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비자림 > 오늘 하루만 공개

 



 

 

 

 

 

 

 

 

 

 

배꽃......제주도가 고향이라 그런지 맘이 바다처럼 넓고 포근하다..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그 모습을 다른서재지기 님이 퍼다놓은 글을 보며 반했었다..

그래서 혼자서 홀딱 반하고 혼자서 설래이다.

결국엔 댓글로 짝사랑하는 이에게 말거는 느낌이었다..

여전히 짝사랑한다..혼자서..^^&

하루만 공개라고 해서 얼른 퍼다가 모셔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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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 생각할수록 맘대루 였나 봅니다.,확실한 증거..

로드무비님..

건우와 연우님..

꽃임이네님..

이렇게 세분은 보시고 참여하시는걸 잊으셨나 봅니다..

 

그리고 숫자 놀이에 꾸준하게 자리 지키시고 잡아주신

또또유스또님..

해리포터 7님..

토트님..

모두 합해도 여섯분이신데..세상에 일곱번째 까지 꿈을 꾸고 있었다니..확실하게 맘대루..야.. 맘대루..

그래서 이렇게 잡아주신 세분에게 떨림으로 감사드리며 책 골라서 주인장 보기 해 주세요..

주소, 핸폰 번호,그리고 고르신 책 이렇게 세가지면 되겠지요?/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 쫄아서 짜게 되었을 또또님 그래도 맛나게 저녁 드세요..

포터님..얼른 아이들 준비물 챙겨서 사 오시겠죠??

그리고 토트님..일하시다가 들려 주셨는데 너무 많은 시간 빼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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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2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그런것 없어요..제 맘대로 행운이 있었잖아요..ㅋㅋ

건우와 연우 2006-06-2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세상에 배꽃님 제가 기계치라는 것 잊으셨나요@@
저는 사소한것도 3회이상의 연습이 필요한 사람이랍니다!!^^

치유 2006-06-26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하하...이제 연습하셔서 되나요??그러시다면 담에 또 한번 할까 하구요..

또또유스또 2006-06-26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선물입니당... ^^

치유 2006-06-26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둘째와서 함께 밥 먹었어요..책 고르시기 힘든가요??ㅋㅋㅋ

2006-06-26 2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6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힘드셨겠어요..아이들이 이 밤자고 일어나면 거뜬하게 다 회복되어 아무렇지도 않다면 좋겠습니다..건강하게 지내주는게 젤 고맙지요..님도 얼른 옆에서 쉬세요..
그 맘이 너무 이쁘고 고맙습니다..

2006-06-26 2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6-06-26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8000 힛 축하드립니다. (제가 좀 바지런했으면 참여했을텐데 아쉽네요. ^^) 이제 앞으로 10000, 20000은 금방 지나가겠는걸요? ^--^

세실 2006-06-26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이런...무심한 세실~ 늦었지만 벤트 축하드립니다.
곧 10000이 되겠지요? 불끈^*^

씩씩하니 2006-06-27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구구...전 참가를 못했지뭐에요...
그저 바쁘네요...인수인계 준비루..
담엔 꼭 행운을~~~ 아자~

치유 2006-06-27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고맙습니다..아니예요..님게선 건강하게 잘 지내시면 그것으로도 족하답니다..^^&

세실님...고맙습니다..정말 시간을 확실하게 절제하시는군요..대단하십니다..저도 그러날이 빨리 오길..기대합니다..^^_

하니님..바쁘시고 피곤하실텐데도 쉬지도 않으시고 이 밤중에 오셔서 두루 살피고 다니셨군요...잘 준비하셔서 기분좋게 인수인계하시길..

로드무비 2006-06-27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득 님의 이벤트 생각이 나서 들렀더니 아쉽게도 8001번째.
그래도 참여해서 다행이지 뭐예유.
세 분 축하드립니다.
배꽃님 다음 이벤트 기대할게요.^^

치유 2006-06-27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아쉬우셨지요??제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잊지않으시고 찾아와 주신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답니다..^^&

2006-06-27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6-27 14: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06
14;54
속삭여 주신 분들..감사해요..행복한 기쁨과 추억이랍니다..^^&
 

(이화 이모에게)

이화 이모 지지난번에 주신 팔찌 고맙습니다.

