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날개님께 받은 카드 올려봅니다.



저는 천사에요. 이쁘죠? (저 천사 날개의 그림자 보이세요?!)

젤로 약올리는 문구를 공개하죠 ^^



보이시죠? 처음으로 카드를 받은 사람이 저랍니다!!!

 이곳 저곳 다닐곳이 많이 피곤한 천사는 잠시 누워 쉬기도 한답니다.



누워 쉴때도 그 날개는 접히질 않는군요. 어떻게 처리하나 궁금했는데... ^^;;

날개님~♡

이렇게 이쁜카드 일찌감치 보내주셨는데 저는 아무것도 못해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

내년을 필히 기약하며!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12-2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무스탕 2006-12-23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

날개 2006-12-2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요즘 좀 여유가 생기셨나 봐요...
가족분들과 함께 즐건 성탄 되시길~

무스탕 2006-12-24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쬐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몸이 말을 안듣는군요 -_-
그래서 살살 움직이느라 컴 앞에 오래도 앉아있기도 피곤해요...
조만간 원기 회복해서 다시 만화리스트 올려야죠 ^___^
 

1401

기분이...

전교 401명 중에서 1등먹은 기분이다.

조오타~~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6-12-2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엔 12등^^

12412


무스탕 2006-12-22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좋습니다 ^^
13월이 없으니 수니나라님 꼴등이에용~~ ^ㅠ^
 

오늘도 영화를 한 편 봤다.

내일부터 또 시간이 없기에 잠깐 틈을 보인 시간을 덥썩 물어 영화보는데 갖다 바쳤다.

 오늘 본 영화는 ' 미스터 로빈 꼬시기 '

 다니엘 헤니는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유명해진 남정네고

 엄정화야 원래 가수로 더 먼저 유명했으니 부가 설명은 그만..

 사실 엄정화는 배우보다 가수일때가 더 좋았다.

 한동안 그녀의 음반은 모두 구입을 했었다.

 노래는 주로 자동차 운전할때 듣는 관계로 CD는 없고 모두 카세트 테이프뿐..

그런데 이번(좀 됐나?) 앨범은 안 샀다.

지난번 앨범에서 슬쩍 실망을 한 여파인가보다.

엄정화가 영화 몇 편 찍고 드라마 나오고 하더니 가수 하기 싫은가부다... -_-

그래도 정이란넘이 무서운 거라고 엄정화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보는 넋나간 무스탕..

언제 멋진 노래 다시 불러줄라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애들이랑 전쟁을 치루고 등교를 시킨 후 작은애가 돌아오기까지 약 4시간여의 혼자만의 시간...

이 시간동안 이것저것 혼자서도 잘 논다.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책도 읽고 컴질도 하고 잠도 자고...

약 1달도 넘게 혼자 노는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 모처럼 즐기고 있다.

오늘은 지난 2일동안 컴질을 못했기에 밀린 컴질을 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이 또한 나름 지상낙원이 아니겠느냐?! 푸하하~~~

생각해 보니 나가서 할 일이 있는데 나가기 싫다.

길도 미끄럽고 춥고... -_-

도대체 집에서 해결이 안되는 일이니 나가긴 나가야 할텐데... 으으... 나가자니 고문이다..

자~ 모두 낙상 주의!!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6-12-18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이들 나가고 혼자 있으면 넘 좋아요. 이젠 둘째가 오겠네요^^

2006-12-18 1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18 14: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6-12-18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올라오시면 번개 치세요 ^^
 

지성정성은 아는 분들만 아는 나의 두 아들녀석들의 이름이다.

큰 애를 낳고나서 마침(?) 작명도 하고 사주도 보시는 아이 아빠의 사촌형님께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며칠만에 지어주신 이름이 지성이다.

지성이라는 이름을 받아보자마자 떠 오른게 갖지도 않은 둘째의 이름이었다.

'큰 애가 지성이면 둘째는 정성이네?'

이름부터 받아놓은 둘째는 4년후에 태어났고 4년전부터 지어놓은 이름을 그대로 썼다.

둘째의 이름을 지을때 외갓집의 반대가 여간이 아니었다.

애들 이름을 장난으로 짓는다고... -_-a

하지만 어쩌랴... 벌써 셋째까지 이름을 지어놓은걸... ^^;

이쯤에서 셋째의 이름이 뭘지 짐작들을 하실수 있으실까?

(힌트는 여자애로 생각해서 지었다는거~)

그렇지만 내가 셋째를 낳는일은 없을거다.

이제 나도 내 인생을 살기위해 더는 아이를 안낳기로 결심을 했으니까.

정답은 내일 발표 ^__^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날개 2006-12-13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감천이는 아니겠죠...ㅋㅋ

무스탕 2006-12-14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답 발표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셋째의 이름은 ' 다해 ' 입니다.
몽땅 붙여 부르면 ' 지성정성다해 ' 가 되지요.
이렇게 지으면 진짜 장난되는거죠? ^^;
날개님. 여자애 이름이 '감천'이면 안 이쁘지요오~ ^__^

무스탕 2006-12-15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369
호호호~~ 요런 깜찍스러운 숫자라니! ^^

sooninara 2006-12-18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천...ㅎㅎ
다해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