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찌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말씀)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9-28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아멘!

꽃임이네 2006-09-2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늘 하나님 만 아시죠 ..아멘

치유 2006-09-28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멘!!.꽃임이네님*^^*
 

오랫만이네요.. 수정 삭제
님의 방명록 발자국 보며 잽싸게 문 열자 마자 날아왔어요..
배꽃 향기 후~~~~~~~~~~날리면서..ㅋㅋ
아침부터 수학여행 보낸다고 설쳐대고
집안 일 해결해 두고 사우나 갔다가 와서
또 콩 뻥튀기 해오고..
그리고
이제사 밥 생각나서 밥 먹고...
하루가 후다닥 달음박질 해 가는요즘입니다..
별일 없으시지요?/
몸은 다 나으셨어요??
참 이쁜 가을이지요??
그래서 더 그리움도 많은 것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그리움이 참많은 올 가을이네요..
친구들도 이제 늙었는지..
그리운것을 아는것인지..
하나둘 연락을 해 오고..
수다도 길어지고 하는걸 보며
모두가 그림움을 잔뜩 안고 사는구나..
생각한답니다..
학창시절이 그립다던 친구는
자기가 언제 졸업했냐고
전화해서 한참 웃게 만들더라구요..
하긴 사실 저도 언제 졸업했던가..
생각해보니 모르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사는것은 참 재미나면서도
슬픈것도 있는 것 같아요..
한참을그렇게 웃다가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이 나려 하더군요..^^&
지금 그 시절로 가서 열심히 공부하려면
아마 빈둥거리면서
또 친구들과 수다떨기 바쁠거면서 말여요..ㅎㅎ
추석명절이 곧 다가오고 있네요..
시댁에 가시겠지요??
아..이거 왜 이렇게 길게 받아 주나 했더니....
ㅎㅎ착각 했어요..
이렇게 길게 받아 줘야 떠들맛이 나는데 말여요..
밑에 댓글을 다려면 어떻게 떠들어야 하나..
하다 보면 글자 수가 넘었다면서 안 먹어 줘서 늘 불만인데..
이건 한없이 받아 먹고 있어서
수다가 엄청나게 늘어지고 있네요..
얼른 밥하셔야지요??
전 저녁 아침에 김밥싸둔걸로 해결하고
딸레미는 라면을 먹겠다는군요..
히히히..아들녀석에게
"너..수학여행 가고 나면 누나랑만 맛있는것 먹으러 갈거다??ㅎㅎ"
약 올려 놓았는데...
낼 가야 겠네요.
오늘은 교회 가는 날이라서요.
부지런히 들락 거려 주신 중독님께
감사 드리며 발자국 요란하게..
진짜 요란하게 찍어놓고 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명록을 배꽃 발자국으로
설치고 다녀도 되나요???
속상하시거든 빨리 제게 알리세요..
그럼 배꽃이가
조심스럽게 발자국 찍고 다닐께요..후훗~!!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호인 2006-09-27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방명록에도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리셨군여. 이렇게 되면 방명록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하나???? ㅎㅎㅎ

마법천자문 2006-09-27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은 배꽃을 닮으셨나요?

카페인중독 2006-09-27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해서 혼자 계속 실실거립니다...배꽃님...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치유 2006-09-28 0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소너님..후후..누구신가 했었어요..후다닥 달려가서 보고 알았지요..^^&
아..배꽃은 전혀 안닮았구요..그저 이름만 배꽃입니다..
카페인 중독님..어머 그러세요?/제가 감사하네요..오늘도 행복하소서!!^^&
 
호주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11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 교수의 연락으로 유네스코에 기증하는 유물을 받기위해 호주로 떠난 토리와 이조교일행. 안타깝게도 팡이는 마술대회참여로 이번에는 참여하지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토리일행은 기쁜마음으로 호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러나 기쁜마음도 잠시, 호주에서 만난 유네스코 직원인 마크영맨에서 호주원주민의 부메랑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수천년간 지켜온 비밀을 지키려하였지만 물질주의에 사로잡힌 사람들때문에 위기를 느낀 원주민들은 유물 부메랑을 유네스코에 기증하려고 했었단다. 그러나 조상님의 혼령이 가져갔다는 믿기어려운 상황까지 알려주는 족장.

그러나 토리일행을 그 엉뚱하고 못된 짓을 한 사람이 봉팔이 악당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어떻게 봉팔이는 늘 잡히면서도 보물을 노리는 건지....봉팔이를 보면 꼭 말해주고 싶다. 나라면 그 정신으로 보물을 지키겠다고.........

