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어느게 좋을지 난 봐도 잘 모르겠어라...ㅠ,ㅠ

동영상 없어도 괜찮을까??

하긴 또 강의 같은것도 다운 받아서 들어야 한다고 하긴 하니..있어야 겠고..

용량이 커야 하나?

 

어느 회사제품이 좋은지..아시는분???추천해 주실 시간 없으신가요??

중학생 정도의 녀석이 쓸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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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1-15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이 주로 들을 것인지..아님 동영상 강의에 중점을 줘야 할지에 따라..
MP3플레이어와 PMP로 나눠지겠군요...^^
MP3는 애플에서 나온 아이팟과 아이리버 제품 그리고 삼성 옙 혹은 거원 쪽이겠고
PMP는 요즘 하도 여기저기서 많이 쏟아져 나와서요..^^

marine 2006-11-15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성 T9이 요즘 평이 좋더군요 참조해 보세요
그리고 PMP는 MP3랑 가격대 차이가 상당히 난답니다

Mephistopheles 2006-11-15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에누리나 오미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비교 한번해보세요..
인기도순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들도 순서별로 나열해주니까 한번
살펴보시고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11-1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사용을 안하니 잘 모르겠고, 울 사무실동료한테 물어보니... 싸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을 해도 10만원정도는 투자를 해야 괜잖은 물건 구입할수 있다고...아이들이 사용할 거면 '아이리버'제품도 무난하다고 하더군요.

전호인 2006-11-1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것이 없는 지라 도움을 드리지 못하겠군여!
지송합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선택하셨음합니다.

모1 2006-11-15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mp3p가 대체적으로 크기가 작거든요? 하드형이 좀 크긴 한데 그래도 작습니다. 그것으로 동영상보려면 눈 빠집니다. 굳이 동영상이 필요하시면 pmp가 나은데...pmp몇십만원해요. 대부분 중소기업에서 만듭니다. 거원꺼가 그나마 좀 큰회사? 그런데 동영상되는 것 사서 막상 공부 안하는 애들이 더 많더군요. 구매하시기전에 생각해보시길..
mp3p 몇종류 되는데요. 아이팟(1년안에는 문제생기면 수리가 아닌 리퍼로 교환해주는데 1년지나서 고장나면 새로 사는 것과 가격이 맞먹어요. 고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삼성이나 거원이나 아이리버꺼..사면 무난할 꺼 같네요. 용량은 요즘 추세가 대부분 1기가 이상을 삽니다. a/s생각하시면 저 3회사꺼..사세요. 참고로 꼭 최신모델 살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씩씩하니 2006-11-15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엠피쓰리 사구 싶은대....왜 차에서도 그게 있으니 좋다드라구요.
전 어찌 사용하는지 다운 받는지..하나도 몰라요..
무식하죠? 전 딱 내킨거 아니면 전혀 몰라요 이렇게....참 무지한 성격..
님..멋진 엠피쓰리 사면,,,정보 많이 주세요~~

치유 2006-11-16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감사합니다..사주고는 싶은데 아는게 있어야지요 그래서 도움청했는데 이렇게 달려와 주셔서 감사했어요..인터넷으로만 보지 말고 매장에 가서 한번 본후에 결정해야 겠어요..물론 아이가 맘에 들어야 하니 애도 보여주면서요..pmp는 너무 비싸서 mp3로 사줄 생각이랍니다.음악보단 공부쪽이지만 또 가지고 있다 보면 음악을 더 많이 듣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아..가격비교하는곳도 있었군요..한번 잘 살펴볼께요,.저는 저런 사이트가 있는걸 첨 알았네요..감사합니다..메피님..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블루마린님/네..가격차이가 있더군요..전 15만원에서 2십만원을 생각하거든요..고맙습니다..참고할께요..

똘이또또맘님/요즘 새로운게 하도 많아서 전 정말 이런것 한번 사주려면 골치아플려고해요..ㅋㅋ추운데 잘 지내시지요??

전호인님/네..호인님..저도 모르면서 사주려니 이것 저것 종류도 많네요..

모1님/아..맞아요.에이에스도 생각해야 겠지요??고맙습니다..
하니님/아이구 전 아이가 사달고 하니 알아보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겠더군요..그런데 이렇게지기님들께서 정보 주시니 참고가 많이 되었답니다..

하늘바람 2006-11-17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하네요 저도 어떤 게 좋은지 잘 모르겟더라고요

치유 2006-11-17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직 안 주무세요??전 님 서재에서 있다 왔는데요..ㅋㅋ이제 어떤 회사제품을 살지 아이랑 정해 두었답니다..감사합니다..

