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2.0 오픈 이벤트] 온라인서재를 만들면 진짜 서재를 만들어드립니다!

새로 입주하신 분들을 위한 배려인듯...

열정이 넘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시길.(보라소님 꼭 참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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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6-30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입주자에게도 기회를 주시지. 힝

치유 2007-06-30 19:07   좋아요 0 | URL
ㅋㅋ맞아요...그래도 한 귀퉁이 주셨더랬죠??
 

오늘부터 읽기 시작~!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동물원에 가기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6년 8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7년 06월 30일에 저장
구판절판
알라딘에 리뷰 부지런히 올라오던 책이었는데..나도 한몫해야지..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06월 30일에 저장
구판절판
남들 다 본책을 이제야 본다고 폼잡고 있다.
심야 플러스1
개빈라이얼 지음, 김민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7년 06월 30일에 저장

추리소설은 언제나 재미나다...아들녀석보다 먼저 읽어버려야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07년 3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7년 06월 30일에 저장
구판절판
읽고 꼭 리뷰 남기고 싶은 책중 하나다..그런데 요즘 난 왜 리뷰를 전혀 남기질 못하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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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책을 받아들고 행복한 고민하고 있다..

읽고 있던 세권의 책 마무리 하면 뭘 부터 읽을까...

멜기세덱님께서 이벤트로 보내주신 '왜 세계의 절반을 굶주리는가?' 란 책은 능력 주신 자안에서 그 능력대로 사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그 능력을 조금도 발휘하지 못한채 주신 능력을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주변국의 기업이나 억압에 의해 어쩔수 없이 짓밟히고 굶주리고 있는 약소국가의 기아의 진실이 담겨 있는 책..

표지부터 심상찮지만...읽는내내 맘이 짠할것 같다..유엔식량 특별 조사관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기아의 진실이라는데 표지부터 가슴이 찡해온다.. 내가 바라보아야 할 하나의 시선일수 밖에 없음에 더 가슴 찡할찌도..
멜기세덱님의 리뷰를 보며 꼭 일어봐야 할 책이구나 생각하며..우리 아이들에게도 읽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맘 따뜻한 멜기님의 이벤트에서 받게 되었다..

토트님께서 책 정리하신다고 하셔서 무조건 욕심부리고 손들었다가 찔려서 손 내리고 있었는데...내가 보고 싶었던 책들만 쏘옥 쏘옥 골라 보내주셨다.

목소리만 이쁜게 아니라 맘까지도 이쁘다..여행의 기술을 읽으며 나의 일상이 언제인가는 여행을 즐기며 사는 날을 황홀하게 꿈꿀수 있길 ..바래본다.

 

이것도 토트님께서 보내주신책이다.

이책은 아들녀석이 추리소설이라고 좋아라 찜해두고 있다,,그래도 시험기간이라고 책은 나중에 볼 것인가 보다..ㅋㅋ누나는 보고 싶은 책 있으면 시험기간이라도 아랑곳 않고 옆에 끼고 읽고 있는데 이녀석은 절제할줄을 아는것인지..아니면 그런척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다..사춘기 사내녀석의 속을 알수가 없다...나는 여자고 이녀석은 남자...헤헷..그래봤자다...그 속을 누가 모를까??나도 모른척 해주는것이지..

이것도 토트님으로부터 받은책이다..

새책같다..보셨다는 책이 이렇게 얌전하게 내게로 오다니..띠지까지도 그대로 붙어 있다..이책 리뷰들을 보며 얼른 나도 찾아 읽어야지..했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남들 다 읽도록 못 읽고 있다가 이렇게 맘 좋은 토트님 만나 드디어 나도 읽게 생겼다..

보통씨의 책을 두권이나 앞에 두고 뭐부터 읽어줄까 행복한 고민하고 있으려니 ..히힛..엄만 좋겠다..보고 싶은 책도 맨날 맨날 보고...난 이게 뭐야..맨날 영어단어 외워야지...시험끝나고나면 또 시험이지.....투덜거리던 아이 말이 귓전에 맴돌아 얼른 꽂아두고 한권만 들고 일어나야겠다..

