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가족들 모두가 어쩜 저리도 멋지실수 있을까..연구해 봐야 한다..^^&

피아노 콩클 끝나고 받은 꽃다발과 함께 찍은 전호인님에 공주..진짜 공주같다..

전호인님은 딸을 볼때마다 얼마나 흐뭇흐믓 하실까..안드셔도 배가 부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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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좋아서 얼른 잡아놓고..다시 마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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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 2006-06-12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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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7이 두개나 들어있네요....^^; 


세실 2006-06-1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저도 동참하고 싶어요~~~ 마실...

치유 2006-06-12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님..행운이예요..고맘습니다..
세실님..알라딘 마실은 늘 즐겁답니다..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다녀서 늘 문제지만!!

비로그인 2006-06-12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저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T^T

치유 2006-06-12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숫자 잡는방법요?/아님..다른거..
숫자 잡는 방법은요 복사를 하셔서 에디터로 쓰기 누르신후 붙여쓰기 하시면 된답니다..
아니 비숍님같은 분이 모르실리는 없고 뭘 말씀하신지..ㅠㅠ

비로그인 2006-06-13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7366

아.. 이거였군요!!

전에도 다른 분이 알려주셨는데..

제가 자꾸 까먹어서...;;;; (심각한 컴맹...--;;)

은근슬쩍 물어본것이지요..;;

푸하하.. 신난다!!^^

배꽃님, 감사해요..;;;;


치유 2006-06-13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비숍님..숫자로 벤트한번 해야할까보네요..고맙습니다.
오늘도 호탕하게 웃으실 일만 생기시길 바람니다.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대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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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6-1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참 좋아하던 어느 님이 올려놓으셔셔 참 자주 들었었죠.
어느 순간 입에서 저절로 흘러나오더이다.
근데 좀 힘이 빠져요;;

치유 2006-06-12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반디님.저도 예전에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에요..

전호인 2006-06-12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애절한 사랑을 담은 노래인 것 같아여. 이런 사랑을 해보고 싶은데....ㅎㅎㅎ
추천들을 안하냐. 좋다면서 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6-12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페이퍼 보기를 누르니 음악 세개가 겹쳐서 들리네요 ㅋㅋㅋ
이것도 괜찮네요... 윤도현 목소리가 커서 젤로 잘 들려요 ^^

치유 2006-06-12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그렇지요?/후후후..추천은 맘에 내켜야 하는거라서요..히히히~!감사합니다..
또또우스또님..목록보기 해서 한곡씩 들어보셔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내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내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 ♪

아무리 밀어내고 아무리 상처줘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모르고
눈물로 남겨진 생을 산다해도
돌아올 그 날만 난 기다립니다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 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추억들이 밟혀서 잊어낼 수 있나요 말을 해봐요

~ ♪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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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12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전 그냥 알라딘 외에 돌아다니다가 맘에 들면 복사해옵니다.
속삭이신님..퍼가도 되구말구요..맘껏 퍼가세요..

프레이야 2006-06-12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도현 노래 좋아해요.. 이런 노래도 있었네요.. 배꽃님~ 담아가서 들을게요.

비자림 2006-06-12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도현 노래는 사랑2를 제일 좋아하지만 이 노래도 좋네요.
얻어 갈게요. 감사합니다.^^

치유 2006-06-12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리딘에서는 퍼가기 하시면 됩니다..네 퍼가세요..
혜경님..저도 윤도현 노래 아주 좋아요..
비자림님..네 퍼가세요..사랑2 다시 한번 들어봐야겟어요..

전호인 2006-06-12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방에만 오면 좋은음악이 있어서 넘 좋습니다.
당근 저도 퍼갈 꺼구여.
저는 이곳이 제 홈피에 음악을 조달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좋은 음악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넘 고마워여.

또또유스또 2006-06-12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럼 저도 한바가지 퍼갈께요...
앗싸....^^

치유 2006-06-12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감사합니다..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랑 취향이 약간 비슷한가 보네요..감사합니다..안치환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젤 좋아하구요..

또또유스또님..두바가지라도 퍼가세요..^^&

해리포터7 2006-06-12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노래 첨 들어보는데.전주부분이 참 좋네요..윤도현노랜 언제나 들어도 신선한거 같아요.당근 저도 잘 퍼가겠습니다.

2006-06-12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13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도현도령은언제봐도 너무 멋져요..그렇다고 확 튀지도 않으면서..
속삭이신님..네..고마워요.
 

아까 오면서 배추까지 사들고 왔다..

그래서 저녁 먹고 절여 두었다..

뒤집어 두고 자려고 이러고 있는데 이제 자고 싶다..

아침에 일찍  버무려야 한다.

 그래야 교회 가지..아..배추 김치는 절이는 것 부터가 힘들다..

양념 준비도 할게 많고..

아참..마트에 쪽파 까놓은게 없어서 흙묻은걸 사와서 다듬는데..눈물 찔찔 나게 매웠었다..

이럴때 옆에 살면서 김치까지 다 담가 주던 언니가 너무 그립다..

울 언니 또 울집 옆으로 이사오면 안될까요??

언니 보고 싶어..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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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1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닥토닥... 울지마세요..
제가 쪽파라도 다듬어드리고 싶구먼 (할줄아는게 그거뿐이라서...)
어여 이불 꼬옥 덥고 주무세요..
우렁각시가 쪼로롱 나타나 김치를 다 해줄지도 모를 밤입니다 ^^

건우와 연우 2006-06-1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피곤하셨을텐데... 괜찮으세요?

