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세워 둔 곳]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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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말랑 고양이ｌ마이리뷰

무스탕 () l 2010-12-08 21:34

https://blog.aladin.co.kr/lee5735/4322607

말랑 고양이 쿠로다 사카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고양이를 좋아하는 후배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 제격이에요. 완전 만족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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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ｌ지성정성

무스탕 () l 2010-12-08 08:52

https://blog.aladin.co.kr/lee5735/4320525

지성이 초등 6학년때 찍은 사진.

정성이 초등 5학년때 찍은 사진.

덩치가 형보다 우월(?)하다. 그 덩치로 엄마를 거침없이 누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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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12-08 23: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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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지성 정성군의 비교 사진^^ 죄송해요. 재밌어요. 정성군 정말 크네요.ㅎㅎ

무스탕 2010-12-09 20: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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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할거 하나도 없으십니다. 저도 비교해 보면 재미있으니까요 ^^
정성이 덩치는 공포에요, 제겐.. -0-;

같은하늘 2010-12-09 02: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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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한바탕 웃으면서 저희집 모습을 생각해요.
저희도 둘째가 형보다 덩치가 좋아서 큰아이 여섯,일곱살에 입던 옷을 지금 다섯살에 모두 꺼내 입고 있어요. 가정경제를 생각하면 성별이 같다는게 참 좋아요.ㅎㅎ

무스탕 2010-12-09 20: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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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나 자매가 있는집은 어쩔수 없는 모습이지요.
남매가 있어도 어려서는 그렇게 지내는집 많을텐데요, 뭐
저 옷뿐 아니고 정말 형아가 6학년때 입던 티셔츠, 바지 모두 지금 정성이가 입고 있어요. 내년이 걱정이에요 ㅠ.ㅠ

조선인 2010-12-09 08: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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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두 아들은 참 멋져요.

무스탕 2010-12-09 20: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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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할뿐이지요 :)
해람이랑 마로도 누가 봐도 이쁘고 사랑스런 아가들이에요!

섬사이 2010-12-09 11: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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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에게 미안하지만 음.. 확실히 정성이가 더 체격이 있군요.
양쪽에 아들 둘 데리고 다니면 이제 든든하시겠어요.
아들이 제 키를 넘어서니까 어디 갈 때 팔짱을 끼고 싶어지더라구요, 저는..^^

무스탕 2010-12-09 20: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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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는 지금까지 그닥 살이 쪄본적이 없어요. 초등 6학년 말에 조금 살이 오르는가 싶더니 바로 키로 다 빠지더라구요. 지금도 키만 삐쭉 크고 살이 없어요. 밥 먹는거 보면 겁나는데 말이에요;;
지성이한테 팔짱을 끼려고 그러면 이 녀석이 100m밖으로 도망가 버려서 못하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