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름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시4:8)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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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2-13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께서 보내주신 힘이 되는 52주 열두번째와 열세번째 말씀.

꽃임이네 2006-12-13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멘 ....
성경말씀 잘듣고가요님 ^^*편안한 밤 되세요...

치유 2006-12-14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아멘. 이 앙증맞은 스티커가 참 이쁘지요??
날마다 말씀주심으로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꽃임이네님/아멘.감사합니다..님께서도 편히 쉬고 계시지요?/
 
[챔버아트] C20_하루 500조각 직소퍼즐
챔버아트
절판


1000피스짜리 퍼즐을 펼치니 너무나 많았다.. 그래도 할 수있다. 테두리를 먼저 두르고

이만큼 했다.그런데 왜 눈이 아프지??
배꽃은 흉내만 내고 소라가 거의 다 했음..
한 일주일동안 거실 한쪽 탁자에서..
언제나 완성시켜 주나하며 기다리고 기다리고...

드디어 완성..
몇조각은 또 소라가 완성했다.
와 진짜 이쁘다..보는것과 다르게 완성하고 나니 너무 이쁨..
아..이걸 어떻게 허물지????

완성작 52cmX72,5cm

이제 사진올라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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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12-13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0피스라..눈빠지겠다..싶네요. 후후..

꽃임이네 2006-12-13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피스 ..저두 두작품했답니다 ..눈과 어깨가 어찌나 아픈지 ..휴

Mephistopheles 2006-12-13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전 직소퍼즐 1000피스 넘어가면 한달은 족히 걸리는데..^^

이매지 2006-12-13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감이 비슷비슷해서 왠지 어려울 듯.
고생해서 완성하면 보람있잖아요! ^^ 화이팅!

치유 2006-12-13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사진이 안 올라가더니 이제 올라가네요..눈빠지는줄 알았어요..ㅎㅎ
꽃임이네님/와~~~진짜 요..전 오늘만 조금했어요..ㅋㅋ그래도 죽는 소리 합니다..
메피님/한일주일 걸린것 같은데 조금씩 하고 또 놀고...저 성질급해서 소라달달볶아 먹었습니다..어서 해 보고 치우라고요...ㅋㅋ

이매지님/정말 오늘 해 보니 비슷비슷해서 한조각 들어맞을때마다 신나더이다..
섬사이님//비니가 한번 휘이익 저어버리면 끝~~@@후하하하..
뽀가 그래도 그런걸 좋아하나 봐요..동생이 귀찮게 할까봐서 안하기도 하던데요..
나중에 맞추면 한번 보여주세요..비니 잘 지키세요..화이팅!!^^&

마노아 2006-12-1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전 다 완성하고 사진 못 찍어서 엄청 억울했어요ㅠ.ㅠ

치유 2006-12-1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맞아요..그냥 허물기는 너무 아쉬워요..이젠 어지간하면 1000피스는 펼치지 말자 했어요..하하하~!
그런데 소라가 뭘 또 맞추고 싶다네요..ㅠ,ㅠ
아참 님께서 담에 맞추시면 꼭 보여주세요..^^&

해리포터7 2006-12-13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님 1000pcs인데 어캐 일주일만에 완성하셨나요? 대단하셔요..저는 감당이 안될것 같은데..넘 뿌듯하시죠? 저도 그만한거 제작년에 완성해서 불도 들어오고 해서 액자로 걸어놨답니다..볼때마다 뿌듯해요...
님 넘 재미나셨겠어요^^

뽀송이 2006-12-13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멋져요!!!!!!!
어쩜... 이런 '거사'를...
정말 대단하셔요~ ^.~

치유 2006-12-13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호호호..제가 이걸 했겠습니까??소라가 다 했지요..전 흉내만 내구요..ㅋㅋ
님이 해 놓으신것 불도 들어오면 정말 신나겠어요..

치유 2006-12-13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뽀송이님/이젠 이런것 거실에 늘어두지 말자 했어요..^^&
하지만 또 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ㅠ,ㅠ 딸아이가 기말 시험 끝나고 한거랍니다..
전 몇조각 맞춘게 전부구요..

하늘바람 2006-12-13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하셔요 전 도전도 못하는데 아주 근사하네요. 꼼꼼한가봐요

또또유스또 2006-12-1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이게 뭡니까요? @@
와우!!!!!! 대단 대단 하십니다요...
전 할 용기가 없어 시도도 안해 봤다지요.. 흐미....
소라가 거의 다 했다구용...? 흠... 대단합니다... 헉.. 추천을 아니할수가 없네요

치유 2006-12-14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애들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또또님/감사합니다..유스또랑 해 보셔요.. 함께 하면 재미나더이다..

치유 2006-12-20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38속삭이신님..감사합니다..포장하시며 이것 저것 챙기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그렇게 나눌줄 아는 넉넉함이 있어 더욱더..
 

누가 보면 정말 대단한 시험 끝낸줄 알겠다..

초등 과정을 무사히 마친 둘째녀석이 이제 기말까지 마쳤다.

그리곤 와서 간식 먹고 책좀 보나 싶더니 이불속으로 푹 들어가 자고 있다..에구..

누가 보면 큰 시험 치루고 온줄 알겠네..

그래도 공부를 하네 안하네 해도 긴장하긴 했었나 보다..

푹 쉬라고 엉덩이 한번 두들겨 주고 나오는데  갑자기 내가 보인다.

