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언니가 콩을 골고루 보내주었기에 내 딴에는 큰 맘먹고 아이들 아빠 오면

볶아서 보내리라 맘먹었다..

(검은 콩이 좋다는데..흰머리가 많은 울 아이들 아빠에게 특히 좋다기에..)

그리고는 어제 노오란 콩과 검은콩 반 반씩 섞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말렸다.

그러고 말리는 중에 아는 집사님이 오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ㅋㅋㅋ다 볶아서 ..식탁에 턱하니 얹어두니 오셨다..

그리고선 볶는게 아니라..

 뻥튀기하는곳에 가서 뻥튀기처럼 튀기면 된다는 것이 아닌가!!

볶은 콩은 딱딱해지고 안먹는데..

튀기는 콩은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고 한다..

아..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그래서 검은 콩만 오늘 또 씻어서 말리는 중이다..

그나 저나 저 볶은 콩은 뭘해먹지??벌써 딱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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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9-23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아서 두유로^^;;;

치유 2006-09-23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거 갈려요??또 당장 해 봐야겠어요..이래서 좋아요..금새 해결방법이 나오는알라딘..^^&

별빛속에 2006-09-25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 볶은 콩의 좋은 해결방안을 찾으셨길;; ^ ^;;
저는 그쪽으론 문외한이라 어케 도움이 안 되네용; 쿨럭;; ^ ^;;

치유 2006-09-25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식탁에 놓여 있습니다..우유 넣고 갈았더니 걸리는게 많네요..더 한참을 갈아야 하나봐요..

카페인중독 2006-09-25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자보다 콩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제친구는 아기한테 간식으로 볶은 콩주던데 그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과자는 안찾고 콩을 찾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근데...볶으면 딱딱해지는군요...첨 알았어요...^^

치유 2006-09-25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좋다는데 잘 안먹어 지네요..^^&

2006-09-26 0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9-26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애쓰고 수고하셨네요..님의 그런 맘을 어루만져 주고 싶어요..
자기들은 친정 부모에게 효도 안하나 보죠??/
 

아침에 무엇인가 잊은듯 해서 달력을 보니 매실 100일이라고 써있다.

잘 잊어버리는 머리라서 달력에 메모를 해 두었었다.

100일째되는날 건져내야 한다는걸 알고 있기에..

병뚜껑을 열자 매실 액기스가 정말 새콤 달콤한 냄새를 풍기며 입맛을 돌게 했다..

소쿠리와 넓은 통을 준비해서 통위에 소쿠리를 얹고 부었다..

정말 무거웠다..그래서 아줌마의 힘은 강하므로 ..ㅋㅋ다 흘리고..

그래서 액기스랑 건더기랑 분리하고..

액기스는 매실 담았던  병에 통째로 몽땅 부어두었다.

 보관해 두었다가 내년 여름에 시원하게 음료로 먹으면 된다.

건더기중에서도 또 분리했다..통통한것은 그냥 아이들 오가며 뜯어먹으라고 하고..

쪼글 쪼글 쪼그라든 못난이들은 술을 담그기로.

그런데 집엔 소주가 없다..도서관 다녀 오며 사와야지 했는데 도서관 다녀왔건만

소주는 없다..

또 잊고 그냥 온 것이다..앞 슈퍼에서 한병 사다 부어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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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23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님 오늘 할일 다하셨네요...매실걱정 일년동안 없으시겠어요..저는 액기스는 다 먹고 이제 술만이 익어가고 있답니다.ㅎㅎㅎ

반딧불,, 2006-09-23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건지셨어요??
저는 그냥 뒀는데요. 저는 많이 쪼글아들었어요. ...;;;;
음. 건저야하는건가 고민합니다.

하늘바람 2006-09-2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더기로 뭘할 수 있나요? 매실 장아찌 담을 수 있나요?

카페인중독 2006-09-23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그렇게 매실을 쓰는거군요...(불량주부임이 대번에 발각나고 마는...)
하늘바람님...매실장아찌...듣기만해도 군침이 고이네요...꼴깍~!

