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 정조대왕의 암살을 막아라 신나는 노빈손 한국사 시리즈 1
남동욱 지음 / 뜨인돌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왜 난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하룻밤새 읽을수 있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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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8-07-17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사서 너무 재미있게 후다닥 읽었어요. 그런데 리뷰는 안 써지네요.

치유 2008-08-22 17:38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우리가 읽는 것 마다 리뷰쓰게 되면 알라딘 미어터질거에요..하하~!
 
에너지가 불끈불끈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02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공부아닌 공부를 하게 하는책.재미있는 삼촌이랑 놀면서 배우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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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울것 같아 망설이다가 알라디너분께 어쩌냐고 여쭙고 주문하게 된 숨겨진 우주.

시험 끝나면 사주겠노라고 약속해놓곤

서점가서 한번 훑어본다는게 결국엔 못 훑어본체

아이의 투정에 못 견디고 주문을 해주었는데

오늘 받아 받아보면 괜찮을까??

하긴 아이가 관심을 갖고 있으면 그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때론 너무 어려울것 같은 책들을 찾아서 주문해 달라고 조를땐 애매하긴 하다..

사줘야 하나..좀더 후에 읽으라고 해야하나..고민이다..결국엔 아이에게 져서 사주곤 하지만;;

가끔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긴 해도 결국엔 자기 옆에 두고 보고 싶어하니..말이다.

바람이 서늘하게 분다.

어젯밤엔 빗줄기가 시원스레 한참을 내리붓더니 아침엔 언제 비가 왔냐는듯 마른 풍경이다.

그만큼 가뭄에 가뭄을 더하는 장맛더위다.

그런데 지금은 시원스레 불어주는 바람에

나무의 초록이 이쁘고 상큼해 보여 기분까지 개운하다.

오늘은 종일 이렇게 시원스런 바람이 불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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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7-16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비때문에 곤혹을 치렀지만 그래도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잘 지내시죠?
음 아이가 원하면 사주셔도 괜찮을듯. 책임이 있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치유 2008-08-22 17:39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참 착해요..엄마 비맞을까봐 우산들고 마중나올줄도 알고;;님이 아이들을 참 잘 키우셨어요..

네 결국엔 사주었는데 얼마나 두껍던지..하지만 잘 보더라구요.
 

동생과 나는 얼마전부터 닥터후를 굉장히 좋아했었다.

그래서 편지도 보내보았고, 답장도 받았었다.

닥터후의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보기엔 궁금하고 뭔가 부족한듯 하여

소설을 택하게 되었다.

 너무 재밌을 거 같은 닥터후소설! 빨리 읽어봐야겠다.^ㅅ^ by.her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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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후에 들어오니 거나하게 벌려놓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중 이 녀석이 기말고사 끝나면 젤 하고 싶었던것이 그림그리기였단다..

웃기셔..자기가 기말고사 시험공부라도 했더라면 이해가 되겠는데.

시험공부도 안하고 맨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놓고선 뭔 소리~!ㅎㅎ

이녀석을 이대로 두고 봐야하나..잡아줘야 하나..언제나 궁리만 하다가 이렇게 잘시간이다.

2.지난 토욜일이 친정엄마 팔순잔치였다.

그런데 우리가족만  찾아뵙지도 못하고 땡전한푼 보내드리지도 못했다. 

이런 불효막심한지고;;;언제 내게도 쨍~~~~~~~~~~~~!하고 해가 뜰까나...ㅜ.ㅜ

3.몇일째 감기로 콧물 줄줄이다. 손수건을 코밑에 달고 산다.

점점 허약해 지는 내 몸둥아리를 내 스스로 체크하고 있다.

그러나 나의 사랑스런 살들은 여전히 내가 좋다네..

4.미련하게 두시간을 걸었다.

한시간 걸어도 다리가 퉁퉁부으면서 두시간을 넘게 걷고 미련떨었다..

윗집 줌마랑 이야기하며 걷기 운동한다고 설친것부터가 잘못이었다, 바부탱이~!

5.방학이니 알바를 해야겠는데 이력서를 내라고 한다.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이력서에 쓸게 없다..

