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물이야기.

위인전 하면 딱딱하기 쉬워서

 아이들이 쉽게 접하려 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큼직 큼직한 글씨에 시원스런 그림까지 더해서

고학년들이 보기에 좋겠다고 생각한다.

우리집 둘째 녀석은 다 읽어 보고 아는 내용이라고 안 봐서 내가 서운해 하긴 했지만,

방학 끝나기 전에  다시 읽혀야 겠다.

그게 내 맘대로 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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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운건..이렇게 앉아 컴텨 하다 보면 추운지 안 추운지 금새 알수 있다.

이렇게 의자에 앉아 있어도 종아리가 안 추우면 밖에 나가도 안 춥다는 거..

그러나 이렇게 다리가 추워서 숄이라도 두르고 싶은 날은 무지 춥다는 증거...

그래서 ...옷 두껍게 입고 또 입고...나가야 한다는 것..

벌써 2월 1일이다..

이렇게 내게 다가오는 숫자상의 날들은 정말 빠르게 다가온다..

2월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그래서 더욱더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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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 2007-02-01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 진짜 추워요. 다시한번 장갑을 꼭 사야겠다는 결심을 했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치유 2007-02-07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생각보다 그날 안추웠어요..그죠?/아침에는 엄청 추운것 같드니만..ㅋㅋ
토트님/요즘은 또 날이 푸ㅡㄹ려서 정말 포근하지요?? 토트님 잘지내시지요??
 

한참을 보고 싶은 책이 있어도 참고

화장품이 달랑 달랑해도 한두가지만 사고...

아이들 문제집 가뭄에 콩나듯  주문해 주다 보니..실버로 내려갔네..

내가 보고 싶은 책 마음껏 주문할수 있는 날이 오긴 하려나??

그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빨리오면 좋겠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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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2-01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 날이 오길 빌어드리겠습니다. 근데 마음껏 주문하고그 책 놓을 곳은 있으세요? 전 요즘 책 주문하고 싶어도 놀때가 없어서...좀 고민중이라서요.

치유 2007-02-07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네..감사합니다..언제인가 꼭 오겠죠??
모1님/책 둘 곳은 아직 많습니다..헤헤..요즘 책도 차분하게 못 보면서 욕심만 부려봅니다..
 

 

 

매생이 맛있게 국 끓여서 주었더니 소라가 한컷..

난 다섯그릇이나 먹느라고 찍는줄도 몰랐음..ㅋㅋ

뜨거워서 조금씩 떠서 먹으니 다섯그릇쯤 먹은듯..

 

매생이와 굴로 전도 붙여서 주었더니 아이들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고 냠냠..

우리 교회 목사님께도 갔다 드렸더니 매생이 첨 드셔 보신다고 하셨었다.

정말,

 겨울만 되면 너무 너무 먹고 싶었던 것인데 이번 친정 모임때 장흥사는 언니가

많이 사다 주셔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이렇게 저렇게 잘 먹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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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2-01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어 보여요. 쓰읍^^;;;

프레이야 2007-02-0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메생이 나물만 먹어보았는데, 국(로드무비님 서재에서도 봤어요^^)에 이어 전까지 할 수 있네요. 전 색깔이 참 예뻐요.^^

sooninara 2007-02-01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비타민'이란 프로그램에서 보았어요. 저도 굴국밥 사먹는집에서 메생이 넣어주어서 알았네요. 남편은 '왜 파래가 들어가지?"하더라구요.ㅎㅎ

건우와 연우 2007-02-01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국도 전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치유 2007-02-0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네..정말 맛있었어요..모양은 저래도..ㅋㅋ
섬사이님/아..저는 강원도에서만 보기 힘든줄 알았는데요..아닌가보네요..잘 지내시죠?/
배혜경님/아..나물도 해먹을수 있나보네요..감사합니다..
수니나라님/ㅎㅎㅎ아이들 개학했나요??
건우와 연우님/감사합니다..언제 한번 해서 함께 드실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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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 여지껏 어릴적에 바르던 제품을 사용하게 했더니

요즘에는  얼굴에 자꾸 뭐가 나기도 하고 여드름도 생길듯 말듯하며 얼굴에 가끔 뭐가 올라와

있어서 신경이 쓰였다.

그리고 손도 예전같지 않게 건조한듯 하고..

그러던 중에 이 제품이 샘플로 왔다.

젊은 아가씨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겠다 싶어..

(사실은 내가 세안후 얼굴에 바르니 금새스며들기도 했지만  내겐 조금 건조했었다..)

딸아이에게 바르게 했더니 의외로 아이는 너무 좋다며 향이 조금만 덜 진해도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는데

다음날 딸아이는 이 스킨과 로숀을 또 찾아서 바르더니 엄마 난 이 제품이 내 얼굴에도 맞나봐요..한다.

어머?/그래??그럼 사줄까??하니 조금더 사용해 본다음 사달란다..

그렇게 며칠을 사용하더니 손도 더 부드러운듯 하다면서 자기도 사달란다..

샘플로 미리 이렇게 사용해 보고 다시 정품을 살수 있어 참 좋았던 제품이다..

단지 내가 생각하는 흠이라면

 이제 여고생이 될 아이가 사용할 제품으로는 조금 비싸다는게 흠이다..

그리고 조금만 더 향이 약하다면 좋을듯..

그렇다고 향이 진하지는 않는데 향에 예민한 아이에게는 조금 진하기도 한가 보다..

암튼 알라딘에서 보내준 샘플을 사용해 본후  

내 딸아이에게 잘 맞는 기본 스킨 로숀을 사줄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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