며칠후, 토리일행은 사라진 붉은 돌의 부메랑을 찾기위해 숨겨진 단서로 부메랑을 행방을 알게된다. 그러나 수십년간 지켜오던 보물이 감춰진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은 원주민들의 신성한 땅이라 그 곳에 가는 것을 꺼려하는 원주민 족장. 보물이라는 말을 들으면 발굴을 피해 갈 수 없기 때문이란다. 오랫동안 지켜오면서 신성시 여겼던 곳을 한 순간에 파헤쳐논다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억울할지 이해가 간다.

하지만 봉팔이가 누구인가 로드킬까지 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없고 어리석은 봉팔이는 보물의 욕심에 이끌려 보물을 찾고야 만다. 그러나 교묘하게 숨겨져있는 보물을 찾지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토리는 숨겨진 보물을 알게 되었지만, 원주민의 신성한 땅을 지키기 위해 혼자 알고만 있는다. 토리를 보니 정말 생각이 깊고 착한 아이인것같다. 하지만 족장님에게는 말을 했어야 하는건데...마지막에 마크영맨의 배신을 보니 나라면 금방 말했을지고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엄청난 값어치가 나가는 보석들을 보고도 그 사실을 숨겼다는 토리가 대단하게 느껴진다.by.sora


댓글(3)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유 2006-09-25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셀리야! 엄마는 아직 이 책을 안 읽어서 모르겠지만 참 재미나겠구나..
오늘밤 자기 전에 꼭 읽고 자야겠구나..봉팔이도 토리도 궁금해서..^^*

2006-09-26 1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9-26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맘습니다..이름은 소라구요..영어이름이 셀리에요..얼른 가서 속삭여 두고 왔어요..&^^&삐치실까봐서 무서워서..ㅋㅋㅋ
 

무릇 주를 찾는 자는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하게 하소서.

(시편 40장 16절 말씀)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씩씩하니 2006-09-25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말씀,,오늘 제게 주시는거지요...
아멘~

하늘바람 2006-09-26 0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12973

 

다섯번째 문을 두드린 이입니다.


치유 2006-09-26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아멘..
하니님..오랫만이에요..아멘..
바람님..와..또 뭐 새벽까지 하신거예요???이미지가 바뀌셨네요..^^&

2006-09-27 0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9-27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이건 또 뭔소리에요??
편지 써놓으신것 부치신다더니..아..전 알라딘에 머무는 시간이 요즘 너무 부족해서 님들 글도 못 읽고 있답니다 제 댓글만 후다닥 달고 나가곤 하네요..
그렇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는것을요..제가 미쳐 생각지도 못하는것을 님은 챙기시네요..아 어쩌나요..그저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
 
시사 엘리트 한영사전 - 비닐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딸아이가 이 사전을 사달라고 할때 난

첨에 이 사전 두께가 얼마나 되는지를 몰라서 서점에 가서 확인해 봐야 하나..

어쩌나 고민했던 기억이다..그래서 먼저 페이지를 먼저 적는다..총 2674페이지까지 있다.

영어 예문이 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그 단어와 관련된 숙어가 있어서 좋다는 딸아이의

 말에 사주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요즘 학교에 가지고 다니며 보는 아이들은 없겠지만 집에서 책상에 두고 두고 볼만한 사전임에 틀림이 없다.

전자사전이 나와서 쉽게 찾을수 있지만 사전을 통해 찾아보며 더 많은 지식을 얻기 바라는 맘은 부모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욕심이겠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덩달아 좋다.

영한사전과 한영사전이 나란히 아이의 책상에 꽂혀 있는걸 보니 흐뭇하다..

하긴 아이가 사달라고 한것은 언제나 아이가 잘 활용하는 편이므로 영어를 더욱더 재미있게 배우며

꾸고 있는꿈을 이루는 아이가 되길 바래본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똘이맘, 또또맘 2006-09-2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똑똑한 아이는 다르군요 ^^ 저도 울 아들 한글사전 사 주었는데, 글도 모르면서 재미삼아 펴 보고는 아는글자가 나오면 좋아하는 모습보고... , 혼자 흐뭇해 하곤 한답니다.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겠네요.

2006-09-25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9-25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또또맘님...벌써 똘이가 사전을 들여다 보는 나이가 되었어요??호호기특한지고...사실 전 한글로 찾아서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 이런 사전은 전 공부할때 볼 생각조차도 안하고 공부하였는데 울딸아이는 다르더이다..^^&

치유 2006-09-25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그러세요??가을을 느끼시며 시인이 되셨군요..아니..문학소녀가 되셨나??저야 신나서 받아들지요..요즘 전 엽서나 편지를 열심히 받기만 하고 한장도 답장을 안씁니다..ㅋㅋ제가 충격 받아서요.
님까지 충격을 주시려고??
왜 다들 글도 그리 잘쓰고 글씨도 그리 이쁘게들 쓰시는지..&^^&
님의 맘 만으로도 행복한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