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님.

너무 늦었지요??

이벤트에 참여한 기념으로 이렇게나 많은 것들을 주문해서 보내시고 얼마나 궁금하셨을지

짐작했으면서도 우리집 컴의 이상 야릇한 반항으로 인하여 이제야 올림니다.

보내주신 엽서 꾸러미랑 곱게 쓰신 카드.참 이쁘고 정성 가득입니다.

그리고 찬양 시디는 저희 거실 가득 울리게 해 두고 아이들과 함께 따라 부르곤 한답니다..

책은 언제 어느때 받아도 좋은 기분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감사히 잘 읽어 보았답니다..

늘 기쁨으로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리라 다짐했지만 또 무너지고

또 새롭게 다짐하곤 한답니다..



다음날 하나의 택배물이 또 도착해서 깜짝 놀랐었답니다..

참 좋은 말씀..

현관을 드나들며 볼수 있도록 현관 거울앞에  두었답니다.


힘이 되는 52주 말씀 스티커..너무 이쁘지요??

실제로 보면 더 이쁘답니다..좋은 말씀으로 외우고 다님니다.

 작은애가 자기것으로 예약을 해 두었답니다..엄마 다 외우거든 자기 주래요..그러마 했어요..^^&

괜찮지요??

올리브님..

원주의 치악산꼭대기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것들을 볼수 있는 두눈이 있어 참으로 감사한 날들이람니다..

날마다 기쁨으로 흥얼거릴수 있고

감사기도할수 있음에 참으로 좋으네요..

님께서도 날마다의 삶이 기쁨이고 축복이시리라 믿으며 감사한 맘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2006.12.6. 배꽃.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12-06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마노아 2006-12-0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참으로 멋지십니다. 두분 모두..^^

또또유스또 2006-12-07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님...
치악산 가보고 싶어요..^^

치유 2006-12-07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감사합니다..^^&
마노아님/감사합니다..^^&
또또님/감사합니다.^^&

꽃임이네 2006-12-07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님 .ㅎㅎ
오늘도 행복하소서 ^^8

치유 2006-12-07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이렇게 아침에 마주치니 더욱 반갑네요..님께서도 기쁨 충만하시길..

꽃임이네 2006-12-07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가 방해만 안 하면 늘 들어올수있답니다 .ㅋㅋ
지금 엄마하고 불러요 ,,,
전 이만 ...밤에 뵈어요님 ㅎㅎ

치유 2006-12-07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저도 조금후에 나가봐야 되거든요..
교회 식구들 만나서 놀다가 늦게 올것 같아요..재미있게 놀다 올께요..
님도 꽃임이랑 재미난 시간 보내셔요..
 

2006-12-06 주간 서재의 달인 선정 +5,000 0 5,000
2006-12-04 제2회 우수리뷰 선발대회 이벤트 +1,000 0 1,000
2006-11-22 마일리지발급 +15,200 -7,700 7,500
2006-10-30

주간 서재의 달인 선정

 

11월에는 혼자서 엄살만 부리느라 책방을 잘 살피질 못했다.

그러다가 12월 첫주부터 주급 받으리라 다짐하고 열심히 책은 읽고

 리뷰는 올리둥 마는둥..

그러나??

마일리지 한달만에 다시 받았다..

기쁘다..

두시간만에 6.7만원을 홀딱 까먹고 오면서도 오천원의 주급에 행복한 배꽃..ㅋㅋㅋ

그래도 한달만에 받아보면 좋은 것이다..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12-06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주급의 맛이랍니다. 축하드려요^^

하늘바람 2006-12-06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급이 뭔가 했어요 호호 축하드려요

마노아 2006-12-0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기어이 4만원 채워서 주문하고 2,000원에 행복해 하는 우리잖아요^^ㅎㅎㅎ

해리포터7 2006-12-07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잉? 배꽃님 리뷰 그동안 많이 본것 같았는데 그새 한달이나 되었어요? 저도 엄청 오랫만에 탔어요.ㅎㅎㅎ

