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 건들 놀고 먹는

삼촌이 준 선물이라고 우습게 봤다가 된통 당하는 아버지와 아들..

조약돌 하나에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들은 어른이 되고 싶어했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랬다 ..

잔소릴 할때마다 그랬다..

"그럼 만일 어린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래 애들은 멋도 모르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만 나처럼 나이를 먹게

 되면 어린시절이 그립고 할 수만 있다면 도로 어린애가 되고 싶어진단다."

어린이가 되었으니 이제..뭘 하실까?/

학교로 간 폴씨..

꿈.꿈은 아니였다...

딕은 그럼 아빠 대신 안락의자에 앉아서  종업원에게 뭘 시키시나??

리뷰는 그렇다.

 읽고 바로 써야 그 느낌 그대로 옮기는데 잊었다..

내가 쓰고 싶었던 이책 리뷰 물 건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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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6-13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잊어먹어서 바로 써야해요 ㅠ.ㅠ

내이름은김삼순 2006-06-13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책 읽고 바로 리뷰 쓰지 않으면 나중에 리뷰 쓸때 조금 막막해져요~
긍데 바로 쓰기엔 귀찮고 ㅎ

또또유스또 2006-06-13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래서 제 리뷰가 늘 그모양이군요..T T
이제부턴 읽고 바로 올릴께요..

치유 2006-06-13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삼순님..유스또님..제가 이거 재밌게 읽어서 리뷰 꼭 올려야지 하다가 후딱 몇일 보내고 나서 쓰려니까..ㅋㅋㅋ다른 책들 생각만 나고 쓰기 싫더라구요..그래서 얼른 읽고 바로 바로 쓰려구요..오늘 다짐하지만 낼 또 언제그랬더냐 하며 탱자 탱자 놀거예요..뻔하지 뭐~!

해리포터7 2006-06-13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는 예전에 읽었던거 떠듬떠듬 떠올리며 책찾아보며 쓰는데..그래서 영 기분이 안나여..

치유 2006-06-13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전 포터님..읽고 바로 그 느낌 그대로 쓰지 않으면 제가 쓰면서 신나지 않다는게 문제예요..ㅠㅠ
포터님은 잘 쓰시니까 그러셔도 리뷰가 다 좋아요..^^.

반딧불,, 2006-06-14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흑 저야말로 숙제도 못하고 있어요.엉엉

치유 2006-06-1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숙제못하고 있는그 맘 조금은 알아요..
쉬면서도 쉬는것 같지도 않고,,그러면서 숙제는 하기싫다는것이 문제였어요..ㅠㅠ
그래서 전 숙제 안 받을려구요..ㅋㅋ
 
화요일의 두꺼비 사계절 저학년문고 4
러셀 에릭슨 지음, 김종도 그림 / 사계절 / 199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한 겨울 위턴과 형 모턴은 맛있게 딱정 벌레 과자를 먹는다..

그러다가 고모 생각에 한 겨울에 고모에게 과자를 갖다 줄 생각을 하는데..

멋지게 만든 스키를 타고서..그러나 스키타는 방법이 아직은 서툴러서 꽈당..누구에게 부딪혔을까??

가면서 회전목마 타는 꿈을 꾸다 눈속에 파묻힌 사슴쥐도 구해준다.

오우..그런데,고모에게 가려면  올빼미가 사는 곳을 지나야 한다네요?

그것도 심술궂은 녀석이 사는..이젠 스키도 제법 쌩쌩 신나게 잘 타고 지나가네요..

아~!그런데 이 시커먼 그림자는??

올빼미에게 잡혀서 올빼미의 캐캐한 집까지 발톱에 매달려 온 위턴..너무 가여워라..

그런데 이 올빼미 일주일 후가 자기 생일이라네?/

그때 가여운 위턴을 잡아 잡수시겠다는 올빼미..아..겁나라..

그러나 우리의 위턴..콧노래까지 부르며 올배미의 집안을 청소한다..올빼민 약오르겠다??ㅎㅎ

위턴은 조지라는 이름도 붙여주고 올빼미와 차도 마시며 친구가 되어 준다..

올빼미도 점점 마음문을 열고 위턴에게 자기 이야기를 해주는데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

내가 알라딘에 와서 시간가는줄도 모르는 것처럼..

조지가 나가고 없는 틈을 타서 빠져 나갈 궁리를 하고 있는 위턴..

그러나 잡아 먹힐 아침이 되었다..그런데 조지 어디로 갔을까??

위턴은 뜻밖의 친구들의 도움으로 조지네 집에서 탈출을 했는데..

