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WORD 카시오 전자사전 EW-E2800/LCD보호필름/3종쿠폰/영어전문사전

평점 :
절판


처음 전자사전을 고르면서 다른 언어가 있는것도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막상 쓰다보면 찾아보지 않을 것 같아서 영어만 있는 걸 선택했었다...

근데 쓰다보니 영어만 줄줄이 있으니까

때론 일어도 있었으면 같이 보면서 참고로 알아 둘 수있었을걸..하고 생각해보았다..

근데 영어만있는것도 나름 좋은점이 많다.

영어회화를 볼수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같고

내가 그동안 잘못사용해왔던 외래어도 제대로 알수있어서 너무너무 좋다~

꽤나 큰 자판에 하루만에 익혀버린 기능들...

그야말로 학생들이 쓰기에 너무나 안성맞춤이다..

빠른 검색과 예문들.. 그리고 스펠링체크까지..

그러나 아쉬운점도 없진않다..

케이스..케이스가 좀 정성들여 만들었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해본다.

너무 헐렁한데다가 고급스런 이 전자사전에 어울리지 않는 케이스..

이 케이스만 정말 좋다면 그야말로 대만족일텐데 말이다..

이외에는 딱히 찝을만한 단점은 없는거 같다.

  일일이 버튼을 눌러가면서 이동할 필요가 없는게 너무나 편리하다..

딱 좋은 사이즈에 누를때 소리하나 나지 않는 소프트한 느낌..~~~(원한다면 소리를 낼 수는 있다.)

영어를 전공할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어도 좋을 전자사전이다.

단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케이스는 정품이나 밝은 색상을 고르길 권한다..by.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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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4-14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소라는 좋겠네요.

치유 2007-04-16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
 

얼떨결에 요리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순전히 내 의지가 아니고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식으로~~~~~~다가..;;

그리고 이제 한달가량을 다녔나 보다.

그런데 요리하는 실력은 점점 더 없어지고 꾀만 생겨서 뭘하기도 싫고..

있는 반찬 꺼내서 아이들 밥 차려 주고 나면 그렇게 미안할수가 없다.

그러니 아이들은 아빠가 오시는 날이나  그럴싸한 반찬을 먹게 되는 날이 많아지고

 난 점점 더 뺀질이 주부가 되어 가고있는 것이다.

그렇게 점점 요리배운답시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되어가고 있던 어느날  학원에서 모두들 필기

시험보자고 하니 그러자하고 사진 한장씩 내고 알아서 접수해 주니..또 필기시험보러 갔다 왔었다.

그것도 만우절인 사월 일일에..ㅇㅏ..난 정말 요리에 취미가 없어...하면서도 왜 또 시험은 보느냐구..

그것도 아이들 아빠가 내 생일이라고 설악콘도 예약해 놓은것 취소해가며....

정말이지 이 필기 시험 안 붙으면 정말 큰일 날것 같았다..아이들이 콘도 취소한걸 너무나 서운해 했기

때문에..

그런데 공부는 전혀 안했었고...에고..나 죽었다..하며 필기 시험을 보는데 왜 또 그렇게 모르는

말들이 많은지...

아..난 정말 친구따라 강남갈 체질은 절대로 아니다..ㅜ,ㅜ

그리고 필기 시험치루고 온 오후 난 문제지를 달달 외울 정도로 공부를 했다..헤헤..지금 시험다시 보라고

하면 또 하나도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엄마 시험 끝났는데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느냐는 말에 난 차마 떨어질것 같아서 창피하단 말도

못하고..

"응... 이번 시험 정말 어려웠거든??그래서 다시 공부해보는거야..그래야 다음에 보면 잘 볼것 같아서.."

그러고 꽁무니 빼고 시험지를 달 달 외울 정도로 정답으로 체크한게 몇개나 되는지 살피고 또 살피고..

답안지 나올때까지 그짓을 했었다..눈 빠지게 미련할 정도로..그러니 시험보기 전에 공부좀 할것이지..

아이들 공부 안해도 난 정말 할말 없다...

그러나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면 종일공부 열심히 했었다고 뻥~을 몇번 치긴 했어..

그리고 시험보는 날 새벽에 일어나 교회 안가고 두시간 공부하고 갔었다고 아이들에게 큰소리 뻥뻥쳤었다..

그러다가 아들녀석의 한마디에 쏙 들어갔지만..(엄마는 기도할때가 좋다나??)

공부를 안한것도 아니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했는데도 시험에 그런 문제가 안 나온것을

나보고 어쩌라고..하면서..