엄마 핸폰줄도 우리 집에 있는  핸드폰줄 중에서 가장 예뻐요.

이화 이모 성이 박씨죠.

우리 랭기지 선생님도 성만 가르쳐 주지 이름은 안그르쳐 주세요.이모 성이랑 똑같이 성이 박씨입니다.

우리 반에 있는 박귀현도 랭기지를 다녀요.

도경이도요. 도경이는 저랑 귀현이만 빼고 색칠 공부를 시켜줘요.

그래서 나도 시켜줘 라고 했더니 도경이는 넌 안돼 이러는데요 언제는

천명 무한명도 된다 그러더니 저만 빼놓고 시키는 거예요.

어떻게 말했냐면 너는 안돼 라고요. 그래서 엄마께서는 도경이가 질투쟁이며 저를 질투하고

있다고 하셧습니다.

저는 똑똑하고 선생님의 수수께끼에 정답을 독차지 하는건 저니까요.

진짜 도경이는 친구생일카드 쓸때 거꾸로 해서 도경이가 저한테 버리라고 하고

 이러저러한 이유가 더해서 원망하죠..끝.

강@@올림

(추신 도경이는 진짜괘심한 놈입니다.)→뒤그림.

그림이 아주 멋지다..이런 멋진 그림은 아마 나만이 받아 보는 선물일것이다..

좀전에 아이가 편지 봉투를 들고 들어왔다..그런데 세상에..이렇게 이쁜 편지가 들어있을줄이야.

그 봉투에 쓰인 이름을 보며 놀라기도 전에 편지 내용을 보며 아..세상에 ..세상에 놀랍다.

이미 야무지고 똑똑한줄은 알았었지만..

 이렇게 기특하고..아..어린 아이인줄만 알았는데 어쩜 이렇게 글도 잘쓰고 글씨도 이쁘고

또박 또박 잘 쓰는지..일곱살 유치원생이라는게  믿기지 않다..

그림속 하트도 너무 이뻐서 가슴이 콩닥거린다..

이렇게 편지 엽서를 받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콩닥 거리는것 참 기분좋다..

그리고 이렇게 정성스럽게 써 보내준 아이를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온다..

얼마나 고민하며 책상 끝에 앉아 생각하며 썼을까..아..이 행복 어디에 비하리요..

아..너무 행복해서 뭘 해야 할지 고민이다..

아..그림을 올리고 싶은데 디카가 병원에서 아직 안 나왔다..

 핸폰으로 담아본다.

오늘 이렇게 행복한 기분을 준 똑똑한 천사에게 고마워!! 고마워..되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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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16: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6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속삭이신님..당근이지요..!!!제가 오히려 너무 너무 좋지요..^^-

또또유스또 2006-06-26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일곱살이 이리 차이가 나나요?
울 아들넘은 이 에미 속을 부글부글 끓게만 합니다...
행복을 안겨다 주는 이쁜 조카가 있으셔서 배꽃님은 밥 안드셔도 배 부를듯... ^^

2006-06-26 1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6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전 지금 배가 불러요..
속삭이신님..저두요,,ㅋㅋㅋ얼른 밥해서 드세요..그러다 굶으면 안되잖아요..

결국엔 딸이 와서 핸폰으로 찍어둔 사진 올려 주었습니다..

해리포터7 2006-06-26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정말 환상이네요..조카가 넘 귀여워요. 글씨를 참 이쁘게도 쓰는군요..정녕 7살이 맞답니까?.흐뭇하시겠어요.

치유 2006-06-2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그죠??
너무 기특하지요?/알라딘을 통해서 얻은 똑똑한 조카랍니다..푸하하하. 흠흠..
흐뭇 흐뭇...네..확실한 일곱살이랍니다..