세상에 조지가..눈밭에서 여우에게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힘을 합쳐 조지를 구하는 멋진 녀석들..힘을 합치면 무서울게 없군!!

"그래,넌 노간주나무 열매 차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잖아..안그래?"

세상에  그걸 기억하다니..

그러니까 알고 보면 안 착한 녀석들이 없다니까..ㅎㅎ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무서운 상대도 친구가 된다.

외로웠던 조지도 위턴과 친구가 되어 너무 좋았던 것이다..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기쁨을 알고 상대가 좋아하는 차도 끓여 주고 싶은 마음.

조지가 위턴에게 뭐라고 쪽지를 남기고 그 개울가 눈속을 갔을까??

"위티!

드디어 화요일. 내 생일이야.

오늘 저녁 식사 후엔 네가 제일 좋아하는 노간주나무 열매 차를 마시자.

 내가 숲에서 구해올게.

화요일에

너랑 친구가 되고 싶은 조지가."

난 이래서 동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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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6-13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너무 좋죠?

치유 2006-06-13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아직 수정도 안 했는데 들리셨군요..감사해요..

건우와 연우 2006-06-13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하루신가요? 담아가요

또또유스또 2006-06-13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책도 벌써 사 두었다죠 ^^
리뷰가 정말 좋습니다...

해리포터7 2006-06-13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넘 유명하더군요. 저도 빌린다빌린다하면서 잊어먹었었는데 님덕분에 결심이 섰어요.낼 꼭 빌리기루..
저도 동화가 좋아요.

치유 2006-06-13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줄거리 다 써놔버려서 재미 없음 어떻해요??실수ㅠㅠ하지만 직접 읽으시면서 즐감하시길..그림도 이쁘니까요..
또또유스또님..하하..빠름니다요..ㅎㅎ좋은 책은 다 그집에 숨어서 있는것 아닌지..의심...의심..호호호~~~리뷰가 좋다고 칭찬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고마워요..
건우와 연우님...네..오늘도 즐겁게 잘 보냈답니다..고마워요..좀전에 세명이서 옆집 아이가 수학 문제 세개 물어오길래 세명이서 그걸 풀어주면서 얼마나 웃었던지..참 유쾌해요..수학문제는 풀고나면..

2006-06-13 2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14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정말 수고했어요..저도 그러고 싶은 날이에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고마워하고 있다는것 꼭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늘 몸 관리 잘하세요..님이 건강하셔야 아이들도 잘 돌봐 줄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행복한 미소 한모금 후~~~!
 

고난을 이겨내는 그대는
희망을 잃지않는 그대는
진정 꽃보다 아름답다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 채 느긋하게 잠들어 가는지를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람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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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1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 이 노래 질리지도 않다.
하루 종일 들어도 좋다..
아침에 문득 cd 올려 두고 빵빵하게 볼륨 올려 두고 듣고 있다 보면 힘이난다..
젤 좋아하는 몇곡중 한곡이다..
난 아마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어디서 이곡만 나오면 벌떡 일어나
신나할 것이다..
언젠가 후배랑 함께 밥먹으로 식당을 들어서는데..
이곡이 주차장부터 빵빵하게 울리고 있었다..
울 후배 하는말.."어머나 세상에 언니 오는줄알고 미리 준비했나봐.."
하며 신나서 들어가 즐겼었던 기억도 있다..

비자림 2006-06-13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끈뜨끈한 음악 또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안치환 좋아해요. 9년 전 안치환 콘서트 갔던 기억이 아직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치유 2006-06-13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저두 유일하게 안치환 콘서트 갔는데요..ㅎㅎㅎ

전호인 2006-06-13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과 저의 음악성향이 같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노래 즐겨듣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당연한데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죠.
저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꽃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이라고 묻는 다면
"사람이 발산하는 웃음 꽃"이라고여......동의하시나여? ㅋㅋㅋ

치유 2006-06-13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호인님..ㅋㅋㅋ

해리포터7 2006-06-13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두 좋아하는 곡이어요. 잘 퍼갈께요.안치환님은 꾸밈이 엄서요.그쵸?

또또유스또 2006-06-13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치환 콘서트 가신 분들이 많군요 흐흐흐
저두 엄청 좋아합니다....

치유 2006-06-13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또또유스또님..역시 우린 젊어요..ㅋㅋㅋ

푸하 2006-06-14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힘들때 혼자 부른 노래에요....
'그럼에도' 사람은 아름다워~ 요...^^;

치유 2006-06-14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네..푸하님..역시 아름다워요..

한샘 2006-06-14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두 좋아하는데...에너지를 가득 채워주는 노래지요.