마노아 2006-11-17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는 바가 없어서 이걸로 대신..^^;;;

서재의 달인

배꽃 책방에는..
닉네임 : 배꽃(mail), 서재 지수 : 35855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사다가 서재 관리까지 하게됨 .. 너무나 허술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들러주시는 분들께 감사.. 하늘의 축복..모든 분들이 맘껏 누리시길..


치유 2006-11-17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햇살이 너무 좋아요..하지만 바람끝은 너무나 차가워요..치악산에 쌓인 눈 바람이 실려오기 때문이겠지요??
감사합니다..

2006-11-18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11-21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5345

친정에서 아직 안오셨나봐요..님..

행복한 하루 되셔요^^


치유 2006-11-22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37속삭이신님/네..말씀 감사합니다..지난 금욜에 사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섬에 내가 있었네."..오늘 낮에 주문해서 낼 도착한다는 메세지가 제 핸펀으로 왔네요..ㅎㅎ감사합니다.

해리포터님/오랫만이지요??
덕분에 잘 다녀와서 실컷 앓고 일어났네요..ㅋㅋ몸이 예전 같지가 않음을 실감합니다..
 

 

실비님.

벌써 새벽이네요..

이렇게  오늘도 내게 남들과 똑같은 시간이  주어졌답니다..

알찬 시간들로 하루를 보내야겠지요??

실비님께서 이쁘고 정성스럽게 지기님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실때마다 달려가서

살짜기 들여다 보며 부러워 하였더니 제게까지도 그렇게 멋진 엽서를 보내 주셨군요..

며칠 만에 들어와도 그렇게 정성 스런 엽서를 발견할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이상하게 이 마을에만 들어서면 맘이 풍성해 지는

이유가 좋은 분들이 참 많아서 인가 봐요..

모두들 마음을 나누고 다독거리며 그렇게 정겹게 살아가는 곳..

서재지기님들의 맘처럼 훈훈하게 오늘도 시작하시길 바람니다.

2006.11.15.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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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15 0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좋으시겠어요. ^^
배꽃님 참 부지런하시네요

꽃임이네 2006-11-1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부럽다는 ..ㅋㅋ실비님 좋으시죠 .

또또유스또 2006-11-15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을 서재에서 뵈니 참 좋네요...
저는 알라딘에 페파를 못 올려도 좋은 님들 글이 뜨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비 그친 후라 날씨가 추워요...
춥지 않게 옷 단단히 입으시고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님

2006-11-15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11-16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꽃임이네님/ㅋㅋㅋ
또또님/네..저도 그래요..^^&
속삭이신님/어머나 별말씀을요..네 보았답니다..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이 알라딘 마을을 돌다보면 꼭 내맘을 들여다 보는 것 같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다..

때론 가슴아프게도 다가오고

 때론 내 맘을 들킨것 같아 허겁 지겁 그 집 대문을 박차고 나오기도 한다.

오늘도 난 그런 페이펄 보았다.

가슴 아프기도 하고 내 혼자만의 가슴앓이는 아니구나..생각하며

 또 다른 내가 앓고 있는 열병이 어서어서 치유되길 바래본다.

그리곤 사실 , 그집 담 벼락 한 귀퉁이에도 난 흔적을 남길수 없었다..

하긴..다른 그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아이들이 커가는 걸 보며 늘 위로와 감사를 느끼는 자들이 우리들 뿐이겠는가...!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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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15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배꽃님도 힘내셔요

건우와 연우 2006-11-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께 힘내서 좋은 하루 보내기로 해요.
배꽃님 건강하세요.^^

모1 2006-11-15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페이퍼 보면 저도 화들짝..놀랍니다. 후후..

치유 2006-11-16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네..^^&
속삭이신님/네..^^&
건우와 연우님/네..고맙습니다. 님도 늘 건강 잘 챙기세요..^^&
모1님/그렇지요??^^&

2006-11-18 2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11-22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58속삭이신님/아..이거 공개로 해 주시면 좋겠네요..제 책방이 환해 지겠는걸요??
혼자 보기에는 아까워요..ㅎㅎ
숨겨두고 혼자만 보기에는 너무 이뻐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마워요..^^&
 

용감하고 모험심까지도 강한 짐 호킨스에게 해적 플린트 선장의 보물지도가 들어온 것은 행운이었지만 정말 두렵고 끔직한 그 밤이있었기에 가능했다.가장 믿을 만한 의사 리베시와 함께 모든 것을 의논하며 손에 쥔 보물지도를 가지고 함께 갈 이들속에 해적이 있으리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한채 보물을 향해 떠나는 날 밤..해적실버 일당의 또 다른 음모가 있음을 사과 상자 숨어서 듣게 되지만 지혜롭고 용감한 호킨스의 활약은 정말 흥미롭고 다시 보는책이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보는듯 재미나게 보게 되었다.어릴적 보던 기억과 다시 보게 된 지금의 나..그들과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짜릿한 모험을 했다.

