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님!

저도 토트님의 새로운 서재 나들이 왔어요..

이렇게 한꺼번에 모든 짐들을 옮겨 주니 많이 낮설줄 알았는데 그리 낮선 느낌이 없네요..

이사하고 첫번째로 방문 댓글 달아주신것 감사합니다..^^&

기념이 될만한 시간인것은 분명하지요??

오래 오래 좋은 인연 이어갈수 있길 바라며

좋은 책들과 또 좋은글들로 또 뵈요.

아참,풍성한 거품 비누도 사와야 하는데..

이사오고 어디가 어딘지 헷갈려서 그냥 달랑 달랑 다녀갑니다..

님의 서재가 더욱 풍성해지고 맘도 부자 되시고~이곳에서 더욱 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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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6-13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이사하고 첫번째 발자국 찍고 기념하여 얼른 옮겨옴..
이사하고 나니 또 새로운 기분이군~!!
 

요즘 인터넷이 자주 멈추고 허락도 없이 뚝 끊기기도 하기에

이번에 맘먹고 다른것으로 바꿔버릴까?/고민하던중..

전화도 안했는데..직원이 오늘 방문하겠다는 전화가 왔다,

그러고는 십분도 안되어 직원이 오더니 뭔가를 교체해 주고 갔다..

오우~~~~~이렇게 빠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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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6-13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광통신으로 바꿔줬을 껍니다..
사무실도 광통신으로 바꿔버렸더니..속도가 8배는 빨라지더군요..^^
(원래 10배 빨라진다던데..^^)

치유 2007-06-13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맘 같아서는 메가패스 계속 써야할것 같아요..

향기로운 2007-06-13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통신은 빠르긴 빨라요^^ 예전에 쓰던것에 비하면요^^ 울 동네는 아주 가끔 망작업한다고 끊어지기도 하던데..ㅡ.ㅡ;;

치유 2007-06-13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저는 얼마전에도 인터넷이 문제인데 우리 컴이 문제라고 우겼던 적이 있었거든요..그래서 메가페스를 끊어버릴까 생각했었지요..ㅋㅋ또 금새 맘이 바껴서 지금은 좋으네요..이렇게 빠르니..

섬사이님/그죠??글을 썼는데 날아가버린다던가..그러면 정말 바꾸고 싶어요..

모1 2007-06-14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나포스 쓰는데 광랜들어오는 엘지파워콤으로 넘어가려구요. 케이블모뎀제품인데..장난 아니에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이사오고 나서 밤 8시만 되면...인터넷에 버벅거려요. 접속자가 많아서 그렇다나? 하나포스에 전화해서 따지니까..하는말..자기들도 어쩔 수 없데요. 지금까지 근 6년 썼었는데...상당한 배신감. 다음달에 약정도 끝나니 갈아탈생각~~

치유 2007-06-14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무심한 사람들같으니라구..ㄱㅡ런 대답들으면 정말황당해요..
지금 저는 인터넷이 빨라서 지금은 좋아라 하는중이랍니다..며칠전만 해도 혼자 부르르 열내고 그랬다니까요..
 

알라딘 이웃님들 글을 보니 모두들 아쉬움에 서재을 한컷에 담아 남기고 있으시기에

 나도 내가 원하는곳만 복사해서 두려니 맘대로 안된다..

윗부분만 복사해서 붙여 두고 가끔 추억해도 좋겠는데..

내게는 또 다른 안식처로 위안이 되어주고, 또다른 기쁨을 주었던 첫번째 책방이었기에

아쉬움이 더한지도 ..

 

"나의 요술램프 알라딘 첫번째 책방 숨은지기님들! 

정말 고마웠어요..

이곳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게 해주신 것과

내가 알지 못했던 좋은 책들 많이 알게 해주신것..

멋지고 좋은 글들 많이 읽게 해주신것 등등..

모두 모두...고마움 가득입니다.

서재 2에서도 신뢰와 감사 잃지 않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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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6-13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배꽃님께도 감사해요^^

치유 2007-06-13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전 잠시 님 서재가서 방명록 살피다 왔는데..님 이곳에 계셨군요..
방명록이 그대로 간다는게 전 정말 좋았는데..
하니님 걱정하는걸 보고 아..내 보물 1호 방명록...
사라지면 알라딘 고소해버릴거얌..ㅋㅋㅋ
감사합니다..향기로운님~!

토트 2007-06-13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새 서재 구경하러 왔어요. ㅎㅎㅎ

치유 2007-06-13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첫번째 발자국입니다..
저도 방금 들어와서 구경하고 있어요..고마워요..님의 새로운 서재도 구경갈께요..

마노아 2007-06-1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 숲이에요. 엄청 싱그러워요.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듭니다^^

치유 2007-06-14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마노아님..좋은 아침에 이 숲속을 거닐게 되니 정말 상쾌합니다..
 

