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중 갔었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본 카멜레온


역시 아쿠아리움에서 본 우파루파



이건 뭘까? 너네 누구니?!





지난 보름날 찍은 흐릿한 보름달

이런 구름 사진도..



이 구름들의 이름은 나란히 나란히



저녁 놀이 이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만두님이 증명해 내라던 내 곰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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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9-08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요! 손! 저는 손이 가늘고 길고 희어서 귀여운 손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무스탕 2007-09-09 11:27   좋아요 0 | URL
저는 가늘고 길고 흰 손이 부러워요..
남자를 볼때 제일 먼저 보는 부분이 손이라지요.. ^^;;

향기로운 2007-09-09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완전 제 손의 1/2 축소판이시로군요..ㅠㅠㅠㅠ

무스탕 2007-09-09 11:29   좋아요 0 | URL
사진이 작게 나와서 그렇지 제가 손이 커요.
손바닥은 수분이 없어서 늘 버석합니다. 게다가 두툼하지요. 맞으면 멍듭니다 --;
향기님은 이렇게 마당쇠 손은 아니실것 같아요 ^^

2007-09-09 1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9 1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07-09-09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이 아들 둘 키우는 아줌마가 아닌데요?
예뻐요.

무스탕 2007-09-09 18:51   좋아요 0 | URL
하하하~~ 이쁘다 해주시니 정말 이쁜줄 알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
이 손으로 아들 두녀석 잡아 패면 엉엉 웁니다 ㅎㅎㅎ

비로그인 2007-09-10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들은 대부분 손이 큰 것 같네요.
자판을 잘 두들겨서 그런가요?
손이 커서 자판을 잘 두들기나?

무스탕 2007-09-10 13:37   좋아요 0 | URL
제 손은 크고 두텁고 퍽퍽하고 짤막하고 그래요... ^^;;
작은 손보다는 유리할듯도 싶지만 전 정말 조막만한 손으로 자판위에서 날라다니는 사람을 둘이나 알고 있기에 더 이상 말 못합니다 ㅎㅎㅎ

비로그인 2007-09-10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 노을 사진 이쁩니다~

무스탕 2007-09-10 13:38   좋아요 0 | URL
희안하게 저 사진을 찍은 날은 비가 살살 내리고 있는데도 저렇게 노을이 지더라구요.
흔하게 노을을 볼수 없는지라 얼른 찍었지요 :)

비로그인 2007-09-10 17:54   좋아요 0 | URL
보면 볼수록 색감이 이쁩니다.^^

라로 2007-09-10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표정이 넘 귀여워요~.^^
근데 나이차가 별로 없나봐요???
글고 손이 왜 그렇게 하얗데요???

무스탕 2007-09-10 13:39   좋아요 0 | URL
그저 놀겠다는 의지로 똘똘뭉친 애들이지요.
큰애는 6학년 작은애는 2학년이에요. 4살 터울이지요.

제 손은.. 제가 피부가 흰 편인데다 밖에서 조명 좋은날 찍어서 더 하얗게 나온거에요 ^^

네꼬 2007-09-12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저 정말 바본가봐요. 카멜레온 찾느라 좀 걸렸어요. 2. 손 사진 말인데요, 보자기에 더 눈길이. -_-

무스탕 2007-09-12 10:56   좋아요 0 | URL
1. 저 카멜레온이 은닉에 성공했군요.
2. 보자기는 아니고요 날씨 좋은 날 애들 요를 햇볕에 널어 놓느라 내걸은 위에서 찍은거에요. 저 요는 지성이것이지요 ^^
 

며칠전 피치못할 사정에 의해서 화장을 한 적이 있다.

화장이 가벼운 화장이 아니고 기초부터 시작해서 색조까지 (게다가 속눈썹까지!) 완벽한 화장을 했는데 이거이 문제가 됐나보다.

하늘의 도움인지 엄마의 덕분인지(울 엄마는 75세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피부가 매끈매끈 + 탱탱 + 팽팽이 끝내준다) 내 피부는 맨얼굴로 다녀도 크게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타고난 게으름 덕분에 화장할 시간도 없고(그 시간에 잔다 --;) 어쩌다 굳은 결심하고 화장을 해보면 실력도 없고 결국 방치해 두다 비싼 돈주고 구입한 화장품만 버린것이 몇 번..