치유 2006-09-23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아직도 술을 못 사왔어요.낼 쯤 사다 부어야 겠네요..ㅋㅋ
반딧불님..건져야 하는건줄만 알고 저는 건진거랍니다..안 건져도 되는거였나요??
바람님..매실 짱아찌는 액기스하는것 보다 더 좋은 매실로 한다고 들었어요..전 이걸 칼로 도려서 고추장에 머무려 두었다가 먹었더니 맛은 좋더라구요..작년에..해본결과..
카페인중독님..아..저도 작년에 첨 해본 불량 주부랍니다..이게 두번째랍니다..ㅋㅋㅋ해보니 되더라구요..그래서 신나서 또 한것이었지요..^^&

또또유스또 2006-09-23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알뜰주부시군요..
저만 불량한가봐여... 흑

치유 2006-09-24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사랑스런님께서 무슨 불량주부타령을요...
우리 모두는 불량 주부도 되었다가 알뜰 주부도 되었다가 하지 않나요??
우린 천하무적 슈퍼맨이잖아요..^^&

세실 2006-09-24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도 액기스에 뜨거운 물을 타서 따끈한 차로 마시고 있답니다.
매실차는 만병통치약이죠~~ 그나저나 겨울에는 안드세요?

치유 2006-09-24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희는 여름에만 먹었거든요..그런데 님은 아직 안 주무세요??오직 시원하게 먹는건줄 안다는 ㅋㅋ뜨겁게도 마시군요...그건 몰랐었어요..ㅜ,ㅜ

하늘바람 2006-09-24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추장에 버무린 매실 사먹고 있거든요. 그런데 친정엄마가 매실 담그셨는데 그 건더기 버리지 말라고 해야 겠네요.

치유 2006-09-25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거 칼로 도려 내는게 힘들어여..그리고 그거 버리지 말고 속 더부룩 할때 한서너개씩 껍질 씹어 먹어도 맛도 좋고 속도 편하던걸요..저도 아는 분께 배운거랍니다..

치유 2006-09-25 0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어젠 액기스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잣 서너게 떨어드리고 먹었더니 정말 또 다른 맛이 나오더군요..전차갑게만 먹었던지라..

하늘바람 2006-09-27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한테 꼭 건더기 버리지 말고 나두라고 해야겠네요

치유 2006-09-2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시지요?/네..그렇게 말씀드리세요..
 

사온것........닭갈비 1키로그램(6000원) 상추 (1000원)

집에 있는 재료......보라색 양파,일반 노오란 양파, 키위.마늘 ,생각가루,허브소금양념(후추도 다 들어있음)

  먼저 사온 닭갈비를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서 소쿠리에 물기 빠지도록 건져둔다..

집에 있는 재료들을 허브소금만 빼고 양파한개분량과 마늘 한두통정도 깐것과 생강가루

키위는 오분의 일 정도로만 넣고 믹서로 드르륵 간다.그럼 금새 싸악 갈린다..

넓은 유리볼에 소스간것을 붓고 닭갈비 하나하나 소스를 묻힌다.

그리고 보관할 적당한 통에 한켜씩 깔고 허브소금을 살짝만 뿌려준다.

양념장이랑 상추에 싸서 먹으므로 소금은 정말 조금만 해 주어도 됨.

허브소금 없을땐 맛소금으로 해도 될것임..

한두시간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불판에 구워준다..

그럼??

아이들 참 맛있게 잘 먹는다..

닭고기 냄새가 어디로 간것인지 아무도 모름..

 

오늘저녁 저희들이 해 먹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길래 올려 봅니다..

혹시 닭고기 좋아하신다면 낼 맛나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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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9-22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닭갈비가 다른 마음을 품었다는 뜻인줄 알았어요.. -,.-
뭔 뜻인가요 ? 닭갈비변심 이?

꽃임이네 2006-09-22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맛나겠어요님 ...저 닭 좋아하지요 .다음주에 한번 해서 먹어볼께요님 ^^*

해리포터7 2006-09-22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참 맛나겠어요..배꽃님...저도 닭고기 무지 좋아하는데요..어쩜 솜씨가 그렇게 좋으세요?

치유 2006-09-22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닭갈비랑 전혀 달라요..닭갈비는 맵잖아요..ㅋㅋ
꽃임이네님..님은 뭘하셔도 맛있게 잘하실텐데요...더 맛있게 하시겠지요..
전 제 맘대로 해서 아이들 먹입니다..
포터님..아..그러세요??솜씨까진 아니구요..그냥 뭘 해 주면 먹으려나..
궁리하다가 해보는 것이에요..

또또유스또 2006-09-2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서 매운 닭갈비가 맛나게 변심을 했다는 거구낭... 핫핫
정말 귀여운 (님 죄송해요 언니보구.. 그래두..) 배꽃님... 아핫핫핫

치유 2006-09-22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하하...난 귀여운 언니 할래요..

