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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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3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2006-06-23 0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3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좋은 아침이지요??
식사는 하셨나요?/
전 여기 저기서 둘러보고 맘에 들면 가져옵니다..^^&

해리포터7 2006-06-23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개구리들 어디서 다 데려오신거에요? 저 강쥐와 앉아있는 개구리 참 얌전하게 도 잘 앉아있네요.저기 입벌린 개구리 3마리도 귀엽구요.전 개인적으로 옛날 장난감 있죠. 손으로 펌프하면 앞으로 풀쩍 뛰어나가던..그거 함 보고파요.오늘도 배꽃님덕에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6-23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왕눈이란 제목에 배꽃님 사진이 있는 줄 알았어요,,예전에 얼핏 왕눈이시다구 한 말씀이 기억나서뤼,,ㅎㅎ 아닌가??;;
암튼 동영상까지,,너무 웃겨요~저 어릴적에 진짜 좋아하고 잘 보던 만화인데,,ㅎㅎ
음악까지~잘 듣고 가요!ㅎㅎ

치유 2006-06-23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개구리들 이쁘지요?/왜 개구장이 같은지..히히히~
개구리들이 아무리 얌전하게 앉아있다해도 어디로 튈지 모르니..잘 지키고 있어야 겠어요..
이제야 후덥지근에서 벗어나려는지 살랑 살랑 바람이 불어옵니다..

삼순님..호호호..전 왕눈까진 아니예요..그럼 절 아직 안 보셨단 소리군요..하긴 비밀 페퍼로 저장했으니..담에 공개 한번 할께요..님 사진도 퍼와서 비밀 페퍼에 있는 건 아시지요??

또또유스또 2006-06-23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이것도 이쁘져?

저 오늘 유치원에서 엄마 수업 잇었어요..

한복 입고 오라해서 이 더운 날 한복 떨쳐 입고 갔다가 이제사 왔네요..

옷 훌떡 벗어 제치고 이리 앉아서 알라딘 부터 들어 왔으니 병이 깊은가 봐요 ㅎㅎㅎ

얼른 마트 갔다 와야 해서 이만~ 눈도장만 찍고 저녁에 올께요..

 


춤추는인생. 2006-06-2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적 저도 왕눈이 였는데 ㅋ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불러주지 않아요 ㅠ

치유 2006-06-23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네..청개구리..오랫만에 봐요..
그러셨었군요..한복..오늘 너무 덥던데 수고하셨어요..
마트가시거든 맛있는 것 많이 사오세요..전 아이스크림 부탁해요~~~~~~~~~!
(울 아들 맨트)

춤추는 인생님...지금도 크고 이뻐요..
날씬하고, 키고 크고 ,얼굴도 갸름에다 눈도 크고..
누가 봐도 아름다운 님이에요..*^^*
 
타시의 신기한 모험 07 - 방귀쟁이 거인을 쫓아내다! 타시의 신기한 모험 7
안나 피엔버그 지음, 킴 갬블 그림, 문우일 옮김 / 국민서관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타시..

책 표지부터가 재미나다..

제목만으로도 우락 부락 하고 방귀 뿡뿡 뀔 것 같은

이 거인은 고약한 방귀 냄새가  풍기는 ..진추네 집에 머무는  진추의 동생이다.

진추는 맘이 약해 하나뿐인 동생에게 가란 소리도 못하는 소심한 형이다..

그러면서 아우랑 함께 하는 것을 즐긴다..

그러나 형수는 입맛 까다로운 시동생이 불편하기만 하여 진추랑 쫓아낼 방법을 의논한다..

지혜로운 진추는 식성이 까다로운 걸 이용하여 후추를 듬뿍 넣은 국을 내밀게

하는데 왜 내가 재채기가 나며 매운지 모르겠다...

하나뿐인 동생의 생일을 위해 만든 케익을

지하실에 숨겨두다 시피 했건만 타시의 꼬임으로 보기만 하겠다더니

그러면서 살짝 맛만  한번  보려 했는데 어느 순간 케익을 다 먹어버린

하나뿐인 진추의 동생..

