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은 몹시 뛰었지
어쩐지 내 사랑 일 것같은 행복한 예감이 들었소
해맑은 그대 모습은 어느덧 사랑이 되어
이제는 하루만 못 보아도 견딜 수 없게 되었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 생각에 잠 못들게 하는가
그대여 내게 와 주오 달빛 고요한 이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 주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 생각에 잠 못들게 하는가
그대여 내게 와 주오 달빛 고요한 이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 주오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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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매일 배꽃님의 서재가 기대됩니다. 늘 음악이 흐르는 서재..제마음도 아름다워지는것 같아요.

달팽이 2006-06-13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군요...퍼가요..

치유 2006-06-13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말씀만 들어도 감사해서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ㅠㅠ
달팽이님...반갑습니다..님의 서재를 보고 그 알참에 놀라자빠지는줄 알았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다.. 뭘 해도 후회 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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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3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오늘 하루도 기쁜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님에게도 화사한 햇살이 가득하길..

물만두 2006-06-13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좋은아침^^

건우와 연우 2006-06-13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배꽃님 좋은하루 되세요.

씩씩하니 2006-06-13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월드컵 1차전이 있는 날~ 대에하아안미인구욱~~~~~~~~

치유 2006-06-13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ㅉㅉㅉㅉㅉ 반갑습니다.
늘 차분한 건우와 연우님..늘 맘변함없이 한결같으신 물만두님..그림자같은 배혜경님..좋은 날 보내시길.

또또유스또 2006-06-13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 하루 보내고 인사 왔어요 보내주신 꽃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치유 2006-06-13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반가워요..오늘 정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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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아니 우리 아이들이라면 뭘 할  수 있을까?/

만약에 진짜 우리 아이들이 학교도 못갈 정도로 기운다면??

난 아마 주저 앉아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져 버리겠지??그러나 울 아이들...

뭐 할 수있을까..생가해보니 우리 아이들 밥하나도 할 줄 모른다..

둘째녀석 겨우 라면 끓여서 누나랑 먹을줄 만 안다..

첫애는 벌벌 무서워서 불 근처에도 못가니 둘째 녀석이 해 주는 것이다..

뭐든지 할수있는 아이들로 잘 자라주면 좋겠다..개구장이라도 당당하게..

하지만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같은 시합은 하지 말길..다리가 부러지면 무지 맘 아플 것이니까..

보물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귀하고 값진것이 멀리 있다고 찾아헤매지만 늘 가까운 곳에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난 그래서 늘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보물처럼 여길 것이다..내게 주신 보물.

이 보물들을 어찌 잘 다루어야 더 귀한 보석이 될꼬나...

나의 보물은 야쿠르트 쪽쪽 빨며 책장을 넘긴다.

또 하나의 보물은 가방에 뭘 넣느라 수선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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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2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우리의 보물들..다시한번 깨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또또유스또 2006-06-12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보물은 코 드르렁 골며 침까정 흘리며 잡니다...
저도 내아이에게 보물같은 존재이고 싶은데...
참 힘드네요..
제 아들은 만 두살때 다리가 부러졌었답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맘이 ...부서져요... T T

2006-06-13 0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13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또또유스또님..속삭이신님..저도 늘 깨달으며 삽니다..돌아서며 잊어버려서 탈이지만..ㅎㅎ
오늘도 마음껏 행복하세요.
 

.

좋은음악이 이렇게 많이 들어있는걸 몰랐는데 한참 들어도 질리지 않게 좋은음악들이 있다.

복사 해올땐 summerrain에 반해서 퍼오고

 이렇게나 많이 들어있는지 모르고 가지고 왔는데..횡재했군!!@@


정말 분위기 잡기 딱이다.

이렇게 들으며 리뷰를 써야지  뭐하는지..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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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2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팬플룻 소리인가요? 참 좋으네요. 고즈넉한 저녁시간에...

또또유스또 2006-06-12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셋트를 퍼오셨군요...
마나코.. #$%%$# $#%%$
DJ 배꽃님 ..신청음악이요...
시네마 천국 ...

치유 2006-06-13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유스또님..제가 즐감하고 있답니다..^^&
네..시네마마천국은 찾아볼께요..저를 너무 과대 평가하신 또또유스또님 덕에 제가 무지 잘난줄 알고 뻐기고 있는 중..ㅋㅋㅋ&^^&

하늘바람 2006-06-1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담아갈래요

치유 2006-06-13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