2006-09-23 0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9-23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별말씀을요..즐거웠었잖아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카페인중독 2006-09-23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닭갈비가 변심했는줄 알았잖아요...^^;;;

치유 2006-09-23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주말 저녁 재미나게 보내시길>>
 

둘째녀석은 말이 좀 많다..

그렇다고 아무때나 말이 많은건 아니다..

그냥 밤이 되면 엄마 옆에서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할말이 많다..

귀가 따갑도록 재잘 재잘 거리다가 들어가곤 하는데..

오늘은 감기 약 기운인지 옆에서 뭐라고 하더니

조용해서 보니 지방 침대에서 새끈 거리고 자고 있다..

위에 잠옷 단추는 끼운것인지 풀린것인지..

배 다 내놓고..이불은 덮을 생각도 않고..

다른 날같으면 누나가 영어 학원에서 오는 시간이니 지금 둘이서 하루 종일 못 만났다가

첨 만난것 마냥 (그래봐야 겨우 한시간 반 다녀오는 것임)

서로 반가워서 조잘 거리고 깔깔거리며 떠들 시간인데..

감기약이 조금 독했나??

아이들이 아플때 자는 모습은 언제나 안스럽다..

이밤 자고 나면 코막힘도 재채기도 싸악 달아나 버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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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22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앤디도 아쁘군요...요즘 새벽에 많이 쌀쌀해서인가요? 저희집애들도 하루걸러서 교대로 목이 아프다고 하네요..목아프면 열나는게 젤루 걱정인데요..그래서 뜨뜻한물 아예 보온병에 넣어서 식탁에 올려놨답니다..

또또유스또 2006-09-22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감기가 극성이네요..
저도 기침이 지독하여 전화 통화도 제대로 못한다지요...
얼른 나아서 재잘재잘 이쁜 앤디가 되기를....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쿨럭~

꽃임이네 2006-09-22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 도 아프시군요 ,지금은 괜찮은가요 ,꽃임이는 열이 내리질 않아 경기도하고
헛소리도 하며 밤새 거친숨을 쉬며 새벽을 맞이했답니다 .
아이들 아플땐 정말 힘들고 안쓰럽네요 .앤디도 얼른 낫기 바래요님

해리포터7 2006-09-22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경기라뇨..꽃임이네님..놀라셨겠어요...어째요..

마노아 2006-09-2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나가 돌아오는 시간이 늦네요. 진짜 자고 일어나면 감기 다 나았으면 해요.

치유 2006-09-22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네 그렇겠죠??고마워요..
포터님..우리 페퍼 남발하는것 분명 맞지요??후후후~~~~~~
꽃임이네님..많이 놀라셨겠어요..이젠 아이들이 커서 저희는 그런것은 조금 덜해요..
에구..꽃임이가 얼른 나아야지..님도 좀 홀가분할텐데요..님도 좀 아이들 잘때 자고 그러세요..
또또님..그러게요..님도 얼른 그 기침 떨쳐 버리시길..
포터님..저도 열이 젤 무섭더라구요..목 붓는것도 겁나고..
에구..아프면 전 겁이 나요..

꽃임이네 2006-09-22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저도 좀 놀라서 옆에 같이 누워있으면서도 응급실 가야하는건가 ,아닌가 ,
고민하다 ,옷 다 벗기고 머리에 해열 파스 붙이고 하면서 경기는 안 하더군요

치유 2006-09-2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아이들은 자는것이지요??

꽃임이네 2006-09-23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배꽃님 ,,어제 좀 힘들었나봅니다 ,열은 없고 잘 자고있어요님 .
포터님 벤트 참여하고싶은 맘이 꽃임이도 알았나봐요 ,일찍자주고 깨지도 않았다지요 ,배꽃님 주말 잘보내시고 월요일에 뵈어요님 ^^* 지금 쯤 주무시고 계시겠죠 .

하늘바람 2006-09-2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에서 재잘재잘하면 얼마나 예쁠까요?
그런데 감기결려서 그 고운 소리를 못듣는다니 요즘 감기 정말 밉네요.
자고나면 앤디도 나을거예요

치유 2006-09-23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네..주말 재미나게 잘 보내셔요..
하늘바람님..네 오늘은 많이 좋아졌는지 도서관 가자고 보채서 델구 다녀왔어요..

카페인중독 2006-09-23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가들이 조잘대는 거...넘 귀여워요...^^
감기 홀랑 달아났길 바래요~

치유 2006-09-23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어쩔땐 귀가 따가워요...그리고 이제 커놓으니 목소리도 커요..ㅋㅋ
아참..님들 덕에 감기가 빨리 나을듯합니다..많이 좋아졌어요..
 