그의 모든 행동은 거인답다!

특별 양념을 넣은 콩죽을 여섯그릇이나 비운 후 나타나는 그의뱃속의 반란~~~~~~

모두들 냄새가 너무나 고약하다고 난리~..그래서 결국엔 성공~~~~!

영어로도 읽어볼수 있다..마술피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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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이책 시리즈가 있더라구요..배꽃님께서 재밌다니 저도 한번 담아봅니다.

치유 2006-06-23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는 정말 하기 싫은 숙제 같아요..ㅋㅋ
 
자신있게 살아라 - 가장 소중한 이에게 전하는 행복의 메시지
앤드류 매튜스 지음, 홍은주 옮김 / 고도 / 1998년 11월
구판절판


"나는 무슨 일이든 완벽하게 하려고 했지. 실수할까 두려워 몸을 사리면서.
다시 한번 세상을 살수만 있다면 쓸데없는 것들에 매달리지 않겠어.
그냥 느긋하게 삶을 즐길 거야,
여행도 자주가고,많은 산을 오르고,많은 강을 헤엄쳐 건너고,한번도 가보지
못 했던 곳을 다 가보고 싶어.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고 콩은 조금만 먹을 거야.
진짜 고통은 더 겪어도 좋지만,상상 속의 고통 따윈 겪지 않을 거야.
난 언제 어디서나 미리 미리 예방하고 예측하며 살았던 사람이야.
체온계 없이는, 보온병 없이는, 치약 없이는, 우산 없이는 아무 데도 가지 않았어.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 그 순간들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가벼운 차림으로 여행을 떠날 거야.
다시 태어난다면 이른 봄에 맨발로 풀을 밟고,
가을이 깊어지도록 그 향기에 젖어들겠어.
회전 목마도 많이 타고,
해가 솟아오르는 광장도 자주 지켜 볼거야.
손주 놈들과도 오래 놀겠어.
다시 세상을 살 수만 있다면."-84쪽

노인은 행복해지기 위해 굳이 세상을 바꾸려 들 필요가 없었음을
마지막 순간에 깨달았다.
세상은 이미 아름답다.
바꾸어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이었던 것을.
인도의 현자가 말했다.
"행복해지고 싶거든 행복하여라!"-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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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3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는 언제나 이글처럼 깨달게 될까요..아니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애써 부정하는 것일 수도...저도 늘 조금만 더 묻어두어보자,, 아직은 견뎌낼만 하잖아..이런식으로 위로해봅니다.

건우와 연우 2006-06-2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해지고 싶거든 행복하여라.
그렇군요...!!

치유 2006-06-23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건우와 연우님..
이 책속에 이런 말도 있더라구요..
"인생이란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그러니 더 열심히 웃어 보자."
 

 

잠깐 서점에 들를 일이 있었다.

내 눈을 마주 보고 날 반기는 이 책들을 또 안고 와 버렸다..

맛은 유명한 로알드 달의 소설이라 후회 없을듯 ..

"자신있게 살아라"는 나를 돌아보며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더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고 싶어서 골랐는데..

읽어봐야 알것 같다..

오늘은 나의 24시간 하루를 참 길게도 사용한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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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22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서점으로 놀러 갔어요..

혼자 이 책 저 책 살펴 보는 그맛 ..

님도 오늘 그 맛을 보고 오셨군요... 찌찌뽕~


치유 2006-06-22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제목 보고 제것 제목 얼른 바꾸었어요..호호호~!찌찌뽕~!

물만두 2006-06-2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 맛나게 읽으세요^^

전호인 2006-06-2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다고 책을 먹는 것은 아니겠져????설마!!!! ㅎㅎㅎㅎ

치유 2006-06-22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전호인님..네 잘읽어 보다가 맛있으면 먹기도 할께여..ㅎㅎ

해리포터7 2006-06-22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전 님이 올리신 페퍼보구 오늘 우울하게 보내심 어쩌나 하구 하루종일 걱정했드랬어요..휴 다행임다.

