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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문해서 준비도 안 되었다는 정보다..그런데 언제 오느냐고

난리다..

성질 급한건 지 에밀 꼭 닮아 먹었다..

 

요즘 추리책을 한두권씩 사다보니 별걸 다 골라서 사달라고 조른다..

내 책은 한권사면 자긴 서너권씩 골라서 어깃장이다..

빨리 주문해 달라고...

쳇~!

"니가 돈 다 낼거지??"......난 어제도 질렀으니까....안 지른척 하면서..

"아니..내 책값만 내 통장에서 빼가..."

"엉??뭐라고!! 엄마책도 두권만 사주면 안될까??안되겠어???"

얼굴 들이밀며 나도 어깃장을 놓았더니 치사했던지..

"그럼 엄마사고 싶은 책 두권만골라보세요." 한다...후힛~~!

누가 엄마인지 모를때가 가끔 있다..

울 아들 추리 두권 사려고 엄마에게 거금을 투자했다..고로 난 횡재했다..후하하하...

이래서 난 가끔 아이들에게 책을 사달라고 조르기도 한다..본의 아니게~~~~~~!

완전 역전승이다..먼저 조른건 아들이었는데....

어쩌다 한번씩이지만..그래도 기분은 좋다..

물론 지금은 내 카드로 긁었지만 ....우체국에 가면 이 책값은 받아내리라..아들 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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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6-21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효자네요^^

치유 2006-06-21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이긴거지요..ㅎㅎ저 추리땜시롱~!

건우와 연우 2006-06-21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 애교있는 아들한테서 책도 받아내시다니...
배꽃님 강적이예요^^

반딧불,, 2006-06-21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좋군요.
파랑이는 천하의 짠돌이랍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6-21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착한 아들~ㅎㅎ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인생수업> 둘 다 류시화가 엮은 글이예요~
저두 읽어봤는데 배꽃님에게도 좋은 책으로 남길 바래요^^

해리포터7 2006-06-21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홋 배꽃님 어찌 저와같은 행태를! 정말 저와 비슷하신점이 많아유~울아들 어제도 제가 졸라서 만원 내놨답니다. 맨날 니들책만 사리?한마디 했더니만 댄브라운책 사라고.쿄쿄쿄...

2006-06-21 18: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6-25 0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1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호호호..일년에 한두번 올까 말까 하는 행운이랍니다..^^&
반디님..저녀석도 만만찮아요..ㅠㅠ
삼순님..네..감사해요..
포터님..엄마들은 역시 강해요!!아자!!@@
18;43속삭이신님..사달라는 것 다 사줄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18;46속삭이신님...아자!!아자!!힘내세요...아프지 마세요..아셨죠??
 
가족 사랑 넘치는 꽃파티
김원석 지음, 유성호 그림 / 세상모든책 / 2004년 8월
절판


엄마는 오빠에게 우산을 갖다 주지 않은 모양이었다 .
엄마의 말에 난 이상하게 마음이 밝아지고 있었다.
알 수 없는 마음이었다 .
다른 때 같았으면 툴툴대며 심부름을 하기 싫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날을 내 발걸음이 벌써 전철역을 향하고 있었다.-180쪽

네가 이 뱃속에 있을때 엄마는 많은 것들을 너에게 내어 주었단다.
엄마가 좋아하는 짧은 치마도 안 입고, 너에게 나쁜 음식은 먹지 않았어.
나쁜 말은 듣지도 하지도 않았지.
열 달 동안 너를 품고 있다가 낳았단다 .
너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엄마는 아픔도 참아 냈어.
하늘이 노랗게 되는 아픔이었지.
그러나 갓 태어난 너를 보았을 때 아픔은 씻은 듯이 사라지더라.
아빠와 엄마를 빼닮은 귀여운 너를 보니 말이다.
너는 이 세상 누구하고도 바꿀 수 없는 아주 소중한 또다른 엄마와 아빠란다.-1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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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2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는 이세상 누구하고도 바꿀수 없는 아주 소중한...
저 초등 2학년때 오토바이에 치어 실려 가는 동안 울 엄마가 악을 쓰다시피하며 외치셨던 말입니다..
어린 제게도 얼마나 사무치게 들리던지 ..엄마 나 괜찮아 나 괜찮아 ..피를 철철 흘리며 엄마한테 말했었다는...
어쩜 울 엄마가 하신 말씀과 똑 같은지.. 제가 보아야 겠네요..
눈물나는 아침입니다...

치유 2006-06-21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또또님..아침부터 눈물 찔끔????
부모가 되어 보니 그 맘을 조금은 알겠지요??
그 무엇!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게 내 자식이란 걸...
아..얼마나 놀라시고 당황하셨을지...정말 잘 해 드리세요..^^.
아참, 님이 보시고 여자아이 있는 집에 선물하시면 좋겠네요..호호호~!

