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07-09  

문 밖을 서성거리다
들어 오시지 않는 님을 혹시나 하는 맘으로 이리 저리 기웃거리며 기다리고 있네요.. 뭐하시나요? 옆지기님이랑 알콩달콩 재미나게 지내시는데 눈치없게 들이대는건가여?^^ 님의 댓글이 없으니 서운하구 이상하네요.. 보채는 아이마냥 님을 찾습니다.. 얼굴 좀 보여 주시어요... 상사병 걸리겠슴돠
 
 
치유 2006-07-10 0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저 왔어요..ㅎㅎ
이렇게 문 앞에서 기다려 주는 사람이있다는게
또 하나의 행복이란걸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행복해요..행복해요..
누군가 기다려주는 이가 있다는것은 무한한 행복..^.~
 


꽃임이네 2006-07-08  

안 보이네요
배꽃님 무슨 일이계시나요 .안 들어 오셔서요 ..항상 저녁때 오신는 님이 없으니 심심ㅍ하잖아요 ...얼른 드러오시와요 .....저 낼도 공연 보고 온 식구 찜질방에 가서 몸 지지고 올께요 ...어디 아프신 건 아니겠죠 ....호호
 
 
치유 2006-07-08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어제 오후에는 일이 많아서 들락 날락만 하며
페퍼도 못남기고 지났네요.
오후늦게는
아이들과 맛있는것 먹으러 나가고..
그전엔
예배드리고 교회당 청소하고..수ㅡ다떨고..
하지만 별일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고마워요..

오늘 즐거운 시간 가족들과 누리시겠군요..
재미나게 잘 누리시고 맛나것도 드시고 오세요..
저도 오늘은 새끼(!?!)줄이 주렁 주렁이라서
알라딘 잘 못들어오겠네요..
 


또또유스또 2006-07-08  

오늘로 미련을 모두 버립니다
이렇게 홀가분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이 고민을 했던 시간이 우습네요.^^ 요 며칠 심란하던 맘이 소나기를 맞은 듯 씻겨 내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치유 2006-07-08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스런 또또님..
정말 다행입니다..
함께 아파해 주지도 못했지만 그렇게 훌훌 털고
밝게 미소짓는 님을 보니 정말 기뻐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님에겐 또 하나의 작은 산등성이를 넘어 선것 같아요..
우리들 앞에는
언제나 동산도 있고,
조금 더 높은 산등성이도 기다리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고 이길 힘이 있잖아요..

지혜롭게 잘 이겨내시고
그 고뇌의 순간들은 너무나 힘들었었지만,
잘 이겨내시고 그 순간들의 나를 또
우습게 볼줄아는 멋진 또도님 사랑해요..
그럼에도 님을 더욱더 사랑하며
그 순간이 있었기에 더 넓은 맘이 함께 하리라..

그리고 오늘도 기쁨 누리소서!!!

치유 2006-07-0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도..가 아니라 또또님이이라고 정정합니다..후훗~!
 


치유 2006-07-07  

똘이맘, 또또맘 께서 남긴 방명록
똘이맘, 또또맘 배꽃님의 글에서 배꽃 향기가 나네요... 맡아본 적은 없지만 웬지 그럴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방명록에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실 컴맹에 가까워시리 서재도 상막하고 찾아 주는이도 없고... 그동안 너무 외로웠나봐요. 그리고 배테랑 엄마이신것 같은데,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 드릴께요. 전 요즘 5섯살 아들녀석이랑 매일 아침 씨름하고 있고... 직장 다니느라 일찍 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란 3살 딸아이랑은 이모처럼 행동할때가 많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요즘 많회 하려고 애 쓰고 있는데...유일한 낙이 퇴근후 아이들 동화책 읽어주는 거예요. 벌써 600자가 되어버렸네요. 아쉬워요. 할말많은데...또 만나길..배꽃님. 2006-07-07 똘이맘, 또또맘 이런!! 떨린 맘에 적다보니 오타가 있네요. 삭제할수도 없고 ... 경상도 사람이라 사투리가 썩여 나올때도 있답니다. 혹시 '큭' 하고 웃음 나올일 있어도 이해해 주셔요... 2006-07-07 똘이맘, 또또맘 자꾸만 머물고 싶은데... 직장 상사가 불러서 이제 그만 가봐야 겠네요. 이럴어쩌죠. 더 있고 싶은데... 일 부터 해야겠죠. 2006-07-07
 
 
치유 2006-07-0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짝 놀랐어요..서재 브리핑 저 밑쪽에 이게 있어서...
아..내가 거의 다 읽고 댓글 을 남겼는데 웬 모르는 글인가 하구서요..
그런데 님께서 남기셨었군요..고맙습니다..

좋은 님들 많이 만나셔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으시고
아이또래 엄마들도 만나서 이야기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다섯살 세살이면 한창 엄마손이 많이 갈때이고 젤 이쁠 때네요..

여기 엄마들은 모두 책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엄마들인것 같더라구요..아라딘 마을 둘러 보시면 좋은 정보도 많이 얻으실수 있을거예요..
물론 좋은 책 정보도 많구요..

바쁘신데도 들러서 발자국 남겨 주심 감사합니다.

 


antitheme 2006-07-07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제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치유 2006-07-0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ntitheme님!
두아이의 아빠시던데 참 열심히 책을 보셨더군요..
책보시는 멋진 아빠 모습이 참 좋아보였어요..
책 읽는 아빠..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님의 서재 대문에 걸린 글을 보며 아이들에게
참 멋진 아빠겠구나 생각했어요..
알라딘에도 멋진 아빠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다들 책도 열심히 보시구요..
좋은 교제 나누시고 좋은 정보 얻으시길 바랄께요..

발자국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