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그와 엘리엇

2. 오래된 정원

3. 로보트 태권 V

4. 미스 포터

5. 미녀는 괴로워

6. 고스트 라이더

7. 스파이더맨 3

8. 아들

9. 밀양

10. 황진이

11. 다이하드 4

12. 트랜스 포머

13. D-WAR

14. 화려한 휴가

15. 데쓰 프루프

16. 행복

17. 어깨너머 연인

18. 가면

 

 

언제부터인지 영화를 보면 국산영화를 즐긴다.

극장에서 화면보고 자막읽고 두가지로 머리쓰는게 귀찮아진 듯.. -_-;;

친구들하고<JUMP> 공연을 봤고 <오르세 미술관전> 이랑 <모네전> 도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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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1-02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해 안되는 심리가.. 꼭 극장에서 돈내고 영화를 봐야 영화 본거로 생각이 드니..
DVD도 영화고 인터넷으로 본것도 영화구만..

웽스북스 2008-01-02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프 재밌죠 ㅋㅋ 전 난타보다 점프를 더 즐겁게 봤었어요 흐흐

무스탕 2008-01-02 17:42   좋아요 0 | URL
저도 난타나 도깨비스톰보다 점프가 더 재미있었어요.
맨 나중에 봐서 그럴까요? +_+

비로그인 2008-01-0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여기 목록에서 내가 본 것은 달랑 3개뿐이네...(긁적)
<스파이더맨 3> <다이하드 4> <트랜스 포머>.......<~포머 2>는 언제 나오나 ㅋㅋ

무스탕 2008-01-02 17:43   좋아요 0 | URL
여기서나 달랑 3개지 엘신님 전체를 뽑아보면 훨 많겠지요.
저도 포머2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여 나와라!!

다락방 2008-01-02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11,12,13,14,17
겹치네요.

전 음..다른 공연은 뭘 봤더라. 아, 오페라 『카르멘』과 뮤지컬 『그리스』를 보았고,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를 관람했었군요.

무스탕 2008-01-02 17:44   좋아요 0 | URL
겹치기가 많다는것이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
카르멘 멋이죠?! 보고 싶어요. 반고흐~피카소는 못 보고 지나간게 아직도 아쉬워요..

씩씩하니 2008-01-02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보신 것 중에 미녀는 괴로워, 스파이더맨 3, 다이하드 4, D-War, 프랜스 포머를 봤구..
뮤지컬 캣츠 공연이랑 오르세미술관전을 봤네요...아이구 너무 초라한 실적~~
님..새해에도 지금처럼 항상 자신감 있는 모습...지켜가시구요..행복과 건강 안에서 생활하시길 소망할께요..
그리고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무스탕 2008-01-02 17:46   좋아요 0 | URL
캣츠!! 제 머리속에서 계속 냥냥거리고 있는 캣츠!! ㅠ.ㅠ
하니님. 하니님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술술 잘 풀리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마노아 2008-01-0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일곱 개 겹쳐요~ 뮤지컬 11편을 봤구요. 공연은...부지기수^^;;;(거의 이승환 나오는 거..;;;) 전시회도 몇 차례 갔는데 지금 잘 안 떠올라요^^;; 모짜르트랑 고흐랑 또 뭐가 있더라???

무스탕 2008-01-02 17:47   좋아요 0 | URL
역쉬 우리나라 뮤지컬은 2~30대 젊은 여성이 없으면 무너진다니까요.
뮤지컬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 저도 명성황후 이후로 못보고 있어요..
그래도 불의검 다시 재공연하면 꼭꼭 볼거에요!!
그때 스케줄 맞춰볼까요? ^^

마노아 2008-01-02 21:31   좋아요 0 | URL
불의검을 다시 해준다면 기필코 봐야죠. 우리 꼭 연인석에서 보자구요^^ㅎㅎㅎ

무스탕 2008-01-03 17:59   좋아요 0 | URL
ㅎㅎㅎ 꼭 커플석에서 봐요 ^^

Mephistopheles 2008-01-0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산내시는 영화들을 보면 방화가 제법 많은데..왜 한국영화가 위기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스탕 2008-01-02 17:49   좋아요 0 | URL
그죠? 저도 일단 극장영화 하면 방화가 편해요.
좋은 영화 많이 나오고 있고 관람도 잘들 해주는것 같은데 그래도 부족한가봐요.

