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진 1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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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밖에 있던 나를 소설 속으로 빨아들여버린 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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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방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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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새 푹 빠져읽고 나니 기운이 쭈욱 빠진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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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계부
제윤경 지음 / Tb(티비)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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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니까 뒤늦게라도 따라하는 것은 많은데 왜 정말 따라해야 하는것은 주춤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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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 나뭇잎에서 밑동까지 구석구석 사랑을 내어 놓는
셸 실버스타인 글 그림, 이재명 옮김 / 시공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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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아낌없는 나눔이 너무나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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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9-02-06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도 정말 감동이었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부모맘같지 않니??줘도 줘도 또 주고 싶은...
 

일반회원이 되고 난후 정말 얼마나 견니나 보자..하며 책 구매를 정말 자제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라딘의 유혹이 날 못 견디게 한다.. 

무려 50%나?????????????? 할인중이다..

갖고 싶었던 몇권의 책들이 날 유혹하며 기다리고 있으니 안 지를수가 없었다. 성질 급하게 지르고 보니 외딴방 2는 또 빼먹고..사실 2권이 있는지도 몰랐다는 고백;;; 찾고 보니 합본이다..이런;;;ㅋㅋㅋ

       

 

 

 

 

 

 

  

 

 

 

 

 

 

 아낌 없이 주는 나무는 교회에서 목사님 설교시간에도 몇번 말씀해 주시던 내용의 책이기도 하다.  리진과 외딴방의 신경숙작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점점 빠져들고 있으니..또 나의 오만방자한 편견이 시작되었다는 증거. 아마 신경숙작가님의 책은 전부 찾아 읽게 될지도.. 이상하게 이분 책은 읽을수록 빠져들게 된다.

미운오리새끼의 출근도 알라딘 가족들이 전부 읽고 좋다고 리뷰 올릴때 난 나중으로 미루다가 아직까지도 읽지 못하고 읽고 싶은책중 하나로만 꼽고 있었는데 기회가 좋았다. 아버지의 가계부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은 신혼 부부에게도 꼭 읽게 하고 싶은 책이다..그리고 직장 새내기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다..물론 우리집 두학생 녀석들에게도 한번쯤 읽어보게 하고 싶은데..언제간 엄마맘을 알아주고 읽어주리라..믿는다. 

이번주에 울 신랑 오면 짐가방속에 이 책도 함께 넣어서 보내야 겠다..집안 경제는 혼자서만 계획하고 꾸려나가는게 아니기에..단숨에 읽어버릴 책이 아닌데 단숨에 읽어 버리게 된 책이다. 

길고도 짧았던 방학이 마무리 단계다. 이번주일을 잘 보내고 나면 일주일은 또 아이들이 학교에 간다. 특히 잠만 자고 늘어지고 게으름을 피우는 아들녀석이 개학하면 나의 잔소리는 멈추겠지..학원도 끊고 학교공부하고는 담쌓고 오직 과학놀이랑 책읽기, 영화랑 티비보기에만 전력질주하고 있는 우리집 사내아이....아...나도 무던하게 참으려고 했건만..큰소리 몇번씩 지르며 마녀 엄마노릇을 했었다..이젠 포기하며 그래 너 하고 싶은것 하는데 누가 말리겠느냐..하며 뒤로 물로서기도 몇번..그러다가 또 코 앞에 다가서서..너 그래도 되는거니??묻기도 몇번..아..이 변덕스러움은 언제 끝을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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