또또유스또 2006-06-21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여자아이 있는집이란 말씀에서 왠지 꽃임네의 향기가...호호호

씩씩하니 2006-06-21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눈물이 나요,,말도 안되..주책스럽게...
애기 낳았을 때 엄마한테 그랬어요,,,'엄마, 이렇게 힘든걸 어떻게 여섯이나 낳았어?'엄마가 저보구 웃던 모습이 생각나서,,,,그래서 괜히..눈물이 나요...
엄마한테 잘해야하는대..늘 한발 뒤에 서서 후회만해요..
그래도 울 딸내미한테 사줘야겠죠? 나한테 앞으로 내내 잘하라구,,,,*^^*

치유 2006-06-21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앗~!들!!켰!!다!!!@@
왜 그런지 그 이웃이 안 보이던걸요??뭔일 있는건 아니겠지요?/

하니님..엄마 말만 하면 눈물부터 찔끔하는게 엄마들이잖아요..훌쩍~!
그러게 말여요..울 엄마들 정말 대단해요..*^^*

해리포터7 2006-06-21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엄마의 사랑이 가득 들어있는 책이군요..저두 읽어야겠어요..말주변이 없는 제가 해줄수 없는 말들이 들어있을것 같습니다.저 담아가요..

2006-06-21 2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의 심리를 잘 엿볼수 있는 책이에요..많은 도움되길 바랍니다.
속삭이신님..그러게 말여요..무서버...정말..난 그런곳엔 절대 안가요..아니 못가요..ㅋㅋㅋㅋ이기고 승리합시다..
 
가족 사랑 넘치는 꽃파티
김원석 지음, 유성호 그림 / 세상모든책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잘 안다고 하면서도 모조리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나도 그 시절을 거쳐 왔으면서도 가끔 아이가 의기소침해 하면 왜 저러나...싶고..

이해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염려가 되는게 부모다..

수영이를 통해 사춘기에 접어드는 어린 소녀의 마음을 조금은 더 깊게 이해하게 되고

아이의 심리적 갈등속에서 내 아이를 들여다 봄과 동시에 나의 어린 시절을 본다..

그러면서..아,,맞아, 나도 어린시절에 괜히 이런 생각하며 슬펐던 적이 있었어..그리고 혼자 울적해 하고..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니였던 것들이 그 당시엔 큰 고민이었듯이..

엄마가 남동생에게 더 관대하고 더좋은 것을 사다 주나 싶기도 하고..샘부렸었지..

지금 생각하면 철 없는 생각이었다..내가 엄마가 되고 보니

누구에게 더 정이 가고 사랑이 더 넘쳐나고 그런건 아닌것 같던데..하긴 이쁜녀석은 있다..

더 애교스럽고 말도 많고 그러면 정이 더 가긴 하더라..

한번 더 돌아보며 마주보고 웃게 되고...

그렇다고 한아이에게만 치우치는 건 확실하게 아니란걸 안다..울 딸도 알까??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수영이가 달거리를 하고 작은엄마랑 친구들이 그걸 알고

꽃파티를 해주며 꽃파티의 의미도 친구들을 통해 배운다.

괜히 엄마가 미워지고 심술이 난 수영이의 심리묘사가 참 솔직하다..

가족간의 대화를 통해 사랑을 확인하면서도 뭔가 부족하고

불만이 쌓이고 순간적으로 폭발하고

그러면서 또 슬프기도 한 그러다가 행복한 순간은 잠시이고

우울하기도 하고 감성적이기도 한

성장기 소녀수영은 우리의 딸들이고 아들임과 동시에 어린시절의 "나"이기도 하다.

(눈물은 마음에 묻은 때나 먼지들을 닦아 내는 신비의 물인 듯 했다.

나도 눈물을 흘리고 난 후에는 한결 기분이 나아졌으니까.)

본문56page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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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6-21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좋군요.
마지막 괄호 부분에서 감동이..

또또유스또 2006-06-2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어릴적에 엄마랑 트러블이 많았답니다..
장녀라 엄마가 많이 기대를 하셨구 전 저대로 반항을 하고...
그래서 지금 더 애틋한가 봅니다..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그 사랑이 얼마나 깊엇는지 조금은 알수 있기에
엄마를 더 애틋하게 사랑합니다.
따님도 언젠간 님의 사랑을 알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해리포터7 2006-06-21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눈물은 신비의 물이군요.. 참 아름다운 말들이에요..그쵸..우리가 그세대를 살아왔음에도 알수 없는게 늘 새로이 생기더군요..그 사정은 참 미묘합니다.

치유 2006-06-21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세상에 너무 감사~!
이렇게 함께 공감해 주신것도 감사할 일인데..
댓글주시고 추천까지 빵빵하게 눌러주시니 감사 감사..넘치나이다...

