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15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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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책을 덮으면서 바로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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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5 - 간절히 바라는 마음! 바랄 희希!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15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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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만.. 후회는 안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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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7-11-10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읽으면 한자 정말 잘외워지나요? 저 한자를 너무 심하게 못해서요 ㅋㅋ

무스탕 2007-11-10 11:50   좋아요 0 | URL
죄송한 말씀이지만 전 이 책 한 장도 안봤어요. 애들만 줄기차게 보고 있지요 ^^

웽스북스 2007-11-10 14:55   좋아요 0 | URL
하하 그렇군요
애들한테 살짝 물어봐주세요, 제 수준은 애들과 다를 바 없을 것 같아서 ㅎㅎ

무스탕 2007-11-10 22:11   좋아요 0 | URL
큰애는 몇번 보는 정도고 작은애는 몇몇몇번 보더라구요 :)
 

그곳은 달의 뒤편 너머에 있었다.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고원에서 만난 사막!

무스탕은 숨 막힐 정도의 장엄함이 깃든 은둔자의 땅이자,

지구에서 만나는 화성이다.

 

시 간 의 저 편 너 머 로 떠 난 영 혼 의 순 례

 

무스탕 촬영은 모든 다큐멘터리스트의 꿈이다

그러기에 제작진은 그 곳에서 꿈과 목숨을 바꾸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MBC스페셜 특집다큐멘터리 2부작

 

 

천상고원 무스탕

 

1편 하늘 길의 순례

11월 10일(토) 밤 11시 40분

 

2편 바람의 말 風馬

11월 17일(토) 밤 11시 40분

기획 / 최병륜 글 / 이용규 촬영 / 김태곤 연출 / 이성규 김대웅 작곡 / 구성모

이 프로그램은 2007년 방송위원회 방송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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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1-10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밤, 그리고 다음주 토요일밤이네요.
기대됩니다.

무스탕 2007-11-10 22:09   좋아요 0 | URL
오늘밤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무릎꿇고 앉아서 보렵니다. ㅋㅋㅋ

라주미힌 2007-11-10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이 제작하신거에요???? @.@

무스탕 2007-11-10 22:09   좋아요 0 | URL
이런거 제작할 능력이 되면 걱정이 읎지라잉~~ @.@

마노아 2007-11-10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무스탕이 뭔지를 몰랐었네요. 뭐죠?;;;;;

무스탕 2007-11-10 22:10   좋아요 0 | URL
제 닉 무스탕요? 아잉~~ 마노아님 미버미버~~~ ㅠ.ㅠ
김혜린님의 작품 '아라크노아'에 나오는 남주 케이가 타고다니는 오토바이 이름이에요 ^^;

마노아 2007-11-12 16:27   좋아요 0 | URL
아핫, 그렇군요! 그나저나 아라크노아는 언제 완결이 날런지..ㅠ.ㅠ

무스탕 2007-11-13 11:57   좋아요 0 | URL
아마도 영원히 미결일거라 짐작을...

야클 2007-11-1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직도 무스탕하면 모피코트부터 떠오른다는... ^^

저런 다큐멘터리 나도 좋아하는데 다음주엔 챙겨 봐야겠네요. ^^

무스탕 2007-11-12 08:40   좋아요 0 | URL
하하하~~ 완전히 이미지가 콕 박혔네요 ^^
돌아오는 토요일엔 이쁜 마나님 옆에 꼭 앉히시고 두 분이 즐겁게 보세요 :)

프레이야 2007-11-1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미, 이 광고를 이제야 보다니요.
이번 토요일엔 채널고정하고 시청하렵니다, 경건히!!
ㅎㅎ 근데 채널은 몇번이야요??

무스탕 2007-11-12 09:57   좋아요 0 | URL
엠비씨에서 해줘요. 울 동네는 11번인데 계신곳에선 몇 번일까요?
나래이터의 목소리가 맘에 들었어요. 혜경님도 홀라당 넘어가시길.. ^^*

프레이야 2007-11-12 13:34   좋아요 0 | URL
히힛, 우린 12번인가 13번인가 그래요. 홀라당~

무스탕 2007-11-13 11:58   좋아요 0 | URL
그렇죠! 홀라당~~ 그것이 중요한 겁니다. ㅎㅎㅎ
 

지성이가 문제집을 풀어놓은것을 봤다.

 

문제) 다음 괄호안에 알맞은 답을 쓰시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초장)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       )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      )

 

지성이의 답.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초장)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중장)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끝장)

 

끝내주는 형제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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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11-07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장이나 종장이나 같잖아요^^ㅋㅋㅋ

무스탕 2007-11-08 10:24   좋아요 0 | URL
만약 시험에 저렇게 적었다면 정답 처리 해줬을까요? ^^

홍수맘 2007-11-07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 한참 웃었어요.
정말 "끝내줘요!!1"

무스탕 2007-11-08 10:25   좋아요 0 | URL
이녀석이 정말 끝내버렸죠? 푸하하하~~~ ^0^

하이드 2007-11-07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끝장이라니... 막장이죠? =3=3

무스탕 2007-11-08 10:25   좋아요 0 | URL
오~! 그런 먹음직스러운 단어도 있었군요!!