꽃임이네 2006-12-07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축하드려요님 .
그 주급이 뭔가했다는 ,,,
저도 함 받아 볼수 있을려나 ...어느세월에 ^^8^^

치유 2006-12-07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5999

치유 2006-12-07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좋은 아침입니다..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호호호..감사합니다.
마노아님/호호호..님도 그러시나요?
해리포터님/리뷰는 한두번씩 썼어도 주급 받을 만큼은 아니였어요..님 축하드려요..
꽃임이네님/님의 향기 아침부터 소올솔 풍기니 참 좋습니다..무슨말씀을요..님도 하시면 받으시지요..좋은 아침이지요??

꽃임이네 2006-12-07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16001

16000잡으려는순간

잉 ..

그래두 님 숫자 좋아 켑쳐하구 가요 ..

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치유 2006-12-07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또또님이 꼬옥 안아주시던가요??
발다친것 핑계로 엄살만 부리고 있는지..ㅋㅋㅋ
감사합니다.

꽃임이네 2006-12-07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꼬옥안아 주셨어요 .
감사해요님 ^^*얼마나 기분좋았는데요 ...역시 배꽃님 이셔 ㅎㅎ

치유 2006-12-07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그래요??저는 발 다쳤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는줄 알았어요..
제가 꼬옥 그렇게 안아주고 싶었답니다..히힛~!
 

큰아이 기말고사가 끝났다..오늘 오전까지..고로 중학교 생활이 끝나는 날이 멀지 않다는 것이다.

참 빠르다..엊그제 머리 반듯반듯 이쁘게 땋고 묶고 해서 초등 입학 시킨것 같은데..

벌써 중학교 기말고사까지 마쳤다니...

무엇보다도 아무탈 없이 잘 지내준것이 고맙고 감사하다..

사춘기도 무난하고 이쁘게 잘 지나가 주었고..

오늘밤 무엇으로 서로에게 보답을 할까나..생각해보자고 했지만...

무얼 해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한 상태다..

이제 삼십분 후면 딸아이는 얼굴 발그레해져서 웃으며 현관문을 들어설텐데.

님들은 무슨 좋은 생각 없으신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또또유스또 2006-12-06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끌어 안고 뽀뽀를 쪼오옥 해주는게 어떨지요.. 흐흐흐
그리고 맛난거 먹고 이야기 나누기...
어쨌거나.. 님 축하드려요..
이쁜 따님 곱게 잘 기르셨네요...^^

치유 2006-12-0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젤 먼저 속삭이신님/감사합니다..아웃백가서 스테이크랑 이름도 모를 뭐랑 이것저것 먹고 왔어요..생과일 쥬스들이랑.갈비 구운것등..그래서 거금이 나왔다는..ㅋㅋㅋ

또또님/히히..세명이서 아주 정다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오붓하게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며..행복했답니다..고마워요..

섬사이님/네..오늘 끝났다고 행복해 합니다..그런데 생각보다 못 본것 같다고 쬐끔 아쉬워 해요..서운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얼른 고등학교가 정해졌으면 좋겠어요..성질 급한 저는 애가 닳아요..고등학교 땜에요..서로에게 고맙다고 말하곤 마주 보며 웃었어요..그리고 맛있는 것 골라서 서로 먹으라고 떠 주고..ㅋㅋ딸은 정말 키우는 재미가 있어요..고맙습니다.^^&
 

알라딘에 책방을 만들면서 애착이 가는  한가지..

나는 방명록을  참 아끼면서 소중하게 생각했다..

님들의 발자국과 나의 발자국들..

님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발자국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첫 만남을 가지고

또 그 발자국을 통해 그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가는 방명록.

그런데 마을지기님의 서재 결산을 보고 더욱 놀랐다..

내 마음가는 것이 그대로 표가 났네....싶어서..

