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님서재에서 옮겨온 사진임)

                                                                         "그대는 주님 보내신 나의 가장 귀한 선물

                                                                               그대는 하늘로부터 내려진 귀한 선물"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예비하신 새 땅에서 그리스도의 이웃으로

만나게 되어 얼마나 반가운지요.

함께 하는 날 동안

사랑과 섬김의 아름다운 교제가 우리안에 가득하길 기도드림니다.

귀한 가정에 오직 주님 주시는

평안과 은총이 날마다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사랑 듬뿍 실어 전합니다.

.....................................................................송경주 님께서 보내주신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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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7-10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르름 속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치유 2006-07-10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이었길 바람니다.

꽃임이네 2006-07-1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배~~~~꽃님 사랑해요 ........아자아자


치유 2006-07-10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이거 속삭이시지 말고 그냥 보여 주시면 제 책방이 환해 지겠는걸요???
너무 감사해요...고마워요..^^&
저 생쥐 너무 불쌍해요..웃기구..ㅋㅋㅋ
 

요즘 배꽃은 무슨 배짱인지 서평모집하는 곳이 있으면 얼른 달려가서

읽어 보고 어지간하다 싶으면 무조건 손들고 있다..@@

 

요즘 배꽃은 알라딘에 페퍼 자주 못 올린다.

왜??주눅 들어서??아니다..난 그저 쓸말이 없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난주에도 이번주에도 적립금은 들어왔다..@@

 

오늘 배꽃은 궁금해하는 몇 분을 위해서 페퍼 한장 올리려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난다..

알라딘 들어온지 두어시간 지난것 같은데..@@

 

이러다 배꽃은  또 불숙 들어와서

사는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늘어지게 하고 말 것이다..@@

 

그런데 정말 왜 아무 생각이 안 나지???

배꽃 숨은 쉬고 있는  것이니??@@

(숨은 잘 쉰다네요..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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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10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바람에 날아가실라~~~걱정이 되어요..쓸말이 없으셔두 곁에 계셔만 주셔요.ㅎ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7-10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때가 있네요..
나 살아 있다 이야긴 해야겠는데 통 쓸말도 없구...
... 님 여름 타시나봐요..^^

2006-07-10 15: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콤한책 2006-07-1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문자답의 경지에 등극하셨습니다^^

건우와 연우 2006-07-10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프레이야 2006-07-10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 말 하고 싶지 않을 때 있어요.. 그죠? 그게 힘이 될 때가 있기도 하구요..
배꽃님 점심은 드셨나요? 이런 날 얼큰한 국물 먹고싶어요.

물만두 2006-07-10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비호흡을 추천합니다~ 쓰읍~ 하~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0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그러게요,ㅋㅋ
긍데 요즘 배꽃님 서재 너무 인기만땅인거 아시죠?
서재순위도 상위권~ㅎㅎ 빛이 납니다!

해리포터7 2006-07-10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여기 모여계시네요?우리배꽃님은 어디 가셨나요?

치유 2006-07-10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저 여기 있어요..아이가 좀 전에 들어와서 간식 먹여서 학원 보냈네요.
삼순님/빛나리.빛나리...빛나라..덕분입니다..ㅋㅋㅋ
FTA반대물만두/ㅋㅋㅋ
혜경님/아이랑 간식 먹은걸로 해결 했어요..아마 저녁 엄청나게 먹을겁니다..
건우와 연우님/네..그러실줄 알았어요..^^&
달콤한 책님/호호호~행복한 비명..
속삭이신님/감사합니다..
또또님/그럴까요??여름도 타던가 내가??/히힛~
포터님/날아갈까봐서 아직까지 이러고 있어요..ㅋㅋ포기..낼 보면 되겠지요..뭐..
올리브님/맛있게 많이 드세요.

씩씩하니 2006-07-10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이 배꽃님..뭐에요? 나만 게을러졌는지 알았는데..적립금 꼬박 들어오는 배꽃님이 그렇게 힘빠져계심 어째요?
얼른 얼른 좋은 글 좀 마이 올려주세요~~~ 보고 배울께요,,늘~~~

Mephistopheles 2006-07-10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그건 날씨 탓인가 봐요~~~

치유 2006-07-10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무슨 그런 말씀을요..부끄럽게시리...제가 많이 배우지요..
메피님..네.날씨탓 맞아요..그저 무기력함은 날씨탓..

토트 2006-07-1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궁금해요. 뭐하고 지내시는지. ^^

치유 2006-07-12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잘지내시지요??
 


`진주귀고리 소녀'

17세기 그림을 감상하고 나서

 떠오른 상상으로 소설을 썼다는데

내겐 너무나 색다른 접근이었다.

 나는 이소녀가 화가와 어떤 관계였을까?

 궁금해 하면서..

 상상도 해보며 읽는 재미가 참 좋다.