그런데 세상에..놀라운 일이..오늘 인터넷에 발표가 났는데 붙었다..호호호..그것도 예상과는 

다른 점수로다가...ㅋㅋ겨우 턱걸이 했더라면 창피했을뻔 했다..

아무래도 시험문제가 무지 무지어려웠었는데도 붙은것 보면 내 머리가 천재수준인가 보다..ㅋㅋㅋㅋ

아.. 그러나 또 문제다..

요리학원 다니기만 했지..요리를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 건성 건성 시간떼우고 다녔으니..

실기 시험은 또 어찌 볼까나....아..한숨이요..이 벅찬 짓을 왜 시작했던고..그냥 배우기나 할것이지..

 난 운전 면허 시험 처럼 가볍게 생각하였던것 후회,..또후회 하고있다..

필기 합격하고 나면 좋을것 같았는데 좋은것과 동시에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겨버렸으니..문제네..

배운것 요리해 보면 맛은 별로 없더구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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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4-13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요리를 배우시는 게 아니네요^^ 화이팅이에요 배꽃님 요리솜씨 참 좋으실 것같은데^^

치유 2007-04-13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재는 무슨 ㅠ,ㅠ
"꽤" 하고 "꾀"도 구분못하고 또 사전찾으면서...

치유 2007-04-13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저도 저를 통제못하며 삽니다..

비로그인 2007-04-13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2년 전에, 우연히 밖에서 사 먹은 순두부찌개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보겠다고 온갖 재료를 다 샀죠. 순두부, 조개, 팽이버섯 등등.
그러나 요리라는 것은 라면과 카레밖에 해 본 적이 없는 저는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간을 할 줄 모르는 것은 기본이고, 작은 뚝배기에 그 많은 재료를 다 넣어서
찌개가 아니라 '국물 조금 있는 무침' 수준이 되어버렸지요.
고마운 것은 같이 먹어준 사람들이 '처음 한 것 치고는 잘 했어~' 라고 했지만.
제가 직접 먹어보고 그 이상한 맛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하하핫.....(긁적)

날개 2007-04-13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조만간 요리사 탄생하는 거여요? +.+

토트 2007-04-1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이 따로 요리를 배우세요? 안 배우셔도 될거 같은데..ㅎㅎㅎ
실기도 덜커덕! 붙으세요.^^

마노아 2007-04-13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요리 카테고리 하나 만드셔야겠어요^^ 합격 축하해요~

Mephistopheles 2007-04-13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파르타 요리학원을 다니셔야 겠군요...^^
그나저나 한식 중식 양식..? 어느 분야신가요...??

세실 2007-04-1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한번에 필기시험에 합격하셨다니 천재 맞습니다~~~~
뭐 실기도 지금부터 준비하심 문제없을듯~ 조만간 식당차리시는건 아니온지! 축하드리옵니다~

뽀송이 2007-04-14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하하^^ 엄청 축하드려요.^.~
친구 따라 강남가서 뽕을 뽑으셔요!! 헤헤^^
실기도 홧팅!!
근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저도 궁금해요.^^
키킥...^^ 저는 2003년도에 한식, 양식 자격증 땄으니 선배네요.^^;;;

홍수맘 2007-04-14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축하드려요. 천사에서 천재로 변신?
실기시험도 꼭 붙으실 거예요. 정말 요리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많이 참고할께요. 홧팅! 입니다.

해적오리 2007-04-14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이거 은근 자랑질 페이퍼네요. ㅎㅎ.. 실기까지 주욱 이런 기세로~ ^^

치유 2007-04-16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 님/맛있었을것 같아요..별거 별거 다 넣고 하셨으니..전 지금도 라면을 끓이면 짰다가 싱거웠다 합니다..
날개님/히히..이 자랑질 페퍼에 그렇게 격려를 해주시니 곧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토트님/감사합니다.은근히 한번에 척 붙었으면 하는..소망이 있답니다..이제부터 잘 배워볼까 합니다.
마노아님/감사합니다..점점 자신이 없으니 아직 만들 생각이 없네요..곧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Mephisto 님/한식 이랍니다..네..욕심같아선 그래야 할것 같아요..
세실님/하하하..저의 건방자랑질 페퍼에 이렇게 동의를 해주시다니요..히힛..감사합니다..정말로 천재인줄 착각하고 사는 배꽃입니다.
뽀송이님/아우??선배님앞에서..잘난척을 하다니...ㅋㅋ바로 꼬리내리는 배꽃..
섬사이님/감사합니다..아자!!
홍수맘님/ㅋㅋㅋ 얼른 실력을 쌓아서 그렇게 할게요..그날이 언제 오려나...
해적리아님/ㅋㅋ들켰네요..감사합니다..실기는 서너번들 떨어진다고 하니 부담백배입니다..그러나 잘난척 하며 한방에 붙어야 또 은근 자랑질 페퍼를 올릴텐데 말이죠...^^-



