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만든 매삭과랑 옥수수예요,,

맛있게 드셔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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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7-17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작과 저도 예전에 엄마가 한식 조리사 공부하실 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ㅎㅎ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아작.

치유 2007-07-18 15:35   좋아요 0 | URL
히힛..저도 한식배우면서 배운 과자에요..히힛~!
배우고 집에서 두번째 해보는건데 간편하고 맛있어요..

비로그인 2007-07-17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너무 맛있겠어요~~ 저도 옥수수..

치유 2007-07-18 15:33   좋아요 0 | URL
새초럼 너구리님..반갑습니다..
님의 서재 지붕에 올라가 있는 너구리가 너무 귀엽더군요..

Mephistopheles 2007-07-1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사무실 출근해서 점심먹으러 좀 걸었는데..
다 먹고 오는 길에 할머니 한분이 좌판을 벌이셨더라고요.
옥수수 파시는데 허기가 지셨는지 길에서 짬뽕 한 그릇 드시는
모습이 조금은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치유 2007-07-18 15:30   좋아요 0 | URL
그런분들 보면 그렇지요??메피님처럼 맘 좋으신 분들은 더 짠해 보일듯..
드시는데 옥수수 사면 그것 마저 제대로 못 드실까봐 사지도 못하셨죠??

토트 2007-07-17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매작과. 먹고 싶어요.ㅎㅎ

치유 2007-07-18 15:29   좋아요 0 | URL
앞집 아줌마가 맛있게 드셨다고 낮에 맛있는 냉면을 주셨어요..히힛~!

바람돌이 2007-07-18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옥수수!!! 먹고싶어라... 이 밤에 이건 고문이예요. ㅎㅎ

치유 2007-07-18 15:29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님..밤중에 보셨군요..죄송~~
헤헤..저도 밤에 먹는걸 보면 고문 그 자체에요..밤에 먹는걸 너무나 좋아하는사람이거든요..

소나무집 2007-07-1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열심히 옥수수 삶아 먹고 있답니다. 그래도 강원도 옥수수 생각 간절해지는데요.

치유 2007-07-18 15:28   좋아요 0 | URL
님도 옥수수 좋아하시나보네요??
저도 옥수수 너무 좋아라 하거든요..
쪄놓은것 사먹다가 감질나서 한자루 사다가 쪄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답니다.
네..강원도 옥수수 맛은 정말 좋아요..
그러나 그곳옥수수의 부드러운 맛도 ..생각납니다..

건우와 연우 2007-07-18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옥수수랑 매작과...정말 맛나보여요.!!

치유 2007-07-18 15:26   좋아요 0 | URL
지금 강원도 옥수수가 맛있게 영글었어요..

asdgghhhcff 2007-07-18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너무 맛있겠어요 +__+

치유 2007-07-18 15:41   좋아요 0 | URL
님의 서재에 걸려 있는 시원한 녹차잔 하나들고 꿀꺽 꿀꺽 마십니다..

프레이야 2007-07-18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매삭과라고 부르나 봐요? 타래과라고 부르는 그것 맞지요?
배꽃님 옥수수알이 느무느무 탱글해요. 건강하고 알차게 보여요.
맛있겠다~~

치유 2007-07-19 09:22   좋아요 0 | URL
혜경님..비기 많이 오네요..
곧 장마도 끝이 나겠지요??

마노아 2007-07-19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눈이 즐거워요. 직접 먹으면 입도 즐거울 텐데^^

치유 2007-07-19 09:24   좋아요 0 | URL
맞아요..함께 드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몸은 괜찮으시지요??
드시는것 잘 드셔요..^^&
또 쓰러지시면 안되잖아요..
 

큰아이도 쉬고 둘째녀석도 쉬는 날이다.

큰아인 아침부터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나갔고 난 둘째랑 둘이서 과자를 만들었다.

밀가루 반죽 해서 내천자로 칼집을 내서 꼬아주는 매작과...