그러고 보니 일주일간 리뷰 한건도 안 올렸다..

못 쓰는 리뷰지만 그래도 한두개씩은 올렸었는데

이번주는 한권도 안 읽었다네..세상에..너무했다..

배꽃 너무했어..어쩜...^^&

지금 내 앞에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가 놓여 있다..프롤로그 보고 또 멈춘 상태..

도대체 누가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했던가...//

고독만 씹어대는 가을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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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9-22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괴상한 리뷰에 괴상한 페이퍼밖에 없는 제 서재보담 나아요ㅠㅠ;

치유 2006-09-22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무슨말씀을요.전 님의 서재에 가서 새로운 책정보도 받는걸요..

해리포터7 2006-09-2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전 어제 화장품리뷰만 잔뜩 올리고 말았다지요.ㅠ,.ㅠ

반딧불,, 2006-09-2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엄마 잘 만나고 오신거예요??

치유 2006-09-2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만나러 간게 아니구요..
시댁 어른들 뵈러 갔어요.광주에 사는 동생 만나서 엄마 용돈 드리라고 전해 주고요..반디님 고마워요..^^*&

치유 2006-09-22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어때요??자기가 사용해본것 올리는 것인데요..

또또유스또 2006-09-22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진짜 책 많이 읽어요 흑흑...
그런데 리뷰는 ...
정말 쟁쟁하신 분 들이 많아 못쓰겠어요....

2006-09-22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6-09-2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치유 2006-09-2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또또님..정말 부라워요..많이 읽으시면 좋은거지요..전 이번주 읽은것 뭔가 아무리 봐도 없네요..모두 들추기만 했던것들..ㅠ,ㅠ
그런데 리뷰는요..잘쓰는 분들 따라가려면 정말 기가 죽어서 못쓰겠던걸요..
얼굴에 철판 깔고 내 맘대로 쓰는것이지요..ㅋㅋ그러면서 국문과도 안 나왔는데 하며 위안을 삼는다죠??ㅋㅋㅋㅋ

치유 2006-09-22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별말씀을요..정말 고맙습니다..기억해 주시다니요..

치유 2006-09-22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그러게요..정말 건강해야 하는데..아이들이 아플때가 젤 속상하고 안쓰럽고 그래요..울 녀석들도 병원 다 델구 다녀왔어요..그랬더니 둘짼 벌써 자네요..
이제 열좀 내렸나요??다행이네요..요즘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님도 조심하세요..

아영엄마 2006-09-2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국문과 나온 사람만 리뷰 쓰남요~. 책을 읽고 자신의 느낌을 잘 녹인 리뷰를 쓸 수 있으면 족한 거죠. 저는 요즘 리뷰가 너무 형식적으로 흐는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실비 2006-09-22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몇주동안 책 못읽었어요. ㅠ_ㅠ

치유 2006-09-22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리뷰 보면 기 팍!!죽어서 .....후후후~
맘속 생각과 글이 일치하면 좋은데 맘과 글이 제멋대로라서..늘...
님은 충분히 충분히 넘치도록 잘하고 계시던걸요..*^^*

치유 2006-09-22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실비님도 오셨군요..님께선 바쁘셨잖아요..^^*
노는 백수는 배꽃이고요....

프레이야 2006-09-22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독을 씹고 계신 배꽃님~~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내일은 좀 일찍 일어나야 한답니다. ^^

치유 2006-09-22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네..님 편히 쉬세요..전 좀 더 있어야 할듯 해요..^^&

하늘바람 2006-09-23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셨잖아요.
저도 하나 간신히 올렸을 분인걸요.
다시 멀어지는서재 순위 30위^^
그래도 저는 배꽃님 페이퍼 재미나요 중독되었어요

치유 2006-09-23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바람님...그렇긴 해요..오늘 한가 하니 책 쌓아 두기만 하고 있네요..또..
주말 재미나게 보내셔요..^^&

카페인중독 2006-09-23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저두 책을 멀리한지 어언 한달...^^

치유 2006-09-23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그런 말씀을요..리뷰 열심히 쓰시던걸요..전 좀 전에 아이책 한권 후딱 읽고 바로 리뷰 썼어요..지니한테 쫒겨나기 전에 스스로 얼른 추스렸습죠....ㅋㅋ

치유 2006-09-27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어머 무슨 말씀을요..잘 마무리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