2004년 초에 어쩔수 없이 간단 화장을 한 번 한 이후로 이번이 처음인데 이게 제대로 걸린듯 싶다.

얼굴이 멍게공주가 됐다 -_-

생리할때가 다가오면 이마에 몇 개 올라오다 말던 피부가 1주일이 되도록 솓아 오른 녀석들이 가라 앉을 생각을 안한다.

그래서 요 며칠 세수하고 특별한 일 없으면 일부러 스킨로션도 아무것도 안바르고 있는데 왜 진정기미를 보여주지 않는건지요.. ㅠ.ㅠ

난 게을러서 화장을 못해.. 하고 살아 왔는데 이젠 피부가 거부해.. 로 핑계를 바꿔야 겠나보다.

 

화장을 얼마나 진하게 해 놨던지 '이건 화장이 아니고 분장이야~~!' 외쳤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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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7 14: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09-07 16:48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요. 결혼식때 이후 처음 당해본(?) 일이에요 ^^
저는 뻔뻔스럽게도 출근도 맨 얼굴로 한답니다. 사무실 아저씨들이 속으로 욕할까요?
(사실 욕해도 별 뾰족한 방법은 없습니다만.. ^^;)

2007-09-07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09-07 16:50   좋아요 0 | URL
전 환절기는 괜찮은데 한달에 한번은 꼭 여파가 오더라구요. 전 이마에 집중공격을 당해요.
어여 스탱같이 매끈한 피부를 되찾자구요 ^^
(반가워요~~ 따랑해요~~>_<)

진/우맘 2007-09-07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efore-after-부작용 컷을 골고루 올려주셔야지요~ ㅋㅋ
잘 지내셨어요? ^^

무스탕 2007-09-07 16:51   좋아요 0 | URL
적나라하게 올려드리면 페이퍼 제대로 읽지도 않고 닫으실까봐요 ^^;
진/우맘님도 안녕하셨죠? :)

푸른신기루 2007-09-07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피부가 좋았다면 저얼대 화장 안하고 다녔을텐데..ㅠ_ㅠ

무스탕 2007-09-08 11:17   좋아요 0 | URL
피부가 좋아도 적당한 화장은 이쁘잖아요 :)
맨얼굴이 좋을땐 막 더워서 세수하고 싶을때에요 ^^

보석 2007-09-08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뾰루지에는 티트리오일이 좋다고 하던데...
저도 화장은 안 하고 다녀요. 피부도 안 좋은데;

무스탕 2007-09-08 11:19   좋아요 0 | URL
이제 더이상 솟아오르진 않고 지들도 지쳤는지 슬슬 가라앉는 분위기네요.
그리고 보석님 피부는 제가 확인 안했으니 겸손으로 알아 들을래요 ^ㅠ^

미설 2007-09-08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도 타고난 게으름 덕분에 화장 안하고 다닙니다. 직장생활할때도 립스틱하나 바르는게 다였어요. 그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들 욕했겠다 싶어요;;
게다가 애들 낳고는 화장품 산 것도 오래라 할려고 해도 기초 빼고는 할 수가 없는 지경이에요. 그 많던 립스틱도 이제 하나 없어서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무스탕 2007-09-09 11:30   좋아요 0 | URL
전 립스틱도 안바르고 다녔어요. 완전 '배 째!' 정신이었죠 ^^;
지금은 얼마전에 엄마가 하나 준 립스틱이 하나 있어요.
알바하러 갈때 생각나면 한 번씩 발라보는데 몇 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

2007-09-09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0 08: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침에 애들을 학교에 보내놓고 잠시 컴앞에 앉아 놀다가 굳은 결심을 하고 컴을 껐다.

제일 먼저 오랜만에 얼굴 내민 햇님이랑 애들 요를 미팅시켜 주시고..

다음으로 머리를 감고 (며칠만인가.. ;;) 옷을 갈아입고 차를 몰고 s전자 서비스센터에 가서 청소기 부품과 MP3 이어폰과 케이블(컴에 연결해서 음악 다운받을때 쓰는 선)을 사서 다시 귀가.

(여기서 잠깐.. 왜 차를 갖고 나갔니! 하시면.. 거리가 멀어서 걸어서 갈수는 없는 곳에 있고(왕복 8km) 버스를 이용하면 왕복 1,800원이 들지만 차로 이동을 하면 왕복에 약 1,000원 정도면 해결이 된다. 자체 주체장이 있어서 주차비도 안든다. 난 이것이 절약이라 생각한다)

집에 올라와서 가방을 바꿔메고 대여점에서 빌린 책을 들고 통장을 들고 다시 밖으로.