이력서 쓸게 없어서 알바 못해먹겠네..한심한지고///

6.이렇게 두서없이 낙서하듯이 글을 쓴게 언제였던고..

이래서 일기를 늘 쓰라고 하나보다.

7.큰일이다///

오전에 농협마트에서 거금 십여만원어치의 필수품을 사서 배달시키고

 좀 전에 영수증 확인하니  미쟝센샴푸셑을  한셑값만 받았다..

분명 두셑를 샀는데 말이다..

아..그 여직원 왜 그랬을까나..분명  같은 것두개시죠??하며 확인까지 하더니만;;

낼은 집에서 푹쉬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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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7-05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ㅎㅎㅎ~시험이라고 공부는 안하면서 뭔가 하고 싶은 걸 못한다는 피해의식은 있겠죠.
2.저도 같아요~ 엉엉~ 친정엄마 생신날에 시아버님 날짜 당긴 팔순이었어요. 쥐꼬리라도 시아버님께는 드렸지만 친정엄니는 아직도...ㅜㅜ
3.내 살들도 나를 너무 좋아해요.ㅎㅎ
4.알라딘 폐인된 이후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도 걸어본 적이 없다~~~악!!
5.^^
6.ㅋㅋ
7.어머나~ 왜 그 아가씬 일을 자못해서 배꽃님을 괴롭히는거야? 버럭~

무스탕 2008-07-05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제 큰녀석 지성이는 시험기간이 좋대요. 일찍 끝나서요... -_-;;
2. 저도 친정이랑 붙어산다고 생신, 명절 대충 넘기기 다반사입니다. 에효효..
3. 제 살들은요, 지들만 좋다고 하는게 아니고 친구들도 델꼬와요. 먹여주고 재워주니 이런 배은망덕이 어디있답니까?!
4. 저도 팅팅탱탱 잘 부어요. 걷는것보다 전 서 있을때 더 잘 부어요. 이상한 체질이야..
5. 저도 호시탐탐 동네 알바자리를 노리는게 하나 있는데 평소엔 알바모집광고를 잘도 붙이더니 요즘엔 안붙이네요. 내가 노리는걸 알았나..? 어디냐고 물어봐주세요 :) 어디냐면요, 동네 만화,비디오 대여점이에요 ^^
6. 두서 없음 어떻고 머리꼬리 바뀌었으면 어때요. 다 알아먹습니다. 걱정 마세요. ㅎㅎㅎ
7. 1+1 서비스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아님 그냥 냅두세요. 농협아가씨 일 더해주지 마시고요. ㅋㅋㅋ

소나무집 2008-07-05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우리 아이들은 월요일 시험이네요. 원래 금요일이었는데 연기되었어요. 그래서 저 무지무지 화나네요. 연기되도 어차피 공부는 안 하는데 괜히 신경만 쓰여서리...
2. 해남 못 오셨구나. 저는 친정이 너무 멀어서, 뭐 가까울 때도 별로 해드린 건 없지만, 정말 강 건너 불보듯 하네요.
3. 님, 내 건강이 최고예요. 먼저 챙기세요. 제 살들도 이제 슬슬 저를 좋아하기 시작해서 걱정이긴 한데..
4. 절대로 걷는 일은 안 하네요. 교통이 불편하다는 핑계에 나갈 일 있으면 어떤 땐 사무실에 있는 남편을 불러제낀다니까요. 요렇게 살면 안 되는 거죠?
5. 저도 배운 도둑질이 있어서 일 좀 하려고 하니 이 동네 분위기가 제 생각과 너무 다른 관계로 힘드네요. 작년에 초등에서 방과후 독서지도 하다 올해는 집에서 아이들 독서지도 세 팀 하고 있거든요.
6. 그래도 오랜만이니 너무너무 반갑고 좋은 걸요. 계속 두서없어도 좋으니...
7. 오호, 이런 경우 망설여져 정말. 내가 손해 본 게 아니니 어찌 할 거나...

치유 2008-08-22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이렇게 멋지고 정성스럽게 댓글들을 달아주셨는지..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