프레이야 2008-01-02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일곱개네요.. 가면, 어서 보고싶은데요..
근데 전 극장 가서 보면 요새 이상하게 잘 자요.ㅎㅎ
디비디로 보면 보다가 정지해두고 잠깐 딴짓도 하고 그러는데..

무스탕 2008-01-03 17:01   좋아요 0 | URL
제가 극장에서 잤던 영화는 고스트 라이더.. -_-;;
그 때려뿌수고 뒤집어지게 씨끄러운 속에서 잤어요.
디비디 편한게 그런가 아닙니까? ^^

마태우스 2008-01-02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 아홉개 겹쳐요 제가 보고싶었는데 못본 게 여럿 보이네요 예컨대 오래된 정원 같은..

무스탕 2008-01-03 17:02   좋아요 0 | URL
극장에서 놓치신건 디비디로 보셔야죠. 볼거는 어떻게 해서든 본다!!
바쁘신 중에 많이 보셨네요? 미녀분들께서 가만 냅두질 않았나봐요 ^^

참!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순오기 2008-01-0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8개 겹쳐요.^^
'오래된 정원'은 흥행이 안될 줄 알았지만, 그래도 광주니까 2주는 걸리겠지 방심했다가 놓친 영화~~ㅠㅠ 그래도 책으로 봤기에 다행!

무스탕 2008-01-03 17:03   좋아요 0 | URL
오우~ 금방 내렸버렸군요. 정말 광주에선 조금 더 오래 해줬어도 괜찮았을텐데..

순오기 2008-01-03 17:57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그럴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골치 아픈거 싫겠지요?
그래도 '화려한 휴가'는 한 달 이상 걸려서 다들 봤을 거예요.
저도 초등생들 데려가느라 두번이나 봤거든요.

무스탕 2008-01-03 18:01   좋아요 0 | URL
화려한 휴가는 저는 일부러 애들 안데리고 갔어요.
아직 애들한테 보여주기엔 주제가 무겁다고 생각했거든요.
조금 더 커서 뭔가를 조금 더 알고 조금 더 판단 기준이 명확해 졌을때 보거라.. 이런 생각에서요.
그때 가서 그런 자료들이 계속 혹은 더 정확하게 접할수 있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오차원도로시 2008-01-03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이중에 하나 봤어요...ㅠ.ㅠ
무스탕님 오랫만이에요... 회사사정으로(?) ㅋㅋ 오랫만에 사무실에 있어요..
아 사무실이 막 어색합니다용~~
다시 자주 놀러올게요 ^^ 똥꼬들 사진도 올리고...
쪼오끔은 기다리셨나요?그러셨죠?그러셨죠?(또랑또랑)

무스탕 2008-01-04 10:16   좋아요 0 | URL
도로시님이시당~~~~ >_<
보고싶었어요 ㅠ.ㅠ 아가들도 보고싶었고요 ㅠ.ㅠ (어쩜 요것이 더 궁금했을지도.. ^^;;)
도로시님. 올해 처음 뵜으니 인사드려징~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상 건강 하세요~ ^^*

네꼬 2008-01-07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세 개밖에 안 겹치면 덜 예뻐하실 건가요? 아니죠 아니죠?
: )
올해엔 우리 함께 영화 한 편 볼 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다요.

무스탕 2008-01-07 17:08   좋아요 0 | URL
세개씩이나 겹쳤는데 어이 아니 이뻐하겠습니까?
하나도 안겹쳐도 네꼬님은 네꼬님인걸로 이쁩니다 :)
글쎄 말이에요... 우리 올해엔 그랬으면 증말 조케따요♡
 


 어제 친구들과 송년회를 빙자한 모임을 갖고 넘쳐나는 시간을 어찌 보낼까 하다가 본 영화다.

 이것저것 후보에 오른 영화들을 제끼고 생각지도 않게 보러 들어갔다가 의외로 괜찮군! 하고 나온 영화다.

 영화는 바쁘게 진행이 된다. 장면 전환도 많고 내용도 숨가쁘다. 카메라 촬영 기법도 긴장을 풀수없도록 도와주고 있다.

 스릴러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는 한 장면에서 고개를 돌렸고 추리에도 능하지 못한 나는 결국 범인을 맞추지도 못했다 -_-;

조금 더 길게 찍었어도 좋았을텐데 요즘 영화에 비해 짧다는 느낌.