책에 있는 방법 그대로 한다고 하지만 둘째녀석의 이런 저런 방법은 과자들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고..둘이서 제법 많은 양을 만들었기에 앞집에 한 접시 담아서 가져다 드리고 둘째녀석은 자기가 함께 만들어서 인지 너무 맛있다며 한접시 후딱 먹어치우더니 심심한지 서점에 나가자고 한다.

나도 심심하던지라..좋다고 나서는데 비가 내린다.

잠시 지나가는 비인지 한두방울 떨어지다 말았다. 프로 스펙스 매장에 들러서 둘째녀석 운동화를 거금 들여서 한컬레 사고 큰아이도 만나 함께 돈가스를 맛있게 먹은 다음 서점에 들러서 이책 저책 들추며 보고 싶은것 마다 한가득 메모하며 이책도 사줘야 하고 저책도 사줘야하고 이녀석 엄청 바쁘다..

그러더니 결국엔 이책은 서점에서 꼭 사달라고 어린아이마냥 꼭쥐고 안 논다..그래서 결국엔 구천원 주고....갖고 왔다.

알라딘에서 다른책들과 한꺼번에 사면 좋잖아~~~해가며...

내가 누구던가..오자 마자 알라딘에서는 이책이 얼마야??와우 ~마일리지도 놓쳤잖아..

열두명의 천재과학자들중에 전혀 모르는 과학자도 있다..!!아니지..들어봐았을텐데 까먹은것이겠지...

그외 사야 한다고 조른 책들...하지만 알라딘에서 사면 최소한 10%는 할인되니 알라딘에서 사주마..미니 성경책도 들여다 보고 고르고 고르다가 ...눈도장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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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07-18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스로 책을 고르는 아드님의 모습이 대견하네요. 나도 우리 아들 크면 그럴 수 있을려나...

치유 2007-07-18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님의 아이들도 지금 스스로 책을 고르고 살필줄 알잖아요..
도서관도 자주 데려가시고 서점에도 자주 데려가시니..
서점에 가면 알라딘과는 또다른 흥미를 느끼는듯 해요..
언제 사달라는 책들 맘껏 다사주나..늘꿈만 꿉니다..^^&
 
개념 + 유형 마스터 중학 수학 7-나 - 최고수준, 2007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일학기때도 파워를 구입해서 잘 사용했다.워낙에 수학쪽을 좋아라 하는 녀석이기에 다른 과목 문제집들은 깨끗!! 그 자체로 두어도 수학만은 이것 저것 몇종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두 살펴볼 정도이다.

라이트는 선행학습용으로 한번 살펴 본후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아이라면 좋을것 같다.그리고 일학기때 파워를 사용했던 우리 아이는 예습과 복습용으로 많이 사용했었다.,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단원은 미리 훑어보기도 하며 늘 자신감을 갖곤 했었다.,이학기때 마스터를 구입해 달라고 조른 아이는 어려운 문제도 풀어보고 싶다는 이유다. 살펴보니 개념 원리는 같고 유형편은 따로 구입할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서 좋다. 선행으로 라이트를 본후 진도에 맞추어서 파워를 그리고 좀더 수준 있는 문제를 다루고 싶다거나 경시대회 준비중이라면 마스터도 풀어보면 좋을듯..

이학기때에도 개념원리를 잘 이해하고 또 즐겁게 수학에 관심을 갖고 놀수 있길 바라면서 아이랑 함께 주문하고 도착 날짜를 확인하며 수욜쯤이나 도착예정이라고 보았었는데 이렇게 빨리 배송되어 더 좋아라 할 것 같다.

초등학생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아이가 문제집들을 고른다는것이다. 초등학생때는 내가 서점에 가서 살펴보고 괜찮다 싶으면 주문하기도 하고 사달라는 문제집들을 사주곤  했었는데.,중학생이 되고부턴 모든 문제집이며 참고서를  자기 스스로  선택해서 사달라고 한다...사실 난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초등생때는 내가 엄청나게 아는척도 해가면 함께 문제집도 풀곤 했는데 ..중학생이 되곤 나니 이젠 그게 안된다..내 머리론... ;;그리고 난 이제 아이들 문제들을 들여다 봐 지지도 않고..

