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다시 덧붙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제 딸, 두번째 사진은 저와 제 딸, 세번째 사진은 친정 부모님, 네번째 사진 속 와인글라스 들고 있는 청년이 제 아들, 흔들리는 분이 저희 친정어머니, 모자쓰고 얼굴 가린 아가씨가 저희 조카입니다.
배꽃.....승연님을 너무나 사랑스럽게 애교잔뜩 부려가며 옆에 착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어쩌면 저리 조카랑 닮았나 하고 바라보았었는데...ㅋㅋ딸이랍니다..
귀엽고 애교 철철넘칠것 같은 이쁜 딸..
참 멋진 친정 아버님을 두신 승연님...
친정아버님께서 가끔 멜을 보내주시고 이쁜 사진도 보내주셔서 참으로 감동스러웠다지요??
맨 아래 남자아이가 승연님께서 이번에 생일 이벤트까지 열게 한 주인공..( 재영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