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엄마에게 뭔가를 설명을 하신다.

 

아부지 ; 이게 어제 저녁에 티비에서 광고한건데 이거 살까? 되게 싸다.

엄마 ; [싸]는 그런게 아냐. [싸]는 차범근 전화 광고에 나오는 그애가 [싸] 야.

무스탕 ; 엄마. 걔는 [싸] 가 아니고 [싸이] 야

엄마 ; 이 봐~ [싸]군. 그러는거 아냐?

아부지 ; 큭큭큭... 코메디가 따로 없다니까...

 

지성정성 할머니 할아버지 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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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4-27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봐도 귀여운 할머니세요 ^^;

향기로운 2007-04-27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 정말..^^;;

비로그인 2007-04-27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머도 유전되는 것인가... ㅋㅋ

무스탕 2007-04-27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 아.. 정말.. 으짜까나... ^^;;
체셔님 /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사료되옵니다 ^^

물만두 2007-04-27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싸이가 갑자기 싸가 되었군요^^

무스탕 2007-04-2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싸이가 이 사실을 알까 모르겠어요.. 알면 워쩔껴~? ^^
섬사이님 / 조용한 집안은 아니랍니다.. ^^;;

네꼬 2007-04-27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전과 환경의 조화. 유머는 현대인의 필살기!

무스탕 2007-04-27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대를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거라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 좋을대로 해석이라네~~ ^0^)

홍수맘 2007-04-27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정성이의 독특함이 내력이었군요. ^ ^.

프레이야 2007-04-27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집안 내력이군요^^

무스탕 2007-04-2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배해경님 / 정성이가 정녕 내력이라면 그것은 친가보다 외가쪽일겁니다 ^^;;

아키타이프 2007-04-28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는 확실히 진하군요.

무스탕 2007-04-28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섞여도 희석이 안되나 봅니다 ^^;

실비 2007-04-28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기 좋아보이는걸요.. ^^ 저희집도 가끔 저런경우가 있지요.ㅋ

무스탕 2007-04-29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 입니다 ^^;;;
 

 백조... 제목은 분명 백조이다. 그런데 내용엔 어디에고 백조 한마리 등장하는일이 없다.

 어린 여자아이들의 장래 희망 가운데 '발레리나'는 참 환상적인 직업이다.

 현실에서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기 위한 노력은 정말 눈물없인 볼수 없는, 이야기 할수 없는 직업중에 하나일거라라고 생각한다.

적은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발 끝으로 무게를 지탱하는 무지막지한 연습을 감당하는 그 발은 실제로는 본적은 없고 사진으로만 봤을때 격한 축구선수의 발이나 우아한 발레리나의 발이나 뭐가 틀리단 말인가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엉망 진창이고..

이런 무서운 현실을 모를때, 마냥 드레스 펄럭이며 우아하게 손 끝 내 뻗는 가녀린 발레리나를 상상할 어린 아이일때 이 책 스완은 불난데 부채질을 하다 못해 선풍기를 틀어줬던 책이다.

한적한 시골에서 발레를 공부하고 있는 히지리 마스미는 세계적인 발레리노(남자 무용수) 알렉세이를 만나기위해 상경했다가 만화적인 절차(?)를 밟아서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만화적으로 성공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리나가 된다.

이 책은 21권으로 완결이다. 21권이 진행되는 동안 몇 년의 세월이 흐르고 그 세월동안 마스미도 자라서(처음 시작에선 15세에요 ^^) 슬픈 사랑도 하고 많은 발레 공연도 하고.. 정말 멋진 여자 사요코도 나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사람일까 요정일까 헛갈리게 하는 리리아나도, 이런사람이 정말 있을까 싶은 레온하르트도, 그리고 등장하는 그 많은 사람들, 그 많은 공연들.. 도저히 소개글로 옮길수가 없다.

읽어보시라고, 읽고서 같이 가슴 벅차 하자고 권할수 밖에 없다. 결코 후회는 없을것이다.

이 책도 처음 접하게 된것은 70~80년대 해적판이 대중적일때였다.

정말 이쁜 그림과 정말 눈이 튀어나올것 같은 발레 동작들, 발레복들..