춤추는인생. 2006-06-26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귀엽네요. 틀림없이 좋은 이모님이기에 이런편지도 받으실수 있던거예요.
아이들이 사람을 젤 잘 알아본다고 하쟎아요*^^*

치유 2006-06-26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춤추는 인생님 그런 자격은 절대로 못 갖추었구요..
그저 제가 복이 있나 봐요..정말 귀엽지요??^^&

2006-06-26 2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6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제가 오늘 안 먹어도 배 부른 밤이랍니다..
이런공주를 키우시는 엄만 참 행복하시겠어요..그쵸??
님의 아이들도 충분히 이쁘고 건강하게, 그리고 똑똑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요..

2006-06-27 1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7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기특해요..
전 덕분에 엄청 생색 내며 떠들고 다니는데..
아직 아기라서 그걸 눈치 못 챘군요..호호호..
제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저야 언제까지고 기다릴수 있답니다..
유명한 소설가가 되어도 날 기억해 줘야 할텐데..
 

저만의 알라딘 알바란..

서재 달인 순위안에 들려고 아둥 바둥 글올리는것..

못쓰는 리뷰 억지로 쓰는것...

그래서 이제부터는 포기하고 내 맘대로 편하게 알라딘 들락거리자 입니다..

더 많이 들락거리겠죠?/보나 마나 뻔한 거지요 .뭐.

 

그랬다..

난 첨엔 서재 순위는 꿈도 못꾸고

서재 순위에 드는 지기님들 그저 대단하고, 그 열정에 놀라고

그 끝없는 글 재주에 놀라서 바라만 보고 다니면서도 즐겁고 신이 났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서재 순위 30위안에 들어서 적립금이 들어왔다..

오우,,,그 놀라움이란...

세상에..내가 바라만 보던 님들 사이에 내가 끼어 그 순위에 들다니..

그저 놀라고 신기했지만..어쩌다 한번 되었나 보다 하며 지내는데..

그 후로 몇번을 서재 순위에 들고 있었다..

그러자  그 욕심이 날 서재에 발목 묶어 버렸다..

적립금 5천원은 큰 돈도 아니고 그거 안들어온다고 내가 세상 못사는 존재도 아니였건만.

은근히  집착하면서 살고 있더란 이야기..

그래서 과감하게 줄여야지 줄여야지 했는데..오..이놈의 집착.

사실 이번토욜날은 아예 들어오지도 못했고, 일욜날은 그저 페퍼 두장 올렸다.

그런데, 또 서재 순위에 들어가 있었다..오..이런...

이제 부터 집착을 벗어나 처음에 알라딘 발 들여 놓던 그 맘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곳 저곳 맘껏 다니는건 지금이 훨신 좋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바라만 봐도 설레던 지기님들의 페퍼에 더 관심갖고

 내가 찾고자 하는걸 찾으며 지내리라..떠나는게 절대로 아니랑게요..ㅎㅎㅎ

 

아. 알라딘마을이여.. 영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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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6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 배꽃님

대단하심니다. 딱 30위 그렇게 되면 더 기쁠거 같아요.

저는 늘 열정적인 님의 글에 따라갈려고 안간힘 쓰고 살았는데요..


치유 2006-06-26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면 부끄럽지요..^^_
비온후라서인지 오전 외출시엔 더워서 죽겠더니만 지금은 책상에 앉아 있는데 으실 으실 춥네요..

마태우스 2006-06-26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직도 30위에 집착하는데요...집착은 서재활동을 열심히 하는 첩경이라고 생각 중...^^

Mephistopheles 2006-06-26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포기했어요..월드컵 관련 페이퍼를 수십장을 올리는 사람을 어떻게
당해냅니까..^^

해리포터7 2006-06-26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꼽---x 이런 오타가? 죄송함다.배꽃님.전 소면을 냉장고에서 꺼내 말아먹었더니 손발이 시려요.그래서 저런 오타가 났슴다.ㅋㅋㅋ

치유 2006-06-26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이나 메피님같으신 분이 포기하시면 절대로 아니되옵나이다..
님들 글에 웃고 힘을 얻어가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하긴 메피님..열심히 새로운 글 써서 페퍼 올렸는데 어디서 퍼다가 주루룩 올려 놓으면 짜증나지요..쓸맘도 안나구요..
저도 이해 합니다..