멜기세덱님..토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토트님..고마워요..택배비는 제가 부담해도 되는것이였는데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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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30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많이 받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즐겁게 읽으세요~ ^^

치유 2007-06-30 19:0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2007-06-30 09: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6-30 19:04   좋아요 0 | URL
네..맞아요..

토트 2007-06-30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게 보세요.^^

치유 2007-06-30 19:04   좋아요 0 | URL
네..*^^*

멜기세덱 2007-07-12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3:1 이거이거 토트님께 밀리는구만...ㅋㅋ 가만가만...뭐 더 보내드릴게 없나....ㅋㅋㅋ

치유 2007-07-12 12:17   좋아요 0 | URL
하하하...멜기님..
오늘 날씨가 화창하니 좋아서 장마가 끝났나??싶네요..
보내주신 책을 제가 잘 읽고 울 딸이 요즘 보는 중이랍니다..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티비에서 하고 있잖아???

아깝다.!!!

첨부터 보았더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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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06-2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보면서 컴 해요^^v 요즘 모니터 바꾸고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저도 처음부터는 못봤다는...

치유 2007-06-30 01:06   좋아요 0 | URL
아..그랬군요..저도 끝에 이삼분쯤 본것 같은데..첨부터 보고싶은 영화더군요..

치유 2007-06-30 01:06   좋아요 0 | URL
모니터 바꾸셨어요?/기분 좋으시겠어요..^^*

무스탕 2007-06-29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극장에서 봤지요 ^^v 영화가 전반적으로 좋았고 지금도 기억에 남는건 높은곳에서 찍은 영월의 전경이에요..
가서 살면 좋겠다.. 보면서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막상 가서 살아라! 하면 못할거 같아요..--;; (너무 도시에 익숙해져 있어요..)

치유 2007-06-30 01:10   좋아요 0 | URL
맞아요..
그렇게 영상으로는 멋진 곳으로 표현되지만 또 현실에 부딫히면 불편한게 더 많을 거에요..
..
님은 보셨군여..저는 나중에 비디오로 빌려다 봐야겠어요..
그 녀석들 노래가 신나서 꼭 보고싶다는 ..
그리고 애청자들 하나하나 다 파악하고 있는 애정어린 역활도 참 좋더라구요..

아영엄마 2007-06-2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처음부터는 아니지만(남편이 퇴근해와서 TV 틀면서부터) 그 영화 봤네요. 미설님처럼 컴하면서~

치유 2007-06-30 01:12   좋아요 0 | URL
님도 모르고 그냥 우연히 보셨군요..아빠들은 오면 티비를 꼭 틀어놔야 집에 있는 것 같은가 봐요.

네꼬 2007-06-29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저는 봤지롱요~ (극장에서도 보고 또 봤어요. 노브레인 넘 좋아요. 제가 좋아할 만하지 않아요? ^^)

치유 2007-06-30 01:13   좋아요 0 | URL
보셨어요???
좋으셨겠어라...끝부분 조금 봤는데 느낌이 파악 왔어요..꼭 봐야겠다고요..ㅋㅋㅋ
 

들락 날락 하더니 결국에 침대에 누워 뒹군다..

그러더니 의자에 또 베베꼬고 앉아서도 발은  책상밑에 넣어둔 공을가지고 논다.

그리곤 한다는 소리....

집중이 안된다고.....

그래서????자야겠다고??

응.....

......

.....

 담주  월욜에 기말 시험본다는 중학생 맞니??

응................

.....

 

초코파이 한개를 먹어야 한단다..그래서 나는 먹고 양치질 잘하고 자야한다..했다..

에잉~~~~~~~~~~~@@안 먹어.....

그럼 그걸 먹고 양치도 안 하고 자려고 했단 말이지????

......

더우니까 둘다 스트레스다..

이 밤중에 비오면서 열대아인걸 우리만 몰랐나???///

...........