 
아기참새 찌꾸 2 사과문고 글로 빚은 한살이 41
곽재구 지음, 이혜리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3년 4월
품절


"신들이여 소원을 들어 주겠다는 그대들의 제안에 감사드림니다. 나에게는 꼭 풀어야 할 한 가지 과제가 있습니다 . 그것은 초원의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초원의 세계는 우리들 모든 참새들이 꿈을 꾸는 이상의 땅입니다. 내 일생의 소원은 바로 그 초원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신들에게 그 초원을 찾아 달라고 부탁할수는 없습니다. 내가 당신들의 삶을 대신 살 순 없듯이 당신들이 내 삶을 대신 살아 줄 수 는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참새이며 참새의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1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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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13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원'은 도달하고픈 인생의 목표, 삶의 의미이겠지.
그럼, 참새야. 아무리 날아도 날아도 피곤해지지 않는 강인한 날개를 달라고 해.
그것은 단지 좋은 '수단'을 하나 갖는 것일 뿐, '목표'를 신이 대신 채워주는 것은 아니잖아?
꿈은 돈으로 살 수가 없어. 그래서 더욱 얻는 것이 힘들어.

치유 2007-04-16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 님/*^^*

 

아침부터 배고프다고 생각하면서도 뭘 입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는 요즘이다.

그렇다고 안 먹는것도 아니고..

커피 한잔을 아주 오래 오래 마시며...이철수님의 엽서뭉치를 반쯤 읽고 또 아껴두고 .......

그런데 왜 엽서들을 보며 모두다 내게 보낸글 같은지..갑자기 나도 그분께 엽서한장 띄우고 싶은데

그분 주소가 없다..;;

암튼 요즘 내게는 작은 행복이며 큰 기쁨이다..

금요일인데 뭘좀 해 볼까 궁리하다가 지난번에 요리실습때 사서 남겨 놓은 껍질 도라지를 몇뿌리 까서

 소금물에 담가 두고 또 뭘하나..한참 뒤져도 냉장고에는 그게 그거다..

지난번 시댁에서 한보따리 주신 대추가 보인다. 그래서 대추를 한 대접 정도 꺼내 씻어 전기 약탕기에

 넣고 끓인다. 푹 끓여서 꿀 한스푼 넣어 울 딸 먹여야지...지금 끓고 있는데 냄새가 좋다..

구기자도 몇알 넣었는데 괜찮을까 몰라??

인삼넣으면 머리아프다고 할까 봐서 주저 주저...하다가 안 넣었는데..

그리고 또 뭐했나?/ 늙은 호박 한개 깎아서 한번 먹을 분량들로 얼려 두었던것 꺼내서 호박죽을 끓였다.

찹쌀가루 한컵 넣고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는 팥도 한컵 넣고..

그러고 보니 호박범벅이 되었다.. 설탕도 조금 넣고 슈가도 조금 ..마지막으로 꿀을 조금 넣었는데

꿀맛이 너무 진하다..ㅜ,ㅜ 또 아이들이 안 먹을것 같다..

맛은 좋다..여지껏 한 것중에 젤 잘된것 같다..갑자기 아무것도 못 드시고 누워계신 아버지 생각이 난다..

이거 한그릇 퍼갖고 가서 떠 먹여 드리면 좋으련만...... 생각하며

혼자서 한 그릇 떠서 먹는데 자식은 정말 아무 소용이 없어..가 절로 나온다..ㅠ,ㅠ

 그래도 혼자라도 먹고나니 뱃속이 따뜻하고 기분까지 좋아지니 알라딘 마을 헤집고 다니기도 좋다..

어둠침침하고 음산한 날이다.

난 이런날 정말 싫은데...이런날은 이상하게 내 기분까지 축 처지니 말이다.

그래도 마주치는 꽃잎들은 환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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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4-13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주치는 꽃잎들에 눈 주시는 배꽃님의 눈이 더 환한 것 같아요.^^
호박죽 저 무지 좋아하는데.. 먹고싶어져요.
죽을 먹으면 왠지 마음이 녹녹해지잖아요.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플 때
위로가 되는 죽 한 그릇이요!