오전에는 차 한잔 앞에 두고 열심히 알라딘 마을 돌아다니다 지쳐서

집안을 대충 후다닥 치운다음 미장원에 가서 오랫만에 파마를 했다.

그런다음 구역예배를 드리고

구역식구들과 청과물 시장에 우루르 몰려가서 토마토 한박스랑  매실한박스를 사와서 매실담그고

 장봐와서 열무김치랑 알타리 김치도 담궜다.

정말 동동거리며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책상에 앉았는데 종아리가 퉁퉁 부어있다.

난 이렇게 한꺼번에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

그리곤 또 낑낑거리고..에고..이 성질머리좀 고쳐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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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13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움직이셨네요.. 전 그런날은 팍! 기절해 버리고 말아요...
한동안 맛난 김치랑 토마토가 배꽃님 입을 즐겁게 해주겠어요 ^^

네꼬 2007-06-13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동거녀도 매실 담갔는데. 저녁에 퇴근하고 보면 하루가 다르게 설탕이 찐득찐득해져요. 신기신기.

비로그인 2007-06-13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매실주 담가 먹는 시기인가 봅니다. 여기저기서 매실매실~인걸요. (웃음)

소나무집 2007-06-13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하루가 그려집니다. 오늘은 한가하세요?

2007-06-13 1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13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엄마도 매실주 담갔는데 며칠 여동생이 있는 부산집에 갔다오면서 저한테 매실 위로 설탕을 덧뿌리라는 말을 잊어버려서 곰팡이가 피어 버렸다고 속상해 하고 있답니다. ^ ^;;;

치유 2007-06-13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네..한참 즐거울거에여..먹는것에 너무나 행복해 하는 배꽃이거든요...^^&
네꼬님/ㅋㅋㅋ저도 지금 설탕을 더 넣어야 해서 부엌에 두고 있는데 액기스가 생겨나는게 너무 신기해요..
엘신님/맞아요..지금이 딱 좋은 시기인가 봐요..아니 늦었던가??;;
소나무집님/네..오늘도 두가지 처리하고 지금부턴 한가합니다..
홍수맘님/아까워라....어머님께서 속상해 하실것 같아요.매실이 비싸기도 하지만 한번 하려고 맘먹는다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모두 모두 감사하구요..서재 2에서 또 뵐수 있길 바래봅니다..

치유 2007-06-13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55속삭이신님/
아..몇번이나 읽고 또 읽고 했어요..
맘 뭉클한 엽서 한장 받아든 기분이네요..
코끝이 찡~~~~~~눈물이 찔끔~!!
왜 이상하게 님의 글을 보면 찡하죠?
내 맘을 너무 잘 알아줘서 일까요??맘이 통해서일까요?
암튼 님의 발자국으로 감동먹었어요..후훗~!

마노아 2007-06-13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쟁이 배꽃님이세요. 시원한 수박을 드시며 열을 식히는 겁니당^^

치유 2007-06-1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그래서 지금은 농땡이~~~피우고 있어요..
마노아님 감사했어요..서재2에서도 자주 뵈요..^^*

치유 2007-06-13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어서 오세요..오늘 파프리카 색색별로 다 넣고 무 물김치도 한통 담궜어요..그것도 퍼드릴께요..^^&

치유 2007-06-14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여요..지금 잘 익어가고 있어요..*^^*
 

[공지] [주간서재의달인top30위 축하적립금제] 폐지 안내

오늘 화욜이어서 페이퍼며 리뷰며 글이 많아서 찾아 읽어야 하는데 어쩐지..

술술 읽히더라...니...

ㅋㅋ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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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6-12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짝짝 ^*^

향기로운 2007-06-12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씩씩하니 2007-06-12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한번도..적립금을 받아본 적도..받으려고 노력해본적도 없어서인지..ㅋㅋㅋ
암튼..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저도 박수를~~~

비로그인 2007-06-12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핫. 그렇군요. 저는 워낙 날짜 개념이 없어서 상관없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은 적은 있었어요, 저 폐지 안내를 본 후에.
아아~ 이제 화요일에 쓸데없는 페이퍼들이 생기진 않겠구나 하고. (웃음)
어디, 나도 한번 [알라딘 마을] 가봐야지~♬

Mephistopheles 2007-06-12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불특정 다수들은 손이 근질근질 할지도 몰라요 습관이 돼버려서..

소나무집 2007-06-12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별로 신경 안 쓰며 살아서리 없어진 줄도 몰랐네요.

홍수맘 2007-06-12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보셨군요. ㅎㅎㅎ

치유 2007-06-13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네..*^^*
소나무집님/옆에 빨간 딱지 보고 알았어요..ㅋㅋ
메피님/그렇지요??어제 오늘 같은 닉넴이 한페이지를 차지안하니 너무 좋았어요..
엘신님/♬~~~~♪~.
하니님/오랫만이에요..하니님..잘 지내시지요??
향기로운님/*^^*
전호인님/*^^*.

감사했어요..서재 2에서도 자주 뵐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