동생의 소개로 읽어보게 되는 책이기도 하고..

이 소녀의 눈빛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아서 언제인가 읽어 봐야지 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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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1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영화로도 나왔었지요? 님의 리뷰기대할께요..저두 보고싶걸랑요,~오늘은 하루종일 이렇게 비가 올껀가봐요..창을 때리는 빗소리가 듣기 좋아요..근데 제 우산이 없어졌어요..파란하얀하트가 잔뜩 그려진 우산인데..흑흑..싼거지만 제껄 잃어버려서 속상해요.

세실 2006-07-10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 책 참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소설이 고급스럽습니다.
작품 하나를 가지고 장편소설로 엮어낼 수 있다니 작가의 상상력이 놀라워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1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보고 가슴이 답답했었는데. 소녀와 화가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바보같기도하고. 소녀의 눈빛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읽어 봐야 겠네요.

2006-07-10 1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6-07-10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도 재미있고..영화도 괜찮아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0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도 책도 보지 못했어요,,알라딘 서재에서 많이 접하긴 했는데, 저두 님 페이퍼보고선 찜해두었어요^^
참~!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비자림 2006-07-10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맘 속으로 찜해 놓은 소설인데..
방학하면 게으른 주부가 되어 열심히 읽어야 될 것 같아요.^^

치유 2006-07-10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우산 잃어 버리셨군요..암...그래야 우산 장사가 살죠?/ㅋㅋ

세실님..정말 오랫만인것 같아요..

똘이맘, 또또맘님..그렇지요?/

속삭이신님..나목..정말 읽어 봐야지 했던 책이랍니다..그런데 자꾸 미뤄지니..이게..문제랍니다..

재진맘님..영화도 한번 봐야 할까 봐요..

삼순님..잘 하셨어요..즐거운 월욜 보내고 계시지요?/

비자림님..저도 찜해 두고 얼마나 있다 보는것인지 기억도 안나요..늘 그때 뿐인 기억력이라서..자꾸 잊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알라딘은 제게 자극제가 되는듯..

또또유스또 2006-07-10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왔다 가셨나요?
엇갈리는 연인 같잖아요..
전 아들 유치원에서 데리고 왔어요..

치유 2006-07-10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기하고 주저 앉아 이러고 있답니다..바람 무서워서.ㅋㅋ
몸은 하마만 해가지고..겁은 또 엄청 많아요..ㅋ
 
찔레꽃 그여자 - 박순애 자전에세이
박순애 지음 / 북하우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학교 삼학년 중퇴의 학력으로 교회 건축 헌금 최고 많이 바치길 소원했던 박순애..

최고 많이 최고 많이 최고 많이라고 젤 큰소리로 기도하며

남의 식모살이며 남의 집 품군으로서 밑바닥 인생을 살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삶.

또래 주인집 딸아이의 교복입고 등교하는 모습을 창문 넘어 훔쳐 보며 눈물 짓는 그의 모습에서

왜 이렇게도 공평하지 못할까..나는 생각한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 공평하지 못하는 걸까..

박순애님은 그런다..기도는 가장 적당한 시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신다고..

 하나님께 온전히 다가가 마음문을 열고 오직 성령님만을의지하며 기도로 모든 응답을 받는 멋진 그녀..

기도는 배짱도 좋게 한다.

욕심도 많게 해야 한다.

그저 소심하게 작게 바라며 기도하는게 아니라 큰 꿈을 가지고 크게 입벌려 기도한다.

세번의 자살을 시도하였건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나고 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의

앞날은 생각지도 못했던 축복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삶의 굴곡이 너무나 많았지만 그때마다 굴하지 않고 오직 바라보며

기도하는 그의 자세는 정말 배울만한 기독교인의 모습이 아닌가 싶었다..

난 기도하다가도 포기하고 잊어버리고 다른 기도로 몰아간다..

하지만 이 분은 절대로 응답받기 전까지는 다른 기도로 문을 여는게 아니라 기도응답 받을때까지

늘어지게 기도하는 것이였다.

소심하게 신앙생활 하는게 아니다..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무엇이든지 당당하게..구한다.

그것도 가장 크고 가장 위대한 꿈을 안고서..

초등 삼학년의 중퇴 경험으로 과외 교사가 되고 주일학교 교사하면서 꿈을 꾸고 행복한

시절엔 정말 감사함으로 생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학원몇개를 운영하는 학원원장이 되어서는 십일조를 최고 많이 드릴수 있게 기도했던

그 응답을 받고 최고 많이 드릴수있게 된 그녀..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 대로가 아니였음을 알고 빨리 깨닫고 가장 선한 방법으로 드릴수 있게 됨을 감사한다..

욕심이란건 끝없이 많다. 아마 나도 그렇게 많은 돈을 번다면 그랬을 것이다.

