                  신현득 지음




참새네는 말이란 게

'짹 짹'뿐이야.

참새네 글자는

'짹' 한 자뿐일 거야.




참새네 아기는

말 배우기 쉽겠다.


'짹'소리만 할 줄 알면 되겠다.

사투리도 하나 없고

참 쉽겠다.




참새네 학교는

글 배우기 쉽겠다.

국어책에도 "짹 짹 짹..."

산수책도 "짹 짹 짹..."

참 재미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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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8-04-01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딸이 이 동시 배울 때 엄청 참새를 부러워했답니다.
짹짹짹 한 가지만 배우면 모든 공부가 끝난다면서요.

무스탕 2008-04-01 15:43   좋아요 0 | URL
저도 작년에 정성이한테 슬쩍 들었던거 같아요.
재미있네.. 했었던 기억이 나요 ^^

다락방 2008-04-0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거 굉장한 시인데요!

무스탕 2008-04-02 20:40   좋아요 0 | URL
그죠? 좋죠? ^^

세실 2008-04-02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규환이도 참 부러워 했었습니다~~

무스탕 2008-04-03 08:21   좋아요 0 | URL
아이들 다 부러워 할거에요 ^^
 

지난번에 새책을 구입했는데 중고책이 와서 교환을 했는데 또 중고책이 와서 열 무지 받은 이야기를 적었었다.

그래서 두번의 교환을 거쳐 세번째에야 새 책에 내 손에 쥐어 졌는데..

두번째 교환시기에 맞물려 중고샵에 올린 중고책이 판매가 되어 보내야 할 상황이었다.

3월 13일에 중고책이 판매되었으니 확인해 달라는 문자를 받고 바로 확인을 하고 알라딘에 택배 요청을 했다.

3월 14일에 알라딘에서 교환해 주기로 한 책이 왔다. 택배아저씨께 혹시 가져가야 할 책은 없으세요? 물으니 더 없다고 하신다.

아직 송장이 처리가 안됐나 보다.. 기다렸다.

3월 19일에 중고샵을 확인하다 기절하는줄 알았다. 책을 가져가지도 않았는데 집하가 끝나고 송장번호까지 올라있었다. 아니, 책은 지금 우리집에 있는데 이게 뭔 시츄에이션!!

구매자와 전날 통화한게 있어서 난 더도 생각 않고 책상자를 들고 우체국으로 가서 등기로 보내버렸다. 그리고 알라딘 고객센터에 글을 남겼다.

책을 가져가지도 않고 가져갔다고 처리하고 송장번호까지 올려놓으면 어쩌라는 것이냐, 책은 내 맘대로 보냈으니 나중에 택배비 빼지말고 알라딘측 수수료만 제하고 내 예치금으로 넣어달라..고.

3월 19일은 정성이 학부모 총회날이었다. 학교에 가서 교장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앉아 있는데 알라딘에서 전화가 왔다. 여자저차 이야기를 해 보니.. 이 택배아저씨, 알라딘측에 보내야 할 교환책에 중고샵 송장을 붙인거였다 -_-

알라딘 상담원이랑 통화를 해서 책은 내가 등기로 보냈으니 고객센터에 글 남긴대로 처리해 달라고 말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듣고, 교환되서 알라딘에 도착이 되어야 할 책이 혹시라도 중고도서 구입한 구매자에게 가지 않도록 알아서 처리해 달라 말했다.

구매자분, 아직도 수령확인 안눌러 주셨다. 19일에 등기 보내며 물어보니 다음날 들어간다고 했다. e-post에서 등기번호로 확인해 보니 배달완료 됐다고 나온다.  아직 예치금이 안들어오고 있다 -_-

자.. 이젠 택배아저씨 이야기로 넘어가서..

지난달에 내가 일 나가 있을때 연속 두번을 옆집 엄마네 집으로 배달해 달라고 택배아저씨께 전화로 통화를 하고 그렇게 배달해 주신 과거(?)가 있어서 그런지 이 아저씨 이젠 아예 옆집 문을 두드린다 -_-

택배가 오늘 갈거라고 문자를 보내면, 내가 받을 상황이 못되면 전화 통화를 하는구만, 전화통화가 없을시는 집에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 아저씨 왜 알아서 옆집으로 배달을 하겠다는건지..

옆집 두드리는 소리에 내가 튀어나가 우리집 문을 벌컥 열면 '계셨네요' 하고 우리집쪽으로 온다. 엄마네는 2호 나는 1호. 엘리베이터에서 당연히 2호가 가깝고 우리집까지 오자면 7~8번 더 걸어와야 한다. 혹시 그것이 귀찮아서..? --+

택배아저씨가 단골 고객의 개인사정(예를 들어 옆집으로 배달해 줘도 무방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계셔도 문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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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8-03-31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단골의 개인사정을 너무 잘 알고 계신 우리동네 택배 아저씨들도 주말에는 제 우편물은 안갖다 주시기도 해요. 점심시간이면 잠긴 문 앞에 두고 간다고 전화하시고 퇴근시간 이후면 주차관리실에 맡겨둔다고 하시고.
예전엔 문 닫힐즈음이면 그냥 주차관리실에 맡겨두라고 했었는데(울 사무실이 3층이거든요) 관리실 직원이 바뀐후엔 아저씨들이 우편물 맡아두는 걸 싫어해서 그냥 3층까지 갖다달라고 해요. 제가 받는 우편물이 좀 많아서 어떨땐 죄송하기도 하고요.
가끔 은행갔다오다가 아는 우체부 아저씨 만나면 반갑게 인사도 하고 그러는데, 우편물이 있으면 특히 반가워해요. 아저씨가... ^^