포터님..빼꼽...배꼽...배꽃...아무래도 다 알아본답니다..ㅋㅋㅋ
정말 면을 좋아하시는군요..

반딧불,, 2006-06-26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다 그렇죠 뭐. 기대합니다^^

치유 2006-06-26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97988

반디님..^^-저 반디님에게 관심 많아요..ㅋㅋ

 


건우와 연우 2006-06-26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담없이 더 자주 들어오세요. 배꽃님 서재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얻어가잖아요^^

또또유스또 2006-06-26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님의 페파를 밑줄 거 가며 읽는 열혈 팬입니당...

그냥 한마디 올리시는 거에도 많은 위안을 얻으니   복 받으실거예요~~~~~~~ ^^


치유 2006-06-26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네...님의 말씀만으로도 너무 고맙습니다..
또또님..엉덩이에 땀띠 안 났어요??훠이 훠이 바람도 불어 주긴 했지만..ㅋㅋ
행복해서 지금 하늘 날고 있어요..언제 추락할지 아무도 모름..ㅋㅋ

또또유스또 2006-06-26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37992

 8명  남았는데....

 밥 해서 먹어야 되는데....

장봐온 우유랑 그딴거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데...

궁디를 못 떼겠어요  흑흑...


치유 2006-06-26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궁디를 떼서 얼른 밥해 드시고 오세요...
전 수박 화채 해서 아이들이랑 먹었어요..또 휘리릭 학원갔네요..

ceylontea 2006-06-27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축하드려요... 저는 처음부터 도전도 안했답니다.. ^^

치유 2006-06-2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이제 좀 나아지셨지요??
전 처음엔 안 내다가 나중에 욕심내서 엄청들락거리다가 이제 포기하니 맘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ㅋㅋ

ceylontea 2006-06-29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많이 좋아졌어요.. ^^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편해지죠.. 편하시다니 좋아요.. ^^
 

아침으로 토마도 네개를 접시 가득 썰어 식탁을 차렸다.

그런데 이 녀석들 기특하게 몇조각 남기고 다 먹었다..

그래서 남은 것은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난 후내가 먹는다...그런데 부족하다..ㅎㅎ

이렇게 아이들이 아침에 뭔가를 잘 먹고 가는 날이면 기분이 좋다..

밥을 주어도 한숟가락 먹는둥 마는둥 하고 가고 토스트를 해 줘도 한 조각 먹는둥 마는둥인데..

이렇게 토마도라도 먹으니..

낼 아침은 또뭘 줘야 잘 먹고 가려나?/

 

이번주 부터 알리딘 알바 안하기로 했다.. 맘이 너무 편하다..

혼자서 작정해서 알바하고, 혼자서 알바를 포기하고 잘한다..

이젠 알라딘에서 사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줄여야 하느니라..

알바를 포기하면 알라딘에서 사는 시간을 줄이게 되려는지 의심스런 아침이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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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26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이들은 토마토를 잘 안 먹어요. 오늘도 둘 다 아무것도 안 먹고 가네요. 속상해요. 대신 학교갔다와서부턴 무지 먹어요^^ 근데 알라딘 일 줄이시려구요?? 살짝 서운~... 폐인지경에 이르는 것보단 나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기다릴래요.^^

2006-06-26 0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우와 연우 2006-06-26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배꽃님 걸음이 줄면 궁금할거예요..^^

또또유스또 2006-06-26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 알바를 하셨어요 ?
무슨 알바를 하셨을까 궁금 궁금...
그런데 알바 안하셔도 알라딘에 많이많이 오래오래 계시어요...네?

또또유스또 2006-06-26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자란 토마토를 대신하여...

                

 맛나게 드세요..

