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브릿지 ECO BAG - SHOES
Ecobridge
평점 :
절판


기대이상이네요..천도 좋지만 가벼워서 젤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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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 Angels & Demon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책을 너무 흥미롭게 읽어서인지 영화는 책보다 긴장감이 떨어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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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6-16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도 평이 괜찮던데 책은 더 재밌나보네요. 배꽃님 잘 지내시지요?

치유 2009-06-26 07:40   좋아요 0 | URL
네에~!만치님 잘 지내시지요?/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누군가가 그리워


보고픔도
그리워 가슴 아리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 다 내가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행복입니다.




 



누굴 사랑하기 전에
이런 행복을 주는 내 자신을
먼저 사랑으로 감싸줬는지.....







 


-좋 은 생 각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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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6-0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치유 2009-06-06 09:13   좋아요 0 | URL
*^^*.

2009-06-26 0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26 0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9-06-26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이렇게 푸르른 싱그러움에 눈이 부시네요..
감사해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 의자에 앉아 있노라면 요정이 될것 같아요.^^_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래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 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 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줄께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쯤에 다시 돌려 놓으면 되잖아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듯이
나는 당신에게 영원한 우정을 약속 할깨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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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시댁에 가면 우물가에 널브러진 빨래다듬이돌이며 덩치 큰 절구..그리고 맷돌을 보곤 하는데 절구는 너무 덩치가 크니 엄두를 못내고 맷돌은 시어미니께 내가 찜해놓은 것이라고 아무도 주지 말라고 당부드리곤 한다. 나중에 나도 전원주택를 짓고 살게 될지는 모르겠으나..만약에 짓고 살수 있다면 항아리며 절구..맷돌등으로 꾸미고 싶었다.

참으로 여성스럽고 이쁜 여인이다. 자기 일을 하면서도 손을 쉴새 없이 움직이며 집안 곳곳에 윤기가 흐르는 살림을 하고 있으면서 부군을 끔찍하게도 위하며 사는 아름다운 여인.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용인 산골에 살면서 서울 한복판으로 출퇴근을 하며 가꾼 살림이라곤 믿어지지 않을만큼 모두가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던 기억이 아직도 남았는데 에세이 형식으로 나오니 저번에 나온책들을 다시 찾아 보는 느낌이랄까?/ 

좀더 새로웠더라면 좋았을것을~!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한장 한장 읽는 동안 행복했다. 가끔 꿈꾸는 일상이기에..(물론 전체적으론 절대로 이렇게 못 살고 내가 좋아라 하는것 일부만 ^^_)파아란 잔듸마당에 하얀 빨래 푹 푹 삶아 널고 장독대 주변 맴돌며 ...꽃망울 터지는 황홀함에 허리 휘는지도 모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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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1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9-06-26 07:46   좋아요 0 | URL
네에~~~오랫만이에요..
ㅎㅎ 우리 이웃하며 사는 날이 언제인가는 오겠군요..^^_

님도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