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迷惑)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잠언 20장 1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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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0-2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제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10-20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멘 ...배꽃님 늘 말씀을 묵상하시는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씩씩하니 2006-10-20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멘...

치유 2006-10-23 0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또또맘님..님도 오늘 좋은 아침 맞이하셨지요?/
하니님 아멘.
속삭이신님..*^^*
좋은 아침입니다..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셔요..
 

보물섬. 수정 삭제

아이 옆에서 보물섬을 다 읽고 뭘 할까 하다가
리뷰는 점점 어려워 지고..
보물섬 책이 이렇게 두꺼웠던가..
싶을 정도로 재미나게 읽어 버렸지만..
겨우 이시간이네요..한시...지나가고 있어요..
모두들 잠든 시간에 이렇게 깨어있을때는
왜 이리 기분이 좋은 지 모르겠어요..
낮에도 맨날 혼자임서..ㅋㅋ

정말 웃기는 아줌마에요..
올빼미 체질인것은
아가씨적부터(그러니까 학교공부를 끝냈다고 생각하는 싯점부터..ㅋㅋ)
알았지만 이렇게 푹 퍼진 아줌마가 되어서도
이럴줄은 몰랐는데 말이지요..
가끔 혼자서 이렇게 날밤을 꼴딱 지새우기가 아까워서
여기 저기 다니면서 뭘 하나
둘러보지만 그 살림이 그살림인지라...
그러다가 매실 액기스 빼내고 술 부어 놓은걸
이밤중에 분리하다가
그 황홀한 냄새에 취해서 한모금 꼴깍 했어요..ㅋㅋ
한모금은 너무했고 반컵 정도 마셨어요..
달달한게 맛있더구만요..

해적들이 럼주를 잘도 마시기에
나도 술이 고팠던것 같기도 하고..푸훗~~~~~~!!
이러다가 나 술꾼인줄 알면 안되는뎅~~~@@@
한모금에 알딸딸 하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두근거리더니 이제 좋아졌어요.
절대로 술주정은 아니랍니다..
분리 다 한후에 꿀꺽 한게 다행이지..
하기 전에 마셨더라면 아마 병도 들지 못했을듯..
낼 아침 열시에 교회 가야 하는데
내게 술냄새가 확~~~~@@풍기려나??

사실 요즘 너무 속이 상했거든요..
고입시 제도 땜에..
왜 원주는 평준화가 안 되어서
아이들 애를 태우는지..
아..속에서 참고 참았던 열이 확 치밀어 오르는 며칠이었거든요..
돈이 있으면 왜 그리 과외 빵빵하게 시키지 못시키나??
과외 시키면 못하는 아이가 요즘 어딨어요??다들 천재들인데..그쵸~!!
돈 없으면 좋은 고등학교도 못간다는 소리???!!!
워~머리에 열이 확~~~~~
모두들 과외로 학원으로 배우고 또 배우고 하는속에서
학교 공부로도 우리딸 처럼 그렇게 잘하면 됐지 얼마나 잘하라고??
올백 맞은 그녀석들이 비정상아닌가요??
에고...
이렇게 천재들만 살아서야 원..
공부만 잘하고 인간성 지지리 못되 쳐 먹어서
에미 에비도 몰라보면 뭐하냐구요..그죠??

아..나불 나불 이게 뭐하는 넋두리란 말인고??
왜 중독님 서재에 오면 나불 나불
넋두리 까지 하게 되는지..
오홋~~~@@
님이 편하고 다 받아줄것 같아서..빙고~!!

한가지를 포기하고 나면 맘이 편해져요..
머릿속으로는 별것 별것 다 알고

있으면서..행동으론 안되니 참 문제인게 인간인가 봐요..

그런데 방명록도 글자수를 제한한다는걸 첨 알았네요..
전 댓글만 제한하는줄 았았더니..
아..하고 픈 말 다 잊어 버렸어요..끝..!!
하하하..실컷 다 하고선???
알라딘 알수록 이뻤다 미웠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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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0 0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10-20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그런것 까지 동지가 되면 안 되는뎅...
님은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셔야 해요..얼른 맘 다스리시고 푹 쉬셔요..즐찾이야 뭐..너무 신경쓰지 말구요.어느때가 되면 고정멤버가 됩니다..저도 처음에 그러더니 지금은 줄지도 늘지도 않고 딱!! 고정 멤버랍니다..
사는게 뭐라고 이렇게 아둥 바둥 열내며 살까 생각하다가 혼자 비실거리기도 한답니다..님 맘 편히 가지시고 얼른 쉬세요..
그리고 얼른 속상하신 일이 해결 되시길 바랄께요..