 물만두님 리뷰 보며 아..정말 읽고 싶어..했었는데 결국엔 나도 읽었다..쏟아지는 빗속에서 나는 누군가를 차에 쉽게 태울수 있을까??두깨가 만만찮았지만 참 빠르게 읽었던 책이다.
리뷰도 꼭 써야겠다..


 

행복하게 함께 모여 살수 있다면 더 좋은 일이겠지만 이혼하고 난 가정의이야기이다..요즘 이혼을 쉽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에전과는 다르게 이혼 가정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조금 덜 상처 받고 잘 자라길 바라는 것은 어떤 부모라도 같은 맘이지 않을까..이땅위에 모든 부모라는 이들..아이라는 이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이가 이 책을 빌려와서 열심히 보는걸 보며 아이들 책이라고 하기엔 두께가 만만찮음에 이걸 아이가 끝까지 다 볼까 싶었는데 재미나단다..그래??그럼 나도 봐야지~ 하고 아이 앞에서 흉내만 낼 요량이었는데 결국엔 재미나서 나도 다 보게 된 멋진 환상 여행기..나는 가끔 아이가 빌려오는 책들이 너무 재밌다.. 이렇게..^^&이럴땐 아이에게   책 고르는 안목이  정말좋다고 칭찬 늘어지게 해 주곤 한다..그러면 더 신나서 좋은 책 또 빌려다 본다..ㅋㅋ

 

 

나는 가끔 이렇게 그림 많은 책을 봐 줘야 한다.재미난 동물들의 그림이 보는 내내 즐거움을 더해 주었던 책이다.

 

 

 

알라딘지기님의 서재를  통해 알게 된 책.눈도장 콕 찍두었다가 언제인가 한번 살펴볼수 있기를 바랬지만 쉽게 내 눈앞에 보이지 않았다.그러다가 내 눈에 쏘옥 들어온 엄마마중은  귀여운 아기 그림 표지부터 귀여움에 졸졸 따라다니게 한다..눈 쌓인 길을 나선 아기의 한복은 해방 직후의 우리 어린 이들의 모습이다.볼이 얼고 얼마나 추웠을까 생각하지만 엄마 마중은 늘 가슴 설레인다.그러다 엄마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기만 해도 즐겁고 눈물이 나도록 반가운 일이다. 노오란 모자 눌러쓰고 아장 아장 걸어 나올것만 같은 유아그림책.몇줄 아닌 글로 가슴 찡하게 하는 울림이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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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15 0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다 읽고픈 책들이네요. 아 저도 빨리 읽어야겠네요

아영엄마 2006-11-1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책 많이 읽으셨네요. <아로와..>는 그렇지 않아도 선물받아서 아이보고 좀 읽어보라고 했는데 아직 손을 안 대고 있어요. -.- (한밤중에.. 는 저도 보고 싶었던 그림책인데 재미있나 보네요~ )

치유 2006-11-16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모두 재미있게 보았던 책들이랍니다..물론 님께서 더 잘아시겠지만요..
아영엄마님/아영이랑 혜영이는 좀더 크면 보겠지요.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참으로 포장이 야무지게 온 책이다.

이렇게 한권의 책을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받아보긴 첨이다.

그것도 이벤트 도서였건만..

보통의 이벤트 서평 도서는 서류 봉투같은 곳에 넣어서 보내주었기에

이 책을 받아보곤 깜짝 놀라며 어머나..

책이 이렇게 단단한 포장처리된것은  첨이네 하며 아이들이랑 마주보며 웃었다.

물론 실험도구가 함께였다고 하기에는 참 정성스런 배송이었다..

실험 도구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재미나게 했던 것들이라고 하며 하는 방법들을

익히 알고 있는 내용물들이다.

아이는 그 자리에서 큭큭거리며 읽었고 난 아직 못 읽었지만 기분은 좋다.

아이들 둘이는 벌써 다 보고 재미있어 했으니까...

하긴 다음권 기다리며 사달라고 조르면 난..또 어쩌란 말인고..!!

이제 시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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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5 0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11-15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네...감사합니다..^^&

하늘바람 2006-11-15 0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에게 참 좋은 책 같네요

치유 2006-11-1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만화책이라면 다 좋아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