특히 내 눈을 호사시켜주는 멋진 남정네들.. @.@ (몸매 예술이다 -_-b)

어려서 이 책을 보고 나도 발레리나가 될수 있을까.. 하는 허무맹랑한 꿈에 한동안 빠져 지내기도 했었고, 여기서 주워들은 발레 용어들은 아직까지도 내 얕은 발레 상식의 기초가 되고 있다.

그렇게 추억속의 책에서 현실의 나의 만화책 콜렉션에 동참할수 있었던건 2001년에 정식판이 나오면서 가능했다.

이젠 다시 볼수 없으려나 싶었던 스완(해적판의 이름은 백조)이 정식으로 출간되어서 너무나 기쁜마음에 부지런히 사 들였다.

30년 가량이 흘러서 다시 본 스완은 지금 만화시장에 내놔도 절대 떨어지는 그림체를 갖고 있고 만화를 그리기 위해 작가가 얼마나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했을지 읽은 독자 입장에서 감탄한 정도의 내용을 펼치고있다.

아쉬운 점은 이렇게 복간되는 책들이 새로운 독자층을 형성하지 못하고 과거를 그리워하는 중년세대에게나 먹히고 팔리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하긴... 지금 세대에겐 지금의 만화가 재미있을것이고 (내가 지금 만화들이 잘 와 닿지 않듯이.. --;;) 붙잡고 '넌 왜 이런 명작을 몰라보는 거니?!' 하고 가르치려 든다면 세대차이 난다고 코웃음 칠것이고..

이렇게 과거의 기억속의 책들을 다시 만나게 될땐 다시 출간해 주는 출판사들이 정말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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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7-04-27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그 시절 백조, 흑조, 마지막 백조 이러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요..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만화중 하나지요..

무스탕 2007-04-27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정말 이쁘지요? 내용도 그렇게 충실하고요... ^^
말씀대로 한번 잡으면 손에서 내려놓질 못해서 보려고 맘 먹기가 힘들어요 ^^;;

마노아 2007-04-27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적에 읽은 발레 관련 만화가 있는데 그게 이 작품인지, 환상의 프리마돈나인지 모르겠어요. 내용 중에 선배 발레리나 다리에 커피를 쏟아서 오디션 중에 다리가 떨리는 장면이 있었어요. 듀엣이었는데, 그거 충격 받아서 후배는 흔들렸고, 초지일관한 선배만 합격해요. 나중에 선배가 따귀 때렸어요. 정신 딴데 팔았다고..;;;; 요런 내용 거기 나오나요? 별다른 기억이 안 나요..;;;;

무스탕 2007-04-27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이 작품일거에요. 환상의 프리마돈나도 이 작품의 해적판 중 하나의 제목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자신읎슈~)
1권 첫 부분의 장면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계시네요. 마스미가 실수로 선배 사요코에게 뜨거운 차를 쏟는 장면이죠.
보고싶으시죠? ^^ 시작은 조족지혈입니다. 더이상의 기억이 없으시면 한번 도전해 보시죠!!

마노아 2007-04-27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새롭게 도전해야 할 작품들이 줄을 섰습니다. 끝까지 기억 못하는 것을 보면 끝까지 다 못 봤나봐요. 정말 의욕이 생기네요^^

무스탕 2007-04-2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도전하여 화악~ 넘겨버리세요!! ^^

아키타이프 2007-04-28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복간된 책으로 구매를 했는데 1권 읽고 다시 고스란이 책장에 꽂아뒀다지요.
재미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21권이나 되다보니 한번에 독파를 할려면 하루를 통짜로 비워놔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서 아직 대기중 상태라는.

무스탕 2007-04-28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키타이프니임~ 이제 뜸 다 들이셨죠? 이제 읽고 싶으시죠? ^^
(근데여... 저도 아직 허니와 클로버 안 읽고 버티고 있어요. 다 사다 재워두고요.. -_-)

해적오리 2007-04-28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녀린 발레리나를 상상할 어린 아이일때 이 책 스완은 불난데 부채질을 하다 못해 선풍기를 틀어줬던 책이다."
-> ㅋㅋㅋ...잼있어요.
허니와 클로버 재밌다고 듣긴 했는데 아직 완간이 아니라서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

무스탕 2007-04-29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정말루 나름 심각했었다니까요.. 난 발레를 해야할까... --;;
어린것이 이쁜것만 알고 그렇게 되기까진 꿈에도 생각 못한거죠.. 어려서부터 바보였어요 ^^;;

푸유엄마 2014-01-08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 구하다가 여기에까지 들어오게되네요...
해적판 가지고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 태워버리셔서 ㅜㅜ
라이센스 버전이라도 가져보려고 열심히 노력중에 들어와봤어요...
 