날씨 안 좋은 날이라  더욱 상큼하게 ....


마태우스 2006-06-26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위 하셨더군요. 서재달인 축하드립니다. 노력한 보람은 있지 않으십니까?^^ 시간을 줄이신다니, 자주 댓글은 못다는 사람이긴 하지만, 아쉽네요. 그래도...님이 행복을 찾으시겠다면야....^^

치유 2006-06-26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그렇지요?/아침에 뭘 먹여 보내야 맘이 좀 편한데..

속삭이신님..그렇지요?/아침 잘 먹고 가야 엄마가 기분이 좋은데..자식이 뭔지..ㅎㅎ

건우와 연우님..발걸음이야 줄겠나요?/궁금해서리...열심히 드나들겠지요..
쓸줄도 모르는 리뷰며 글 써서 서재 달인 30위 안에 들어서 알바비 버는 재미로 허우적 거리다가 이제야 정신좀 차릴까하구요..ㅎㅎ그냥 맘 편하게 드나들고 싶어서요..그래서 알바를 포기하는것이지요..ㅋㅋ

또또님..히히히..이게 알바예요..호호호..내 맘대로 하는내 맘대로 알바..잘먹겠습니다..원피스 차려 입고 나갔다 오다가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아..시원..감사..

마태님..그러게요..토욜날도 못들어오고 일욜날도 페퍼 두장 남겼는데 그러다니..알바 하는 사람들이 없나 봐요..호호호~!
저도 보는것만 좋은 곳이 있어요..님의 서재처럼요..댓글 안 남겨도요..님도 그러시리란 행복한 착각에 빠져 봅니다..ㅋㅋㅋ

비자림 2006-06-26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토마토를 네 개나 먹다니?? 우리 아들들은 토마토도 좋아하지만 사과를 아주 좋아해서 아침엔 거의 사과를 내놓는 경우가 많아요. 아침 먹기 전에 둘이 순식간에 사과 하나 뚝딱 먹고 아침 먹고 그런답니다.
그리고
알바를 안 하신다니(무슨 알바인지 모르지만) 발랄하신 님이 무언가 계속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일만 생기시길...^^

하늘바람 2006-06-26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알바를 하셨던 거군요. 그럼 저도 저도모르게 알바를 안한거네요 호호 아 요즘 알라딘 자주 못들어와서 마음 한구석 허전하고 그랬는데, 배꽃님도 아이들만 챙기시지 마시고 토마토 많이 드세요

씩씩하니 2006-06-26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알라딘서 알바도 할 수 있구나,,첨 알았어요,,ㅎㅎ
근대 왜 그만 두세요...열심히 일한 당신..잠시 떠나시는거에요?
그래도 제가 꼬박꼬박 서재 들를께요,좋은 이야기,소식은 변함없이 들려주실꺼죠?
........울 아이들은 늘 밥에 국 말아먹어야 학교 가는 줄 알아요..
휴,,,어떨땐..셋이 밥 먹게 두고 막 뛰어서 출근하다보면 살짝 화 날때도 있어요..
억울하니 나도 챙겨먹어야지 싶어서 조금이라도 늘 먹으려구 노력은 하지만요..
근대 오늘 아침은 그냥 누룽밥이었어요...ㅎㅎㅎ

치유 2006-06-26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만의 알라딘 알바란..서재 달인 순위안에 들려고 아둥 바둥 글올리는것..못쓰는 리뷰 억지로 쓰는것...그래서 포기하고 내 맘대로 편하게 알라딘 들락거리자 입니다..더 많이 들락거리겠죠?/보나 마나 뻔한 거지요 .뭐..ㅎㅎ

치유 2006-06-26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아침엔 사과도 좋다더라구요..
바람님..이사 잘 마무리 되셨지요?/고생 많으셨어요..
하니님..함께 뛰다가 살짝 억울한 님 맘 제가 잘 압니다..우리는 주부이며 엄마이니까..
님께서도 잘 챙겨 드세요..

아참..제 벤트 모두 참여해 주실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