씩씩하니 2006-06-21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애들도 늘 하는 말이 '엄만 언니만 이뻐해''엄마 유경이만 예뻐해'에요...
이상하죠? 전 똑같이 대하는대..울신랑이 그러는대 제가 막내딸을 편애한다네요..
제가 보기엔 울 신랑이 큰 딸만 이뻐하는거 같은대...ㅎㅎㅎ
저 역시도 눈물의 카타르시스가 마음의 상처를 닦아주는 경험 참 많이 했답니다..
역시 좋은 책...읽을께요...추천 꾸욱~

비로그인 2006-06-2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철딱서니 없는 딸이어서 맨날 미안스러워요. 특히나 아빠와는 풀지못할 뭔가가 남아있죠. 에구....저의 " 자식스러움" 에 대한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이랍니다..

치유 2006-06-21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다들 그렇게 되나 봐요..안그런다 안그런다 다짐하면서도..ㅠㅠ고마워요..
캐서린님..딸들은 다 엄마에게 죄스러움 한가닥씩 갖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저 역시..그렇구요..캐서린님 고마워요.
 
독일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10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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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보물찾기는 월드컵때문에 야단인데 그 와중에 `독일에서 보물찾기`란 책이

출간되었다.

독일에서 팡이와 도토리, 지구본교수 등이 나치스의 거대한 금괴를 찾기위해

독일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나치스의 황금을 찾는 것인데,

책을 읽으며 그 거대한 황금을 어디에 숨겨놓았으며,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팡이는 보물찾기 짱이었다.

동화와 황금의 관계가 얽매이고 얽매여서 그 거대한 황금이

숨겨져있는 곳의 단서를 찾아 보물을 찾을 때

나의 궁금증은 풀렸다. 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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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0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앤디의 리뷰군요..역쉬 엄마를 닮아서 멋진대요!이건 모전자전이라해야하나요?이쁜글에 추천들어갑니당.

또또유스또 2006-06-2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이 리뷰가 날렸다 다시 쓴 그 리뷰인가요?
다시 쓴 것이 이정도면 원본은 어땠을까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배꽃님 든든한 아드님을 두셨군요...
울 아들의 멘토가 되어 주어요 ~~

치유 2006-06-2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또또님.앤디 보면 저하고 똑같아서 진짜인줄 알고 좋아할 거예요..ㅎㅎㅎ
고마워요..
그나 저나 앤디에게 저 밑줄 긋는 걸 어찌하냐 해서 저도 알았다는 뉴~스!

해리포터7 2006-06-21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앤디가 그런재주를? 저두 알고파요 속닥여주셔요.배꽃니~임
 
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이영아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 고슴도치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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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럽이 태어나고

"애나,아기가 정말 예쁘지 않니?"

이 말을 마지막 남기고 애나곁을 떠나버린 엄마..

그 이야기를 케이럽에게 해준 누나말에 자꾸 되새기며 혼자서 그리워 한다.

그러면서 누나에게 자꾸 자꾸묻고 또 물으며 엄마를 떠올리려 하지만 ...

안타깝기도 하고 정말 아기다운 생각임에 미소짓게 한다.

 

아빠는 어느날 갑자기 신문광고를 낸다.

 결혼 상대를 구한다고..

 그런데 수수한새라 아줌마가 답장을 해오고

바다를 안고 제이콥의 집에 한달간 살아보겠노라고 오게 되는데 아이들의

순수하고 잔잔한 사랑이 그대로 묻어난다..

새라 아줌마의 한마디에도 "우리"라는 말이 들어가면 좋아하며 눈 마주치고 웃는 아이들..

그 천진스럽고 외로움에..

 그리고 엄마 사랑의 그리움에 목이맨다.

하지만 터프하지도 않고 너무나 수줍고 조용한 아이들은 혹시라도

새라 아줌마가 떠나버리지는 않을까

염려하며 맘 졸인다..

그러나 우리의 새라 아줌마..

그들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시내에 혼자 마차를 몰고 나갔다가 종일 맘졸이게 하더니 다시 돌아와서 귀여운 케이럽을 울린다.

찡한 감동으로 잔잔하게 다가오는 한편의 이야기..

아이들이 더욱더 사랑스럽게 새라 아줌마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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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06-20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애틋하고 마음 따뜻한 얘기군요. 재밌겠어요.

치유 2006-06-20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재미있어요..
바다를 그리워하는 새라 아줌마 눈속에 푸른 벌판이 더 정겨운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연우는 재밌게 잘 다녀왔겠지요??

건우와 연우 2006-06-20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경찰대로 견학을 간거였는데, 견학도 하고 잔디밭에서 축구도 했구요.
연우는 골을 두골이나 넣었대요.^^

또또유스또 2006-06-20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들어온 알라딘엔 늘 장바구니를 터지게 만드는 뭔가가 있네요...
오늘 밤에도 누구의 장바구니는 그렇게 터졌다 합니다 크헉...

치유 2006-06-21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연우가 정말 신난 하루였겠어요..두골이나 넣었다니..
또또님..장바구니는 늘 넘치는 지기님들..저도 늘 차고 넘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