우선 대여점에 책을 반납하고 은행에 들려 통장 정리를 하고 다른 은행에 들려 돈을 찾은 뒤 또 다른 은행에 가서 송금을 했다. (덕분에 300원 굳었다!!)

들어오는 길에 빵집에 들러 애들이 학교에서 오면 먹일 간식과 새로 나왔다고, 맛있다고 권하는 빵을 하나 사고 내일 아침 신랑이 나갈때 먹을 빵도 사서 귀가.

식빵과 커피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면서 다시 알라딘 서재 탐방중..

(애들이랑 아침먹은 설겆이는 아직도 잠수중이다.. -_-)

오늘은 아파트 단지내에 시장이 서는 날. 조금 있다 느즈막히 나가서 필요한 찬거리들을 사올 계획인데 과연 성공할런지는 미지수..

저녁엔 어제 멸치다시 국물에 버섯넣고 양파넣고 메운고추를 넣어 메콤하게 끓인 된장찌개를 데워 먹으면 되니까 국물 걱정은 없고.. 오랜만에 오징어숙회를 해 먹어볼까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지..

생각한 것들 중엔 도서관에 가서 대여를 해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 포기를 했다. 당분간은 집에 쌓여 있는 책을 읽어야지..

데쓰 푸르푸는 다음주 초에 필히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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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0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머리 매일감아야 되는데 안그럼 떡져서 -_-;;;

주부들은 어쩜 이리 부지런한가 모르겠어요?

무스탕 2007-09-07 14:13   좋아요 0 | URL
전 매일 안감아도 그닥 떡지지 않아요. 게다기 길이가 길기까지 하니 감기가 더 귀찮죠.. --;
어짜피 제가 해야 할 일인데.. 하면 당연한거고 티도 안나고 안하면 담박에 티가 나버리니 억욱하기도 하지요. 쩝..
덤으로 조금전에 화장실 청소하고 나왔더니 속이 다 개운합니다 :)
 

조금 전 아부지의 노트북으로 댓글을 적는데 뭔가 이상하다.

'ㅕ' 가 잘 안찍히는거다. 왜 이러는거야.. 하며 자세히 살펴보니 한 귀퉁이가 튕겨져 나와있다.

순간 캥김.. 내가 그랬나.. --a 요 며칠 노트북엔 손 안댔는데.. 애들이 그랬나.. 가능성 있지..

하여간 조금 신경써서 글 다 적고 '노트북 키보드 수리'에 돌입..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어떻게 하는건지 화면 띄워 놓고 약 20분간 낑낑거린 끝에 깔끔하게 고쳐놨다 :)

부품들이 얇은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이 곰발로 건드리다 부러뜨릴까봐 조심조심하느라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다 고쳐놓은 지금 기특하고 뿌듯하다. 움홧홧~

 

네꼬님. 저도 쬐끔은 재주 부릴줄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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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9-06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트북 기술자로 돌입하셨네요. 혹시 제껏도 고쳐주실 수 있으신지요^^.

무스탕 2007-09-06 16:13   좋아요 0 | URL
하하하~ 산타님. 제가 부린 재주로 기술자라 해주시면 누구 하나 기술자 아닌 사람이 없을겁니다.
제가 고친 정도면 산타님은 5분이면 뚝딱 해치우실거에요.
5분 넘기면 갖고 오세요. 해드릴께요!! ^^

물만두 2007-09-06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그 곰발 좀 보여주세요=3=3=3

무스탕 2007-09-07 08:44   좋아요 0 | URL
보시고 '정말 곰발이네!' 하시려고요.. ㅋㅋ

부리 2007-09-06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줄 아는 거, 그게 바로 기술자죠!! 알라딘의 엔지니어 무스탕님!