점심 약속이 오랜만에 서울에서 잡혔기에 조금 나가는 시간을 서둘러야 했다.

세수하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속옷 차림으로 ^^;;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데 철커덕 누군가가 현관문을 잡아 돌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라..? 올 사람이 없는데... 복장이 이러하니 -_- 누구세요 물어볼수도 없고.. 집안에 사람이 없는척 하고 부지런히 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다 마치고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나서는데...

벽에 뭔가가 기대어 세워져 있다.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암만생각해도 저것이 무엇일까 감도 안잡히고 궁금은 하여 죽겠구만 나가야 할 시간이다.

하는수 없이 엘리베이터 버튼은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주차장을 내려다 보니 택배 차량도 안보이고 특별한게 없어 보인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누군가가 내려서 우리집 쪽으로 가려는지 방향을 튼다. (우리아파트는 복도식)

무스탕 ; 혹시 **1호에 오신거에요?

아저씨 ; 네. **1호에 이사오는대요?

무스탕 ;  (뭐셔??!!) 네? 여기 %%9동 **1호 인데 맞는거에요?

아저씨 ; 네. %%9동 **1호로 이사와요. (뭐가 문제냐는 듯..)

무스탕 ; 우리집으로 이사를 오신다구요? 제가 그 집 사는대요?

그제사 아저씨 뭔가 이상한지 쪽지를 들여다 보는데 아저씨 주장대로 %%9동 **1호로 적혀있나보다.

그러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아저씨 ; 야. 여기 %%9동 **1호 아니냐? 뭐? %19동 **1호라고? 아까 그 아줌마 %%9동이라고 적어줬단말야. 그럼 다들 %%9동으로 알고 있구만...

그제사 무스탕은 의문이 풀렸고 안심이 됐다.

누가 나 모르게 우리집 팔아먹은줄 알았다 -_-

무스탕 ; 아저씨. 저거 가져가야죠.

아저씨 ; 저건 제가 갖다놓은거 아니에요.

그제서야 그것의 용도가 짐작이 됐다. 이삿짐용 사다리 차를 받칠때 쓰는 헝겊(카펫 같은)이었나보다.

점심을 맛있는 회덮밥으로 거하게 얻어먹고 집으로 돌아오니 세워져 있던 물건도 안보이고 모든게 평화롭게 보인다 ^^;;

하도 사기가 판을 치는 판이니 정말 누가 우리집 팔아먹은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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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26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흣... 제목만 보고 무스탕님집에 가면 정성을 볼수 있겠군 그생각만... -.-...

무스탕님댁처럼 100평 아파트에 이사올려면 어지간한 재력가가 아님 불가능하겠죠? ㅋㅋ

아키타이프 2007-04-26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평에 사세요?
체셔님의 거한 농담인가요?
진짜 100평 짜리 아파트에 사신다면 그거 재벌이잖아요.

해적오리 2007-04-26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놀라셨겠어요.. 읽는 저야 잼있지만요 ..^^

antitheme 2007-04-26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하 주차장에서 잘못 올라가면 간혹 옆라인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전 절대 아닙니다만...^^

물만두 2007-04-26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놀라셨겠어요.

치유 2007-04-26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놀라라..순간 너무나 깜짝놀라셨겠어요..요즘 하도 무서운 세상이라 더욱..잘 다녀오셨지요??

홍수맘 2007-04-26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정말 놀랐겠어요. 근데 전 왜이리 웃음이 나오죠?