 먼저 경비 다 빼고 그 나머지로 십일조를 냈을 게 당연하다..아니 더 줄여서 냈을 수도 있겠다 .

내 이기적인 욕심을 앞 세우며..하지만 그게 잘못인걸 깨닫고 바로 수정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참 할례루야 를 외치지 않을 수 없었음을 나는 고백한다.

하나님의 것으로도 내 것인양 생색내기 너무나도 쉬운데..

그걸 정말 선하게 잘 구별할줄 아는 지혜를 배웠다.

그리고 기도하는 자세..또한 도전을 받으며..

자신을 바친다고 했던 첫 부흥회때의 기도처럼 쓰임받는 그녀의 앞날에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심만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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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09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글 올라 온것 보자마자 달려 왔네요..
비가 많이 올거라는데 여긴 아직이네요..
님이 계신 곳은 어떠신지.. 잘 지내셨는지.. 궁금한게 많사옵니다

치유 2006-07-09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깐 비가 많이 내리더니 또 개입니다..오전에는 교회 다녀오고 어쩌고 노느라 정신없이 지나가고요..네 전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염려마시구요..고맙습니다..
또또님..
미역국 많이 드시고 또 힘내서 더 멋진 엄마로서 잘 감당해나가시길..바랄께요.(~.^)

치유 2006-07-09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서 나가려는 발걸음이 미적 거려 집니다..호호호~
얼른 댕겨 오겠나이다..

해리포터7 2006-07-09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배꽃님이 납시었네요..정말 많이 기다렸어요.우리..비가 많이 안왔다니 다행이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09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은 박순애님의 신앙을 보고 느끼는 점이 많다 하셨는데, 저는 배꽃님의 믿음을 보니 부끄러운게 많네요.

치유 2006-07-10 0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고마워요..여긴 정말 비가 많이 내리진 않네요..
똘이맘,또또맘님..반가워요..저도 부끄럽답니다..

2006-07-10 07: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10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누구나 다 주님 앞에선 더없이 부끄러운 모습이지요..^^&
 
김용택 선생님이 챙겨 주신 3학년 책가방동화 - 섬진강 작은 학교 파랑새 사과문고 22
김향이 외 지음, 김용택 엮음, 원유미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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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생각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고 생각한다....늘 엄만 몸이 약한 형만 위한다고 생각하며 심술이다..그러나 외할머니랑 전화하는 내용을 들으니 엄마가 민재 칭찬을 하고 계신다.

"민재가 잔정도 많고 속도 깊어요. 몸이 약한 형 때문에 늘 뒷전이라도 제 일 제가 알아서 하니까 공부 빼고는 나무랄게 없어요.."18쪽 김향이선생님이 쓰신 동화다.

늘 형만 챙긴다고 생각했던 엄마가 자기도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너무 기뻐서 죽이 입으로 들어가는 지 코로 들어가는 지도 모르고 정시없이 먹는 민재..아이들의 마음이 너무나 잘 나타나 있다..

부모가 되어보니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 있다더냐..하시던 부모님 말씀이 생각난다..난 남동생을 두고 있어서 늘 내 생각하는건 뒷전이신것 같아서 늘 속상했었다..하지만, 그렇게 차별을 두고 키우시지도 않았던게 분명한데..혼자서 속으로 끙끙대며 컸다.

이제 부모가 되어 보니 그렇다..자식이라는게 조금 약하다 싶으면 더 맘이 가고 뭐라도 하나 더 먹여야 될것 같고..그러다 안 먹으면 어디가 안 좋은가..또 숨이 막히는듯 하고..누구 혼자만을 미워하고 이뻐하는게 아니다.다 같이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사운하게 생각하술도 있다는것..하지만 절대로 미워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꼭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동화일곱편을 실었는데 선생님의 해설까지도 있다.교훈적인 이야기속에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교훈적인 글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다.권용철님의 하늘을 나는 꽃을 읽으면서는 꿈을 키우며 하얀 민들레 입김으로 훅~!불어 홀씨들을 훨훨 날려 보내주고 싶기도 하다.

자상한 아빠처럼 무릎에 앉혀두고 읽어 주시는듯한 책가방동화는 학년별로 있는데 책을 많이 읽어 본 어린이라면 아는 이야기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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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7-07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초등학생용인가요... 전 동화는 아이들 위주로 고르다 보니 유아용동화책을 많이 사는 편이랍니다. 물론 제가 읽으려고 초등학생 동화책을 사는 경우도 있지만요. 이책 재밌을것 같네요. 우리아이들 초등학교 가면 배꽃님께서 책 추천 좀 많이 해주세요.

2006-07-08 1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10 0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또또맘님...네 초등생이더라구요..일학년부터 육학년까지 다 있더라구요..

속삭이신님..ㅋㅋ즐거운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