무스탕 2007-09-07 08:46   좋아요 0 | URL
으하하~ 엔지니어. 좋은말입니다!
정말 엔지니어가 되고 싶었었죠. 지금은 형광등이나 갈고 자동차 바퀴나 갈고 있습니다만.. ^^

세실 2007-09-06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훌륭하십니다. 닉네임과 잘 어울리십니다~~~ ㅎㅎ
전 무조건 '자기야'를 외칩니다~~

무스탕 2007-09-07 08:47   좋아요 0 | URL
'자기야~' 외쳐서 궁시렁거리는 소리 듣기 싫어 혼자 할때가 많아요 ^^;

뽀송이 2007-09-07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자동차 바퀴도 가시는 거예요??? 우와!!!
대단한 무스탕님^^
저도 우리 집 세 남자들 불러대기 바쁩니다.^^;; 헤헤

무스탕 2007-09-07 09:26   좋아요 0 | URL
아잉~ 뽀송이님. 자동차 바퀴 가는건 쉬워요. 힘이 조금 들어서 그렇죠 ^^
요령만 알면 헤드라이트나 브레이크등 전구 가는거는 그저 형광등 가는거나 마찬가지에요.

향기로운 2007-09-07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이름에서 카뤼스마가 넘쳐요^^;;;;; 대단하시다~(슈퍼울트라순기계치^^;;)

무스탕 2007-09-07 12:14   좋아요 0 | URL
어이구.. 까리쓰마까지요.. ^^;;
저는 기계치라기 보다 그 깨알같은 설명서 읽기가 싫어서 사용 안해요.
디카도 맨날 찍는거밖에 못쓴다지요.. --;
 

 

 

 

 

" ... 아아, 그의 다리를 잘라, 다른 이들과 키를 맞추려고 하지 마라.

내 비록 노론은 아니나, 그 꼴만큼은 보고 싶지 않아."

 

그렇게 누구나 개개인을 인정하고 다름을 인정했더라면 세상은 더 살 맛 날터인데..

 

*****************************************************************************************

 

 

 

 

 

" 성균관 유생은 제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도 고작 물고기에 지나지 않음을 모르느냐. 집춘문 너머에는 물고기가 새겨진 연못인 부용지가 있고, 그 위에 바로 어수문과 규장각이 있다. 물고기가 물을 만나 용이 되는 곳. 그곳이 규장각이란 의미다. 더 크고 강한 용이 되고 싶다면, 나는 더 크고 넒은 물이 되어 줄 것이다. 그러니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 말고 어서 와라. 나를 기다리게 만드는 것도 불충이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 지켜 주기도 힘들다."

 

이런 멋진 왕님이 계시다면 정말 정치 할 맛 날것이다.

스스로를 용이라 칭하지 않고 용이 활개칠수 있도록 물이 되어주고자 하는 왕님..

마냥 베풀기만 하는것이 아니고 어르고 달래서 제 편을 만들줄 아는 멋진 왕님..

 

 

소설속에서만 볼수 있다는 것이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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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9-06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나요? 그게 더 궁금하다구요. ^^.
9월 이예요. 잘 지내고 계시죠?

무스탕 2007-09-06 14:15   좋아요 0 | URL
전 요즘 읽은 로맨스 중에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두권짜리 인데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다니까요 ^^;
(그러니 집안일을 더 미뤄두게 되지요... 에효..)

2007-09-06 1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09-06 14:19   좋아요 0 | URL
그렇죠? 아무리 소설속에서 만들어진 왕이라도 멋진 왕 맞아요 ^^
로맨스 소설에 대한 큰 거부반응이 없으시면 읽어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짱꿀라 2007-09-06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균관 유생들의 이야기 읽어보시면 재미 있겠죠. 잘 지내고 계시죠.
너무 오랫만에 찾아뵙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무스탕 2007-09-06 16:16   좋아요 0 | URL
네. 재미있었어요. 후편으로 규장각 이야기를 써주실까 기대하고 있지요 ^^
산타님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죠?
항상 넉넉하신 산타님도 늘 행복하세요~♡

마노아 2007-09-07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조와 정약용의 대화인가 했어요. 이 책 재밌나 봐요. 드라마도 기대됩니다^^

무스탕 2007-09-07 16:52   좋아요 0 | URL
정조는 맞고요 정약용은 아니고 이제 막 초시에 합격한 유생들이에요.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마노아님도 읽어보세요.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면 싶었는데 그렇게 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무지 반가워요 ^^

건우와 연우 2007-10-0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나요?
슬쩍 궁금한걸요.^^

무스탕 2007-10-05 13:52   좋아요 0 | URL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깔깔거리며 웃은 장면도 제법 있고요 ^^
즐겁게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