하늘바람 2006-06-1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셔요. 전 아직 김치 못담그는데 엄마가 담가주시는데 김치 떨어졌어도 그냥 말못하고 있어요

비자림 2006-06-11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모범적인 주부시네요. 전 휴직 때는 담가 먹다가 이젠 잘 그러지 못해요.

2006-06-11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1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막담은 새김치,,전 김장때 1년치 다해놓거든요.. (작년에 우짜다가 김치냉장고가 2개 생겨서리...)그래도 그게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샌 생김치가 너무 먹고파요.흑흑

춤추는인생. 2006-06-11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새김치 먹고 싶어요^^

치유 2006-06-11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너무 부럽사옵니다..어쩜 일년칠 한꺼번에 다 하실수 있었는지..전 김장김치를 너무 좋아하는데..이번엔 겨울에 이사하면서 김장 시기를 놓쳐 버렸어요..그래서 언니들이 해서 보내준걸로 여지껏 먹다가 제가 오늘 맛나게 버무렸답니다..ㅎㅎ
아..옆에 있다면 한보시기 얼른 퍼다가 뜨거운밥에 얹어서 드시라고 할텐데..-.-

14;53속삭이신님..살다보니 김치도 할줄 알게 된답니다..님말씀만으로도 배가 부름니다..정이 넘치네요..오우..너무 감사해요..그맘 다 받아 챙기고 있답니다..

비자림님..반갑습니다..님께선 바쁘시잖아요..전 할일 없이 노는 엄마라서 이것까지도 안하면 정말 불량 주부가 될거라서 열심히 해야 해요..

하늘바람님..아직까지 그러셔도 됩니다..열심히 갖다 드세요..친정어머닌 그게 행복일거에요..맛있게 하셔서 딸과 사위 먹이고 싶으신 맘으로 하실때마다 즐거우실거에요..

건우와 연우님..네..온몸이 피곤해요..그래서 한참 누워있었어요.옥장판 빵빵하게 온도 올려두고서...

또또유스또님..히히 감사..진짜 아침엔 우렁각시가 나와서 다 해 주었으면 했어요..
김치 버무리고 깍두기까지 담가놓고 교회 가기 바쁜 날이었어요..후유~!

치유 2006-06-11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 인생님...반가워요..휴일 잘 보내셨어요??

한샘 2006-06-1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는 김치 깍두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이 땅의 엄마들께) 오늘 하루 정말 수고하셨어요. 김치재료를 사서 김치통뚜껑을 닫는 마무리까지 그 하나하나 과정은 쉽지 않아요. 그런 정성이 담긴 김치는 든든한 힘을 주죠. 곤히 쉬세요~

치유 2006-06-11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사먹이는 것보다 맛없어도 제가 만들어 줘야 제 맘이 편해요..별나서..후후후~!
그래요..그 과정을 생각하면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님께서도 휴일 잘보내셨어요?? 편히 쉬세요..

해리포터7 2006-06-12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말씀만 들어도 침이 꼴까닥 넘어가부러요. 뜨끈한밥에 척 얹어서 먹는 맛이라....저 넘어감니당..

ceylontea 2006-06-12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언제나 김치를담가보려나.. --;
김치 담으시는 분들 너무 존경스러워요..

치유 2006-06-12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현맘님..바쁘실텐데..
맘바쁘시다고 식사 제대로 안하시면 안되는것 알지요?/
잘 챙겨 드시구요..수술 날짜 잡아두고 맘이 복잡하시겠지만 님을 위해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을거예요..힘내세요..저도 엄마들은모두 존경스럽답니다..
님은 살림만 하셨다면 더 잘하실텐데요..뭘~!

치유 2006-06-1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토님..꿈나라 헤매이시는중인가요??왜 꿈속에서 못만났을까요??
저도 세시에 자서 한시간 반 자고 일어나서 신랑 보내고 아이들보내고 한잠 자고 일어났어요..
일이 밀려있어요..ㅠㅠ

해리포터7 2006-06-12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 지금 깨었습니다.전 꿈에서 뵌것 같은데요 ㅎㅎㅎ 이제 부턴 번갯불에 콩볶듯이 남은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늦은밤에나 알라딘에 들어올듯합니다..그래도 계속 이 군침넘어가는 소리가 들리시죠?

치유 2006-06-12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포터님..오후엔 일하느라고 허리가 휘어지는 듯 했어요..
먼지는 왜 하루만 안 해도 뽀앟게 쌓여서 날 잡아 잡수 하시는지..^^.

외로운 발바닥 2006-06-1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시네요. 김치도 담궈 드시고...^^;
저희 세대에는 김치 담그는 것을 기대하지도 않는데 말이죠.(이렇게 말하니 저와 배꽃님이 세대차가 많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배꽃님 신랑님이 부럽네요. ^^

치유 2006-06-13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로운 발바닥님.
칭찬감사하게 받아들이고 김치 자주 잘 담가서 식구들과 건강지키구,,
이웃들에게도 가끔 한 보시기씩 돌리겠나이다..
그런데 김치 하는것 넘 힘들어요..입맛이 다 달아나 버렸답니다..ㅎㅎ엄살에 몸살..