방금 학교에서 돌아온 이 녀석 좋아라고  자기 방에 가지고 들어가 책상에 앉아 교복도 안 벗고 들여다 보고 있다..수학이 저리도 좋을까?? 지금의 수학에 대한 이 열정이 오래오래 지속되길..아니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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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 공사문제한건이 걸려 있다.

나는 이 아파트 주민입장에서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입장이지만 몇 분들은 그게 아닌가 보다.

오늘 우리집 앞에 있는 경비실 앞에 몇분의 아줌니들이 모여 엄청 소란스럽다.

자치회 회장님과 관리소장님..한마디 하면 아줌니들 백마디 한다..

아..난 아줌니라고 해도 저런분들 처럼은 못한다,,난 저런 분들 보면 무섭다..ㅠ,ㅠ

결국 두시간 쟁쟁거리다가 흩어지신다..아....머리야...,이 조용한 아파트에서 저러고 싶을까?

서로가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한 방법이라지만 저렇게 큰소리로 자기들 의견만을 내세우는걸

보니 조금 그렇다..하지만 좋은 결과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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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7-07-1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파트부녀회는 아파트에서 최고 무서운 조직이지요. 힘으로나 기세로나...
뭐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 돌아가는 구석도 있다고 믿어야하겠지요...

치유 2007-07-16 16:32   좋아요 0 | URL
네..그럼요..^^&
님의 가족은 이사하시고 안정되셨는지요..

연우가 야무진 글씨로 엽서한장 보내주면 좋겠네요..
저 요즘 맘이 무지 힘들거든요..

씩씩하니 2007-07-16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그런거 싫어요...나이가 들수록 아이구 대충하지..이러면 어때...이런 마음이 너무 들어서 탈이긴 하지만 나이 든 사람이 너무 따지고 대들면 것도.너무 보기 싫어요...
그나저나 님 왜 그리 힘드실까요..
제가,,편지를 써야하는데......음....

치유 2007-07-18 15:18   좋아요 0 | URL
하니님..님도 그러세요??
호호호..전 따지고 드는걸 정말 못하는 사람이라서 더욱 싫은지도 모르겠어요..

힘든건 아니에요..
제가 제 맘을 가두고 힘들어 하는 것 외에는요..;;

님..고마워요.

바람돌이 2007-07-16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파트 아줌마들 무서워요. ㅎㅎ
배꽃님 요즘 힘드신가요? 날도 점점 더워지는데 힘내셔야 할텐데...
위로라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맘만 찡합니다. 힘내세요.

치유 2007-07-18 15:20   좋아요 0 | URL
살다가 보니 정말 맘대로 안되는 날들 뿐이더라구요..
아버지를 보내드린 후에는 엄마에게 정말 잘해드리는 효녀가 되야지..싶었는데..엄마가 아프단 소리에도 아무것도 해드릴수 없는게 정말 속이 상했어요..
하지만 ..
또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전화만 열심히 한답니다..
고맙습니다..바람돌이님..
 
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만든다 - 부모와 자녀의 심리 비교 분석
이정숙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서평 도서로 받아들고 내가 몇쪽 읽기도 전에 아들 녀석에게 선수를 빼앗긴 탓에 잠시 잊고 있었던 책이기도 했다. 이 녀석은 자기가 읽어야 할 것 같은 책은 무조건 침대 머리맡에 쌓아두고 자기 보기전에 못보게 한다..그리고 자긴 틈나는 대로 읽고 ...치사하게시리..그리고 다 보면 다 보았으니 꺼내주면 좋으련만 쌓아두는 재미라도 붙였는지 밑에 넣어두고 안 내 놓는다는것..그런다고 내가 안볼 줄 알았더냐!!!!!