무스탕 2008-03-31 20:10   좋아요 0 | URL
관리실에 계시면서 그런것좀 맡아주면 좀 좋을까요..
우편물이 많으면 그 분들 일거리가 많은거니까 죄송해 하지 마세요. 일거리 없는거보단 훨 좋은거라 생각해요.
저도 9층에 사는데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택배아저씨 만나면 일부러 들여다 봐요. 혹시 우리집에 가는건가 해서요 ^^

교통사고나서 아프신건 좀 어때요?

chika 2008-04-02 17:55   좋아요 0 | URL
흑~ 오늘도 무쟈~ 아프요 ㅠ.ㅠ

무스탕 2008-04-02 20:42   좋아요 0 | URL
큰일이네요.. 계속 치료 받으시고 꼭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보험처리 받으세요.
며칠 아프다 말겠지 하심 안됩니다!!
큰일이네요..

마노아 2008-03-31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령확인버튼 알아서 눌러주시는 분이 드물어요. 그래서 배송완료 일주일 후에 저는 문자를 넣어요. 버튼 눌러달라고요. 근데 핸드폰 번호도 없는 분은 그것도 못하고 마냥 기다려야 하죠^^;;;
저는 알라딘 배송 이용 안 하고 개인적으로 택배 보내는데 오늘 주문은 잡지 12권에 만화책 3권 포함해서 책이 한 박스인지라 언니가 가게 들고 가서 부치기가 망했어요. 결국 언니가 차 끌고 나갔다는 이야기... 기름값 어케 해요..;;;;;;

무스탕 2008-03-31 20:12   좋아요 0 | URL
처음 한 분 빼고는 다 세월아~ 네월아~ 하더라구요 -_-
그래서 이제 그려려니 하고 그냥 15일동안 기다리기로 했어요.
책 한두권 정도는 정말 우체국 택배로 보내는게 빠르고 저렴할때가 있는데 말이에요..
잡지책 판매건은 그냥 택배 부르지 그러셨어요..

다락방 2008-04-0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수령확인버튼 알아서 눌러주시는 분이 드물더라구요, 정말. 저는 걍 냅둬요. 예치금 들어올테면 들어오고 말라면 말아라, 하고 말이죠.

게다가 저는 무조건 무료배송이라서 한권 팔면 예치금이 마이너스가 되요. 아하하하 ^^;;

무스탕 2008-04-01 08:47   좋아요 0 | URL
말라면 말라.. 하지 마시고 챙기세요 ^^;;

정말 궁금했던거.. 무조건 무료배송에서요, 알라딘측 수수료도 안남을 정도 금액으로 팔면(책값 2,500원 - 택배비 2,500원 = 0원 되잖아요?) 알라딘측에서 배송해 줄까요? +_+

다락방 2008-04-01 18:04   좋아요 0 | URL
그래서 예치금이 마이너스가 되요.

책값 2,500원-배송료 2,900원-수수료-250=-650

그래서 예치금은 -650 이구요.


제가 챙기지 않는 이유는 예치금이 들어오면 좋지만, 저로서는 안 읽는 책이기 때문에 선물로 생각하자는 의미도 있구요.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요. 책 방출을 하면 좀 좋았던 책을 내놓고 배송료도 제가 내는것처럼요, 중고샵은 제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책을 팔기 때문에 누가 그걸 읽겠다는 것도 좋거든요, 전. ^^

무스탕 2008-04-02 20:41   좋아요 0 | URL
그럼 알라딘에서 -650원을 차라리 빼앗아 가나요?
아님 그냥 그만큼 손해보고 마나요?
이거 은근 재미있어요!! ^^;;

다락방 2008-04-03 08:58   좋아요 0 | URL
네, 무스탕님. 알라딘에서 뺏어가요.

제 예치금이 800원 이었다면 정산후 150원이 되고
제 예치금이 0원 이었다면 정산후 -650원이 되요.

뺏어가요, 뺏어가.

중고샵, 재밌지요? 물건 팔리는 재미가 쏠쏠해요. 집에 있는 책 다 가져다가 팔고싶어지더라니깐요. 이익도 못보면서 말이지요. 하하.

무스탕 2008-04-03 15:56   좋아요 0 | URL
절대 자기들 손해는 안보는 알라딘이군요 --+
 

뭔가를 하다가

 

정성 ; 엄마. 엄마가 여왕개미면 나는 일개미야?

무스탕 ; ...............

 

 

네가 일개미 정도만 되도 걱정을 안하겠다. 넌 놀고 먹는 한량이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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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3-3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엄마를 여왕개미로 알아 모시잖아요^^ㅎㅎㅎ

무스탕 2008-03-31 11:09   좋아요 0 | URL
그거 하난 제대로 알고 있는듯 싶어요. ㅎㅎㅎ

L.SHIN 2008-03-3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무스탕 2008-03-31 20:07   좋아요 0 | URL
히히힛- ^^

보석 2008-03-31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라도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어디예요. ㅎㅎ

무스탕 2008-03-31 20:07   좋아요 0 | URL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