Mephistopheles 2007-04-26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정말...그 사람이 이삿짐 직원이였을까요..???
정말 그사람이 잘못적힌 주소로 무스탕님 댁에 노크를 했을까요???
저어어어어말...그 물체의 정체가 사다리차를 받치는 헝겊이였을까요..???
저어어어어어어어엉말...무스탕님이 드신 음식이 회덮밥이였을까요....????
-진실은 저 너머에...팍스메피-

무스탕 2007-04-26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 그렇죠 ^^; 저희 집 앞 주차장이 100평은 되지요... 거길 겁도 없이 호시탐탐 노리다니...
아키타이프님 / 저희동네 아파트는 제가 사는 1호에서 6호까지 다 합치면 100평 되겠습니다 ^^;;
해적님 / 신랑 퇴근해서 와서 이야기 하면서 신랑을 한번 째려봤어요. " 나 몰래 집팔고 언년이랑 토낄라 그랬어!! " ^^;;
antitheme님 / 아쉽게도 저희 단지는 지하주차장도 없어요.. --;; 짐작엔 메모 적어준 '그 아줌마'의 100% 실수가 모든일의 시작이었다고 봐요..

무스탕 2007-04-26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그 순간엔 슬쩍 놀라고 짜증이 막 밀려오려고 하고 112로 전화 할까말까 잠시 고민하고... 그랬는데 지나고 나니까 웃기더라구요. 푸하하~~~ ^0^
배꽃님 / 글쎄말이에요... 그런일이 여기저기서 일어나니 이게 드디어 나한테까지 왔구나... 했었다니까요.. -_-
홍수맘님 / 저도 웃겨요 ^^; 그러니 웃으셔도 되요. 신랑도 듣더니 실실 웃더라구요 ^^
메피님 / 딴건 몰라도 제가 먹은건 회덮밥이 맞아요!! 그 후가 계속 궁금하심 찾아오삼!! 속 씨~~원하게 해결해 드립죠!! :)

마노아 2007-04-26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까 제주도 여행 당첨됐다고 전화가 왔어요. 제주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라고 생각하면 1번 누르라고 해서 얼결에 눌렀는데 영 찜찜해요. 번호는 수상해 보이지 않았건만... .믿고 살기 힘든 세상이어요..;;;;

무스탕 2007-04-26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뭐래요? 어디 응모한적 있어요? 별별게 다 있어서 이젠 조금만 이상해도 의심스러워요... --;;

날개 2007-04-26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마터면 이삿짐 다 날라져 올뻔 했군요..ㅎㅎㅎ

무스탕 2007-04-27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아저씨랑 길이 엇갈려서 저 나가고 없으면 문도 안열어줬을텐데 그럼 어떻게 했을까요? 푸하핫~~

울보 2007-04-2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얼마나 놀라셧을까,,

무스탕 2007-04-27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랐죠. 근데 놀란것은 잠깐이고 짜증과 의문과 의심이 마구마구 밀려오는데...--++
한 번은 재미로 넘기겠는데 두 번씩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죠? ^^
 



오늘부터 31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열쒸미 꾸욱꾸욱~

http://www.hanwha.co.kr/mecenat2/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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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2007 이 책을 주목하라] - 베스트 1천종 이벤트 +10,000 0 10,000

 

책 값을 깍아준것도 고마운데 이벤트에도 당첨이 되어부렀다.

이렇게 기쁠때가... T^T

호시탐탐 노리던 책을 사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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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4-25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향기로운 2007-04-25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진짜 꽁돈이군요^^;; 아, 저런 꽁돈 언제 만져나보나^^;;

비로그인 2007-04-25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주간서재의 달인이나 노려야겠삼~ ^^

물만두 2007-04-25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Mephistopheles 2007-04-25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축하드립니다 무스탕님..^^

antitheme 2007-04-25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저런 꽁똔은 항상 저를 멀리하더군요.

다락방 2007-04-25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오옷. 멋져요. 축하드려요 :)

해적오리 2007-04-25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축하드려요. ^^

세실 2007-04-26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드립니다.

무스탕 2007-04-26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쬐끔 더 많이 줬으면 동네 잔치를 했을텐데 참치놓고 잔치 할 만큼 안주고 멸치살 만큼만 줘서 말로 때웁니다. 히히히...

홍수맘 2007-04-26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축하드려요. ^ ^.

마노아 2007-04-26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횡재입니다. 요긴하게 쓰셔요^^

무스탕 2007-04-26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죽~~ ^___^ 고맙습니다아~~

아키타이프 2007-04-26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와.... 무슨 이벤튼데 만원씩이나 주나요?

무스탕 2007-04-27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7 이 책을 주목하라] - 베스트 1천종 이벤트
요 이벤트 라지요 ^^ 책 값을 1천원씩 깍아줬던 이벤트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