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꽃임이네 2006-07-06  

미용실 갔다왔죠 ...
정말 오랜만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염색도 하고 .,파마는 시간이 안되서요 .. 못했어요 ..팜은 이곳에서 할까하네요 ..좀 힘들긴 하더라고요 ..전철에서 자리를 양보하지않아서요 휴대용 유모차도 가지고 갔네요 ....에구팔이 아프군.. 멋진 시 잘읽었나이다 ...님의 배려는 못말려요 ,,호호 사랑해요 ..언니 . 좋은 꿈 꾸소 ,..정말 님을 만나게되어 감사하네요 ..님 같은 따뜻한 분을 ...
 
 
치유 2006-07-07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사랑해요..너무 듣기 좋아요..ㅋㅋㅋ
혼자만 사랑한다고 떠들다가 고백을 받으니 황홀 그 자체니이다..
염색하시고 한 일주일정도 지나서 파마 해야 머리결 안 상한다고 하더라구요..
미용실 다녀오면 기분이 상쾌해져서 괜히 화장도 더 잘 하게 되고 그러던데..
오늘 화사하고 화장하시고 기분좋을 님..저도 덩달아 기분좋소이다..
제가 더 감사할 일이예요..고마워요..(^.~)
 


또또유스또 2006-07-06  

저 왔어요..
왜 그런지 마구 처지는 오늘입니다.. 그냥 우울 만땅... 아무런 이유도 없구... 주책입니다.. 님이 주신 시가 절절이 가슴에 와 닿네요... 제 나이 40엔 좀 허영과 가식의 때가 벗겨 지려나요?
 
 
치유 2006-07-06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또또님..그런날도 있지요..
하지만,너무 오랫동안 우울해하진 않길 바래요.
그 시 저두요..!!^^&
내일은 하늘높이 치솟은 기분이시길..
 


해리포터7 2006-07-06  

배꽃님~
배꽃님께서 처음으로 손잡아 주신이래 이렇게 많은 서재지기님들과 만나게 되고 나날이 행복한 하루가 되어갑니다.어제도 제기분은 슬펐지만 배꽃님을 비롯한 많은분들이 그리 위로해주셔서 정말 울다가 웃다가 했어요.. 언제나 이렇게 친언니처럼 배꽃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늘 알라딘을 보살펴주시는 님 존경해요.
 
 
치유 2006-07-06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세상에..부끄러워서 어디로 숨어야 할지...
저 이제 왔어요..빵은 못사들고..잊고 그냥 왔다는ㅠㅠ
오자 마자 또 즐거운 비명지르며 알라딘 마을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저야 말로 좋은분들 만나서 늘 행복하답니다..

 


또또유스또 2006-07-05  

누구는 땀 뻘뻘 흘려가며 뛰다니는데..
오늘은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네요.. 아침부터 동분서주합니다.. 10분있다가 나갈 거면서 알라딘부터 들어오는 중병... 아무튼... 저녁에 다 끝내고 들어 오겠습니다.. 제 커피도 남겨 주셔요....
 
 
치유 2006-07-0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땀 뻘뻘흘리며 뛰 다닐까요???
저도 나름 땀흘리며 뛰어다니면서 아들녀석 바지사고
티두장 사며 거금 오만원을 쓰고 왔네요..
아참..저녁거리로 마트에서 닭도 사왔으니...

왜 그리 바쁘셔요??은근히 덥던데..땀띠 안나게 조심하세요..
님만 중병이 아니라 거의 모두들 중병인채로 살아요..
특히 난 더하고..알라딘 중병에 걸리면 헤어나질 못해서..치료약이 없다던데..염려가 되지만 책과 리뷰로 다스려 보면 잘 아물지도 몰라여..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 저녁에 뵈요..아니 저녁 시간 다 되어 가네요...
전 얼른 저녁해서 먹고 교회 갔다 와서 늦게나 봅시다..^^&
 


꽃임이네 2006-07-05  

향기솔솔 이곳 까지 오네요
님 의 향기가 바람을 타고 이곳 인천 까지 오네요 .... 오늘도 행복 듬북담아 바람으로 님이 있는 원주 까지 보내옵니다.. 받으시와요....ㅋㅋㅋ좋은 하루 보내삼 &**&
 
 
치유 2006-07-05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님의 향기를 실어 원주까지 날려 보내셨으니 이 아침
더욱 상쾌하게 시작하네요..
어디는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있을까..염려 될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어요..사늘해서 춥기도 하고..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오락 가락 하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이 장마와 여름 잘 견뎌 내자구요..
하루종일 기쁨이 넘치는 순간들이 되시길 바래요..
아..커피 한잔 하고 가셔요..얼른 향 좋은 걸로 내려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