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카페인중독 2006-09-11  

감기 조심하세요~!!!
추워요... 갑자기 이렇게 되니 그 무더웠던 여름날이 그리운게... 전 아무래도 청개구린가 봐요...개굴~! ㅡ,ㅡ
 
 
치유 2006-09-11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 중독님..
누군가에게 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다고
생각해 본적 있으세요??

오늘은 제가 그러네요..
사람은 참 간사해요..
그죠?/
얼마전만해도 더워서 못살겠다고 성화였는데
이젠 이렇게 갑자기
또 추워지니
추워서 오돌 오돌 하며
아..추운건 정말 싫은데..하며
투덜 거리고 있는 나를 봅니다..
님만이 청개구리가 아니라
우리 모두는 청개구리 기질이
있었던가 봐요..

목이 간질거리고 따끔한것이
감기는 이미 내 몸안에
자리잡고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돌아다니지 않은 날에도
이렇게 문 두드려 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날이 비가 오려는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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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0  

배꽃님
추운 일요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날씨는 화창한데 바람이 무척 차네요 원주는 더 춥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치유 2006-09-11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주말 잘 보내셨지요?/
아침부터 참 싸늘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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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9-10  

배꽃님.
추워요.. 잉잉 전 추운게 젤로 싫은데... 겨울이 그래서 제일 싫구만요... 친정입니다 또... ㅎㅎㅎ 님께선 옆지기분과 아이들이랑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시죠? 내일 뵈어요~
 
 
치유 2006-09-11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주말 잘 보내셨지요?저도 잘 보냈네요..
너무 싸늘하지요?/
저도 너무 싫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으시시 하니까
왜 이리 가을이 빨리 오는거야?/
하면서 혼자 투덜거리네요..
아..가을이 이렇게 추웠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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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중독 2006-09-09  

마녀를 잡아라의 리뷰를 보고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마녀가 되고 싶다는... 물론 마법을 쓸 수 없다 뿐이지 벌써 마녀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지만....ㅡ,ㅡ 전 그 마법을 갖고 싶다니까요...^^ 덜컥 리뷰에 댓글 달아 놓고 보니... 그게...리뷰는 이사람 저사람 보는 거라... 이런 댓글은 달면 안될꺼 같아...방명록에 주절거려 보아요~ ^^
 
 
치유 2006-09-11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 중독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리뷰에 댓글 다셨더라도 괜찮았을텐데요.
오늘도 즐겁게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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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09  

배꽃님..
어쩜.. 이렇게 바람이 차고 하늘이 높은데도 아직 울어대는 매미를 보니..괜히 미안해 지려 합니다..그렇게나 기다리던 가을이었는데요..저 매미는 그렇게나 기다리던 여름이었겠지요.. 님 행복한 주말 되셔요..
 
 
치유 2006-09-11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빠른 가을이 반갑기보단 서늘함이 움츠리게 합니다..
오늘아침기온도 너무 차갑네요..
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이렇게 님들의 발자국을 보며
혼자 흐뭇한 미소지으며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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