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배려한다는게 무엇까??
살아가면서 더 버겁게 다가오는 단어이기도 하고
때론 내가 잠깐 손해 보는 기분이더라도 먼저 배려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걸 알았다.
순간 순간 스치면서 배려하기 보다 배려받기 원하는 자 되지 않게 하소서..
손들고 받은책이다..제목만으로도 너무 보고 싶게 한 책이기도 하고..
내가 기억하고 있는 편지를 첨 받았던 때가 초등학교 삼학년담임으로부터였으니....
아..아득하다.
편지..지금은 문자와 인터넷의 발달로 편지라는 단어조차도 생소하게 되었으니..아쉽다..
개인적으론 책이 참 이쁘다..얼른 읽어야 할텐데..행복한 고민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