오차원도로시 2007-11-08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정말 끝장이다 ^^
지성이 센스 정말...너무 웃겨요~

무스탕 2007-11-08 10:31   좋아요 0 | URL
지딴엔 그렇게해 놓고 켕기는 부분이 있었는지 X표시하고 종장이라고 옆에 적었더라구요 ^^;;
(그럼 뭐해. 지우지도 않아서 다 보이는걸..)

아영엄마 2007-11-08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지성이가 답으로 끝장을 냈군요~ ^^

무스탕 2007-11-08 10:32   좋아요 0 | URL
저 혼자서 한참을 웃었다니까요 ^^
저런 유머감각이 두고두고 필요한데 말입니다.. :)

보석 2007-11-08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장...의미는 맞는 데 말이죠...하하.

무스탕 2007-11-09 08:35   좋아요 0 | URL
의미 전달은 제대로 됐죠? ^^;
과연 정답이냐 아니냐.. 궁금하더라구요. ㅎㅎㅎ

다락방 2007-11-08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이 끝장이군요! 명답이예요 :)

무스탕 2007-11-09 08:35   좋아요 0 | URL
명답 반열에 올릴수 있겠어요? ^^;;

산사춘 2007-11-08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하하, 전 이런 거 너무 좋아요.
지성청년 잘 키워주세요. 큰 인물이 될 거야요.

무스탕 2007-11-09 08:36   좋아요 0 | URL
넵!! 성심 성의껏 잘 키우겠습니다 :)
(저도 이런거 무척 즐거워요~~ >_<)
 


 경주 도착해서 처음 찾은곳이 경주 박물관이다.

 시간이 부족할듯하여 박물관 내부는 안보고 밖에 외부만 한바퀴 돌았다.

  성덕대왕신종이라는 정식 명칭보다 '에밀레종'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그 종.

 정말 크더라..

 (아.. 경주박물관은 매 월 넷째주 토요일은 무료입장이다. 좋은 제도다. ㅎㅎㅎ)

 왼쪽아래 귀퉁이에 모자달린 점퍼를 입은 뒷통수는 정성이 :)

 

 

 

 

 경주박물관 마당에 서계신 부처님.

 그 긴 세월동안 잘도 버텨주셨다.

 옆엔 머리없는 불상들이 많이 있었다.

 어떤 불상은 머리만 있기도 하고..


 

 

 

 

 

 

 

 



분황사 석탑. 신라시대 석탑으로는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란다.



안압지는 가을과 조우중..



그 안압지에서 정성이 ^^

경주엔 곳곳에 무덤이 저렇게도 많다. 그러나 무섭진 않다.



석굴암 입구.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본 모습이랑 달라져서 슬펐다 ㅠ_ㅠ



다보탑 윗부분


아쉬운 분들을 위해.. ^^

 다보탑을 보면서 젤로 신통한건 도대체 저 돌덩어리를 저렇게 다듬는 기술이 기가막히다는것이다.

 무슨 고무찰흙도 아니구만 어찌 저럴수가 있냔말이다.. @.@

 

 

 

 

 

 

 

 



삐질까봐 석가 꼭지도 한 컷

 

 석가탑은 보고있자면 무게감이 느껴진다.

 어디서 본적도 읽은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저 몸체는 비워져 있는게 아니고 체워져 있는, 그러니까 돌 덩어리를 잘 깍고 다듬은거겠지?

 금속으로 만들어야 속도 비우고 할텐데 석가나 다보는 그렇게 만들지 못했을거야..

 

 

 

 

  

 



불국사 어느 한 켠



하늘을 찌를듯, 혹은 하늘로 날라갈듯 콧대를 높이 쳐들고 있는..



휴관중인 화랑교육대에 몰래 들어가서 찍었다. 지성이는 이제 집에가자~~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더 봐야 한다고 자꾸 끌고 다녀서 화가났다 ^^;



모두들 아시는 포석정



오릉에서. 이곳이 마지막 볼거리였다. 지성이 꼬셔서 사진찍느라 애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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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11-05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년 전 겨울에 홀로 다녀온 경주 생각이 나요. 눈오는 안압지를 들여다보는 것은 너무 좋은 추억이었어요. ^^

무스탕 2007-11-05 18:48   좋아요 0 | URL
혼자 가본 경주도 멋져요! 저도 그러고 싶다고요. 방해 받지 않고 내 맘대로..
안압지는 연인끼리 돌아보기도 좋겠더라구요. 오릉은 가족끼리 놀러가서 편안하게 쉬고 오기 좋겠고요.

