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를 또 주문하게 될줄이야..

이제 만화책은 졸업하자고 했건만 또 조르는 바람에 약해진 내맘..

또 주문장을 제출했고 오늘 다른책들과 함께 받을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정말 인기짱이다.

우리 애들에게만은 아닌것 같으니..

이 출판사 시리즈는 아이들이 처음에 한권사면 다른 책들을 줄줄이 사게 되는 이유는 뭘까..?

그러고 보니 우리집 책장엔  이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이 시리즈별로 쫘악이네..

아무래도 중독인것 같다.

 영국에서 보물찾기도 나왔다..

아이들에게 또 어떤 흥미로움과 함께

상식을 전해 주며 읽는 재미를 주려는지..^^&

한권주문해서 볼때마다 닳고 닳도록 보니 정말 잘 사주었단

 생각을 꼭 하게 되는 시리즈이다..

다른 책들도 이시리즈들 만큼이나 열심히 본다면 아마..천재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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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발바닥 2007-03-0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요즘 아이들이 만화책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마트 서점 코너 가도 아이들이 모두 땅바닥에 앉아서 만화책 보느라 정신없더라고요. 만화책도 내용만 좋으면 뭐 많이 읽을 수록 좋겠지요. ^^

2007-03-02 14: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3-03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8;45속삭이신님/네..ㅋㅋ늘상 그래요..
행복한 발바닥님/맞아요..요즘 만화들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서점코너에서 아이들 몰두해서 만화라도 보고 있는 걸 보면 어찌나 이쁜지요..
14;11속삭이신님/정말 오랫만이시네요..잘 지내시지요?/저희도 그렇지요.뭐..ㅋㅋ
그래도 늘 건강하게 즐거운 맘으로 하루 하루 마무리 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님의 가정에도 같은은혜가 함께하실 것을믿습니다.
궁금했었는데 이리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사이님/ㅋㅋ안그래도 그것까지 사달라고 조르더이다..그러나 모른척 한권만 시켰지요..벌써 다보고 다음권 사달라고 조름니다.하지만 이번에 주무했던 책들 다 읽으면 사줄려구요..신학기라 다른 책들 봐여 할것도 많고 적응하는 기간도 필요할 테니..
 

책 제목처럼 자고 깨어나면 늘 아침이다.

 

 

새벽에 나서는데 비가 내린다..

단비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는 겨우 바닥이 젖어 있을 정도로 내리고 그친후다.

좀더 내려 주면 좋을텐데..

 

신학기 첫날!

날마다 새벽두세시에 잠자리에 들던 녀석이 입학이라고 긴장이 되었던지 어젯밤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다가 한참을 자고 일어나더니 뚜벅뚜벅 나와서 몇시냐고 시간을 본다..

이제 한시다..

그러더니 잠 다 깼다고 자기 방에서 뭘하더니 나 잠든사이에 잠이 또 들었나 보다.

그래도 아침에 학교에 간다고 일찍 일어나는것 보면 신통하다..

ㅋㅋ학생은 학생이다..

오늘 이마을에는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이 몇몇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모두 설레임으로 아침부터 분주할것 같다.

모두 모두 학교생활 잘 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잘 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학부모가 되는 그들에게 늘 감사가 넘쳐나길..

 

결혼식!

어제 결혼식이 있었다.

그 청년은 그 가정에서 첫아이였고 첫 경사였고 우리 교회가 생기고

첨으로 결혼을 하는 청년이기도 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결혼식은 참석할때마다 뭉클하다.

그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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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3-02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비가 하늘도 우는구나...라고 생각할렵니다...
아까운 청년 하나가 희생당했어요..쩝..

프레이야 2007-03-02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새학년 첫날, 아이들 다 보내놓고 앉았어요. 서평 써야하는데 미루다가..
오늘 아침 하려나... 배꽃님 여기도 오늘 좀 흐리네요. 오늘 봄비가 온다고 하는데
우산을 안 챙겨 보넸네요. 님, 3월이라도 감기 조심하세요^^

춤추는인생. 2007-03-0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새학기때문에 모든 주기가 다 바뀌었어요, 다들 좋은 담임선생님들을 만나길..^^ 비가 내려도 별 춥지 않을걸 보니 봄이예요 님.^^

치유 2007-03-03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정말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어요,,
배혜경님/.어제 새벽에만 해도 그치더니 ..어제도 오늘도 계속 비가 내리네요..이제 개학을 했으니 모두들 설레고 들뜬 맘으로 시작한게 모두 좋은 결말로 이어지길 바람니다.

춤추는 인생님/감사합니다.덕분에 좋은 선생님들 만난것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님도 조심하세요..봄비 맞으면 감기 걸리기 쉽답니다.
섬사이님/네..정말 바라고 또 바라는 일이지요..
 

1.내마음 그리스도의 집.

 2.여우난골족

3.십장생을 찾아서

4.늘 푸른 역사가 신채호

5.천사와 악마.1,2

6.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아이책과 그림책 빼고 나니 딱 두권이다..

정말 짧고도 짧았던 긴 방학이 지나고 이제부터 삼월이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새출발이 되는 삼월..

내게도 삼월은 새출발이다..

긴겨울방학동안 책도 못 보고 살았지만 삼월부터는 보고 싶었던 책들 맘껏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삼월이다..

아파트에 태극기 물결 휘날리는 삼월의 첫날.!

관리실에서 태극기 달아라며 방송을 어제부터 세번이나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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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단종


먼저 향은 바디 클렌저와 동일한 향으로 함께 사용하게 된다면

 향의 어우러짐은 염려 안해도 은은하고 좋다.

사용하고 있는 아이는 살짝 살짝 자기 몸에서 나는 향이 좋다고 할 정도이니..

피부에 잘 스며들고 농도도 적당함.

그런데 용기가 너무 약하지 않나 쉽다.. 한번 눌러 짜낼때 페트병처럼 약하다는 생각을 잠시 함..

하지만 패트병이 어디 망가지는것 보았던가..부서지지도 않는다..

용기가 약간 더 고급스러워도 좋을듯 ...

클렌저와 나란히 욕실에 두면 이쁘기도 하고 실용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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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OK! 핵심 조리기능사 필기 - 2006
주종찬 외 지음 / 중원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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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리..

얼마전부터 정식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언제나 요리는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또 쉽게 다가가지도 못했다.

그러던 참에 아는 이가 함께 배워보자고 하는 바람에 냉큼 발 들여놓고 보니 쉬운게 아니다..

물론 쉽게 생각하고 들어선건 아니지만..

원장님이 추천해 주셔서 보긴 하지만 자격시험까지 볼수 있을까 싶지만

또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에 덜컥 사고 만 조리사 필기 책..

샀으니 또 공부해 봐야지..아이들에게도 엄마 공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그러나 정말 어렵다..

예전에 운전면허 시험보듯 하다가 큰일 나겠다..엄살 부리며 엄청나게 어렵다는

말을 한참 하고 있었는데 ..정작 풀어보니 어렵다..어려워..

요리 하는건 더 어렵더구만..마늘도 채썰어야하궁..

최근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열심히 이론과 문제들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공부해 보자..

그러나 생소한 단어들도 많다..

핵심문제 해설까지도 잘 나와있어 이해하는건 어렵지 않겠지만..처음 접하는 내겐 무지 어렵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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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3-03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제가 오히려 부탁을 드려야 하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