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도대체 무슨정신으로 사는지 저도 가끔 의심스러울때가 많아요.

문득 생각 나네요... 왜 방명록에 님들이 적어준 글들에 댓글을 안적었을까...? -_-a

이제야 인식을 했으니 이를 어쩔까요... ㅠ.ㅠ

참 대책 안서는 무스탕입니다.

뒷통수 한 대 스스로 내려치고 이제사 인사드립니다아~ ^^;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요, 종종 오시와요~

추운날씨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서 다니시구요.

저는 이미 감기에 팍 걸려부러서 기침하느라 바쁩니다..

(저 미운 신랑은 --++ 이렇게 기침하는 마누라를 옆에 두고 담배를 태우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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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르 2006-11-16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아키타이프님이 방명록에 글 적어주신걸 근 한달만에 발견(쿨럭~)
하여 나중에 서재에 가서 방명록을 남긴 적이 있어요.^^;; 댓글을 안달아주시면
또 어떤가요? 페이퍼 많이 쓰시면 제 서재는 먼지가 쌓여도 구경오겠습니다요.
업데이트 화이팅!!^^*

날개 2006-11-16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서재초기에 가끔 겪는 일이죠..^^ 이해합니다..
사실 써놓은것도 까먹었습니다...ㅎㅎ

무스탕 2006-11-17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노르님 히히.. ^^ 부지런히 하겠습니다만 천성이 겔뱅이라서리..
날개님 초기증세 리스트에 올라있는것 맞죠? ^^; (나름 다행... )
 

꽤 오랫동안 하나포스를 썼었는데 오늘 바꿨다.

xpeed라고 하나? 어쨌든 그런거... 신랑이 물어왔다.

조금은 빨라졌나?

나름 하나포스랑 정도 많이 들었는데 짤없이 바꾸더군.. -_-

자~~ 새로 우리집에 식구가 된 엑스피드. 잘 지내 보자구~ ^^*

(방금 확인했더니 '파워콤 엑스피드' 라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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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일터...

일터에서 일 안하고 딴짓중이다. ㅋㅋㅋ (고용주가 보면 미워하겠지?)

큰 맘 먹고 만화책 정리를 하려 했는데 몸도 갑자기 아팠고 일도 갑자기 생겨서 작심삼일도 못지키고 있는중이다 -_-

지금도 편도선이 부어서 말하기도 힘들고 먹기도 힘든 상황..

다음주에 시간이 나니 다음주에 뭔가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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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만화책의 역사는 30년이 넘었다.

국민학교도 가기전에 만화책으로 한글을 깨쳤을 정도이니...

어려서 아버지가 다달이 사다주신 새소년과 소년중앙, 나중엔 보물섬...

솔직히 기억나는건 거의 없지만 이 잡지들의 느낌은 뿌듯? 행복? 하여간 그런거...

단행본의 시작은 어느해의 크리스마스때 아버지사 사다주신 '캔디캔디' 9권 전질이 시작이었다.

(그러고 보면 울 아부지 대단해요~! @_@ )

커가면서도 한창 공부해야 할 나이에 울 엄마나 아버지는 만화책을 보는걸 크게 반대하지도 말리지도 않으셨다.

덕분에 난 지금까지도 만화의 늪에 허우적거리며 행복에 젖어 살고 있다.

지금 소장하고 있는 만화책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사들인 정든 넘들...

여지껏 델꼬 있으면서 제대로 정리해 준적이 한번도 없다.

큰 맘 먹고 시작을 하긴 했으나 어느날 엎어버릴지 며느리도 모르는 일... -_-

난 책을 보던 영화를 보던 음악을 듣던 그것에 대한 감상을 글로, 혹은 말로 옮기는 재주는 없다.

그래서 이 꼭지도 차마 리뷰에 올리지 못하고 페이퍼에 슬쩍 끼워 넣었다.

언제까지 지속될런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잘 부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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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06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프렌드 프렌드요^^

날개 2006-11-06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기대됩니다..^^*

무스탕 2006-11-10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저도 프렌드 프렌드 본 기억은 있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생각이 안나요 --;;
도대체 까마귀를 궈 먹은 이 정신머리라니...

날개님. 기대하지 마시와요.. 도망가는 수가 생기옵니다... ^^;

미노르 2006-11-1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이제야 기대대열에 동참합니다.^^ (전 아직도 페이퍼 쓰기가 싫어요^^;;)

무스탕 2006-11-17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노르님 동참하지 마시와요. 그저 적었나 보다.. 해주시와요 ^///^
 

오늘 아침 7시 10분... (오늘은 일요일이란 말이다. 하느님도 쉬셨다는 일요일!)

출근을 하려고 자동차에 시동을 거니 키릭키릭키릭... 거리기만 하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엉아? 너 왜 그러니??

분명 그제 저녁에 시동을 걸어 주차를 잘 해놓았구만...

다시 한번 시동을 걸어도 키릭키릭키릭... -_-

늦어서 더이상 씨름을 못하고 택시를 타고 출근을 했다만서도...

곰곰 생각해보니 문을 제대로 안 닫고 내린거 밖에 이유가 없는듯 싶다.

쩝쩝... 내일 보험 불러서 점프해야 겠네.. --;;;;

 

** 제 차가 뉴아반테XD 입니당~

그래서 그너마 호칭이 반(VAN)이라지요 ^^*

 

여기서 잠깐 과거를 짚어 보자면...

첫번째 차가 프라이드 베타, 그리하여 일명 프라이드 벤츠.. --;;

두번째 차가 엑센트, 그리하여 일명 센~♡

세번째 차가 뉴아반테XD, 그리하여 일명 반~♡

차에 이름을 붙여서 불러보세요.

운전하려 문을 열면서 '반, 안녕~ 오늘도 잘 다녀보자!'

목적지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세워 놓고 '반, 잘 쉬고 있어. 이따 보자~'

집에 와서 집 앞 주차장에 놓고 들어갈땐, '반, 수고 많았어. 푹 쉬어'

애마가 더 가깝게 느껴지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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