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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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1-08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께서 보내주신 힘이 되는 52주 서른여섯번째 말씀
 

떨린다..

소라 고등학교 합격자 발표하는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물만두님...숫자잡기는 숫자 잡기에 쟁쟁한분들만 다 모였고..(사실 알라딘 지기님들 거의  다 모임)

아 떨려라..오늘 나 한꺼번에 너무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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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7-01-06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지요. 화이팅!!!

치유 2007-01-08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20속삭이신님/하나님의 은혜로 잘 되었답니다.감사합니다.
섬사이님/가을부터 염려와 기도제목이었지요..좋은 결과가 있어 참으로 감사하답니다.
건우와 연우님/감사합니다.제가 너무 떨렸었는데 합격 통지서를 받고 소라는 당연하다는듯 기뻐하지도 않더라구요.

전호인 2007-01-08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라로부터 시작되는 금년의 소식이 반갑게 되길 기원합니다, 아자아자!
저도 무척 긴장한 하루였습니다. 다행히 4등을 했지요. ㅎㅎ

2007-01-09 08: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1-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감사합니다.축하드려요..저도 우정상 받았답니다..ㅋㅋ
8;18속삭이신님/반갑고 얼마나 고마운지..다행입니다.보고 싶었어요..^^&
 

배꽃(mail) 2006-12-30 15:57

거실가득 햇살이 늘어지게 출렁거리더니 어떤 변덕쟁이 구름이 몰려와서 싸악 숨겨버리네요..

늘어지게 편안한 오후랍니다.

물론 할일들이야 또 늘어서서 날 기다리고 있지만 두눈 딱 감고 나 몰라라 하며 .....

모른척 하면 그만인것을 주부란 딱지땜에 늘 안절 부절하며 그 일들을 해결해 둬야

주부노릇을 다 한듯 하니 직업병이 분명해요..

님을 알게 된지 얼마였던가 생각도 못해 봅니다..  왜?

각별하신 분들 틈에 그걸 내세우기가 너무나 민망스러워서요..ㅋㅋㅋ

암튼 숨가쁘게.... 그러나 천천히 다독거리며 함께온 2006년..감사했습니다..

님의 댓글 한번 달릴때마다 아들녀석 환호성을 들으며 상반기를 보냈고..

후반기엔 아들녀석을 피해 이 마을을 걷곤 했네요..

님에게 빚진 것도 갚아야 하는데 언제 갚을지 아직도 미지수로 남겨둡니다..

사실 빚을 갚으려 해도 너무 쟁쟁한 분들 틈에서 그 빚갚기란 부담이더구만요..

그래서 제 맘대로 미루고 미루어 버린답니다..히~~~~~~~~~~@@

아..오늘과 내일..후다닥 날려 버리시구요...

희망이 넘치는 새해 맞이하시길..

방명록에 조용히 새해 인사남기려다 님을 너무나 사모하는 님이

제 옆구리를 살짜기 찔러대기에 이곳 엽서방에 새해인사를 대신합니다..

물만두님..

지금처럼 그렇게 늘 알라딘을 사모하는 님들이 안식처로 삼을수 있도록

새해에도 이렇게 늘 지켜주시길..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더욱더 사랑듬뿍 받는 물만두님 되세요..(사실 여기서 사랑더받으면 큰 문제가 생길텐데..ㅋㅋ)

주인공과 때론 조연으로 출연하시는 아버님 어머님  만순님 만돌님..모두 모두 평안하소서~!!

1006.12.30. 배꽃

댓글(11)   
물만두
배꽃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고 늘 행복하세요. 저도 올 한해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빚이라니요? 기억력2초에게 그러심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_ _) - 2006-12-30 16:31 삭제
 
아주아주모테치카
흐음~ 배꽃님, 만두언냐에게 진 빚은 제가 대신.... =3=3=3=3 - 2006-12-30 18:32 삭제
 
santaclausly
배꽃님의 글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 글을 받으시는 물만두님은 아마도 행복감에 넘쳐 흐를 듯....... 행복하세요. - 2006-12-30 20:39 삭제
 
