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카페인중독 2006-09-14  

올려주신 리스트 잘 봤어요...감사~ ^^
근데...리뷰보다 '으악 도깨비다' 에서 불현듯 다른그림찾기가 생각났다니... 내...참... 살수가 없습니다... ^^ㆀ
 
 
치유 2006-09-15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 중독님..
울 아들녀석도 그걸 보더니
"엄마 이거 알라딘 게임에 있던 책이에요.."
하던걸요??ㅋㅋ

결혼식장에 다녀오셨다고 하셔서..
오늘이 목요일 맞았나??확인해 봤어요..
평일에 결혼 하시는 분도 있군요..
그 분들 생각이 참 멋집니다..^^&

아이들이 이제 잠을 자러 들어갔는데..
전 잠이 안 오네요..
그래서 컴 차지 하고 앉아서
뭘할까 고민중입니다..

편히 쉬세요..
즐거운 글로 웃게 해 주신 님..^^*

치유 2006-09-15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리스트..감사합니다..
 


카페인중독 2006-09-13  

님 리뷰보면...
그런 리스트 만드셔도 될꺼 같아요... '어른들에게도 유용한 어린이책' '어른이 꼭 봐야 할 동화책' 어린이책이나 만화를 보다보면... 어른도 꼭 봐야할 책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먼나라 이웃나라...넘 재미있게 봤거든요...^^ 리스트 찾아보니...예전에 만드셨군요... 이런 뒷북이라니...ㅋ~ 좋은 하루 보내시와요~ ^^ㆀ
 
 
치유 2006-09-13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서 아이랑놀다..
아니다..억지로 도서관 라갔다가 이제 왔네요..
둘째녀석이 수요일에는 일찍 오니 도서관 가자고 보챈답니다..
저는 집에 있는게 좋은 날은 한없이 집에만 있는 데 말입니다..
그래도 함께 그림동화 몇권 보고
아이책 빌리는데 옆에서 봐주며
아는척 해 주고..
이렇게 집에 와서
떡볶이 해 주었더니 신나라 먹고
뒹굴며 책에 빠져있는 모습은 늘 흐뭇하네요..
님 말씀대로 제가 봐도 좋은
어른 동화리스트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예전에 만든 것은
요즘 책이 안 들어갔으니..
다시 한 번 해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는 만화지만
빽빽한 글자들이 있는데도 아이들이 잘 보던 책이지요..

치유 2006-09-13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치사하게 이거 왜 글자수를 지정해 놓았는지..참..
위에 수정들어가려 해도 글자수가 넘는 다고 자꾸 날 이김니다..ㅋㅋ
이거 정말 글자수 정한것 정말 사람 감질나게 하는군요..
 


카페인중독 2006-09-12  

이런...벌써...
감기 걸리셨어요? 빨리 나으셔야할텐데... 전 감기 자체 보다... 그게 오래 낫지 않다보면 지쳐서 쳐지는 게 싫어요...ㅡ,ㅡ 오늘은 햇볕이 좀 따땃하네요... 나가서 빨래랑 같이 해바라기라도 하고픈 날이에요~ ^^
 
 
치유 2006-09-12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 중독님..
목감기는 요즘 모두 조금씩 앓고 있겠지요??
님은 어떠세요??
전 보기엔 엄청나게 건강체질인데
보기와는 다르게
잘 비실 거려서
속상하지만 약은 죽어라고 안 먹는답니다..
누군가는 몸에 좋은 약도 먹어주고 해야 한다는데
전 약만 봐도 싫으니..
사실 영양제도 잘 안 먹는 체질입니다..
어린 시절 영양제 한알씩 먹으라고 엄마가 주시면
전 엄마 안 보시는곳에서
얼른 휴지통에 골인 시키곤 했었거든요..ㅎㅎ
앓을 만큼 앓고 일어나야 또 살맛도 나구요..
청개구리..*^^*

오늘 빨래랑 해바라기 해 보셨나요??
넓은 의자에 홀로 앉아서
해바라기 하며
하늘을 쳐다 보고 싶은 날이었어요..
하늘의 흰구름이 참 멋진 날.
 


또또유스또 2006-09-11  

쿨럭쿨럭 기침쟁이 입니다
늘 이 계절이 오면 기침이 찾아 오네요.. 밤에 잠을 자기가 힘들어 집니다요.. ㅎㅎㅎ 기침에 좋다는거 다 먹어보고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도 두 세달을 가니..원... 님 .. 건강한 하루 보내셨지요? 저도 오늘은 일찍 자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사실 님께 길게길게 글쓰고 싶었는데 ... 잠이~와~여~
 
 
치유 2006-09-12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스런 또또님..
쿨럭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해서 안타까워요..
너무 오래 가면 안 좋을텐데..
은근히 약한님을 보니
왜 내가 슬프죠??
아..
어서 빨리 훌훌 날아다니시길..
 


한샘 2006-09-11  

배꽃님
배꽃님 서재에서 찬송가가 나오니까 문득 어린 시절이 생각나요. 어느 일요일 아침 눈을 떴을 때 멀리서 은은하게 종소리찬송가가 울려퍼지고 있었어요. 꼬마 한샘은 따뜻한 이불 속에서 종소리에 귀기울이며 이것이 평화라는 것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래서인지 평화라는 말만 나오면 그 종소리찬송가가 떠올라요^^ 배꽃님, 하늘의 기운이 갑자기 달라져서 적응하기가 어렵지만 곧 익숙해지겠죠? 헤헤^^자기 전에 죽염이나 녹차로 가글을 하니까 아침 목 아픈게 나아져요. 수고하신 하루 곤히 쉬시길...
 
 
치유 2006-09-12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저도 어린시절 찬송가 소리는 잊혀지지 않아요..
따스하고 평화롭게 들리던 그 음성..
님께서 이렇게 어린 시절을 생각할수 있어서
제가 너무 행복해지네요..
더 좋은 곡들이 울려퍼지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님께서도 몸 조심하시고
날마다의 순간순간들이 감사가 넘치시길..

아참..오늘 해바라기를 보았답니다..
디카로 찍어서 한샘님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언제 다시 그곳을 지날 일이있으면
꼭 디카 가지고 가야겠어요..
하지만
전 사진을 잘 못 찍으니 내 맘대로 찍을듯..
하긴 찍기나 하려는지..
그래도 기다려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