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7-07-10
오늘 문득 수첩을 펴다가,,님의 엽서를 다시 읽어보았어요...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님이 주신 성경 귀절도 다시한번 마음 속에 새겨봅니다...
기도 안에서 초심자인 제가 참 많은 은혜를 보았습니다.
범사에 감사,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적인 감사를 통해 더 큰 은혜 예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갑자기..님이 그리워집니다...
온라인에서의 만남을 오프라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어가는거..그게..제 촌스러움입니다..
님...비가,,와요,,,
여름 건강,,잘 추스리고..행복하시길..오늘 저녁..님께..드리는 제 마음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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