카페인중독 2006-10-20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땅의 우리 아이들, 엄마 모두 화이팅입니다...^^v

치유 2006-10-20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안 자고 뭐해요???내 넋두리 땜에 깨어났구려???
님의 홧팅에 왜 눈물이 찔끔거리지요??ㅋㅋ

2006-10-20 0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0-20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제 하소연 만 하고 ..죄송해서리 ..
님 화이팅 !!! 우리 힘내요 .한번 사는 이세상 ..
좋은 아침입니다 .

해리포터7 2006-10-20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참 서늘한 아침이에요..하잔 하시고 푹 잠드셨나요? 오늘도 힘차게 보내셔요!

치유 2006-10-20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2;35속삭이신님..덕분에 푹 잘자고 개운하게 일어났어요..

꽃임이네님..무슨 그런 말씀을~!!님도 좋은 아침이지요?/홧팅~!!
포터님..ㅋㅋ술 한잔에 잠도 잘 잤네요..ㅋㅋㅋ
좋은 아침이지요??커피 향이 참 부드럽고 좋은 아침입니다..님도요..~

또또유스또 2006-10-20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아...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사람인지라 욕심이 많은게지요...다들..
그런데 어떤것을 욕심 부려야 하는지 그게 문제인것 같아요..님...
제발 우리 아이가 바른 인성을 갖을수 있기를... 전 이것이 제일 욕심이 납니다..님..
오늘은 행복한 하루 보내셨지요?

치유 2006-10-23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잘 지내시지요??
그렇게 기다리던 단비가 내리던 주일이 지나고 또 월요일 아침입니다..
맞아요..바른 인성으로 잘 자라나길 바래야겠지요??나라를!정책을 !원망하는 사이에도 내 아이들은 커나가고 있으므로,내가 할 역활을 잘 해내야 한다는걸 절실하게 깨닫습니다.고맙습니다..
 

유빌라떼 데오

씩씩하니님..

덕분에 멋진 곡들 감상하고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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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0-20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들려요님 ..

치유 2006-10-20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꽃임이네님..안 주무시군요..전 잘 들리는데 왜 그러죠?/에구 이게 심술 중인가 보네요..

씩씩하니 2006-10-2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들려요,,,참 좋아요~~~
님...시간 할애해주셔서 감사해요,,,

치유 2006-10-23 0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작곡가 찾다가 너무 멋져서 퍼다 놓은 것을요..감사합니다..

치유 2006-10-24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왜 안될까나요.저만 들으려고 올린 게 아닌데 말이지요..
 



< 출처 : 할렐루야교회 >

하니님..너무 좋아요 ..

 작곡가는 모르겠는걸요..덕분에 아주 멋진 감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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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0-20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듣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밤에요 님

치유 2006-10-20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좋지요??건강하시지요??파마이쁘게 하셨나요??

꽃임이네 2006-10-20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마 이쁘게 했어요 ,글구 인천에서 마음에 드는 미용실 을 찾아서 더 좋아요님 .
서울 까지 안 가도 되어서요 ..

치유 2006-10-20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잘됐네요..머리 하는것도 힘든데 멀리까지 가서 하는것은 더 힘든 일이잖아요..정말 잘되었네요..단골로 삼고 늘 이쁘게 하고 다니시길..^^&
하긴 님은 어찌하셔도 이쁠듯하오만..

씩씩하니 2006-10-2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정말 감사해요..
저희가 중창발표회 하는데..작곡가가 필요했는대...
할렐루야 교회 성가대..참,,멋지고 부럽네요..

치유 2006-10-23 0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멋지게 성공하세요..화이팅!!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 복음 4장 14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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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10-1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멘. 배꽃님 글씨가 너무 작아요. 확대해 주셔요. 사실 잘 안 보여도 무조건 아멘이지만요. 잘 지내시죠? 즐건 하루 되세요.

씩씩하니 2006-10-1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혹시 '산으로 올라가네'와 '유빌라떼' 작곡자,,아세요???

치유 2006-10-19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님..전 모두모르겠어요..들는것만 신나서 작곡가는..덕분에 좋은 감상했어요..합창곡들이라 모두 외국곡 번역이겠지요??고맙습니다.

똘이또또맘님..아..안 보이세요??이 댓글 크기보다 도 더 큰데요..
더 크게 해 볼께요..

치유 2006-10-24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잘 지내시지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