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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배우기 ㅣ 클러츠 시리즈 16
앤에이커스 존슨 지음 / 넥서스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스프링으로 되어있고 칼라가 참으로 하려하단 느낌이 젤 먼저 든다.
앞에는 색종이가 한통 들어있고.
열가지정도의 종이접기 작품이 나오는데 가장 쉬운 방법부터
어려운 순서대로 꼼꼼하게 나와있어 누구라도 이 책을 보면서 알록 달록 별모양까지 접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청개구리는 특히 어린 아이들의 장난감도 될수 있다..
예전에 아이들과 종이접기를 할때 한참을 청개구리 모양을 접어 서로 게임을 하던 때도 있었는데
엄마 아빠 모두 함께 청개구리를 접어 개구리 놀이도 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이쁜 사진틀도 만들어 가족 사진을 넣어두고 아이는 더 자신감을 갖게 된다.
자신이 만든 작품 속에 가족사진이나 자신의 사진을 넣어 주는 엄마의 사랑또한
맘속 깊이 느끼고 있을테니까..
별모양 상자는 자질구레한 핀등을 종류별로 수납하기에도 좋다.
가장 손쉽고 재미나게 접을수 있는 종이접기로 아이의 손을 자주 움직이게 해 준다면 좋을듯..
그냥 평범한 네모난 색종이가 가끔은 아이의 손을 통해
또는 엄마의 손을 통해 신기한 놀이감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게 더욱 흥미롭지 않겠는가.
종이를 펴고 접으면서 창의력도 쑤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