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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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페이퍼: 5780점    이게 아침에 보인다..

나는 내 책방에서 첨 보는 것이라고 다시 들여다 보다가

아..님들 서재에 이거 붙어 있는 것 보고 부러워 했었지...

내게도 이렇게 붙을 날이 있을줄이야...

신나는 아침이다..

그러므로,

알라딘 ...

내겐 갈수록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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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3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짜 축하드려요.!!.배꽃님 이아침 황홀하시겠어요. Top 100 훌륭하십니다.

치유 2006-07-03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하하하~~~~~!
정말 서재달인들께서 보시면 웃을 일이지요...그래도 난 좋아요..ㅋㅋ

水巖 2006-07-03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배꽃님도 벌써부터 서재의 달인이신데요.

치유 2006-07-03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너무 부끄럽네요..이 아침 감사합니다..

바람돌이 2006-07-03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저거 처음 붙었을 때의 감격이....
빨리 열심히 해서 저 100을 50으로 바꿔야지 했는데 뭐 얼마 안가더군요. ^^

가넷 2006-07-03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ㅎㅎ;;

물만두 2006-07-03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건우와 연우 2006-07-03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에게 늘 기쁨을 나눠주시는 배꽃님, 축하축하!!

비자림 2006-07-03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 드리고 얼른 일하러 갈게요.
이따 밤에 봐요.~~(코맹맹이 목소리)

토트 2006-07-03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는 언제나.....^^;;

또또유스또 2006-07-03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근데 그게 뭔거래요?
늘 100위안에 드시지 않았나요? 갸우뚱...

2006-07-03 2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6-07-03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톱 100 되셨군요. 저도 첨에 얼마나 좋았었는데요^^

씩씩하니 2006-07-03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넘 좋으시겠다,,하나하나 알라딘을 알아가는 맛이...쏠쏠한걸요...
암튼 축하를 듬뿍 날려드립니다~

전호인 2006-07-03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대단하십니다. 당신의 서재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당. ㅎㅎㅎ
아니 페이펀가~???? ^*^

한샘 2006-07-03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두 인정합니다...멋져요~^^

치유 2006-07-0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놀라면서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함께 축하해 주시다니..
놀라면서 감사하고 기쁘네요..
알라딘 하는 기쁨은 늘 새로워요..감사합니다..

치유 2006-07-0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께서 보내신 상자속 선물 곰돌이랑 함께 풀어보려 하는데 곰돌이가 차지하고 안 줘요..흑~ㅠㅠ!
저 곰돌이 미워~~~~~~~!@@

내이름은김삼순 2006-07-04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배꽃님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언제쯤 저런게 붙을까요?ㅠㅠ
암튼 대단대단^^

치유 2006-07-04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감사..^^&
 

아이 책장에서 발견하여 어젯밤부터 읽기 시작했다..

저번에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사주곤

 아이만 읽고 난 잊어버리고 있었던 책이다. 

그러면서 난 읽을 책 없네..한심한 소리 했었다..

사람답게 사는게 무엇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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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03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로도 본 기억이 납니다. 사람드의 살아가는 것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진리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여..........

치유 2006-07-03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너무 슬퍼요.
빈부격차 심한것도 슬프지만...사람차별...
 

                                                            (한샘님의 서재에서 옮겨온 사진임)

포터님..

좋은 아침이지요??

저도 좋은 아침 맞이하고 기쁨으로 인사건네는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보내주신 저 녀석들 어젯밤에도 멀쩡했던가

살피느라 눈은 더 빨리 떠 지지요...

헤헤거리며 신나서 받아들고

 잘 키워 보리라 맘 먹은걸 저녀석들도 아는지 제법 튼실해졌답니다..

벌써 뿌리를 내린것 같기도 하구요..

먼곳까지 날아온 보람을 자기들도 느끼려는게 확실해요..후훗~!

 

세월이 빠른것일까요??

아니면 내가 그렇게 후다닥 세월을 보내버리고 싶어 하는것일까요??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시간들은 달음질을 쳐 가는데

 저는 뒤에서 쫓아가며 달리기 꼴등하는 기분이 들때가 참 많아요..

모두들 새로운 변화에 맞추어서 잘도 전진해 가는데 ..

저는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 것 없이 벌써 한해의 반을 보내고 있었어요..

문득 정신 차리고 보니 거울앞에 머리 허연 내가 서있더라..란 말이..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저는 거울보는 것을 즐겨 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제 거울도 자주 들여다 보고 내 얼굴에 책임을 갖고 잘 가꾸려 해요..

화장만 하려는게 아니고

 돌아서서 볼때 얼굴에 지나온 세월이 베어나온다잖아요....

그래서,정신차리고 얼굴에 곱게 곱게 새기고자 자주 보려구요..

아이들에게 더 잘 웃어주고..

잔소리는 나의 특권이므로 자주 하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싫어하는 잔소리는 조금만 하고

늘 위로가 되고 축복이 되는 잔소리만 하는  입술이 되고자 하지요.

그런데 아침에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죠??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산책길로 들어선 느낌이예요.