크게 유명세를 타는 배우가 없어 얼마나 흥행에 성공할런지 모르겠지만 영화만 본다면 볼만한 영화였다.

 

비암 발 쿵!

맨날 영화를 조조로 4천원 혹은 3천원에 보다 제대로 7천원 주고 보려니 가슴이 아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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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12-30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여자분 누구야요? 글고 보니 첫번째 여자도 모르는 사람^^;;;

무스탕 2007-12-31 12:16   좋아요 0 | URL
첫번째 여자는 김민선이에요. 세번째 여자는 김성령이구요.
저렇게 옆으로 찍혀서 그렇지 정면으로 보면 다 아는 여인네들이에요

프레이야 2007-12-31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김강우 보고 싶어요. 오늘 심야로 보러가자고 조를까나..
저 포스터엔 김민선이 다른 사람같이 보여요. 김강우의 오른쪽으론 이수경 같은데요..
무스탕님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금처럼 힘차고 밝은 나날 엮어가시길 빌어요.^^

무스탕 2007-12-31 22:45   좋아요 0 | URL
혜경님. 감사합니다~ 혜경님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말씀을 듣고보니 이수경 맞네요. 어찌보니까 김성령 같던데 김성령이 저렇게 젊진 않겠어요. ㅎㅎㅎ
보시고 혜경님만의 맛이 느껴지는 멋진 리뷰 부탁드려요!!
 



이번 메세나는 좀 특이한 공연을 마련했군요.

올해의 마지막이자 2008년의 첫 공연, 모두 정성을 모아보자구요 ^^*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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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2-29 0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07-12-3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러한 멋진 표를 보면서도 전 왜 오독을 하죠?
"짱구교실과 전통예술무대"
ㅡ.ㅡ;;

잘 보고 오세요.^^

무스탕 2007-12-30 18:31   좋아요 0 | URL
하하하~~ 짱구교실이면 저 안갑니다 ^^;;
아직 결정지어진건 아니고요, 뽑히면 즐겁게 구경가려고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4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4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보다 일찍나왔다. 애들한테 사주는 몇가지 책 중 하나.. 보면 보탬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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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를 하는데 정성이 방에서 튀어나오면서..

 

정성 ; 엄마. 보내기 싫으면 어떻해야해?

무스탕 ; 가위를 내거나 주먹을 내면 되잖아!

정성 ; 엄마. 그거 알고 있었어?

 

 

점점 정성이 수준이 되어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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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2-27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몰랐다. 정성이 물어보는데 문득 떠오른 대답이었다.
정말 유치해 지는것 같기도 하고..

해적오리 2007-12-27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ㅎㅎ
대단한 모자세욤. ^^
(모자아니라고 하실까? ^^)

무스탕 2007-12-28 13:15   좋아요 0 | URL
모자 아니고 모자 맞습니다 ^^;;
외국에도 이런 말장난이 있겠죠? ㅎㅎㅎ

춤추는인생. 2007-12-27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가 점점 경지에 오르는듯해요^^

무스탕 2007-12-28 13:16   좋아요 0 | URL
즐기는것 같아요, 이녀석이.. ^^

마노아 2007-12-2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심오해요. 끄덕끄덕....

무스탕 2007-12-28 13:17   좋아요 0 | URL
너무 심오하지 마세요.ㅎㅎ
언제 갭이 생길지 몰라 은근 걱정입니다.. (소심 무스탕..)

책읽는나무 2007-12-30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또 오독했어요.
보 내기 싫다라는 표현이 정말로 보내버리는 경우로 읽어버려서 말입니다.
ㅎㅎㅎ

암튼...정성이의 대답이 넘 귀여운데요.
표정까지도 눈에 선해요.^^

무스탕 2007-12-30 18:32   좋아요 0 | URL
ㅎㅎㅎ 나무님. 저도 종종 그러니까 걱정마세요 ^^
대화의 단절 내지는 오해만 없으면 즐거운 착각이죠 :)

오차원도로시 2008-01-03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언가를 보내는...(물건을) 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아... 같은 레벨이 되고 싶어요... 센스가 좀 더 필요하겠어요..노력해야지;;

무스탕 2008-01-04 10:17   좋아요 0 | URL
같은 레벨 되면 종종 본인이 황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좋으시다면 얼른 아가야를 낳아 기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