며칠 전만 해도 밤이되면 춥더구만은;;;;;

 

엄마...

응??

보통 애들이 집에서 몇시간 공부하는지 알아요??

글쎄..울 아들 보면 맨날 놀던데 친구들도 모두들 놀꺼야..ㅋㅋㅋ

보통 네시간한대요...

허~억~~~!!!그렇게 많이들 해??? 그럼 우리집 강아지들은 뭐한다니?솔직히 난 니네들 공부하는걸 못보겠더구나....너 이길려고 쫓아오는 애들 이길 자신 있니??

그럼요...친구가 나 이길려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난 그 친구 이길 자신 있거든요....

에휴............자신감하나는 하늘을 찌르니..그러면서 공부는 저렇게 안 하니 도대체 누굴 닮았을까나..지 어밀 꼬옥 빼다 박았다....어째 닮지 말라는것은 저리도 닮았을꼬???

.........

잠시 조용하다..싶어 돌아보니 색색거리고 잔다..푸하하하...내가 너랑 뭐하는 짓이다니..그래 잘 자라..엉덩이 토닥여 주는데 어느새 펑퍼짐 하게 커버렸다..

.....아이들 시험기간이 되면 아이들 보다 엄마들이 더 스트레스다.선생님들의 열정만큼 잘 따라주면 좋을텐데..그게 아닌것 같으니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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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29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애들도 다음주 수요일에 시험입니다만.. (초딩이니 하루에 끝나지요 ^^)
엄마맘 따로 애들맘 따로 맞는거 같아요. 엄마만 애가 탑니다 -_-

치유 2007-06-30 01:00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때가 좋았어요..말도 잘듣고 하자는 대로 공부도 잘하고..
지금은 지혼자 잘났다고 엄마 말을 들어먹질 않아요..^^&

비로그인 2007-06-29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도 덥고..아이도 마음대로 안 따라주고..여러모로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 ^^

치유 2007-06-30 01:01   좋아요 0 | URL
네에..엘신형아처럼 허리 아프면 안되니까 삐딱하게 앉아 있지 말라고 해도 이녀석이 요즘 삐딱선을 탑니다..
우주선좀 태워 군기좀 잡아 보세염...

비로그인 2007-06-30 10:41   좋아요 0 | URL
출동 하겠습니다 !!!

치유 2007-06-30 19:08   좋아요 0 | URL
헤헤..잘 부탁드림니다..겁이 무지 많은 녀석이거든요..ㅋㅋ

소나무집 2007-06-29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아들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꾸만 웃음이 나오네요.
님은 심각한데 웃었다고 열 받지는 마세요.
우리집에도 그런 아들이 하나 있잖아요.
요 아들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책상 앞에 앉아서 숙제를 하는데 두 손 따로, 두 발 따로, 눈길 따로.
남들 20분이면 하는 숙제 두 시간 걸린다니까요.
저녁마다 제 가슴이 쌔까맣게 탄답니다.
이 버릇 어떻게 고칠 수 없나요?

치유 2007-06-30 01:03   좋아요 0 | URL
ㅋㅋㅋ
한집에 한명씩은 꼭 있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완전 귀염둥이 더니만 사춘기인지 오춘기인지 공부도 안해..말도 안들어..엄마한테 말대꾸까지 해...정말 이녀석을 군대 보내버릴까 생각합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밉지가 않다는게 이상해여...후훗~~~~~~~~~~!!
님도 그렇지요??

아영엄마 2007-06-29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애들은 자신감도 없고, 실력도 부족하고, 두려움도 없고, 걱정도 안되고.. 뭘 믿고 공부를 안 하는 걸까요? -.-

치유 2007-06-30 01:05   좋아요 0 | URL
글쎄요..
할때되면 하겠지..하고 참아주곤 하는데..언제까지 참아줘야 할까나...고민입니다..

아영이랑 혜영이는 책읽는 양이 만만찮아서 그냥 둬도 아주 아주 잘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