향기로운 2007-04-13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오란 호박살이 사르르 녹을.. 호박죽.. 먹고싶어요^^ 그리고 기운내세요. 창 밖에 햇살 한 줌 보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꽤 맑은 하늘이 되었거든요^^ 아자아자~^^*

물만두 2007-04-13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비가 내리지는 않던가요?^^

비로그인 2007-04-13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착지근한 호박죽 뜨듯이 데워먹으면 날씨가 어때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아 먹고싶다 호박죽 :)
택배 안될까요 배꽃님~

하늘바람 2007-04-13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호박죽 먹고 싶어요

치유 2007-04-13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대추차를 내놓구요..그 대추 다 으깨서 따로 또 물 내려 놓았어요..이건 아이들 아빠몫으로다가..끓이는데 냄새가 참 좋았어요..맛있게 끓여드세요..옆에 사신다면 한그릇 가져다 드리면 좋을텐데요..

하늘바람님/아.드릴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체셔고양이2님/맞아요..요즘엔 택배가 정말 좋아요..ㅋㅋ얼른 받으세요...씨~웅~
물만두님/ 바람이 한점 없으니 꽃비는 안 내리는것 같아요..며칠 전에 벚꽃비는 맞아보았더랍니다.기분이 좋았어요..
향기로운 님/네..맛있는것도 나눌수 있다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여긴 아직도 흐릿한 날씨 그대로랍니다..
배혜경님/님은 글로도 그사람의 맘을 읽으시는군요..전 정말 요즘 맘이 많이 아파요.몸은 멀쩡하구요..내색하면 더 아플까봐서..차곡 차곡 쌓고 있답니다..고마워요..

비로그인 2007-04-13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생 대추가 좋아요. 초록색의 달작지근한 싱싱한 대추 말이죠.
어릴 때, 어른들이 몸에 좋은 것이라며 - 쭈굴쭈굴한 빨간 대추를 꿀에 타서 주었는데
저는 꿀만 먹고 대추들은 다 뱉어버렸습니다. (웃음)

울보 2007-04-13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비가 그치고 나면 벚꽃이 모두 지겠지요,,

마노아 2007-04-13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마음들이 참 고와요. 평온한 주말 시간 보내셔요~

치유 2007-04-16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 님/고급 차를 드시며 크셨군요..대추가 좋다고는 하는데 애들에겐 별로인가 봐요..
울보님/어젠 벚꽃들이 흐드러진 곳에서 바람이 부니 정말 멋졌답니다..꽃길이 되더군요..
마노아님/주일 잘 보내셨지요??저도 행복한 주말 잘 보냈답니다..

 

배꽃.....귀여운 두 트레이너를 앞에 두고 저렇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수 있으셨다니..부럽다..

알도와 영우.

영우를 보니 정말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빠있는 친구들이 부러워서 울 언니랑 친구네 오빠랑 바꾸자고 했던 철 없는 때도 있었지만

지금도 오빠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란 생각은 변함없다.

영우는 정말 좋겠다..든든하게 지켜 주는 오빠가 있어서...

 저리 작은데 어쩜 저렇게 걸을수 있을까??..

아장 아장 걷는 어린 아기들을 볼때마다 걷는 모습에 내가 뒤뚱 뒤뚱 거리는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고

혹시나 넘어지지 않을까 눈을 뗄수가 없다..

영우 옆에는 늘 의젓한 오빠가 있어 영우는 든든하겠지??..

의젓한 알도..정말 오빠답다..알라딘마을에는 어째 다들 이쁜 아이들만 키우며 사는 것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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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4-12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여워요^^ 미설님의 모습도 아름답구요^^*

sooninara 2007-04-12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의 몸매는 타고나신듯..부러워요^^
영우와 알도도 너무 이쁘죠?

짱꿀라 2007-04-12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무척 이쁩니다.

치유 2007-04-13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 님/넘 이쁘지요??
sooninara님/그러게 말여요..은영이랑 재진이도 그렇게 컸지요?/
santaclausly 님/그렇지요??

보라소 2007-06-22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네요. 이렇게 알라딘에서 만난 좋은 동지들의 사진을 올릴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래서 점프 사진도 배꽃 님인줄 알았죠. 배꽃 님, 정말 따뜻한 분인 것 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치유 2007-06-22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보라소님..좋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지기님들 사진올리시면 글은 안퍼오고 사진만 살짝 퍼와서 제가 글만 조금 덧붙여서
올려 놓곤 해요..
그리곤 가끔 들여다 보며..그분들께서 평소에 쓰시는 글들과 매치시켜 보면 참 기분이 좋아져요..
그분들과 더 가까워진듯 즐겁구요..^^&
님과 님의 귀여운 천사들도 저하고 더 가까워지다 보면 언제인가는 볼수 있겠지요?/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