몇일전부터 방명록에 대해 페퍼 한번 쓰려 했던 마음이 이렇게 짧게 이루어졌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또또유스또 2006-12-06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흘흘흘.. 저는워낙에 아는 집만 찾아 다녔는데 그 와중에도 순위안에 들었네요 ..
얼마나 님의 집 대문을 매일 쥐풀방구리 드나들 듯 했을까...
얼굴이 붉어 집니당..
그래도 앞으로도 주욱 전 님과 좋아하는 분들의 대문을 뻔질나게 두들길랍니다..
히히

아영엄마 2006-12-06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처음 찾아가는 서재에 인사차 글 남길 때나 방명록을 이용하는데 배꽃님을 비롯한 몇 분(유스또님, 꽃임이네님 등)들은 방명록을 통해서도 자주 정을 나누시더라구요. 참 다정한 분이시구나 늘 생각한답니다.^^

치유 2006-12-0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히히..그럽시다..
아영엄마님/감사합니다..늘 이쁜 눈으로 봐주시니.^^&
18;45속삭이신님/님은 안 그러고 다니셔도 글을 재미나게 잘 남기시잖아요..감칠맛 나게요...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마노아 2006-12-07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결산 보고서 보면서 님의 이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많은 분들에게 참 소중한 발자국을 남겨주셨죠^^

해리포터7 2006-12-07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에 저도 끼어있어서 놀랐답니다.ㅋㅋㅋ 댓글까정 월매나 많이 싸돌아다녔으면...전 님이 방명록 적어주시면 주위가 환해져서 참 좋아요.헤~

치유 2006-12-0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어머 그렇게 생각하셨어요??감사합니다..요즘에는 마실 다니는 것 엄청 게으르게 하고 있는 중이라서..찔렸어요..ㅋㅋ
해리포터님/호호호..전 요즘엔 고개 푹 숙이고 안돌아 다녔는데도 그 모양이니..ㅋㅋ
님 축하드려요..그래도 축하할 일이지요??우리는 알라딘 주민으로..후훗..님의 말씀에 행복합니다..

치유 2006-12-0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16000

실비 2006-12-07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님들에게 따뜻한 메세지를 많이 남겨주셨네요 축하드려요^^

치유 2006-12-08 0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제가 많은 분들에게 늘 좋은 말씀을 많이 받았지요..감사합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6)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12-06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께서 보내주신 힘이 되는 52주 네번째 말씀.

꽃임이네 2006-12-06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멘 ..
꽃임이가 컴 앞에 앉아 있어두 가만히 있네요님 .
아침에 서재에 들어오면 님들도 계시니 어찌나 좋은지 .
감기 기운이 있어요님 몇일 아프다 낫겠지요 .
아침드시고 커피 한잔 마시며 서재에 들어 오셨나봐요 .
요즘전 원두 내려먹어요 좋아하는 커피우유끊고 먹기 시작했답니다 .
하루에 4~8개씩먹었더랬죠 그랬던이 뱃살이 장난 아니어서 ..
ㅎㅎ 단번에 끊어서 스스로 놀라지만요 .
안 먹으니 살이 조금씩 빠지내요 님 .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2006-12-06 1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12-0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감기기운있을때 얼른 쉬시고 빨리 나으셔야 해요..이번 감기 오래가고 힘들더라구요..커피우유 끊으셔요??전 지금 커피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끊어가고 있는듯 해요..힘들다고 커피 마시는걸 자제했더니 자연스레 커피를 안마시게 되더라구요..그래서 몸이 훨씬 가뿐하다는..ㅋㅋ오늘까지도 어깨 결림이 심해서 누워만 있었어요..이제 정신차려야지 하면서도..님도 푹 쉬시고 건강하시길.

10;58속삭이신님/에고..너무 고생 많으셨지요??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아무 생각이 안 나는 것이잖아요..그저 건강한 아이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구요..님의 아이들도 님의 보살핌으로 더욱 건강하게 잘 지낼겁니다..힘내세요..그리고 이렇게 잊지 않고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