먼저 부모와 자식관계란 어떤 것인가..왜 부모를 화나게 하고 또 내 귀여운 아이를 화나게 하는가..

아이가 왜 부모를 화나게 하는가..아이가 부모의 뜻에 따라주지 않는다고 화를 낸다..그리고 자식은 부모 뜻대로 되는게 아니라고 한숨을 내쉬기도 한다...

또한 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하는 여러 가지 일들도 있다. 아이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결정하고 명령하고..나 또한 그런일들이 수도 없이 많았을 것이다..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기 보단 엄마인 내 생각이 무조건 맞을 거란 억측으로...그러나 아이들이 커가며 그건 내 이기심이며 내 생각임을 깨닫고 수정하는 일들이 많아 진것은 사실이다.

아이들이 커가며 대화도 통하고 잔소리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식탁에 앉아 도란 도란 대화 하는 밥법또한 아이들이 커가며 가질수 있는 행복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가 반항하는 이유는 부모에게 있다고 하며 자녀가 반항 하는 이유와 부모의 꾸중 이유. 해결책과 예방책을 제시하며 무조건 못하게 보단 왜 하지 말라고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제시 방법이 잘 드러난다. 그리고 좀더 내 아이들을 이해하며 가까이 다가서게 해 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엄격함도 잔소리도 아닌 진정한 맘으로 아이의 숨겨진 코드를 찾으려고 노력하리라..

하지만 어젯밤엔 이 책을 읽을때 뿐이였고 난 또 반항하는 사춘기 소년을 둔 엄마로 큰소리도 쳤다. 그랬더니 말도 않고 문을 쾅 닫고 저녁도 안 먹더라는;;;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무조건 내 쪽에서 일방적으로 그건 잘못이다라고 생각하며 아이 의견 묻지도 않고 혼냈다라는게 찔린다.

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여 들어주고 아침마다 아이 책상에 널브러진 것들을 난 치우고 오후에는 아이가 또 찾아 설치곤 했었는데 아이의 영역도 존중해 주리라..그리고 조금더 지혜로운 방법으로 아이와 대화하며 성장해 가는 아이들에게 친구같은 엄마이고 싶다. 늘 다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행동들...한박자 더 누르고 아이를 바라보리라.. 그리고 늘 품안에 있던 어린 아이라는 생각부터 던져버려야 할것 같다.

나와 내 아이가 더 가깝고 친밀하게 대화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내가 이미 지나왔던 그 길을 지나가고 있는 과정을 더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응원하리라. 그래서 훗날 내 부모에게 내가 늘 감사하듯..내 아이들도 그러하면 정말 좋겠다...란 소망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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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07-1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 읽을때는 늘 반성하는데 실제 생활에선 별로 개선이 안되더라구요. 괜히 죄책감만 더 생겨서 괴로울 때도 많구요. 그래도 열심히 읽다 보면 뭔가 달라지겠지 싶기도 하고 읽을때만이라도 아이 맘을 헤아릴 수 있으려니 하고 열심히 눈여겨 보고 갑니다.

치유 2007-07-18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누구나다 엄마라면 그런 생각할거에요..그래도 노력하는 엄마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관련된 책들을 들춰보곤 하지요..ㅎㅎ
미설님은 아이들을 잘 살필줄 아는 현명한 엄마인걸요..^^&

다가섬 2007-08-13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저런 좋은 교육지침들, 읽을 때는 꾀나 큰 각오를 하는데,
엄마도 사람이라서인지 망각의 대장인 것 같아요.
또는 내가 너보다 낫다는 자만심도 한몫 거드는 같고
일방적으로 지시를 받고 살아서 부모의 태도가
습관이 된 것도 같고요.
아무튼 자꾸 읽고 자꾸 반성하다보면 좋은 쪽으로 새로운 길이 생기겠지요?

치유 2007-08-14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런 지침서들을 자꾸 접하여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수밖에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