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맘 한 조각 내민다는 것..

푸른 숲속에서 풍기는 초록의 싱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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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중독 2006-09-08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가에게 맘 한 조각 내민다는 것..
아...콩알만한 마음이라 한 조각이면 거의 전부니...흑흑흑...ㅡ.ㅜ
맘 넓은 님의 휴식이...부럽사옵니다...^^ㆀ
님 맘 조각 하나만 낼름 얻어먹고 갑니다~ 히~ =3=3=3

모1 2006-09-08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림욕하고 싶어요..

또또유스또 2006-09-09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962

일등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한샘 2006-09-09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이름 들어간 좋은 느낌 가득한 사진이어요. 저두 사진 속으로 숲속산책 떠나봅니다.^-^

2006-09-09 06: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09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가져갈래요

치유 2006-09-09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 중독님..어머..그렇게 느끼셨어요?/지기님들께서 보내주신 엽서인데 참 시원스럽지요?/
모1님..숲속 내음이 나는듯하지요?/
또또님..어머 너무 오래간만에 이거 봐요..고마워요...님도 잘 잤어요??
님이 보내주신 광릉숲을 이렇게 올려놓으니 숲을 통째로 옮겨온듯 합니다..
한샘님..고맙습니다..
속삭이신님..정말 언제 그런날이 있겠지요??
바람님..네..고맙습니다..
 

하늘바람님..

아침햇살이 참 좋더니만 오후부터는 비가 오려는지 흐린 가을 하늘을 보여 주고 있네요..

정성스런 뜨게질을 열심히 하신다더니

제게 이렇게 보내주시려고 수세미를 뜨신것이였어요??

아이들이 보며 컵받침이냐고 물어요..

그래서 이모가 수세미하라고 보내주신것이라고 했더니

수세미 하기에는 너무이쁘답니다..*^^*


몸도 안 좋으시다면서 이쁜 엽서 골라

한자 한자 쓰셨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렇게 엽서나 편지를 받으면 행복한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인가 봐요..

저도 이렇게 엽서나 편지를 받으면 보내는 것 만큼이나 행복하답니다.

전원생활을 앤디가 부지런히 보며 뭐가 어쩌고 저쩌고 보여줍니다..

함께 들어오면서 경비실에 맡겨진 소포를 찾아왔거든요..

그래서 함께 열어보고 먼저 보며 신나라 하네요..

잘 볼께요..

 

색상이 환하게 너무 이뻐요..

함께 보내주신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너무 서두르시고 읽으신것 아닌지 살짝 염려가

되었는데 이렇게 받고 보니 얼른 읽어 보고 싶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아이들 아빠도 오고 지금부터 바쁘겠지만

저 책을 볼 생각하니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는듯 해요..

고맙습니다..




기체조후의 피곤함이 오늘은 좀 풀리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저렇게 조심하고 계시겠지만 늘 조심하시고 몸 잘 챙기시길 바랄께요..

남은 오후 시간도 좋은 생각으로 풍성하시길..

2006.9.8.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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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8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다른 책도 보내드렸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뜨게질 엉성하다고 욕하지 않으시는 거지요.
참 세상의~ 책으느 담뽀뽀님게서 선물 주신거랍니다. 제가 읽고 보내드린 거라 새책은 아니라서 좀 죄송해요

치유 2006-09-09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 별말씀을요..어제 칠분의 일 정도 보았네요..
 

배꽃.....너무 매력적인 낡은 구두님..

하지만 여전히 신비스런 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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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할때 강함되시네 - 조수아

 

약할 때 강함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 주 주 나의 모든 것


주 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할 수 없네 주 나의 모든 것


예수 어린 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 양 존귀한 이름


십자가 죄 사하셨네 주님의 이름 찬양해 주 나의 모든 것


쓰러진 나를 세우고 나의 빈 잔을 채우네 주 나의 모든 것


예수 어린 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 양 존귀한 이름


약할 때 강함되시네 나의보배가 되신 주 주 나의 모든 것


주 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할 수 없네 주 나의 모든 것


예수 어린 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 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 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 양 존귀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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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08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펌 합니다. 행복해요~ 님의 서재에 들어오면..

치유 2006-09-08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도 좋아하세요??울 아들이 아주 좋아해요..
이 복음송은 가정예배시간 마다 아들이 우렁차게 불러줘요..

달콤한책 2006-09-08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찬양 너무 좋아요...부를 때마다 눈물이 나는...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치유 2006-09-08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 책님..왜 내가 눈물이 찔끔나려 하죠??

씩씩하니 2006-09-08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수 어린 양 존귀한 이름.............

마노아 2006-09-08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 조수아 목소리 참 맑아요^^

치유 2006-09-09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님도 이 복음송 좋아하나보네요..
마노아님..네..정말 좋아요..그죠??

치유 2006-09-1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올리브님에게 빨리 들려지길..

꽃임이네 2006-09-12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안들려요님 .조수아가 불렀는데 .....아쉽다 ,ㅠㅠ
 

꽃임엄마 델구 원주엘 오시죠??ㅋㅋㅋ

포터님..참 즐거운 날들이예요..맘에 가득 무거운 짐을 지고도 살지만

 옆에서 이렇게 살뜰하게 챙겨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늘 기쁨으로만 살수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꼭 기쁨들을 주시네요..그죠??
아름다운 자연을 듬뿍엽서로 받아들고 기뻐하시는 님을 보니 제가 덩달아 기쁘답니다..

포터님 오늘도 "이렇게 좋은 날"지내소서~!!
전 님들의 아름다운 글씨체며
글쓰는 솜씨에 놀라서 전 엽서 쓰기 중단했답니다..ㅋㅋ
친구들이 왜 엽서 안보내냐고 전화 왔더이다..ㅠ,ㅠ

다시 봐도 저 엽서 너무 맘에 들어요...
음~~숲의 향기여..다 내게로 오라... - 2006-09-08 06:3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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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08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다..
여러님들에게 엽서를 받고서 난 깨달았다.
그래서 난 찔금 찔려서
눈꼭 감고서 엽서 안쓰기로..
그리고선..
글씨 연습을 얼마나 많이 해야 할까나..고민스런 날들..

그리고 늘 주위에 좋은 분들이 함께ㅡ해 주심에
항상 감사한 맘이다...
나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기쁨을 나누며
받기보다
주는 사람이 되리라 생각하게 한다..

2006-09-08 09: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9-08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 글 보며 얼굴빨개져서 웃다가
조금만 더 연습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똑같겠지만요..ㅋㅋㅋ
아침은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