그자리에선 늘 힘들어 힘들어 하며 투덜거리면서 지나왔건만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감사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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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12-12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온 시간에 감사하시는 님께 존경을 그리고 부럽다는...
언제쯤 저는 그 경지에 오를 수 있을지...
앤디 엉덩이 제대신 한번더 흐흐흐

치유 2006-12-12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깊이 잠든것 같아요..ㅋㅋ코때문에 쌕쌕거리는 소리가 커요..ㅋㅋ
네..한번 더 두들겨 줄께요..
무슨말씀을요..님도 생각해 보면 늘 감사한 일들 뿐일걸요??

치유 2006-12-12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이 낮에 님도 만나고 꽃임맘도 만나고 오늘 넘 신나는 날입니다..

건우와 연우 2006-12-12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나 곤하게 잠들었을지, 들여다보는 배꽃님마음도 조금 짠하셨겠어요...^^

아영엄마 2006-12-12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애들도 어제 늦게 자서인지 아까 학교 다녀와서 잠깐 잠이 들었던데 깨우기 안쓰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결국 깨워서 학원 보냈어요. (낮잠 길게 자면 밤에 또 늦게 잔다 싶은 생각에...^^;) 유스또님 말씀처럼 저도 그런 경지에 오를 날이 있으려나 싶습니다.

해리포터7 2006-12-12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수고하셨어요..옆에서 신경써주신것 힘드셨지요? 님도 푹 쉬셔요^^

모1 2006-12-12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부터 즐겁게 잘 놀라..하세요. 초등학교 졸업하는가보군요. 중학교부터는 확실히 정신없을텐데...왠지 약간안됬기도..

춤추는인생. 2006-12-12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봤든 못봤든. 시험끝나고 나면 게운하지요..^^때로는 결과가 고통스럽지만.ㅎㅎ

한샘 2006-12-13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닌 거같은데 그 순간순간은 왜 이리 떨리고 고단한지... 앤디도 또 한 계단을 힘껏 밟고 올라섰나봐요. 배꽃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가 곤히 잠든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은 참...앤디와 소라가 방학을 알차고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배꽃님을 생각하며 저두 오늘 감사할 일을 생각해봐요.

하늘바람 2006-12-13 0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셨어요 배꽃님
아이들의 성장과 하나하나 겪어가는 시험, 그리고 과정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힘에 겨운 일 같아요.
배꽃님도 좀 쉬셔요

치유 2006-12-13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그래요..엄마들 맘이 다 그렇지요??한 삼십분 자고 일어나서 누나랑 노느라 정신없더라구요..
아영엄마님/결국에 엄마들이 그렇지요..저도 그래요..학원 갈 시간 되면 ....
섬사이님/네 이제 졸업을 앞두고 중등 졸업을 앞두고 있으니 진학 문제가 만만찮네요..
해리포터님/네..감사합니다..이번에는 혼자 하겠다고 해서 그냥 두었더니 혼자 준비하더라구요..결과는 아직 모름니다..
모1님/신나게 새벽 두시까지 놀더이다..ㅎㅎ
춤추는 인생님/맞아요..신경 안쓰는 것 같아도 시험이니..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한샘님/그렇지요??이 순간이 내게 닥친 최고의 고난이라고 여기다가도 지나고 나면 다 행복했던 기억들뿐이니...감사합니다..한샘님.
하늘바람님/감사합니다..건강하게 잘 커준게 무엇보다도 감사하지요..
맞아요..시험이 뭐라고 이리 힘들게 ..님도 늘 건강관리 잘 하셔요..^^&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아니 이제 곧 40이다.
"어른답다"라는 말의 무게가 정말 실감나게 느껴진다.
어른으로서의 원숙한 향기를 풍겨야 할
나이가 되었는데,
아직도 물리적인 나이와 정신적인 나이의 불균형이라니..
비극이다.
그것도 아주 추한 비극이다.

 

배꽃.......이렇게 눈만 빼꼼 보여주시는 분이 메피스토님 말고 누가 또 있을까???

했는데 이분이 메피님처럼 눈만 보여주신다..

서글서글한 눈매만큼이나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돌보시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에서

삶의 기쁨을 느끼시는 분이란걸 모두 아셨으리라..

날마다의 삶이 기쁨이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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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2-13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이곳에 지기님들 사진을 올려둔답니다..제가 아는분들을 위주로 올리니 다른분들은 사진을 올려 놓으셔도 제가 모르고 넘어가기도 해요..
그리고 이리 올려두어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다시 덧붙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제 딸, 두번째 사진은 저와 제 딸, 세번째 사진은 친정 부모님, 네번째 사진 속 와인글라스 들고 있는 청년이 제 아들, 흔들리는 분이 저희 친정어머니, 모자쓰고 얼굴 가린 아가씨가 저희 조카입니다.

배꽃.....승연님을 너무나 사랑스럽게 애교잔뜩 부려가며 옆에 착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어쩌면 저리 조카랑 닮았나 하고 바라보았었는데...ㅋㅋ딸이랍니다..

귀엽고 애교 철철넘칠것 같은 이쁜 딸..

참 멋진 친정 아버님을 두신 승연님...

친정아버님께서 가끔 멜을 보내주시고 이쁜 사진도 보내주셔서 참으로 감동스러웠다지요??

맨 아래 남자아이가 승연님께서 이번에 생일 이벤트까지 열게 한 주인공..( 재영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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