야클
흠....잔잔하지만 감동적인 엽서! ^^ - 2006-12-31 08:40 삭제
 
무스탕
이렇게 조용하게 피력하시는 분들 감당해 내기 어려운데... -_-
배꽃님의 은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 - 2006-12-31 12:08 삭제
 
날개
치카님이 다 못받으시면 제게로......^^ =3=3=3 - 2006-12-31 18:17 삭제
 
아영엄마
배꽃님, 저는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날까지도 나 몰라라 하고 있는데 어찌하면 좀 더 부지런해 질 수 있을까요? 물만두님을 향한 애정을 이리 정감있게 표하셨으니 이제 저에게 비법 전수 좀~ - 2006-12-31 23:54 삭제
 
날나리난쟁이해적
이런 잔잔한 감성을 지닌 분인데 가끔 뵐 때마다 왜 남자분이라고 생각했었을까요??? - 2007-01-02 14:20 삭제
 
sooninara
해적님때문에 댓글에서 웃네요.ㅎㅎ
배꽃님의 사랑고백..아름답습니다.
- 2007-01-02 16:05 삭제
 
Mephisto
배꽃의 화사함과 물만두님의 따스함이 함께 표현되어 있군요..
천상의 하모니~~ (오바쟁이 메피스토) - 2007-01-03 21:17 삭제
 
반딧불,,
아하하..저도 해적님땜시 웃음을===3333 - 2007-01-04 00:1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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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하하..난 이벤트한다는 페퍼를 보고 숫자 잡기만 확실하게 해 보려 했었다..

그런데 일을 한답시고 그게 가능할까???염려 약간 했었는데..오늘 나 집에서 논다..

그런데 오늘 숫자 잡기 놀이가 시작되었다..곧...............곧 될듯..

ㅋㅋㅋ 첫번째로 잡는다는건 꿈도 안 꾼다.

 그저 한번 잡아볼수만 있길 바라는 것이지 ..암튼 좋다..

너무 좋아...ㅋㅋㅋ

그날이 오늘이라는게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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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05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확인은 잘 하셨죠^^ 아자!!!

반딧불,, 2007-01-0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자, 배꽃님 같이 화이팅!

치유 2007-01-05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반딧불님...아자!!

실비 2007-01-09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7367

오늘은 제가 젤먼저와 인사드립니다.^^


치유 2007-01-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좋은 날이지요??첫번째의 방문 감사합니다.
 

요즘 고등학교에서는 뽑을때 면접도 본다는걸 첨 알았다..

오늘 울 딸 면접보러 갔다.

그런데 떨리는건 내가 더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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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7-01-0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고등학생들도 면접을 보는군요... 정말 떨리겠어요. 파이팅을 빌어야 겠군요 ^^

치유 2007-01-05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또또맘님/저도 소라를 키우면서 첨 알았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반딧불,, 2007-01-0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고등학생이군요. 소라 키우시느라 배꽃님 애쓰십니다.

아영엄마 2007-01-05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엣, 그런 것도 보나요. 울 딸냄이들은 숫기가 없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따님이 면접 잘 보길 바랍니다!

마노아 2007-01-05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떨지 않고 잘 마치고 오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프레이야 2007-01-05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소라가 고등학생이 되는군요. 잘 하고 올 거에요^^

치유 2007-01-05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옆에서 지켜봐주는 것도 가끔 벅찹니다..지금도 면접 보러 갔다 와서 아는 친구들이 없다고 시들해 합니다..이럴땐 정말 엄마라는게 벅차더이다..

아영엄마님..별것은 없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떨리고 첨이라 그런가 봐요..소라에게 가족관계 묻더라네요..형식상으로 본다지만 또 변하겠지요..

마노아님..감사합니다.야무지게 대답은 잘 하고 왔다는데 그 학교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였더라면 좋았을걸,,하며 아쉬워 하네요.요즘 내신때문에 친구들이 모두들 자기 성적보다 낮은 곳을 많이 택했나 보더라구요...그래서 소라가 혼자에요..

혜경님..지금 와서 시무룩입니다..에구..전 이럴때가 참 싫어요..아이가 시무룩이면 저까지 가슴이 콩닥거리며 속이 쓰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