씩씩하니 2007-11-05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무스탕님..모습 아가씨 같아서 깜짝!!!
지성이 정성이 너무 멋진걸요???
전 태어나 경주를 5년전에 처음으로 다녀왔는데..개인적으론 국내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랍니다,,,이유요? 그냥,,음..좋아서요~~
저도 언제 한번 더 가려구 벼르는 중입니다~~

무스탕 2007-11-05 18:49   좋아요 0 | URL
네. 꼭 다시한번 다녀오세요 ^^
글고.. <집 나서면 아가씨>가 제 인생의 목표에요 (퍽-!!) ㅎㅎㅎ

소나무집 2007-11-05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석가탑하고 다보탑 구분 확실히 했습니다.
다음에 가시면 박물관도 꼭 보세요.
그리고 내년쯤엔 경주가 국립공원이 된다는 사실도 살짝 알려 드릴게요.

무스탕 2007-11-05 18:50   좋아요 0 | URL
솔직히 다음에 또 경주를 언제 가볼까 싶어요. 꽤 멀더라구요.. --;;
박물관도 돌아볼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계획 접은게 무척 아쉬웠어요.

오차원도로시 2007-11-05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에밀레종이다... 단체 관람으로 그냥 옆으로 홀딱 지나가만 봤었는데...가까이서 보고파라...ㅠ.ㅠ
날씨도 좋고 풍경들이 너무 좋네요.
지성이는 완전 어른같아요...완전 크네 지성군,,,(군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군요 ^^지성이 지금 귀찮아 귀찮아 가고싶어 가고싶어 표정이군요...ㅋㅋㅋ)지성이 때쯤 사춘기가 오나요? 요즘 애들은 사춘기도 빠르다던데...
크후후 정성이는 개구쟁이 같구요~
부럽네요 가족끼리 경주여행..볼것도 배울것도 많은 곳이라..꼭 저도 가보고 싶어요 ^^

무스탕 2007-11-05 18:51   좋아요 0 | URL
저도 수학여행에서 슬쩍 훑고 지난게 다였지요. 이번에 잘 보고 왔지요 :)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춥지않고 바람 많이 안불고요.
지성이가 갈수록 까칠소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

이리스 2007-11-05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 하늘, 만져보고 싶어요. ㅠㅜ
탕님(어머, 일케 하니 이상핟) 넘흐 알흠다우세용~

무스탕 2007-11-06 16:54   좋아요 0 | URL
날씨가 참 좋았었어요.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죠 ^^
이뿌당~ 해주셔서 감사~☆ ^^*

실비 2007-11-06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뜬금없지만 제목이 경주야 로 되어 있어서
사람이름인줄 알았답니다.^^:
와 사진 보니 정말 멋있네요..
에밀레종 정말 큰거 같아요^^

무스탕 2007-11-06 16:58   좋아요 0 | URL
에밀레종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종이라고 알고있어요.
정말 만들때 어떻게 만든건지 대단하다니까요!

프레이야 2007-11-06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전 안압지가 제일 좋아요. 안압지 배경으로 찍은 정성이 잘 생겼어요,음..
포석정은 몇 해전 친정부모님과 아이들과 옆지기랑 다녀왔는데 그러고 보니 어른들
모시고 가까운 곳 나들이 간지도 좀 되었구요.
석가탑 지붕돌 아래 옥개주름이 참 아름다워요.^^
살짝 치든 부연도! 멋진 가을나들이에 추천이야요^^

무스탕 2007-11-06 16:59   좋아요 0 | URL
안압지를 처음 본것 같은데 저도 좋더라구요. 시간만 있으면 더 찬찬히 둘러보고 싶었어요. 아쉽...
석가나 다보나 정말 보고 보고 또 봐도 신통하고 이뻐요~♡

세실 2007-11-06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롱 헤어에서 여성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묶은 머리만 보다가 ㅎ
경주 네번 정도 간거 같은데 안압지를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엔 꼬옥....
석굴암 가는 길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멋지네요.
애들 시험은 어찌? ㅎㅎ

무스탕 2007-11-06 17:09   좋아요 0 | URL
시험요오~? 그게 모에요오오오~~~? ^^;;;;
안압지 가보세요. 좋더라구요. 딱 제 분위기. ㅎㅎㅎㅎ
머리카락이 조만간 꼬리뼈에 닿을거에요. 이 시점에서 자를까 말까 살짝 생각중.. :)

산사춘 2007-11-0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주는 눈에 안들오고.... 아니, 저 꽃미남들은!!!
좋으시겠어요. 짝짝짝~!

무스탕 2007-11-07 13:17   좋아요 0 | URL
눈만 즐겁습니다 ^^;;
지금보다 10년후에 훌륭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