치유 2006-06-22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포터님..그러셨어요??
고마워요. 염려해 주셔서..
포터님..전 우울 하곤 거리가 워낙 멀어요..ㅋㅋㅋ
아침부터 누가 찾아와서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구역예배 드리러 가고,
서점가고 ,
교회 청소하고
집들이 가고...
...아..또 뭐했나??무지 무지 바빴어요..호호호..
그래도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이 남아 있어요.. 이제..자유~!
알라딘 방방거리고 날아다닐 시간이랍니다..ㅎㅎ여기서 더 날면 안되겠죠??
날개 접고 쉬자니..아이 기다려야 하고..*^^*

마태우스 2006-06-22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신있게 살라는 책 읽으면 자신을 가질 수있을까요. 옛날에 배짱으로 삽시다 읽은 결과 별로 행동엔 반영이 안되던데...

치유 2006-06-23 0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신있게 살고 싶거든 자신있게 살아라~!"이네요...
마태님 좋은 아침입니다!^^-

씩씩하니 2006-06-23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 워리 비 해피~ 한번 콧노래를 불러보니..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애요..
전 '긍정의 힘'도 좋드라고요...
모든게 다 믿은만큼 온다고 생각하니 늘 좋은 생각으로 가슴을 채울밖에요.
바쁜 삶 그래도 해피하게 살아가시는 배꽃님 부러워요~
아~ 나는 특별하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제 싸이에 걸어둔 제 마음이랍니다~

치유 2006-06-23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긍정의 힘 참 좋았어요..
모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누가 날 생각하겠어요..내 스스로 위하며 살아야지...나는 특별하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너무 좋아요..아주 좋아요..저도 늘 내 맘대루 내가 특별한 것처럼 특별대우해가며 나를 너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요..ㅋㅋ
님의 행복지수가 오늘도 높이 높이 올라가서 더 기쁨 넘치시길..
 

요즘 새벽공기는 참 좋다..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요즘같은 새벽이 난 젤 좋더라..

어젠 비가 찔끔 찔끔이라도 내려서인지 길도 아주 말끔하고

나뭇 잎들은 더욱 싱싱해 보여서 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새벽산책 나오신 할머니들의 부지런함과 마주칠 때도 기분이 참 좋다.

바람같이 후다닥 교회만 달려갔다 들어오는 나하곤

아주 아주 많이 다른 할머님들의 걸음에서 문득 여유를 발견한다.

느린 눈으로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린 걸음으로 아주 작은 것도 봐야지..

그리고,

바쁘지도 않으면서 후다닥 빠른 걸음은 아주...가끔씩만 즐기리라..

이 새벽의 상쾌함을 아이들게도 맛보여 주고 싶다..그런데 자는게 더 좋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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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5 09: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2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굿모닝~~~~~~~~~~~!
주신 행복 듬뿍 한아름 안고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해리포터7 2006-06-22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좋은 아침이죠? 여기는 새벽부터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내요.그치만 너무 사납게 내리지 않아서 딱좋아요..운치를 만끽할 수 있어서요..창가에 자리잡고 모닝커피 한잔 어떠셔요?

치유 2006-06-22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예스~!저도 커피 들고 창가로 갑니다...

또또유스또 2006-06-22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차 한잔씩 드셔요 ^^

제가 쏠께요...


세실 2006-06-22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부지런하신 배꽃님~~ 저두 자는게 더 좋아요. ㅋㅋ

건우와 연우 2006-06-22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글을 읽으며, 저도 느린걸음으로 아주 작은것도 봐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전호인 2006-06-22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여!! 바쁜 일상속에서 여유를 갖을 수 있는 여유로움!!! 정말 멋진 것 같아여. 그동안 매일 지나면서도 보지 못했던 것이 보이면 신기할 것 같습니다.

치유 2006-06-22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땡큐~!잘 마셨어요..
세실님..저도 그래요..그러다 일어나 보면 너무 좋구요..
건우와 연우님..네..우리 그렇게 해 봐요..^^*
전호인님..맘에 여유를 늘 갖고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