오늘도 건강한 미소 지으며 잘 지냅시다..^^&

 

칠월의 좋은 아침에 유치 찬란한 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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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3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어찌하여 이리 감동을 주시나이까? 아침부터 다시 헤롱헤롱모드입니다.. 제가 보낸 작은 것이 배꽃님을 그렇게 기쁘게 한다니 더없이 저한텐 칭찬으로 들립니다.  늘 글로 만나는 처지라 배꽃님 손은 잡아드릴 수 없으나 오늘은 저 위의 산책길을 팔짱끼고 같이 걸어보고 싶네요. 세월이 우리에게 주는 풍요를 이렇게 감사하며 받아들일 수 있다는게 행복한 것 같아요. 저에게 보내주시는 배려,관심 제가 다른 분들에게 베푸는 것이 보답이라 생각하며 늘 생활하고 있어요. 오늘하루도 저에겐 특별한 날이 될 것 같아요.배꽃님..행복하세요.그리고 고맙습니다.


치유 2006-07-03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포터님..이리 이쁘게 포장을 해버리시다니..ㅋㅋ
그래도 잔소리 그만하잔 소린 절대로 안하잖아요..ㅋㅋ
아침에 아이 밥안 먹고 간다고 잔소릴 했으므로...ㅎㅎㅎ
숲속을걸어요..♬

해리포터7 2006-07-03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이 페퍼보구 너무 행복하여서 놀다가 다시 들어왔어요..아무리 봐도 제 정성이 부족한 듯하여서요.ㅎㅎㅎ 이꽃을 배꽃님께 바칠래요.  오늘하루도 이리 소리없이 지나가구 있습니다.^^


또또유스또 2006-07-03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내꽃보다 훨씬 크...다....
삐짐 모드...
두분이서 그렇구 그런 사이...?
제가 질투의 화신인 줄 모르셨지요?
그러나 두 분이 정말 어여쁘시니 걍 봐드릴께요..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03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쿠 또또유스또님..각기 다른 어여쁜꽃이 없어서리 꽃임엄마꺼랑 똑같은걸 여기다 넣었는데..아잉 제마음을 모르셔요????

치유 2006-07-03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또또님...~.~

또또유스또 2006-07-0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아잉 왜 모르겠사와요 해리포터님 마음을...
넵 배꽃님 (두 손모으고.. 다소곳이...)

씩씩하니 2006-07-0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진짜 이쁜 꽃....
두 분 진짜 사귀시는거죠??? 살짝..모 기분 따운되는걸요..ㅋㅋㅋ
배꽃님 마음도 포터님..맘도 모두 모두 이쁘고 순수하신거 같애요...
마이~ 부러운걸요???

치유 2006-07-04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아휴..얌전하고 다소곳한 또또님..사랑스러~~~~~~
하니님..감사합니다..

해리포터7 2006-07-04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우리 사귀나요????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어느광고 카피!! ㅋㅋㅋㅋ

치유 2006-07-04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사랑하기엔 너무 멀어요.....ㅋㅋㅋ
 

                                                                      (한샘님의 서재에서 가져온 사진임)

효진님께.

 

칠월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지만 또 칠월이랍니다.

요즘 장마라서 오락 가락 내리는 비에 마음을 적시다가도

장마같지 않게 얼굴 내밀어 주는 햇살에 내 마음 말리기도 하지요..

하얀 빨래를 줄 가득 말리듯

내 마음도 바람 살랑 거리는 곳에 널어 두고

햇살 받아 가며 하루쯤 마짝 말리고픈 날도 때론 있지요..

 

누군가에게 말한디를 해도 힘이 될 수있는 말을 건넬 수 있다는 건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입술의 축복이 아닌가 하는 아침이예요..

님의 말 한마디에 제가 얼마나 힘을 얻었던가 아셨지요??

오늘도 나는 매니저의 뜻에 따라

살기보다 내 멋대로 살아가면서

방방거리며 바쁜척 또 지나겠지만,

내게 기쁨이 되는 말 한마디를 품고 힘차게 살아갈겁니다.

언제나 내 맘속에 매니저로 계시는 그분의 뜻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면서..

 

아참,

보내주신 책은 너무나 감사하게 잘 보았답니다.

 그 속에서 또하나의 인물을 만나며 좋은 책도 발견하고

 내가 모르는 문화도 접하게 된것 큰 기쁨이었답니다.

물론 아무 상식이 없이 본 저에게는 수박 겉핥기 식이였지만 말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이 아침 문득 님에게 엽서 한장 보내고 싶었습니다..

 화사한 장미 한아름 안고서..

오늘도 행복한 미소 듬뿍 날릴수 있는 좋은 날 맞이하시길!

그리고 무더위에...

장마에 몸 상하시지 않도록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2006년 7월 3일 이른 아침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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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3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0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님께서 그리 기뻐해주시니 제가 넘 좋아요...
편히 쉬세요..
 

 정경주 사모님의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신앙 고백을 들으며..난 생각한다.

내게도 이렇게 모든걸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할수

있는 삶을 살기 원하며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나와 동행하시는 나의 하나님..찬양!.

오늘도 내게 부으시는 모든 축복 잃지 않고 다 받아 누리며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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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3 1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03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언제나 그 맘씀씀이에 제가 더 감동합니다..
함박 웃음 날리는 아침입니다..&^^&

건우와 연우 2006-07-03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곷님은 충분히 그러실거예요. 늘 축복받고 더불어 다른이들의 감사도 받으며...

치유 2006-07-03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감사합니다..오늘도 님의 댓글에 힘을 얻어요..
감사는 또다른 감사를 하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