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해리포터7 2006-06-26  

늘 이렇게 살아갔으면...
배꽃님 오늘 벤트하시느라 신경 많이 쓰셨죠? 님의 마음씀씀이가 여기까지 울려퍼져요..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늘 저희들 곁에 계셔주셔요..자꾸 귀찮게 하지 않을께요..전 언제나 배꽃님 그늘에 있고 싶답니다.^^배꽃님께서 페이퍼 안올리셔두 거기계시단걸 알구요.여기오신다는걸 알아요.이건 절대루 부담(?)발언아닙니다.ㅎㅎㅎㅎ
 
 
치유 2006-06-26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벤트..정말 어려운거란걸 오늘 확실하게 알았어요..호호호~
너무 떨리고 ...너무 떨리고... 감사하고 그랬어요..
네..고마워요..
 


또또유스또 2006-06-24  

제가 지키고 있습니다...
창을 열어 놓았더니 바람이 커튼을 살랑살랑 흔들고 갑니다.. 가끔 요란한 경적소리가 귀에 거슬리지만 더운 여름을 식혀주는 바람에 새벽에 못잔 잠을 자 볼까 ... 했습니다만... 알라딘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눈 퍼렇게 뜨고 있습니다.. 신문 한켠에 해송이 있고 모래사장이 드넓은 바다가 나오던데 님이 혹시 그런 곳에서 돗자리 펼치고 책을 읽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 아니 그러셨음 좋겠습니다.. 얼른... 어여... 조심해서 오세요..^^
 
 
치유 2006-06-25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이 즐거움..
아까 교회 다녀와서 잠깐 아주 잠깐 공중그네를 들고 발코니에서 배 깔고 엎드려 책을 보며 산들 산들 바람이 참 상쾌해서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그러면서 아침에 들러서 읽었던 님의 이 글 생각에 웃음이 나더라구요..
친정에서 즐거우신가요??
오늘은 정말 바람 상쾌하므로 기분까지 좋으네요..
즐거운 시간 잘 보내시고 조심해서 오세요..
 


꽃임이네 2006-06-22  

행복을 주는 님 께
남 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도 같다 뿌릴때에 자기 에게도 몇 방울 정도 는 묻는 다 . 그래서 요즘 행복해지나봐요 님 때문에요 오늘 도 감사하며.....
 
 
치유 2006-06-22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세상에..꽃임이네님...이렇게 감사하게 할줄이야..제가 너무 감사하지요..
향수 한 방울씩 뿌리고 요즘 기분 업되어 삽니다..ㅎㅎ
그런데,오늘은 님 덕에 향수 안 뿌려도 하늘을 날듯 기분이 방방 뜨네요..
이러다 하늘까지 올라가버리면 곤란한데..ㅋㅋㅋ
이 유치찬란한 배꽃 ..어떻게 해요......호호호~
 


또또유스또 2006-06-20  

저 왔어요 ^^
어젠 너무도 피곤하여 (지금도 좀 멍합니다만) 인사도 못드렸네요 ^^ 아들놈이 몸살이 나서 아침에 병원 다녀 왔네여 편도선이 부었다고 하는데.. 밤에 열이 많이 났었거든요 .. 여행좋아하는 엄마 땜시 아들이 고생인것 같아요 T,.T 천천히 후기 올리고 댓글 달러 올께요
 
 
치유 2006-06-20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오랫만이에요..반가워요..그런데 아이가 무리였을까요?/
빨리 나아서 또또님 맘 아프지 않게 하소서!!
 


꽃임이네 2006-06-18  

굿 모닝
아침 일찍 일어났지뭐에요 저 님의 방명록을 살피다가 아이 들이 크네요 정말 깜작 놀랐음매 오!호 큰애가 중 3 이면 신경 쓸 일이 많으시겠네요 대 선배로 써 교육을 어떻게 해야 잘 할수 있나저좀 알려주세용.....ㅋㅋㅋ 첫 아침 인사 도장찍고 싶어서요 .즐거운 날 보내삼 >>>>>
 
 
치유 2006-06-19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어리다고 생각하셨었군요..감사..
전 여기 와서 다른님들 글 보며 많이 배워요..그래서 아이들 이야기 써놓은것 도 많이 보구요..그런데 다들 울 아이들 보다 어려서 지난 추억만 더듬으며 웃지만요..그래도 제가 배울게 참 많아요..이곳은..아이들 교육은 늘 어려운 숙제지요??
내가 생각한대로 잘한다고 하면서도 정말 내가하고 있는 이게 잘하고 있는 것 맞나??의문스럽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나아가다 보면 좋은 날도 있으리라 믿어요..
님께서도 좋은날 보내시고요..아참 어젠 잘 다녀오셨나요?/
아이들이 어릴때 열심히 보여주는게 좋은 교육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