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이 시작되던 첫해 생일!
      나는 후배로부터 후리지아 꽃다발을 한아름
      받은후 후리지아는 내게 특벽한 향으로 늘 남아 있다..
      지금까지도 그날 받은 꽃다발이
      내게는 제일 잊을수 없는 꽃다발 중
      하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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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야 2007-02-26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후리지아는 제가 좋아하는 꽃이에요. 향기가 참 싱그럽고 달콤해요.
      노란 색도 좋아하구요^^ 아, 봄이네요^^

      토트 2007-02-26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화사해요.^^

      2007-02-26 2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7-02-26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
      후리지아 꽃말 아세요?
      '순진, 천진난만, 깨끗한 향기'...
      그리고 나르시소스를 사랑하게 된 소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저도 봄만 되면... 이 향기를 도저히 모른 척 할 수 없답니다.^^

      토트 2007-02-27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5555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책한권 선물할께요. 골라주세요.^^

      치유 2007-02-28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이 음악이 너무 좋았어요..후리지아 가득두요..
      우리 삼월이 시작되면 몇단 사서 화병마다 꽃아두고 향에 우아하게 취해볼까요??

      토트님/너무 이쁘지요??화원에도 후리지아 가득이더라구요..
      속삭이신님/님두요??히히...
      님은 또다른 기쁨으로 사시는군요..ㅋㅋ
      맞아요..봄맞으러 가야해요..마음에 봄도 맞으러 가야 하고..
      이 몸에 봄의 활기도 가득넣고 싶고...
      아..생각만으로도 넘 좋아라..입니다..ㅋㅋ
      뽀송이님/아..여지들은 모두 좋아라 할 향이지요??우아한 자태에..
      토트님/어머낫@@@@...감사합니다..
      고민좀 해 보고 골라도 되나요??아..잠 못자게 생겼어요..행복해서요..^^&
       

      49. 책사랑님
      50. 배꽃님

      51. 한미FTA반대글샘님

      나도 주급 받고 싶어라...

      열정적이던 그 시절로 돌아갈 날이 언제오려는지..

      쟁쟁한 분들 틈에서 또 야무진 꿈을 꾸고 있는 배꽃..ㅋㅋ

      하긴 순위 안에도 없던 날들에 비하면 이게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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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야 2007-02-26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좋은 아침이에요. 전 지금 커피 한 잔 하며 10시에 시작할 수업 준비중입니다.^^ 주급이라는 말에 살며시 웃고 갑니다. 에고고^^ 딱 50위네요^^

      Mephistopheles 2007-02-26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급의 개념이..이미 사재기성 페파와 리뷰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익히 알아먹은지라...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반딧불,, 2007-02-26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예 순위에서 멀어진지 어언..-_-

      해리포터7 2007-02-26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것 같던디요.ㅎㅎㅎ

      토트 2007-02-26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꿈꾼적도 없어요. ^^;;

      뽀송이 2007-02-26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
      이제 배꽃의 계절~^^* 님^^ 받으셔요!!!


      치유 2007-02-28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감사합니다..
      속삭이신님/ ^__^
      토트님/저는 요즘 꿈꿀까 생각합니다..그러나 읽은 책이 별로 없어서 삼월까지 기다립니다..ㅋㅋ
      해리포터님/반가워요..님..잘 지내시죠??혹시..책만 읽고 지내시는건 아니시죠??
      반딧불님/이래 저래 바쁘고 정신없었던 연초라서 더욱 그랬겠죠?/
      메피님/그러게요..요즘 더욱더 심해진듯 해서 안타까웠어요..
      배혜경님/히힛..(~.^)
       

      큰아이가 입학을 하게 되면서 찍게 된 가족사진.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기념으로 사진관에 가서 찍고..

      그로부터 삼년후 큰아이 사학년이 될때 둘째가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또 찍었고..

      사실 이땐 토욜 오후 거실에서 뒹굴다 아이들 아빠가 우리 사진찍으러 가자..하니

      나는 입고 있던 검은 원피스에 자켓 하나 걸치고

      거울 한번 슬쩍 쳐다보고 입고 있던 그대로에 머리 부시시에 ...

      부루룽 차타고 가서 찍었던 기억에 사진을 볼때마다 그때 생각하며 웃는다.ㅋㅋ

      그리고 또 삼년후 큰아이 중학교 입학하는 기념으로 우린 가족사진을 찍었었다.

      이땐 미용실에가서 드라이까지 하고 찍었고..

      그래서 거실에 이 사진이 걸려 있다.

      그리고 어제...

      큰아이와 둘째 모두 입학하는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었다.

      나란히 교복을 입혀 사진을 찍는데

      예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활짝 웃게 만든다는 것이다.

      모두다 기분좋은 모습으로 찍는 다곤 하지만 모델 노릇이 쉽지 않기에 어색할텐데

      카메라 잡는 분이 얼마나 웃게 만드시는지..

      아이들은 큭큭대느라 어깨들썩거리고 보조 기사분은 우리 모습 흐트러질때마다 다시 손봐주시곤 하셨다.

       나중에 아이들만 둘이서 써비스로 찍어주시는데 아이들 아빠의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아이들를 키우는

      재미와 감사를 다시 느낀듯 해서 괜히 바라보는 내가 찡해졌다..가끔 난 주책스럽다니까..ㅜ,ㅜ

      처음 사진을 찍을 때는 크지  않게 해서 앨범에 넣을 정도의 크기가 되었었는데

      한번 찍을때마다 점점 커진다..

      하긴 우린 둘다  귀도 얇다..

      "크기는 적으나 크나 가격 차이가 별로 없구요. 가족사진은 큰게 훨씬 폼나고 멋지니 크게 하세요.."

       하니 냉큼

      "그럼 그렇게 하지요.."

      하고 가격을 물으니 삼년전 가족사진 오만원에 찍었던 기억인데..이십오만원이다..

      맨 첨엔 이만원정도에서 찍은 기억이고...

      어젠 교회 일로 바빠 미장원도 안 가고 대충 내가  손질한 머리로 교회 다녀온 후 바로 찍으로 갔었다..

      그래서 사진관 나오며 이렇게 비싼줄 알았더면 미장원이라도 들러서 머리나 잘 만지고

      찍을껄.....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럴때 나는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같다는 생각을 한다.

      하긴 사는 모습이 어디 가겠나..그 모습이 그 모습인것을..@@...

       

      이렇게 해서 우리가족 숙제 한가지 끝낸 이월의 마지막 주일 밤은 삼겹살파아티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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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노아 2007-02-26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시간, 아름다운 추억이에요^^ 자연스러움도 한껏 재밌는 추억이 될 테죠^^

      전호인 2007-02-26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사진을 찍어야지 하면서 지금껏 제대로 된 가족사진을 찍질 못했습니다.
      거실에 대형 사진으로 걸어놓고 싶은 데........

      치유 2007-02-28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네..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전호인님/전 대형은 싫고 작은게 더 좋았는데 점점 대형으로 가고 있답니다..에고..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서 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복의 통로 은혜의 통로가 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서 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 나가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감사를 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주가 맡긴 일 신실하게 잘 감당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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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어둠은 이길 수 없는 깊고 깊은 생명의 빛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아침내 창가에 내린 햇살과 같네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절망은 어쩔 수 없는 날마다 새로운 소망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내게와 내작은 삶을 향기롭게해

      내 시로는 너무 부족한 내 노래에 다 담을 수 없는
      내가 전엔 느끼지 못한 새로운 나의 기쁨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그대를 내게 허락한 그분을 보게하는 힘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이토록 나의 전부를 아름답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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