치유 2006-06-19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한샘님께서두요??맞아요..힘이 나게 하지요??역시 아름다우신 한샘님~!♬
 


유열&서영은-사랑의 찬가 *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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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6-13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너무 좋은 음악들이네요

또또유스또 2006-06-13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매나 철푸덕... 달려 오다 넘어졌어요..
오늘 전 이방에서 살래요 ~~~~~~

해리포터7 2006-06-13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던 노래 모음이네요..저를 위한것 같아요..배꽃님.

치유 2006-06-13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유스또님..포터님..다행이예요..모두들 좋아하셔서..
 

"제 책방은 볼것 없구요..그저 사는 이야기만 떠벌이는 곳이랍니다..
그것도 알량한 울 아기들 이야기만..
완전 우물안 개구리라서요..
전 누구 보라고 책방 못 꾸미구요..
지 맘대루 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면서 지내거든요..
그래서 아주 몇분만 꾸준하게 찾아준답니다..
전문적인 이야기 꿈도 못꾸구요..
보시면서 실망 하실까봐서 미리 겁먹은 배꽃이었습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그렇다..

난 그저 아이들 이야기 하며 내 사는 이야기를 우물안 개구리 처럼 한다..

그래도 늘 변함없이 들려서 함께 공감해주시고

함께 웃어주고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늘 고마운 곳이 이 책방이다..

이렇게 종일 음악만 듣고 있어도 배부른 날도 난  이 작은 나만의 공간이 좋다.

그렇다고 진짜로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 않지만 전문적이 이야기 속에

 내 작은 뇌를 끼워 맞추며 머리 아프고 싶은 곳도 아니다..

그저 쉬고 싶을 때 앉아서 나만이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차한잔에 미소 지으며 지낼수 있는곳.

다른님들의 페퍼를 보며 나도 한때 그랬었어..하며

지난날을 돌아보기도 하고..후회도 하고.아..이랬더라면 더 좋았을걸..생각도 한다.

님들의 아이 이야길 들으며 아..울 꼬맹이도 그런적이 있었지..하며 미소 짓는다..

그러면서 그런 아이들이 너무 정이가고 내 아이가 크는듯 행복하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아이들 이야기는 다 듣고 다닌다..물론 댓글은 다는 곳에만 달지만..

이제 알라딘에서 놀만큼 놀았다고 생각하며 빠져 나가려 해도 발목 잡혀서 나가기가 싫다.

사실 알라딘을 빠져 나가야 내가 하는일을 열심히 할것 같은 예감인데..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발 목 빼고 달아나기엔 정이 너무 들어서 못나간다..

아..어쩌면 좋아..이 행복한 고민..

아침부터 음악 한자락 깔아두고 엄청난 행복감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배꽃..

정말  못말리는 배꽃이다..ㅎㅎ

이 우물안이 젤 큰 우물인양..하늘은 저렇게도 높고 푸른데..올려다 볼 생각을 하기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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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6-1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즘 눈팅만 하네요. 글쓰는 게 귀찮아져서요. 그런데 늘 도란도란 이야기해주시는 서재지기님들 소식이 궁금해서 늘 오지요

세실 2006-06-13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배꽃님 책방에 들르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앞으로도 살아가는 이야기,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2006-06-13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1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딱 한번 그랬어요..ㅎㅎ
세실님 점심시간이군요..
바람님..저도 그러는게 재미있어요..

전호인 2006-06-13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밈이 없는 것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답습니까. 그것이 좋습니다. 알라딘의 경력이 미천하지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은 나를 알리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다라고여 몰입해선 안되겠지만 자연스럽게 참여하면 될 것 같아여. 그리고 소중한 인연도 만들어 가면서 ㅋㅋㅋ

마태우스 2006-06-13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님 못빠져나가지 못하게 잡을래요^^

또또유스또 2006-06-13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옆을 보세요
저도 옆에서 같이 허우적 거리잖아요...
우리 우물이 젤로 커요.ㅋㅋㅋ

해리포터7 2006-06-13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돼욧.배꽃님 그런생각일랑 마세요 지랑 약속했잖아요. 우리 잠수할꺼면 같이하자궁, 같이 배도 타기로 해놓으시곤.. 지발 거둬주옵소서..
전 알라딘에 너무 몰입이되던데 다른님들은 중심을 잘 잡으시네요..부럽습다.

치유 2006-06-13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인님..마태우스님..유스또님..포터님..함께 허우적거리고 있는것 분명 맞지요??
ㅎㅎㅎ..감사해요..ㅋㅋ행복은 정말 맘먹기 나름..이러면서 행복해서 난리 부르스...ㅋㅋ

2006-06-13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1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네..꽝꽝..누구 증인없나??두리번 거리는 중..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