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oninara 2006-08-07  

지금 왔습니다.^^
사실은 어젯밤에 대구 왔는데.. 오늘 아침에 아이들과 영화'카' 보고 점심먹고 이제야 들어왔어요. 이제부터 휴가 짐 뒷정리 하고 청소도 해야하고..아이들 공부도 시작해야 하고.ㅠ.ㅠ 할일만 태산이네요.. 빈집에 놀러 와주셔서 감솨^^
 
 
치유 2006-08-07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군요..오전에 카도 보셨어요??
부지런하십니다..^^&
너무 무리마시고 천천히 정리하세요..
 


한샘 2006-08-07  

배꽃님~
만힛을 축하드려요. 알라딘의 '정신적 지주'임을 인정합니다^^~ 저번 주일은 바쁘고 슬프고하느라 알라딘서재에 들르지 못했는데 안부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게 부모님 다음으로 정신적 지주셨던 외삼촌께서 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편안하게 가셔서 다행이지만 외삼촌께 좀더 많이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한 게 아쉽고 안타까워요. 배꽃님, 사랑하는 사람들, 알라딘사람들과 함께 기쁜 하루 되시길...
 
 
치유 2006-08-07 0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그러셨었군요..명복을 빕니다..
옆에 있을때는 그 귀중하고
소중함을 깊이 알지 못하는게 우리들의 한계인듯해요..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것도요..
좀더 사랑하고 사랑을 좀더 자주 표현하며 사는 한주 되기로 해요..^^&

고마워요..궁금했었는데 이리 안부주셔서..
아..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맘입니다..
한샘님의 사랑도 너무 과분하도록 늘 감사하지요..

님도 더위에 삼촌 보내드리시느라고 정말 애쓰셨어요..
맘 차분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외로운 발바닥 2006-08-06  

배꽃님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 날씨가 정말 덥네요. 전 더위를 워낙 많이 타서 요즘은 밖에 돌아다니면 하루에도 손수건을 2-3개씩 적신답니다. --;; 오래간만에 배꽃님 서재에 방문해 보았더니 10000 hit 이벤트를 또또님께서 열어주셨네요. 벌써 10000 hit를 훌쩍 넘겨서 게시판에 글을 남기기도 민망해서 방명록에 발자취를 남깁니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군인들은 휴가도 길게 못 가는데 그래도 잘 다녀오셨겠죠? 아직 안 가셨다면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오시길~
 
 
치유 2006-08-0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외로운 발바닥님..더위를 많이 타시는군요..특히 올 여름 건강 잘 챙기셔야 겠네요..특히,올 여름 더 덥지요??
고맙습니다..옆에서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어요.휴가는 이번 주말에 떠날 계획이랍니다..예전에는 휴가가 어려웠었는데 몇년 전부터 휴가는 꼬박 꼬박 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발바닥님께서도 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고 멋진 계획 대로 삶을 즐기시길 바랄께요..고맙습니다..외로운 발바닥님~!
 


건우와 연우 2006-08-06  

더위에 건강하세요..^^
아침일찍부터 매미소리가 엄청나네요. 아이들말로는 수컷이 암컷을 부르는 소리니 더위하고는 상관없어요하던데, 그래도 매미소리를 들으니 오늘 엄청 덥겠구나 싶어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십만힛을 축하드리고 싶었는데, 아시죠 저 기계친거..ㅎㅎㅎ
 
 
치유 2006-08-06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휴일을 가족들과 건강하고 재미나게보내고 계시지요?/어제도 오늘도 계곡에서 아이들과 한바탕 놀다 왔어요..그랬더니 온 몸이 시원합니다..계곡마다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모두 가족들이 함께라서 행복해 보여 좋았답니다..특히 아이들은 물속에서 나오지를 않아요..물 장난에 정신없어하면서요..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미소리가 요란하더니 또 조용하네요..
건우와 연우도 건강하게 잘 지내지요??
님께서도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늘 건강 잘 챙기세요..
고맙습니다..그럼요 알고 말구요..고맙습니다..
 


해리포터7 2006-08-05  

배꽃님은 참으로 행복한 분!
배꽃님의 사랑이 넘쳐나서 이 알라딘을 적셨나이다..그 꿀을 먹고 자란 우리는 배꽃님처럼 사랑을 나눠주는 알라디너가 되고자 노력하나이다. 배꽃님은 참으로 행복한 분이시고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님의 그늘아래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치유 2006-08-05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네요.
님들의 사랑덕에 오늘 이 아침 행복에 푹 빠져 버렸답니다..
허우적 거리며
첨벙거리면서 그냥 주저 앉아
이행복에 푹 빠져서 놀아야 겠어요..
정말 고마워요..
너무나 과분한 님들의 사랑덕에
방방 날아다니고 있는 철없는 배꽃..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